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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하모어린이병원’ 개원 1주년…의료 안전망 강화
‘진주 하모어린이병원’ 개원 1주년…의료 안전망 강화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지난해 10월 20일 개원한 ‘하모어린이병원’ 이 개원 1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9960건의 진료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의 소아 의료서비스 제공과 어린이 의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하모어린이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특히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경증 소아 환자에게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해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처럼 ‘하모어린이병원’은 보호자의 의료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는 등 진주시 소아 의료의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진주시는 ‘하모어린이병원’과 정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해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접수와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개선해 왔다.이를 통해 지난 5월 1일부터는 현장 접수와 모바일 접수를 병행 운영해 보호자들의 진료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또한 야간의 소아 응급진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운영시간 확대를 지속적으로 독려한 결과 평일 야간 진료 시간을 1시간 연장해 평일에는 밤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야간 진료를 확대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또한 진료 후에는 병원 인근의 협력 약국인 ‘뉴경남약국’에서 처방 의약품을 조제도 받을 수 있다.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아 응급의료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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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성료
통영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성료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임산부와 가족, 시민이 함께하는 ‘2026년 임산부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에게 배려라는 꽃길을 선물하세요’를 주제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국립공원공단과 연계해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자연 속 태교 여행’을 진행했다.관내 임산부 가족들이 참여해 △가족 만삭사진 촬영 △임산부 배려 캠페인 △훌라댄스 △DIY 도마 만들기 △산후조리 및 신생아 케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기간 동안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자연 속에서 진행된 가족사진 촬영과 임신부 조끼 체험은 임산부에 대한 일상 속 배려의 필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며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6일에는 이마트 통영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 홍보와 함께 임신부 조끼 체험, OX퀴즈 등을 진행하며 임산부가 일상생활에서 배려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당부하는 홍보부스 및 캠페인을 운영했다.지난 8일까지 ‘몸과 마음에 쉼표, 임산부 클래스’를 운영해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임신부 요가클래스 △산후조리원 연계 꽃비누 만들기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 등 임신·출산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장희 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은 한 가정만의 일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응원해야 할 소중한 과정”이라며 “이번 임산부의 날 행사를 계기로 임산부가 일상에서 존중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통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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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도, 마음을 찾아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적멸보궁을 배경으로 불교의 핵심 화두인 ‘마음’을 형상화한 심우도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현대무용 퍼포먼스가 펼쳐진다.안무가 김동규가 이끄는 현대무용단 ‘R.se dC’ 가 출연해 인간 내면의 긴장과 본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역동적인 신체 언어로 풀어낸다.정암사 산사음악회 ‘클래식’단풍이 물든 산사의 정취 속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들의 품격 있는 실연 무대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을 석권한 테너 김정훈, 화려한 콜로라투라의 소프라노 최예슬, 차세대 실력파 피아니스트 윤모영이 무대에 오른다.가을에 어울리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듀엣을 시작으로 한국 가곡 ‘동심초’, ‘청산에 살리라’, 드뷔시의 ‘달빛’, 오페라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오 솔레 미오’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명곡들을 선사한다.2부에서는 세계적인 호르니스트 김홍박과 ‘서울호른앙상블’ 이 60분간 별도의 음향 확성 없이 산사의 자연 음향과 호흡하며 깊고 웅장한 호른의 울림으로 정암사를 가득 채운다.함백산 풍류, “말과 멋”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만항재 산상화원에서 열리는 감성 문학 콘서트다.한국인이 사랑하는 ‘섬진강 시인’김용택과 시와 문인화로 깊은 울림을 주는 김주대 시인이 초청되어 자작시 발표와 문학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주민들의 애송시 낭송과 클래식·재즈를 넘나드는 기타리스트 박윤우의 감미로운 선율이 가을 오후를 수놓는다.[3일차: 10월 25일] 역사와 현재의 만남, 다양성이 꽃피는 화합의 장 정암사 탐구 프로젝트, “옛사람을 보다”정암사 개산조 자장율사의 일대기를 다룬 ‘삼국유사 자장정률’을 저본으로 옛사람의 자취를 좇는 역사·예술 융합 프로그램이다.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티스트 홍원표가 참여해 자유롭고 리드미컬한 ‘라이브 드로잉’퍼포먼스로 옛 선현들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과 긍정의 에너지로 재탄생시킨다.함백산 다양성의 날, “다문화 노래자랑”아리아시아, 강릉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결혼이민자와 이주노동자, 지역 주민이 국경과 문화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다문화 음식 축제와 노래자랑, 김연정의 축하 무대 등이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되는 야단법석의 장을 펼친다.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각 분야 최정상급 출연진 소개 올해 개산문화제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거장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불교 의례 및 전통춤 어산어장 인묵 스님 김연정 한국 불교 의례 음악인 어산의 최고 권위자 인묵 스님과 영산재 이수자들이 정통 범패의 진수를 선보이며 인간문화재 고 이애주 선생의 춤맥을 잇는 김연정 회장이 정제되고 숭고한 춤사위로 천도제의 깊이를 더한다.현대무용 R.se dC 국가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동시대 사회의 감정과 인간 내면의 긴장을 신체 언어로 탐구하는 프로젝트형 현대무용 단체로 무용을 통해 공동체적 감각을 회복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클래식 호르니스트 김홍박과 서울호른앙상블 김홍박: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향 부수석, 스웨덴 왕립오페라 및 오슬로 필하모닉 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세계적인 호르니스트다.동아음악콩쿠르 1위, 일본 관악·타악 국제 콩쿠르 대상 등을 수상하고 소니클래시컬에서 음반을 발매한 관악계의 거장이다.클래식 테너 김정훈 소프라노 최예슬 피아니스트 윤모영 테너 김정훈: 서울대 성악과 실기수석 수료 후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비냐스 콩쿠르 1위 등 국제 대회를 휩쓸고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 BBC Proms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세계적 테너다.영국 BBC 로부터 “청중의 숨을 멈추게 하는 감정의 깊이와 공간을 압도하는 음성의 힘”이라는 극찬을 받았다.소프라노 최예슬: 서울대 졸업 후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매네스 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미시간 주립대 박사를 취득한 재원이다.뉴욕 데뷔 무대에서 오페라 뉴스 로부터 “맑고 빛나는 목소리로 화려한 콜로라투라를 유려하게 넘나든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카네기홀 협연 및 국내외 오페라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윤모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에 재학 중인 신예로 음악저널콩쿠르, 난파전국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1위 및 대상을 석권하고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차세대 피아니스트다.문학 재즈 시인 김용택, 시인 김주대 재즈기타리스트 박윤우 김용택 시인: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자연과 삶을 노래해 온 대표 서정시인이다.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집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필사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등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김주대 시인: 1991년 ‘창작과비평’ 으로 등단해 시와 문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저서로 ‘꽃이 져도 오시라’, ‘그리움은 언제나 광속’, ‘시인의 붓’등이 있다.박윤우 기타리스트: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고 네덜란드에서 재즈를 유학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클래식 기타의 섬세한 톤과 재즈의 즉흥성을 결합한 음악을 들려준다.해외 유수 페스티벌 초청 및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시각예술 팝아티스트 홍원표 홍익대 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창적인 ‘선 드로잉’ 기법과 캐릭터 ‘바라바빠’로 대중과 소통하는 한국 대표 팝아티스트다.자유롭고 즉흥적인 라이브 드로잉을 통해 관객에게 창조와 치유,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정암사 관계자는 “창건 1381주년을 맞은 올해 개산문화제는 깊어가는 가을 단풍 속에서 천년 고찰의 전통 의례와 최정상급 예술가들의 공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정암사를 찾아 마음의 위안과 깊은 예술적 감동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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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인구감소지역 지정
통영시, 인구감소지역 지정... 지방세 감면 확대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가 행정안전부 고시에 따라 10월 20일부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택 구입자와 창업·이전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확대된 지방세 감면 혜택이 본격 시행된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실수요자와 외지 주택 구입자의 내 집 마련 세 부담 완화다.우선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한도가 상향된다.‘지방세특례제한법’ 제36조의3에 따라 본인과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사람이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가액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유상 취득하면, 종전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받던 주택도 앞으로는 최대 300만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아울러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의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에 대한 감면 혜택도 확대된다.‘지방세특례제한법’ 제75조의5에 따른 감면 대상 주택의 취득가액 기준은 종전 3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돼 취득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단, 실제 감면액에는 150만원의 한도가 적용된다.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제 혜택도 한층 강화된다.통영시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이전·신설하기 위해 취득하는 사업용 부동산은 관련 요건을 충족할 경우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재산세는 최초 5년간 면제하고 이후 3년간 50%를 감면한다.지역 주민 신규 채용에 대한 세액공제도 적용된다.통영시 소재 기업이 관련 요건에 따라 지역 주민을 상시근로자로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는 법인지방소득세에서 근로자 1인당 45만원, 중소기업은 최대 7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지역 기업의 인건비 및 조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다만 감면 유형에 따라 사후관리 요건과 추징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감면을 신청하려는 납세자는 해당 감면의 적용 요건과 추징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통영시 관계자는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전환되면서 주택 취득과 기업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 폭이 넓어졌다”며 “시민과 기업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신고 단계에서 적용 요건과 감면 내용를 안내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취득 시점과 보유 현황 등에 따라 감면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지방세 신고 전에 요건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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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남도민의 날 기념
통영시, 경남도민의 날 기념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문화행사 1번지인 강구안에서 지난 17일 ‘경남도민의 날 기념 2026년 경남문화예술주간 기획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날’인 10월 14일을 기념해 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해양도시 통영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공연에는 재즈 밴드 ‘Cozy Jazz Office’,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가 출연해 가을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였다.재즈 밴드 ‘Cozy Jazz Office’는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재즈 음악을 친숙하게 만들었다.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는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세대와 취향의 경계를 허무는 등 관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시 관계자는 “경남도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문화예술주간 공연이 도민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덜고 가을밤의 따스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10월의 통영은 역사, 예술, 문학, 음악, 전시, 축제가 이어지는 문화예술의 달로 꾸며졌다.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문화 행사로 통영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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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내항마을 어르신을 위한 온정닥터 사업 성료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내항마을 어르신을 위한 온정닥터 사업 성료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지난 17일 한산면 비진리 내항마을회관에서 통영서울병원,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2026년도 3분기 찾아가는 이동병원 ‘온정닥터’의료봉사 및 복지서비스 활동을 실시했다.‘온정닥터’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은 내항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영서울병원 송시종 원장을 비롯한 간호사 등 8명이 혈압·혈당 측정과 진료, 건강상담, 투약지도 등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원예· 마사지 제공, 이미용 봉사, 통영다비치안경점에서 무료로 제공한 돋보기를 지원했다.또한 명아트 김명희대표님이 참여해 수제 안마봉과 토피어리를 제작·전달해 마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경중 노인장애인과장은 “지역병원과 복지기관, 재능기부자의 따뜻한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도서 부속 섬 및 외곽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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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진은숙,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연임
작곡가 진은숙,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연임 (통영시 제공)
[knews25]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2029년까지 이어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음악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통영국제음악재단은 진은숙 예술감독과 재위촉 계약을 체결하고 임기를 2029년 12월까지 3년 연장했다고 밝혔다.진은숙 예술감독이 취임한 2022년 이후 통영국제음악제는 매년 관객 수가 증가해 올해 약 1만 5천 5백 명의 관객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국악, 재즈, 영화음악, 실험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폭넓게 아우르고 한국의 젊은 음악가부터 세계 정상급 연주자까지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특히 진은숙 예술감독과 세계적인 앙상블인 앙상블 모데른, TIMF 앙상블 등이 참여하는 TIMF아카데미를 통해 젊은 작곡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품을 통영국제음악제 무대에 선보이는 등 차세대 음악가를 위한 지원으로까지도 확대해 왔다.또한 매년 상주 작곡가와 상주 연주자를 선정해 한 예술가의 작품 세계와 음악적 면모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통영국제음악제만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구축해 오기도 했다.진은숙 예술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계속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 다른 기관에서 예술감독 및 상주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통영국제음악제에 대해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음악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믿고 지원해 주는 통영시와 통영국제음악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진은숙 예술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대 작곡가 중 한 명이다.지난 6월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했다.은 물론 올해 3월,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BBVA 재단이 수여하는 지식 프런티어 상 ‘음악과 오페라’부문에도 선정됐다.그동안 발표한 많은 작품이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04년 그라베마이어 상과 2005년 아르놀트 쇤베르크 상, 2010년 모나코 피에르 대공 작곡상, 2012년 호암상 예술상, 2017년 비후리 시벨리우스 음악상, 2019년 함부르크 바흐 상, 2020년 마리 호세 크라비스 상, 2021년 레오니 소닝 음악상을 비롯해 2024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등 세계 주요 음악상을 다수 수상했다.또한 202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와 대만 가오슝 웨이우잉 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2026년에는 제네바 국제 콩쿠르 작곡부문 심사위원장,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맨체스터 할레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의 현대음악 프로그램인‘2026 프라하 오프스프링’상주작곡가로 활동했고 2026 27시즌에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상주작곡가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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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곤양천 둑방길 건강걷기대회, 건강과 화합의 발걸음 이어져
제13회 곤양천 둑방길 건강걷기대회, 건강과 화합의 발걸음 이어져... 제9회 곤양성비봉내축제와 연계해 건강증진과 지역 화합의 장 마련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 곤양면체육회는 지난 17일 곤양생활체육시설과 곤양천 둑방길 일원에서 ‘제13회 곤양천 둑방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도모하고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곤양천 둑방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8시 곤양생활체육시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대회사와 축사, 준비운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운동으로 몸을 푼 뒤 곤양생활체육시설을 출발해 곤양고등학교와 상정교 반환점, 비봉교를 거쳐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3km 구간을 걸으며 가을 아침의 상쾌함을 만끽했다.특히 곤양천 둑방길을 따라 펼쳐진 코스모스와 가을 풍경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행사장에서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주최 측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걷기 코스 주요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참가자 안전관리에 힘썼다.신대현 곤양면체육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건강걷기대회에 함께해 주신 면민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곤양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건강도 챙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주 곤양면장은 “곤양천 둑방길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건강을 가꿀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건강걷기대회는 제9회 곤양성비봉내축제와 연계해 개최돼 지역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공동체 화합을 함께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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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곤양성비봉내축제
‘제9회 곤양성비봉내축제’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 곤양면의 대표 지역축제인 ‘제9회 곤양성비봉내축제’ 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곤양생활체육시설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곤양성비봉내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 사천문화재단,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등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곤양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축제 첫날인 16일에는 곤양군수 부임행차와 부임식 재현행사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곤양향교 유림과 지역주민, 학생 및 자생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부임행차는 과거 곤양군의 역사적 위상을 되새기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어 곤양초등학교 풍물공연을 비롯해 난타, 색소폰, 고고장구 등 다채로운 주민 참여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저녁에는 개막식과 함께 ‘제2회 곤양성 전국 트롯 가요제’ 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출연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특히 초청가수 신승태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높였다.둘째 날인 17일에는 ‘제13회 곤양천 둑방길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신바람건강체조, 제4회 어린이 과거제, 곤양면 이장단 윷놀이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어린이 과거제는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 의복을 입고 옛 과거시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역사와 전통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며 윷놀이대회와 건강걷기대회는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이 밖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지역가수 공연, 전통민속놀이, 어린이 체험부스, 지역 농산물 판매 및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제석조 곤양성비봉내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곤양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주 곤양면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추진위원회와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곤양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 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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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남도2대교 건설공사 본격 추진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은 경상남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와 협력해 추진하는 ‘남도2대교 건설사업’ 이 2026년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군은 주 시행기관으로서 심사 조건을 충실히 반영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남도2대교는 섬진강 양안을 오가는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덜고 영호남의 교류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기존 교량 사이의 거리가 멀어 길을 돌아가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생활과 관광, 물류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업은 섬진강을 횡단하는 길이 300m, 폭 13.5m의 교량과 접속도로 2개소를 건설하는 내용으로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총사업비는 331억원이며 국토교통부가 99억원, 경상남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각각 35억원, 하동군과 광양시가 각각 81억원을 분담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심사에서 제시된 조건을 면밀히 검토해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재원 확보와 남은 인허가 절차, 사업 발주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가며 2027년 상반기 착공을 위한 준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남도2대교가 놓이면 주민들의 일상은 한층 가까워지고 여행객이 하동을 만나는 길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매년 봄 화개 벚꽃축제와 섬진강변 꽃길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로를 제공해 관광 성수기 교통량 분산과 이동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군은 향상된 접근성이 지역 곳곳을 누리는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머무르는 관광’과의 연계도 도모할 계획이다.벚꽃을 찾아온 발걸음이 화개장터와 차밭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음식과 숙박을 즐기는 여유로운 체류로 깊어지도록 관광 동선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민선 9기 하동군이 추진하는 체류형 관광의 기반을 한층 다져나갈 방침이다.남도2대교는 주민에게는 편리한 생활의 길로 여행객에게는 오래 머물고 싶은 하동으로 향하는 길로 자리 잡으며 섬진강 두 기슭의 상생과 균형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