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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요인문클래스 성료…문학으로 시대와 인간을 읽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와 계명대학교 계명-목요철학원이 공동 추진한 2026년 상반기 금요인문클래스가 지난 5월 15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금요인문클래스는 한국연구재단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계명-목요철학원이 주관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대표 시민 인문강좌다.2022년부터 운영되며 구미를 대표하는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상반기 강좌는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시대’를 주제로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됐다.시민들은 20세기 실존주의 문학과 21세기 현대 한국문학을 함께 탐구하며 인간 존재와 사회 변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3월 강좌에서는 레프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장폴 사르트르의 구토,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등을 중심으로 불안과 자유, 선택과 책임 등 실존주의 문학의 핵심 주제를 살펴봤다.이어 4월 강좌에서는 연어 의 저자인 안도현을 비롯해 장옥관 시인, 김이설 작가, 김숨 작가를 초청해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소외와 상실, 관계와 삶의 의미를 현대문학 작품과 함께 조명했다.특히 작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대화형 강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구미시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문학을 통해 자신과 시대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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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처님 오신날 맞아 어르신에 ‘자비의 밥상’ 나눔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지난 18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나눔관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200여명과 식사배달 대상자 50여명에게 영양가득한 식사와 간식꾸러미를 제공했다.이번 ‘자비의 밥상’은 신라 최초 사찰인 도리사의 100만원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도리사 회주 웅산 법등스님과 주지 묘원스님, 화업탑사 주지 희운스님, 도리사 신도회 윤상훈 회장 등 신도 15명이 배식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영양콩밥과 조기, 오삼불고기 등 건강식을 제공했으며 떡과 사과, 바나나, 오렌지 등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도 함께 전달했다.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식사와 간식꾸러미를 마련해주신 도리사와 조리·배식 봉사에 참여해주신 불사생, 더프라미스서포터즈, 도리사 신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식사 맛있게 하시고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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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마음 잇는 ‘생명존중약국’ 운영
의령군, 마음 잇는 ‘생명존중약국’ 운영 (의령군 제공)
[knews25] 의령군은 지난 15일 관내 천일약국에서 ‘생명존중약국’현판식을 열고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생명존중약국’은 주민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활용해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우울감 등 마음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의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관내 7개 약국이 참여한다.참여 약국에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우울 선별검사지가 비치된 ‘마음편지함’ 이 설치된다.또 자살예방 상담전화와 정신건강 상담기관 안내 홍보물, 생명존중 문구가 담긴 약봉투도 함께 제작·배포할 예정이다.군은 생활밀착형 공간인 약국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치료 연계를 강화해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약국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공간인 만큼 정신건강 돌봄의 중요한 연결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군민의 마음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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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미래교육원 연계 체험장·식당 서비스 모니터링 실시
의령군, 미래교육원 연계 체험장·식당 서비스 모니터링 실시 (의령군 제공)
[knews25] 의령군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연계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체험장과 식당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체험장 30개소와 식당 2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환경에서 체험활동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미래교육원 연계사업은 경남 지역 학생들이 의령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과 식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약 15만명의 학생이 의령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체험장은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관리, 강사 운영, 시설 환경 등을 점검하고 식당은 위생 상태와 메뉴 품질,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또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업체에는 현장 개선을 유도하고 학생 응대 서비스와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2027년 미래교육원 연계사업 참여업체 선정과 운영 관리에 활용해 우수업체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미래교육원을 찾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 업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 지원을 통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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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AI로 되살린 의병 서사…전국 첫 음원 콘테스트 주목
의령군, AI로 되살린 의병 서사…전국 첫 음원 콘테스트 주목 (의령군 제공)
[knews25] 의령군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한 ‘AI 음원 콘테스트’ 가 의병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가사와 세대 초월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51회 의령 홍의장군축제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생성형 AI 기술로 의병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참여형 콘텐츠다.“붉은 옷 열 벌 분신처럼”, “의령 붉은 별이 꽃으로 피어난 걸”, “we rise, don't look back”등 개성 있는 가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수상작과 본선 진출작은 유튜브 채널 ‘의령군 문화관광과’에 공개돼 온라인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경남 지자체 최초의 AI 기반 대중 참여형 공모전으로 의병 정신과 생성형 AI 를 결합한 새로운 축제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국 각지에서 8세 어린이부터 60대까지 총 216명이 참여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12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심사에는 시인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원태연 씨가 참여했다. 대상은 인천에서 참가한 김기돈 씨의 ‘Red Ghost'가 차지했다. 작품은 “겁쟁이 수령들은 벌써 다 도망”, “붉은 옷 열 벌 분신처럼”, “백마에 올라 남강을 가른다”등의 강렬한 표현으로 혼란한 시대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일어선 의병의 서사와 곽재우 장군의 상징성을 현대적인 리듬으로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강두원 씨의 ’고망산 붉은 별‘이 수상했다. “나라 잃은 슬픔에 잠 못 이루던 밤”, “낙동강 홍의장군 영원토록 빛나라”등의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의병장의 희생과 지역의 역사성을 담아냈다. 우수상은 정인하 학생의 ’We Rise'와 유희서 씨의 ‘우리가 이어갈 이야기’ 가 각각 선정됐다.두 작품 모두 세대를 잇는 의병 정신과 공동체 메시지를 감각적인 음악으로 표현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수상작들은 의병 정신과 지역의 역사성을 다양한 음악 장르와 감성으로 풀어내며 AI 기반 역사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의병 정신을 AI 와 음악 콘텐츠로 새롭게 풀어낸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의병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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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 초청공연 ‘더 이미지네이션’ 개최
삼척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 초청공연 ‘더 이미지네이션’ 개최 (삼척시 제공)
[knews25] 삼척시가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초청공연 ‘유호진, 더 이미지네이션’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마술사 유호진은 아시아 최초로 ‘세계마술챔피언십’그랑프리를 달성하고 2024년 SBS ‘더매직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정상급 실력파다.미국 ‘아메리카 갓 탤런트’ 초청공연 및 ‘올해의 마술사상’ 수상 이력이 있으며 세계 최고의 마술팀 ‘더 일루셔니스트’멤버로 브로드웨이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무대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이번 무대에는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게스트들이 동반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SBS ‘더매직스타’에 출연하고 영국 블랙풀 매직 컨벤션 1위를 차지한 마술사 김민형과,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가장 독창적인 마술상을 받은 마술사 김상순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순간을 선사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풍성한 기획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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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미술인 전시 지원’ 불가사리 사업 참여 단체 모집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news25] 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026시각예술분야 불가사리 지원사업인 김해 미술인 공간 지원 하반기 참여 단체를 지난 12일부터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지역 시각예술 단체의 창작 발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을 무대로 펼쳐진다.김해 미술인 공간 지원 사업은 경쟁력을 가진 지역 예술 단체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의 전문 전시장과 기본 설비를 제공하는 공익적 목적의 지원사업이다.성공적으로 치러진 상반기 1회차 전시에 이어서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총 2개 단체를 추가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의 독창적인 시각과 기획력이 온전히 발현될 수 있도록 단체의 창작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선정된 단체가 전시 주제 선정부터 공간 연출, 작품 설치와 철수, 관람객 안내까지 직접 주도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만의 신선한 감각과 주체적인 에너지를 전시장 곳곳에 담아낼 수 있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소재지를 둔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시각예술 관련 협회와 전문 단체다.최종 선정된 2개 단체는 각각 올여름과 겨울에 윤슬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하게 된다.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이태호 관장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윤슬미술관은 앞으로 경쟁력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 예술인들에게 든든한 창작 터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김해 예술 생태계의 자생적인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역량 있는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모집 접수는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단체의 적격성 및 수행 능력 등을 심사해 6월 10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공고 내용 및 신청 서식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전화 055-340-7059 320-1226. https: bit.ly today_ghct h Q A Q1. 본 사업에 선정되면 별도의 창작지원금도 함께 지급되나요?아니다.본 사업은 예산 지급 없이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의 ‘전문 전시 공간과 기본 기자재’ 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공간 중심의 지원 사업이다.대관료 부담으로 대규모 전시 개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단체들에게 수준 높은 발표 무대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Q2. 시 운영에 있어 단체의 ‘자율성’을 강조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단체가 주도 하게 되나요?재단의 개입을 최소화해, 선정된 단체가 전시 기획부터 홍보물 제작, 작품 반입·설치·철수 과정을 모두 주도한다.특히 전시 기간 중 전시장 상주 인력 배치와 관람객 안내까지 자체적으로 운영 함으로써, 지역 예술 단체의 실질적인 전시기획력과 자생력을 키우는 기회가 된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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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석적중, 사제와 학생이 함께 만든 문화예술의 하모니… '별빛버스킹' 성황리 개최
사진제공=칠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석적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 교내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사제동행 어울림 「별빛버스킹」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자유롭게 펼치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학생자치회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음악과 공연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공감하는 열린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인성교육주간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연은 3학년 이○○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 Csárdás로 막을 열었다. 빠르고 화려한 선율이 특징인 곡을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로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1학년 강○○ 학생은 호른 독주 Hedwig's Theme를 연주해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2학년 천○○ 학생은 소녀를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3학년 김○○ 학생은 Officially Missing You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여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손순희 교장의 색소폰 독주는 깊고 아름다운 선율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석적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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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외국인 무료 결핵 및 건강검진으로 건강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외국인 무료 결핵 및 건강검진으로 건강 사각지대 해소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영진코리아센터에서 관내 거주 외국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무료 결핵 및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언어 장벽과 낮은 의료 접근성으로 검진 기회가 부족했던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결핵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흉부X선 촬영, 객담검사, 혈액 및 소변검사가 진행됐으며 총 33명이 참여했다.흉부X선 및 객담검사는 다음주 중 개인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며 결핵으로 진단될 경우 치료기관 연계와 복약 관리 등을 통해 완치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혈액 및 소변검사 결과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국내 결핵환자 수는 2011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전체환자 중 외국인 결핵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이다.특히 김해시의 경우 2024년 기준 외국인 결핵환자의 수가 전체 결핵환자의 11.3%로 전국 평균인 6.0%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김해시의 외국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주민이 결핵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은정 김해시서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주민의 건강 증진과 결핵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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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김해시장배 전국 바둑대회 개최
제20회 김해시장배 전국 바둑대회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오는 31일 장유스포츠센터에서 ‘제20회 김해시장배 전국 바둑대회’ 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김해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바둑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대회는 △전국아마최강부 △전국여성단체부 △경남단체부 △김해시민일반부 △중·고학생부 △어린이부 등 총 1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경기는 총호선 덤 6집반 공제 방식으로 치러진다.참가 선수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로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각 부문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대회 당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 30분부터 각 부문 예선전이 펼쳐진다.오후에는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각 부문 최고의 기객을 가리며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대국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다.유명 프로기사에게 직접 한 수 배울 수 있는 ‘지도 다면기’ 와 ‘명사 기념대국’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재한 시 교육체육국장은 “2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바둑 대회가 바둑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전국의 바둑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소통하는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김해의 정취도 듬뿍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