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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500년 전통 잇는다…구미시, ‘선산약주’ 복원 결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10월13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 소회의실에서 ‘선산약주 복원 및 지역 자원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맥이 끊긴 지역 전통주 ‘선산약주’를 과학적으로 복원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산업적 가치가 있는 지역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이 2025년 8월부터 약 15개월간 연구를 수행했다.선산약주는 조선 성종 때 영남사림의 대표적인 학자 김종직이 향음주례에 쓸 약주로 진상했다고 전해지나, 전통 제조법과 양조 기술의 명맥이 끊겨 체계적인 고증과 복원이 과제로 남아 있었다.이에 연구진은 지역 주민 인터뷰와 문헌조사를 통해 찹쌀과 누룩, 단계천 물로 맑고 달지 않은 약주를 빚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전통 레시피 복원을 추진했다.이어 선산에서 효모 36종을 확보한 후 양조 실험과 품질 평가를 거쳐 표준 제조공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브랜드 개발도 함께 진행했다.선산약주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하고 “향락이 아닌 절제, 예로 마시는 술”을 핵심 콘셉트로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 2종을 선보였다.이로써 전통 제조법 복원, 제조공정 표준화, 브랜드 개발 등 주요 과업을 마쳤으며 앞으로 구미시는 상용화 계획을 수립하고 선산약주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 해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선산약주 복원은 지역의 전통을 되살리고 새로운 가치를 더해 활용 가능성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선산약주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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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 407억 돌파…구미 공공배달앱 ‘먹깨비’, 경북 1위 우뚝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 누적 매출 407억원, 누적 주문 157만 건을 돌파했다.9월말 기준 구미의 먹깨비 가맹점은 3956개소, 회원은 5만 8253명으로 경북 내 최대 규모, 2021년 먹깨비 도입 이후 가맹점 약 2배, 회원은 약 4.4배로 늘어난 수치다.지역 음식점의 참여와 시민 이용이 함께 확대되면서 배달시장에서의 공공배달앱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먹깨비의 최대 강점은 낮은 중개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 면제다.배달 주문이 일상적인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소상공인은 주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현저히 줄이고 소비자는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구미사랑상품권 결제 지원도 먹깨비의 주요 장점이다.시민의 결제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화폐의 사용 범위가 배달 소비분야까지 넓어져 지역 소비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도입 이후 올해 9월말까지의 먹깨비 내 구미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은 약 149억원, 누적 매출의 약 37%이다.시민들의 공공배달앱 이용이 구미사랑상품권의 실제 소비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구미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먹깨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17~18일 구미푸드페스티벌 행사장 내 먹깨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홍보부스에서는 먹깨비 구매내역을 인증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총 900여만원 상당의 먹깨비 상품권과 굿즈, 접이식 수레 등을 제공해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참여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먹깨비의 성장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성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고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먹깨비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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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무슨 129?”… 앞치마로 잇는 구미 복지안전망
“이웃에게 무슨 129?”… 앞치마로 잇는 구미 복지안전망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복지정보를 접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에 나섰다.구미시는 일회용 앞치마에 ‘이웃에게 무슨 129?’라는 문구와 복지위기 신고 채널을 담아 음식점에 배포했다.시민들이 음식점에서 흔히 사용하는 앞치마를 통해 복지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앞치마에는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알릴 수 있는 구미형 카카오톡 신고 채널인‘구미희망톡’과 ‘복지위기알림앱’QR코드를 함께 삽입했다.시민들이 주변에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특히 ‘이웃에게 무슨 129?’라는 문구에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이웃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를 담았다.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이웃의 작은 변화에도 “무슨 일이 있지는 않을까?”하고 살펴보는 관심이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복지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와 방식을 활용한 홍보를 이어가며 시민의 일상 속 접점을 넓혀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용자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위기가구를 찾는 일은 거창한 관심보다 일상에서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홍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AI 온케어·스마트돌봄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 사업을 비롯해 복지등기 우편사업, 안부살핌소포, 우리동네 복지체크인,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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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도서관 탐험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도서관 탐험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10월부터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과 ‘달토끼와 비밀의 도서관’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은 10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4개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하는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이다.유아 및 어린이들이 생활권 내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고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 자유 독서 등을 체험하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1기 활동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읽기와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참여 기관의 사전 전화 신청을 통해 운영된다.이어 10월 30일에는 송정나래 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달토끼와 비밀의 도서관’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달토끼의 후계자를 찾습니다’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평소와 달리 저녁 시간에 펼쳐지는 도서관 탐험을 통해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활동은 △별별 달빛요리 △달토끼 탱고와 달빛연주 △달토끼 빛상자 △비밀의 책을 찾아라 등 그림책과 연계한 체험활동과 협력 미션으로 구성되며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 전반을 이끌어간다.‘달토끼와 비밀의 도서관’ 참여 희망자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탐험하고 그림책 속 이야기를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일상 속 친근한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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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개월간 집중 징수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10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를 ‘2026년 제2차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으로 정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다.시는 10월 중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체납 내역을 안내하고 간편 납부를 지원한다.11월에는 체납세액 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금융자산 압류와 공매, 채권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관허사업 제한, 공공정보 등록, 명단 공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해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도 강화한다.시와 읍·면·동이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에 나서며 상습 체납차량과 대포차는 견인 ·공매할 예정이다.자동차세 1회 체납 차량에는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부착하고 2회 이상 체납 차량은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와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납부 여건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를 독려한다.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지원하고 생계유지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승우 징수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 시민을 위해 체납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악의적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고 일시적인 위기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는 따뜻하게 보듬는 맞춤형 징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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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구미대도약 비전보고회’ 개최, 지역경기 살리기 본격 시동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10월 14일 오후 3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위원,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구미대도약 비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경제혁신·정주혁신·공간혁신’을 3대 축으로 구미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출범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마련됐다.미래 먹거리는 키우고 골목경제는 살린다 먼저 ‘경제혁신’을 통해 반도체·방산·AI·로봇 등 미래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산업 성장의 성과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한다.특히 민선9기 출범 100일 만에 삼성의 19조 원 투자를 포함한 총 2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이끌어냈으며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연계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를 발판으로 구미의 새로운 산업 전성기를 열어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미사랑상품권,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전 지원, 지역업체 우선계약 등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을 돕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또한, 조성된 지 50년 가까이 된 노후 전통시장의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랜 숙원사업인 인동시장 재개발, 신평시장 시설 현대화, 새마을중앙시장 국수골목 환경개선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는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아울러 공공배달앱 ‘먹깨비’ 와 ‘구미토미콜’활성화로 지역 공공플랫폼 이용을 확대하고 구미 전역에서 ‘구미세일페스타’를 개최해 구미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소비가 다시 지역 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든다.농업 분야에서는 ‘푸드테크 클러스터’조성 등으로 농업의 첨단화를 추진하고 농경지 땅심 높이기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지원 확대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또한, 10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지원국과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개편·강화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생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더하다 ‘정주혁신’은 교육·문화·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일상의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면지역 농촌 초등학교 학생 학업장려금 지원과 수영·골프·승마 등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귀촌인 대상 이사비용·주택 수리비·임대료 등 전입가구 정착지원을 통해 농촌에서도 아이를 키우고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또한, ‘학력제고 지원사업 2.0’을 통해 공모로 선정된 관내 고등학교의 학력신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지정과 ‘(재)구미시장학교육재단’출범을 추진해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문화·여가 분야에서는 구미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달달한 낭만야시장 등 구미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지역 업체 이용 영수증을 활용한 ‘영수증 입장제’확대를 통해 축제의 활기가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한다.아울러 권역별 맨발길과 구미다온숲, 파크골프장·체육센터·도서관 등 생활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즐거움을 더한다.도시의 기본기능 강화에도 집중한다.생활쓰레기 수거체계 개편과 도로 상시보수, 전선 지중화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무장애 도시 조성 확대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아울러 도심 내 공용주차장 확대와 급행버스 신설로 교통 편의를 높여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새로운 길을 열고 구미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 ‘공간혁신’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공간 확대, 구도심 재생을 통해 도시의 성장기반을 새롭게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구미~군위간 고속도로’ 와 ‘대구경북 광역철도’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발판으로 ‘구미~신공항 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남부내륙철도 연계 ‘KTX 구미역 정차’등을 추진해 통합신공항 시대를 선도할 광역교통망을 완성해 나간다.이와 함께 ‘대한민국 1호 문화선도산단’, ‘장천 일반산업단지’조성, ‘경제자유구역’지정 등을 통해 미래산업의 성장 공간을 확보하고 구미의 산업지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구도심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빈점포를 활용한 창업밸리’조성으로 청년과 여성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구미역 앞 광장 확장과 지하주차장 조성’을 통해 구미역 일대를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도심 거점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또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과 쌈지공원·주차장 조성 등을 포함한 ‘도시환경정비 시범지구 사업’을 추진해 노후 주택지를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바꿔나갈 계획이다.민생경제 활성화의 구심점,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출범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끌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도 공식 출범했다.요식·숙박 △유통·서비스 △중소지역업체 △여성·청년창업 △귀농·귀촌 등 5개 분과 62명의 현장위원과 전문가로 구성되며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25명의 협력단이 자문과 지원을 맡는다.앞으로 분기별 토론과 정책 제안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부서의 실행계획 수립을 거쳐 시책에 반영한다.이후 현장 반응과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조직으로 국 단위 전담조직인 ‘골목상권지원단’을 신설하고 산하에 골목경제과와 시장상권지원과를 두어 현장과 행정의 연계를 강화했다.이어진 참석자와의 대화에서는 김장호 시장이 위원과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후 구미경제 희망점등 퍼포먼스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재도약을 향한 참석자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구미대학교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쌓아온 역량을 위원회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9기는 그동안 다져온 산업 성장과 투자유치 성과가 지역 소비와 민생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중요한 시기”며 “경제·정주·공간 3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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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 저소득주민 장학금 지원대상자 모집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저소득 주민의 학업 의욕 고취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장학금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대구시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재미교포 이국진 씨가 선친의 유지에 따라 기부한 재산 등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지급실적: 1만2060명지원 인원은 86명 정도로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소를 둔 저소득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다.분야별로 중·고등학생은 예술·체육·기능분야 우수자, 대학생은 일반 장학생과 특별장학생으로 구분해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31일간이다.중·고등학생은 예술·체육·기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학생을 대구광역시교육감이 대구시에 추천하고 대학생은 기간 내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구청장·군수가 추천한다.대구시는 11월 중 저소득주민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천받은 학생들의 성적과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최종 선발한다.장학증서 수여와 장학금 지급은 1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지급금액은 중·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최대 200만원 이내이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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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반도체대전 첫 참가… 팹리스기업 성장 기반 알린다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해 ‘대구 팹리스 지원센터 공동관’을 운영한다.공동관에서는 대구의 팹리스 기업지원 인프라와 기업들의 기술·제품을 선보인다.이번 공동관은 대구시가 경북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함께 추진 중인 지능형·고신뢰 반도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대구의 반도체 기업지원 인프라와 이를 활용한 기업들의 개발 성과를 알리고 국내외 수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대구시는 산업통상부 공모 선정에 따라 지능형반도체개발지원센터와 고신뢰반도체검증지원센터의 통합 명칭인 ‘대구팹리스반도체지원허브’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팹리스 기업의 설계·개발부터 검사·검증, 상용화까지 지원한다.공동관에는 엣지에이아이, 와이젯, 에이브에이랩, 워프솔루션, 휴컨 등 유망 팹리스 5개사가 참여한다.참여기업들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부터 초고속 무선통신, 무선에너지 전송, 차량용 반도체 개발 플랫폼까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또한 팹리스기업의 설계·검증과 제품화를 뒷받침하는 ‘대구팹리스반도체지원허브’의 지원 인프라와 기업 성장환경도 함께 소개한다.고가의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와 에뮬레이션·계측장비 공동 활용, 기술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시험분석 등 기업의 개발 과정에 필요한 지원체계를 알릴 계획이다.특히 Synopsys, Cadence, Siemens 등 주요 설계 툴과 검증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개별 기업의 개발 부담을 낮추고 개발·검증 기간 단축과 제품 품질 향상을 뒷받침하고 있다.경북대학교·DGIST 등 인재 기반과 로봇·모빌리티 등 지역 수요 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대구의 강점도 소개한다.이를 통해 팹리스 기업이 연구개발 거점을 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공동관 운영을 맡은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참여기업의 기술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고 전시회에서 발굴한 수요처가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이번 SEDEX 첫 공동관 참가는 대구가 쌓아온 팹리스 지원 기반과 지역기업의 기술력·성장 성과를 반도체 산업계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며 “지역기업의 제품이 새로운 수요처와 연결되고 대구가 팹리스기업이 모여 성장하는 도시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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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하수를 모아주는 동맥 교체로 깨끗한 정주환경 조성
문경시, 하수를 모아주는 동맥 교체로 깨끗한 정주환경 조성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는 마성면 일원의 노후 하수관로를 전면 정비하는 ‘마성 차집관로 정비사업’의 총사업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의 재원협의를 통해 당초 총149억원에서 88억원이 증액된 총237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총사업비 확정은 지속적인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사업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설득을 통해 거둔 결실로 시는 확보된 국도비예산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차집관로’란 각 가정에서 버려진 생활하수가 하수처리장으로 가기 전, 메인 관을 통해 모여 이동하는 ‘하수 모음관’ 이자 도시환경의 ‘하수전용 혈관’역할을 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그동안 문경읍~마성면 일원의 하천에 매설된 차집관로는 노후화로 인해 빗물이나 지하수 등 불명수가 관로 안으로 유입되거나 반대로 오수가 하천으로 유출될 우려가 있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이에 따라 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총 237억원을 투입해 오수차집관로 10.187km 구간을 하천 외부의 안전한 지역으로 이설할 예정이다.김순섭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차집관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쾌적한 주거환경과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핏줄과 같은 시설”이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대규모 국도비사업을 확보한 만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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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규 주택공급 총력… 주거대책 TF 정책 발맞춰 ‘공동주택 사업현장’ 점검 나서
문경시, 신규 주택공급 총력… 주거대책 TF 정책 발맞춰 ‘공동주택 사업현장’ 점검 나서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는 최근 시민 주거 안정과 원활한 신규 주택 공급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주거대책 TF팀’을 가동하고 정기 실무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공급 방안을 논의해 왔다.이러한 정책 기조에 발맞춰, 문경시 건축과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관내 인허가가 완료된 공동주택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인허가를 득한 후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주택 건설 투자를 유도해 지역 내 주택 공급의 숨통을 트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추진됐다.이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주변 여건을 꼼꼼히 살폈으며 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추진현황 및 고충을 깊이 있게 청취했다.특히 시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공사 재개가 가능한 현장에 대해서는 사업이 원활하게 본궤도에 올라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점촌동 구도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등 공공부문의 주거 안정 정책과 민간부문의 주택 공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정체된 민간 건축 현장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내 주거 수요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손인수 건축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침체된 건축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주거대책 TF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주거 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주거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