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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대구시립예술단 ‘토요시민콘서트’ 개막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대구시립예술단 ‘토요시민콘서트’ 개막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2026 토요시민콘서트’의 막을 올린다.‘토요시민콘서트’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국악단 시립무용단 시립극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6개 시립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대구 대표 야외공연 프로그램으로 2024년부터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성로 공연을 확대 편성하는 한편 수성못 사문진 동대구역 광장 대구도서관 등 주요 명소로 공연 장소를 확장한다.또한 낮 시간대 공연을 신설하는 등 운영 시간을 다변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공연은 상 하반기로 나눠 4월~7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동성로에서는 오후 7시, 수성못 사문진 등 주요 명소에서는 오후 2시에 진행된다.개막 공연은 4월 4일 오후 7시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시립교향악단 백진현 상임지휘자와 단원 75명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 명곡과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조화롭게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공연은 로시니 오페라 ‘윌리엄 텔’서곡 중 피날레로 시작된다.이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모음곡’ 이 이국적인 리듬과 선명한 선율로 무대를 채운다.오페라의 유명 아리아인 ‘하바네라’는 메조소프라노 김보라가, ‘투우사의 노래’는 바리톤 임봉석이 노래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소프라노 배혜리는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대표 넘버 ‘밤새도록 춤출 수 있다면’ 으로 분위기를 이끌고 테너 노성훈은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통해 감성을 전달한다.이어지는 듀엣 무대에서는 가곡 ‘향수’ 와 ‘강 건너 봄이 오듯’을 통해 한국 가곡 특유의 정서와 서사를 담아낸다.공연의 피날레는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로 장식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한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공연 장소와 시간대를 다양화하고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강화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립예술단이 공공예술단체로서 시민과 호흡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상세 일정과 프로그램은 대구시 및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막 공연에 이어 4월 11일에는 동성로 2 28기념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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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리골레토’ 4월 아시아 초연
대구오페라하우스 ‘리골레토’ 4월 아시아 초연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6년 기획 오페라 베르디의 명작 ‘리골레토’를 오는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26 한 중 일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중국국가대극원과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아시아 초연이자 대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한 중 공동제작, 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모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한 중 일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아시아 최초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 기획한 작품으로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을 대표하는 국립 공연예술기관인 중국국가대극원이 공동제작 및 작품 배급을 함께한다.양 기관은 제작 단계부터 무대, 연출, 기술 요소 전반을 공동 기획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이를 통해 아시아 오페라 제작 역량이 결집된 수준 높은 공연을 대구에서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협업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연예술 분야 국제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초대형 LED 캔버스로 재해석한 베르디의 걸작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 ‘리골레토’는 이번 무대에서 초대형 LED 디지털 캔버스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연출로 새롭게 구현된다.16세기 이탈리아의 건축 양식과 궁정의 화려함을 현대적 기술로 정교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천장 프레스코화를 3D 매핑 영상으로 구현해 입체적인 공간감을 확장하고 고전 회화의 질감과 깊이 있는 색채를 정교하게 재현함으로써 무대 전체를 하나의 ‘움직이는 미술관’처럼 구현한다.각 막의 극적 흐름에 따라 최적화된 영상과 무대 전환이 결합되며 장면마다 한층 세련되면서도 차별화된 시각적 완성도를 선보인다.이처럼 영상과 무대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연출은 전통 오페라 무대의 표현 범위를 확장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만 구현 가능한 웅장한 스케일과 깊이 있는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방식의 무대로 이번 공연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또한 관객 경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무대 연출의 전체적인 구성을 조망할 수 있는 뷰마스터석과 무대의 세밀한 요소까지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포커스석 등 특화 좌석을 운영, 시각적 경험을 한층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세계적인 연출가 다비데 리베르무어 참여 이번 오페라 ‘리골레토’는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다비데 리베르무어가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그는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 개막작을 4년 연속 연출한 유일한 예술가이자, 현재 제네바 국립극장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세계 정상급 연출가로 이탈리아 공화국으로부터 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특히 이번 연출은 중국국가대극원과 대구오페라하우스 간 협의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리골레토’를 최고 수준의 무대로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리베르무어는 오페라의 고전적 해석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영상기술과 무대미술을 결합해 작품의 서사와 감정을 극대화하는 연출로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그는 “기술은 음악과 대본을 섬겨야 한다”는 철학 아래, 영상을 단순한 시각효과가 아닌 ‘움직이는 무대 디자인’ 으로 활용해 인물의 내면과 감정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이러한 연출 미학은 ‘리골레토’의 비극성과 인간적 깊이를 현대적으로 확장하는 데 적합한 요소로 작용하며 이번 무대에서도 기존과 차별화된 시청각적 완성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현재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은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공연 개막에 앞서 오는 4월 6일 리베르무어 연출가가 직접 참여하는 오픈 인터뷰를 개최해 작품의 제작 과정 전반과 예술적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선보이는 오페라 ‘리골레토’의 정수 지휘는 클래식 부산 시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김광현이, 무대 영상 디자인은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활동해 온 D-WOK가 맡아 음악과 영상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들이 주요 배역에 참여한다.비극의 주인공 ‘리골레토’역은 유럽 및 한국 무대에서 리골레토 역을 맡으며 다양한 프로덕션에서 활약해 온 바리톤 이동환과 Leon Kim이 맡는다.‘질다’역은 중국국가대극원의 전속가수 장원친과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였던 소프라노 이혜정이 출연한다.‘만토바 공작’역은 빈 폭스오퍼 솔리스트 유준호와 후지와라 오페라단 정단원이자 경북대학교 성악과 교수인 테너 권재희가, ‘스파라푸칠레’역은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국제 콩쿠르 대상 수상자이자, 유럽과 한국에서 오페라 전문 가수로 활동 중인 베이스 류지상이 맡아 열연한다.리모델링 전 마지막 오페라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무대 이번 ‘리골레토’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극장 리모델링을 앞두고 현재 무대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대형 오페라다.기존 무대 구조와 음향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리골레토’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기술, 연출, 국제 협업이 결합 된 프로젝트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오페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현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대형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오페라 ‘리골레토’의 티켓은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으로 구성되며 특별좌석인 뷰마스터석과 포커스석은 각각 12만원이다.현재 일반 예매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예매가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티켓 예매 및 상세 할인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과 NOL티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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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26 뮤지엄 아카데미’ 운영
대구문화예술회관, ‘2026 뮤지엄 아카데미’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부터 6월, 그리고 9월부터 10월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6 대구문화예술회관 뮤지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미술관 전시공간을 교육의 장으로 확장해, 작품 감상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창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다양한 예술 활동을 중심으로 체험과 창작을 결합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먼저 어린이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우리가족, 함께 떠나는 로켓여행’은 가정의 달 기념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 와 연계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한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기질 보드게임과 창작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확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청소년 대상인 ‘몸으로 만나는 미술관’은 연극 무용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신체 움직임을 통해 예술을 체험하는 과정 중심 교육이다.협동 활동과 감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이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회차도 운영될 예정이다.성인 대상 프로그램 ‘나의 한 페이지’는 북바인딩을 활용한 창작 과정으로 개인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교육이다.스토리 구성부터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창작 경험을 통해 예술적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다.하반기에는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전시와 연계한 ‘팝아트 실험실: 색과 반복의 발견’ 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며 팝아트의 특징을 배우고 직접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는 체험형 교육이 마련될 예정이다.상반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은 4월 1일부터 해당 강좌 시작 전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성인 강좌는 유료로 진행된다.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뮤지엄 아카데미는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는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뮤지엄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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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대형 산불 1년, 마을공동체 재건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마을공동체 회복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산불로 인해 주택 등 피해가 많은 안동, 의성, 청송, 영덕에 총사업비 1680억원을 투입해 특별재생사업과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 마을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마을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해 산불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겹치면서 경북 북부 지역에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다.주거시설과 농경지, 산림 등이 광범위하게 소실됐으며 이재민들은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며 일상 회복을 기다려 왔다.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 특성상 마을과 주택 소실로 인한 지역 이탈과 그에 따른 지역소멸 가속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도는 기반시설 복구와 함께 주민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 조성을 통해 활력 넘치는 미래형 마을로 재창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도는 지난해 7월부터 특별재생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수차례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 정부 합동 점검회의 등을 통해 피해 지역의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계획에 반영해 왔다.총사업비 980억원 규모의 특별재생사업은 영덕군 영덕읍 석리와 노물리 일원, 청송군 달기 약수터 일원을 대상으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구분해 세부 사업을 구체화했으며 현재 관계기관 협의와 심의 절차를 앞두고 있다.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특별재생계획 승인을 올 상반기 내로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안동, 의성, 영덕 5개 지구에 415억원을 투입하는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공동작업장과 커뮤니티센터, 힐링 공간 등 주민 거점 공간을 조성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가장 속도를 내는 분야는 마을기반 조성사업이다.안동시 8지구 등 총 17개 지구에 285억원을 투입해 마을 도로와 상하수도 등 필수 기반 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여름철 산사태 등 추가 재해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을 최우선으로 해 올해 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10월 제정된‘경북, 경남, 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산불피해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도 추진한다.현재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며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사전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2027년도 국비 확보를 목표로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에 심리상담, 건강, 복지, 돌봄 등의 프로그램과 커뮤니티센터, 힐링 공간을 갖춘 복합시설을 건립해 청년층 유출과 노령층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미래지향적 농촌 공동체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 체감도 높은 복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청송과 영덕 특별재생계획은 산불 피해 지역에 최초로 수립되는 특별재생계획인 만큼 향후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재생의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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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수목원, ‘오 마카숲’ 숲해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는 2026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절별 특색을 담은 숲해설 프로그램 ‘오 마카숲’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마카숲’의 ‘마카’는 ‘모두’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으로 도민이 함께하는 숲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올해 특별 프로그램 ‘오 마카숲 이건 꼭 봐야 해’는 계절별 대표 식물과 수목원의 주요 공간을 연계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봄철에는 생강나무 풍년화 히어리 등을 중심으로 활엽수원, 식 약용식물원, 창포원 등 주요 전시원에서 진행된다.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교육은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야외학습 프로그램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생명의 기지개 소리 들으며 숲속에 풍덩 더위야 물렀거라 숲의 가치 인문산책 등 계절별로 운영된다.또한 유아숲교육은 ‘넌 누구니?’보물찾기, 탄소중립 체험, 안전특화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산불 산사태 예방 등 산림재해 안전교육도 유아 눈높이에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경상북도수목원에서 운영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교육에는 총 1651회, 2만71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숲해설 프로그램은 일반 국민 누구나 경상북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하거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유아숲교육은 참여를 희망하는 포항시 및 인접 시 군의 유아보육기관이 운영업체인 대경에 문의하거나 경상북도수목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박준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상북도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계절별 특색을 살린 숲해설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가치와 수목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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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비자보호 교육 본격 시행
년 찾아가는 소비자보호 교육 본격 시행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시민들의 소비자 피해 예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소비자보호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시는 4월 1일 순흥면 읍내 3 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경로당 등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당 30~40분 동안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운영된다.YMCA 소비자교육 전문강사가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이날 교육에서는 불법 방문판매와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다뤄졌다.특히 최근 증가하는 금융사기와 방문판매 피해 사례를 소개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이산면, 풍기읍, 하망동, 가흥 2 동 등 관내 읍 면 동을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며 상시 수요조사를 통해 상반기 내 19개 읍 면 동별 1회 이상 교육을 완료하는 등 소비자 권익 증진과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일수록 소비자 피해에 취약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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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천년숲 도민체전 앞두고 봄꽃으로 분위기 더해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오는 4월 3일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개막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천년숲을 봄꽃 정원으로 조성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천년숲 입구부터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총 9개 구역으로 화단을 구성하고 색감을 달리한 오스테오스펄멈, 루피너스, 아네모네 등 봄꽃 1만 6천 본을 식재해 공간 곳곳에 생기를 더했다.중앙부에는 교목과 초화류를 활용한 입체형 화단을 조성해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작은 정원을 거니는 듯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또한 대회장 입구 구간의 기존 플랜트박스를 정비하고 데이지 등 12종 4336본을 추가 식재해 자연스럽게 시선을 유도하는 공간 변화를 연출했다.이번 작업은 용역 근로자와 함께 추진돼 현장 중심의 정비가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이와 함께 휴대전화를 올려두면 음악이 재생되는 스피커 기능의 조형 벤치를 설치하고 안내판을 비치했으며 음수대 정비 등 편의시설 개선도 병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더했다.천년숲은 황토 맨발 산책로와 잔디광장, 원당지 수변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갖춘 도청신도시 대표 공원으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앞으로도 이 공간을 중심으로 쾌적한 녹지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추진했다”며 “천년숲이 도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생활권 도시형 숲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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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첨단 가속기’로 지역 기업의 잠재력을 깨운다.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가 거대 과학의 상징인‘가속기’를 연구소 안에 머물던 전유물에서 지역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이끄는 실전형 엔진으로 탈바꿈시킨다.경북도는 4월 1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도내 중소 중견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2026년 가속기 활용 산업체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가속기는 전자 양성자 등의 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물질의 구조 분석, 성질 변화, 신물질 생성 등에 사용되는 국가 첨단 연구 시설로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산업기술 전반에서 핵심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최근 첨단 산업의 성장으로 AI 양자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활용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가속기에 대한 산업체의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가속기는 첨단 기술의 집약체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심리적 기술적 문턱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었다.이에 경북도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장벽을 낮추고 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이번 행사에는 경북 도내에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소 이상을 둔 가속기 활용 희망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가속기 활용 산업체 경쟁력 강화사업’설명, 2025년도 참여 기업의 사례 발표, 산업체 연계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도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매칭을 통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후 평가를 거쳐 가속기 활용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경북도 미래에너지수소과장은 “가속기는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인프라”며 “이번 세미나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던 가속기를 도내 기업들이 가장 든든한 무기로 사용하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속기를 보다 쉽게 활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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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행, 기차로 더 쉽게..‘반하다 경북 2026’ 운영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2026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4월부터 철도 연계 관광상품인‘반하다 경북 2026’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상품은 경북 여행을 통해 경북의 매력에 ‘반하다’는 의미와 경북 관광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2023년 도입 이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경북을 대표하는 철도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반하다 경북’상품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이용 대상은 경북 외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도내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이다.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3월 26일부터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은 4월 1일부터 가능하다.관광객은 여행 후 경북 관광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지 방문 인증을 하면 철도 편도 요금 할인과 기차역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역사매장이용권 할인 혜택을 받는다.관광지 목록 : 투어054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반하다 경북 2026’관광상품 이용방법 반하다 경북 2026 상품 구매 출발 4일~1일 전 모바일 역사매장이용권 받기 모바일 이용권 1만원권, 26년 12월 10일까지 사용 가능 투어054회원가입 후 관광지 인증샷 등록 및 계좌번호 입력 철도 요금 할인액 환급 - 매월 1일~15일 인증완료 시 : 익월 첫째주 금요일 입금 - 매월 16일~마지막일 인증완료 시 : 익월 셋째주 금요일 입금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를 활용한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지와 축제, 전통시장 등을 함께 둘러보는 여행이 지역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높아진 경북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하다 경북 2026’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경북을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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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캐나다 Mitacs와 항공 인재양성 산업협력 확대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1일 도청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Mitacs 대표 스티븐 루카스, 대학 관계자 등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비영리 연구 협력기관인 Mitac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 분야 청년 인재 양성 및 산 학 연 연계 산업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생들의 해외 연구경험 기회를 넓히고 항공, 드론,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Mitacs는 25년간 산업계와 학계, 글로벌 파트너를 연결하며 경제성장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캐나다 혁신 연계기관이다.학부생부터 박사후 연구원까지 대상으로 기업 공동 펀딩 기반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 학 연 협력을 촉진하고 연구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학부생이 캐나다 대학에서 일정기간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국제 연구인턴십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에게 생활비와 주거비, 의료보험 등도 일부 지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에는 경상북도와 Mitacs 간 연계 강화를 기반으로 캐나다 대학 연구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등 인재양성 뿐 아니라 산업협력에 관한 내용도 담겼다.양 기관은 먼저 항공, 드론, 미래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향후 인공지능, 방산,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게 된다.또한 대한민국과 캐나다 기업 연구기관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역대학의 인재양성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연계하고 이를 국제 공동연구와 산업협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MITACS 스티븐 루카스 대표는 “양국이 전략적 핵심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재와 지식, 협력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 경상북도와 협약을 계기로 항공우주, 첨단모빌리티, 인공지능 분야 응용연구 협력을 확대할 것이다. 기관 간 연계는 연구역량을 높이고 산업수요를 연결하며 혁신 성과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북의 청년들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현장을 경험하고 지역 대학과 산업계가 국제 협력망을 넓혀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캐나다 대학 연구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공동연구와 산업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