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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가을빛으로 물든다
경주 동궁원, 가을빛으로 물든다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 동궁원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꽃과 포토존으로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경주 동궁원은 ‘가을을 품은 동궁원, 동궁원을 담는 우리’를 콘셉트로 가을꽃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화와 코스모스, 다알리아 등 가을꽃 약 2만 본과 팜파스그라스, 코키아 등을 동궁원 곳곳에 배치해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다.식물원 내부에는 다알리아와 포인세티아 등을 활용한 색다른 볼거리를 마련하고 야외 공간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과 식물을 조화롭게 식재해 방문객들이 걸으며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민다.또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곳곳에 포토존을 조성한다.특히 어린이부터 부모, 조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가을꽃 페스티벌은 10월 셋째 주까지 순차적으로 조성을 마칠 예정이며 조성된 가을 경관은 11월 초·중순까지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전성미 동궁원장은 “동궁원에서 가을꽃을 감상하고 가족과 함께 걷고 사진을 남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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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골든볼’ 사과, 화장품으로 변신
군위 ‘골든볼’ 사과, 화장품으로 변신… (군위군 제공)
[knews25] 군위군은 10월 13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셀시악스와 함께 군위군 특화품종 사과 ‘골든볼’을 활용해 개발된 화장품 ‘포모나’ 3종의 개발 경과를 확인하고 제품을 시연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MOU 체결로 골든볼 화장품 소재 개발 본격화 지난 5월 2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셀시악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골든볼 사과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과 산업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당시 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업 자원을 화장품 산업과 연결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골든볼의 기능성과 상품성을 높여 지역 농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골든볼은 군위군 특화 품종으로 당산미가 조화롭고 상온에서 15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셀시악스는 골든볼 캘러스에 자체 기술을 활용해 미스트, 앰플, 크림 3종을 개발했다.해당 기술은 2026년 7월 24일 특허를 출원했다.군위군청·사과연구센터 방문해 개발 경과 설명, 제품 시연 군위군농업기술센터와 셀시악스는 2026년 10월 13일 군위군과‘골든볼’ 사과 육종기관인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해 골든볼 화장품 개발 경과 및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제품 시연을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특화 품종인 골든볼이 화장품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산물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셀시악스 소개 2024년 9월 설립된 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 입주해 있다.2026 도전유망기업 100 인증을 받았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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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후 주방 조리기구 교체 지원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후 주방 조리기구 교체 지원 (군위군 제공)
[knews25]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에 걸쳐 저소득 가구의 안전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생활을 데우는 주방 함께 살피고 함께 바꿔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하거나 고장 난 조리기구를 사용하는 가구의 화재·가스 사고 위험을 줄이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구별 주방 환경과 필요를 살펴 가스레인지와 가스타이머콕, 전자레인지를 지원했다.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설치 상태와 사용 방법도 확인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매일 사용하는 주방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이번 지원이 이웃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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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전수조사’ 전격 추진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knews25] 군위군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통합돌봄사업 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전수조사는 군위형 통합돌봄사업인 ‘군위溫돌 통합돌봄’에 대한 군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정보 부족이나 신청 절차의 어려움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직접 찾아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수조사의 주요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및 병원 퇴원자 등의 통합돌봄 우선순위 대상자 △65세 이상 노인 중 75세 이상 후기고령자 가구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대상자 △단전·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된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이다.군위군은 전수조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총동원한다.이번 전수조사에서는 가정 방문 혹은 전화 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상태와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환경 등 종합적인 돌봄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즉시 연계·제공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는 도움이 절실함에도 사업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들을 군에서 직접 찾아가 품어 안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돌봄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존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군위溫돌-통합돌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돌봄이 필요하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을 알고 있는 군민은 누구나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또는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통합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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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 출신 사공향, 사공욱 남매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효령 출신 사공향, 사공욱 남매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군위군 제공)
[knews25]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군위군 효령면 출신 출향인인 사공향·사공욱 남매로 두 사람은 과거 사공열 前)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의 형제로 평소에도 남다른 우애와 고향 사랑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어왔다.이번 기탁 역시 형제가 뜻을 모아 고향 군위의 발전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 마음에서 성사됐다.현재 사공향 씨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구 지역 출향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고향 군위와의 교류 및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사공욱 씨는 GA스타금융 태성 대표로서 차별화된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왕성한 기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늘 고향의 소식에 귀를 기울여온 두 사람은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의미 있는 제도를 통해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기탁식에 참석한 사공열 前실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썼던 아버님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형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마음을 모으게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처럼 끈끈한 출향인들의 애향심과 응원은 군위군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있어 가장 큰 동력이 된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군위의 발전을 이끄는 데 알차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출향인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한편 기부자들의 뜻이 반영된 맞춤형 복지 프로젝트 및 지역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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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재)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성주군, (재)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성주군 제공)
[knews25] 귀뚜라미문화재단, 41년간 누적 7만명·650억원 사회공헌 실천,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 - 성주군은 10월 13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학생들의 꿈과 학업 지원을 위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해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귀뚜라미문화재단 이사장 및 김한덕 TBC 방송 대표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사전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성주군과 장학생 대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최진민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이어 장학생 대표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최진민 회장의 따뜻한 격려말씀이 이어졌으며 기념 사진촬영을 끝으로 뜻깊은 행사가 마무리됐다.최진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주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 없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5000만원 규모로 관내 중학생 25명과 고등학생 25명 등 총 50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됐다.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를 바탕으로 1985년부터 41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설립 이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7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술연구 지원 및 사회복지사업을 포함해 총 650억원 규모의 사회환원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전화식 성주군수는“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님과귀뚜라미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성주군 역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경쟁력 향상과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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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영주시장 “일하는 방식부터 바꿨다”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영주시 제공)
[knews25] 황병직 영주시장이 14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 앞으로의 과제를 설명했다.황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지난 100일간의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행정의 일하는 방식 개선과 기업 투자유치, 미래산업 기반 조성,농업·관광 경쟁력 강화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취임 100일의 핵심 메시지는 ‘변화의 DNA’다.기존의 행정 관행을 바꾸고 새로운 방법을 직접 실행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시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황 시장은 “100일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도시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에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며 “안 되는 이유보다 가능한 방법을 찾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결과로 연결하는 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공직자들이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실행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주요 시정 과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행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불편.업무방식과 민원 처리체계 개선 민선 9기 시정 운영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는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행정 내부의 업무방식을 개선하는 일이다.황 시장은 지난 7월 1일 개최된 취임식에서 시민을 앞자리에 배치하고 불필요한 의전을 줄였다.취임 후에는 19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했다.민원 처리 체계도 개선했다.읍·면·동장실 재배치와 함께 7월부터 ‘민원 3심제’를 도입해 반복되거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을 단계적으로 재검토하도록 했다.이는 기존의 민원 처리 결과를 다시 살펴보고 부서 간 협의나 추가 검토를 통해 다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시청 주차장 역시 민원인 이용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있다.조직 운영에서도 직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시는 공정한 인사 운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안과 시도가 실제 업무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기업 유치와 기존 기업 성장 병행 투자가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 마련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새로운 기업의 투자 유치와 함께 기존 기업들이 영주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영주시는 SK스페셜티, KT G, 노벨리스코리아, 베어링아트 등 지역 주요 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전력·용수·도로 등 기업 활동과 관련한 기반시설 수요와 애로사항을 살펴왔다.기업 유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미 지역에 자리 잡은 기업의 투자 확대와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뒷받침하는 일이다.기반시설과 경영 여건이 충분히 갖춰져야 기업의 추가 투자와 지역 내 고용 확대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9월 29일에는 영주시와 대한홍삼, 풍기인삼농협이 1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대한홍삼은 2030년까지 영주에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풍기인삼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인삼의 원료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기업의 제조시설 투자와 지역 농산물의 가공·유통이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다만 실제 투자 이행과 시설 조성, 지역 원료의 사용 확대 등은 앞으로 구체화해야 할 과제다.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역시 조성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기업 입주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시는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조성과 함께 입주기업 확보, 연관 산업 육성, 산업인력 양성 등 후속 과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나갈 방침이다.첨단드론·농업로봇 등 신산업 가능성 검토 사업성 확인과 실증이 관건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산업 분야에 대한 검토도 진행되고 있다.영주시는 지난 9월 영주 비상활주로를 활용한 첨단드론 국방·군사시설사업의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이 사업은 비상활주로의 입지와 시설 여건을 바탕으로 드론 관련 국방·군사시설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향후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직 시설 유치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시는 기존 시설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찾아나간다는 방침이다.농업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7억 500만원 규모의 농업분야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이 사업은 과수농업 현장에서 수확물 운반 등 농작업에 로봇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특히 영주는 과수 재배가 활발한 지역인 만큼, 시는 실제 농업 현장의 지형과 작업 환경에서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실증 결과를 토대로 농가의 작업 부담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도입 비용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는지를 검토할 계획이다.문화자산의 활용 확대 축제와 관광을 지역경제에 연결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영주가 보유한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지역의 새로운 활력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대표적인 과제는 국립국악원 경북 영주분원 유치다.시는 지난 9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 세미나를 통해 영주분원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의 문화적 기반을 알리고 관계기관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다만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는 관계기관의 정책적 검토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향후 구체적인 추진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다.영주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산을 전통예술 교육과 공연, 체험 등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도 확대된다.영주시는 2027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순흥벽화고분, 의산서원, 안양원 등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뿐 아니라 시민과 방문객이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축제 운영방식에도 변화가 시도됐다.올여름 시원나잇페스타에서는 야간 체류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방식을 조정했고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열린 풍기인삼축제는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을 맡았다.특히 풍기인삼축제는 인삼 판매에 더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축제와 지역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소비가 지역경제에 남도록 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일자리·소득·생활 여건 개선 시민이 체감하는 결과 도출영주시가 앞으로 중점을 둘 분야는 산업과 관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시는 앞으로 산업 기반 확충, 지역자원의 소득 연계, 정주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먼저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지원해 일자리를 늘리고 풍기인삼·영주사과·영주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의 가공·유통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관광 분야에서는 방문객 증가뿐 아니라 지역 상권의 매출과 체류 효과를 함께 살핀다.주거·의료·교육·교통·문화·복지 분야를 연계해 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관계 기관 협의도 이어간다.특히 투자 협약, 공모 사업 선정, 국책사업 건의 등을 사업의 최종 성과와 구분해 관리할 방침이다.투자 협약은 실제 투자 집행으로 산업단지는 기업 입주와 고용으로 농업기술 실증은 현장 활용 효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과정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얼마나 많은 사업을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무엇이 달라졌느냐이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시정 운영의 기준으로 제시했다.또한 공직자들이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경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조직의 역량을 모아 주요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영주시는 앞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계획과 검토 단계에 있는 사업들이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과제를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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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도 안심“ 영주시,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공동주택 모집
불이 나도 안심“ 영주시,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공동주택 모집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준공 후 10년이 지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 참여 신청을 받는다.‘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는 공동주택 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소방차 활동 공간 확보 여부를 비롯한 소방여건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평가 항목은 △소방활동 여건 △화재예방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방문 점검 및 야간 불시 점검 등의 방법으로 평가가 진행된다.인증된 공동주택에는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영주시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조례에 따라 관리보조금 신청 시 우선순위가 부여되고 지원 한도도 최대 80%까지 상향된다.신청은 영주시 안전재난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식은 영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박미선 안전재난과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소방활동 공간 확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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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규 마을기업 ‘㈜청년이그린영주’ 선정
영주시, 신규 마을기업 ‘㈜청년이그린영주’ 선정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심사에서 지역 청년들이 설립한 청년이그린영주가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청년이그린영주는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 사회적경제분과에서 설립한 기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해 공동브랜드 ‘FRUITS’를 개발하고 농산물의 상품화부터 유통·판매까지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개별 농가 중심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농산물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특히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로컬 리빙랩’활동을 바탕으로 농가의 의견과 수요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또한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농산물 직판매장 조성을 추진해 새로운 판매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상품은 영주사과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과일바구니 등으로 현재 마트 납품 등 기업 간 거래를 중심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앞으로는 온라인 판매 등 소비자 직접 판매를 확대하고 타 지역 우수 산지와의 협업 상품도 개발해 유통망과 상품군을 다양화할 예정이다.영주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청년이그린영주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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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 국제 트리보 시스템 심포지엄 개최
영주시, 2026 국제 트리보 시스템 심포지엄 개최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지난 13일 코레일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에서 트라이볼로지 및 베어링산업 관계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국제 트리보 시스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영주시의 핵심 산업인 베어링산업과 밀접한 트라이볼로지 기술을 주제로 마련됐다.트라이볼로지는 산업 전반의 성능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찰·마모·윤활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 간 학술교류를 확대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칭화대학교 우메하라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6명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트라이볼로지 기술과 베어링산업의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베어링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순 제조를 넘어 마찰·마모·윤활과 같은 핵심 기반기술의 고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고 영주가 대한민국 베어링산업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트라이볼로지 기술 기반 확충을 통해 기업이 찾아오고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영주시는 ‘모빌리티 부품 트라이볼로지 기술고도화 기반구축사업’과 연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교류 확대와 기업지원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베어링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