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주시, 영호남 대도시 농특산물 직판행사 개최
영주시, 영호남 대도시 농특산물 직판행사 개최
[knews25] 소백산 맑은 기운을 가득 담은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이 영호남 대도시 소비자들을 새롭게 만난다.
영주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영주사과와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영남 대표 대도시인 울산광역시와 자매도시인 전남 목포시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와 농협하나로마트 목포점에서 영주사과와 풍기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농협하나로마트 목포점에서 개최되는 개장식에서는 봉지사과 1.5kg 1만2000원 1+1 판매 세척사과 무료 증정 수삼 할인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자매도시 목포시민들에게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목포 시민들은 우수한 영주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입하고 영주 농민들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대도시 주민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도농상생의 기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교윤 유통지원과장은 “직판행사는 유통 경로 축소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농산물 대도시 시장 개척과 함께 다양한 직판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2
-
구미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추진
구미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추진
[knews25] 구미시는 10일까지 소 7만 3천여 두의 소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의 긴급 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접종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른 것이다.
시에는 소 사육 농가 1,582호, 7만 3천여 두가 대상으로 백신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7만 4천여 분의 백신을 받아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하며 50두 미만의 소규모농가는 공수의가 접종하고 50두 이상 전업농은 농가에서 자가접종을 한다.
전호진 축산과장은 “농장주는 제조사의 설명서와 접종 요령 등을 숙지해 백신 인수 즉시 이른 시일 내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백신 접종이 끝나고 2~3주 후 ‘항체가 검사’를 실시해 항체가가 저조한 농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에만 감염되는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고열과 피부결절, 유량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다.
2023-11-02
-
구미시, 중소기업 아세안시장 판로개척 지원‘청신호’
구미시, 중소기업 아세안시장 판로개척 지원‘청신호’
[knews25] 구미시는 중소기업의 아세안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태국에 무역사절단 10개 기업을 파견해 총 12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11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자카르타에서 71건, 방콕에서 5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혼합방식을 도입해 원거리의 현지 구매자와 온라인 상담을 통해 31건의 상담을 추진하는 등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서 시장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거대한 내수시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해 다수의 기업체가 진출을 희망하고 있으나, 수출 관련 법령·회계·세제 체계가 달라 중소기업의 개별진출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시는 제품의 시장성이 우수한 관내 중소기업 11개 사를 선정, 사절단을 구성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지 맞춤식 전략추진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구매자를 매칭하고 1:1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KOTRA·투자청을 방문해 각국의 시장 개황, 진출방안 및 유의점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수출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스마트 시티/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업체인 A사는 구매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MOU 4건, 대리점 계약 1건, 현지 구매자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NDA를 체결하고 태국 정부 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을 합의했다.
이차전지 배터리 충전기 제조업체인 B사는 자사의 고주파 충전기가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태국 및 인도네시아 구매자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주문형 안테나 전문업체인 C사도 인도네시아 구매자로부터 표본을 요청받아 수출을 진행 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한민국의 성장 열쇠가 무역에 중점을 둔 개방형 통상 국가 전략인 만큼 시는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2024년 미국 CES 참관 지원 및 무역사절단 파견 확대 등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했다.
2023-11-02
-
구미시, 박 대통령 탄신 106돌 맞아 축제의 장 만든다
구미시, 박 대통령 탄신 106돌 맞아 축제의 장 만든다
[knews25]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탄신행사, 특별기획전, 명사 초청 특강,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4일에 개최하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문화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다례를 진행한 후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옆 특별무대에서 탄신 106돌 기념식이 열리며 인기가수 공연, 팝페라, 합창 등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축하 음악회가 더해진다.
이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2층에는 박 대통령의 마지막 생일 선물을 포함한 수장고 미공개 유품 27건이 공개되는 특별기획전 ‘1917.11.14.’이 열리고 있으며 1층 로비에는 박 대통령과 긴 여정을 동행한 의전차량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전시 기간 : ’23. 9. 26. ~ ’24. 1월 14일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나라 사랑 콘서트’를 개최해 성악가 임산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등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지며 14일에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일원에서 전국 규모의 예술 공모전인 ‘제24회 대한민국 정수 대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개최된다.
박 대통령의 업적과 가치를 제대로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4일에는 김용삼 펜앤마이크 대기자가, 11일에는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특강이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에서 진행되며 18일에는 한국사 일타 강사로 유명한 큰별샘 최태성 강사의 강연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 106돌을 맞아, 박 대통령의 업적과 국가관을 되새기는‘교육’과‘배움’의 행사를 추진하고 경건하고 엄숙한 의식행사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제공으로 시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는 9일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토대가 된 새마을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탄신 기념에 맞춰‘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에 세우고 제막식을 한다.
2023-11-02
-
문경시,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 성료
문경시,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 성료
[knews25] 문경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총 50회 새재 주막에서 진행했던‘2023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전국에서 3만 2천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새재 주막에서 쉬었던 옛 조상들의 삶을 모티브로 진행했으며 인절미를 맛보고 즐기는 떡메치기 체험 오미자 음료 및 커피 시음 체험 문경 전통주 체험 선비 옷 입기 체험 및 활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자치기 등 전통 놀이를 준비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 노래와 가야금이 합체된 퓨전 밴드인 ‘노래가야금야금’팀의 공연으로 가야금이 울려 퍼지는 고즈넉한 새재 주막에서 시원한 오미자 음료와 인절미를 맛보며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스태프는 약 32명으로 10~6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했으며 평일에는 각 분야에서 생계 활동을 하다 지역 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다.
그중 19명은 20~30대로 청년 일자리 고용 창출 효과 및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올해 처음 선보였던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만큼 내년에는 더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문경새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2
-
합격 기운 넘치는 문경새재 합격의 길 행사 개최
합격 기운 넘치는 문경새재 합격의 길 행사 개최
[knews25] 문경시는 오는 4일 문경새재에서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문경새재는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앞둔 선비들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 지나갔던 전통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중심의 체험을 제공해 ‘합격의 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찾는 지역 관광문화 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사전에 모집 선정한 소원 성취 체험단과 16일에 있을 수능시험, 각종 취업 시험 및 소원성취를 바라는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현장 행사는 10:00부터 16:30까지 문경새재 제1관문 잔디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장원급제 스토리를 녹여낸 장원급제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합격 기원을 테마로 한 체험부스 운영 제1관문 ~ 제3관문까지 스토리북을 가지고 올라가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북 투어 후 미션 수행자 대상 선착순으로 문경 사과 세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5:30부터 약 1시간 동안 난타 및 버스킹 등 축하 공연과 OX퀴즈 진행을 끝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묘미인 스토리북 투어는 제1관문을 통과해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조령원터, 주막, 교귀정, 소원성취탑, 귀틀집 및 제3관문 아래 책바위에서 각각 다른 컨셉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은 예로부터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다는 뜻으로 수능 및 각종 취업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문경새재 과거길을 걸으며 합격의 기운을 받고 원하는 소망을 모두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11-02
-
2023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
2023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
[knews25] 전국의 우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 행사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문경시민 및 문경새재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착한소비⋅착한마켓’을 주제로 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경시, 11개 시·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을 대표하는 정보화마을이 참여해 각 마을의 우수 특산품을 선보인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 촉진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이다.
특히 마감특가 세일 정보화마을 옥션 등을 통해 전국의 우수 특산품 할인행사와 시식행사가 진행되며 개별 마을 부스와 무대에서는 고객참여 이벤트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2023-11-02
-
영양군, 국내 신품종 사과 ‘컬러플’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
영양군, 국내 신품종 사과 ‘컬러플’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
[knews25] 영양군은 2024년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컬러플’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영양군은 인근 사과 주산지인 청송, 안동, 영주, 봉화, 문경 등에 비해 면적이 작고 일반품종으로 집중화되어 있어 사과산업 발달이 미약했다.
이에 영양군만의 특화품종 육성과 브랜드화로 정체된 사과산업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내 육성 신품종인 ‘컬러플’을 집중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육성 품종인 ‘컬러플’은 양광사과와 천추사과를 교배해 2016년 최종선발, 2019년에 품종등록된 신품종으로 일반 후지 품종에 비해 과중은 조금 작고 당도와 산도는 조금 높은 편이다.
또한 원추형 모양으로 후지품종의 세로줄 착색과는 달리 사과 표피 전체 면이 짙은 주홍색의 착색을 갖는 외형이 뛰어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4년도 컬러플 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11월 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농가신청을 받아 시범농가 선정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내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컬러플’ 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은 최근 먹는 사과의 소비성향, 제사 문화의 변화 등 소비자들의 구매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브랜드화로 우리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2
-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개별 영농에서 기업형 농산업으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으로 기계화된 대규모 공동영농과 이모작, 6차산업 융복합을 통해 경북농업을 개별 영농에서 기업형 농산업으로 대전환한다.
들녘특구는 경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할 민선 8기 이철우 도지사의 농업대전환 핵심과제로 밀 밸리특구는 구미시 도개면, 식량작물 특구는 포항시 흥해읍, 경주시 천북면, 경축순환 특구에는 울진군 평해읍을 4개소를 선정해 특구별 특화된 전략으로 경북형 농산업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밀 밸리화 특구인 구미시 도개면은 90호 농가가 120ha에 콩 수확 후 밀, 양파를 재배하는 이모작을 한다.
이모작 시 특구단지 공동영농 소득은 22억 5천1백만원으로 벼만 재배했을 때보다 2.5배 높아지며 1ha당 농가소득은 벼 단작일 때 보다 콩과 밀 이모작은 1천5백7만원으로 2배, 콩과 양파는 3천6백2만원으로 4.9배 높아진다.
재배한 우리밀 가공·유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경북 최초 고품질 우리밀 제분시스템을 도입해 경북도민이 1년간 소비하는 밀가루의 14%에 해당하는 연간 1만 4천만 톤의 밀가루를 생산한다.
생산된 우리밀 소비처 확보와 6차 산업화를 위해 지역 12개 제과제빵협회와 연계해 우리밀빵을 개발 중에 있다.
개발한 우리밀빵은 지역 베이커리 등을 통해 판매 예정이며 우리밀 체험학습장도 구축·운영해 기업형 농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밀 원료곡의 안정적 공급과 제분시스템 운영 고도화를 위해 현재 230ha의 경북도 밀 재배면적을 4천ha까지 확대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308억원 정도로 전망된다.
식량작물 특구인 포항시 흥해읍은 57호 농가가 101ha의 들녘에 벼와 콩을 수확 후 밀과 보리, 조사료를 재배한다.
청년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해 청년농업인과 함께 창업모델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만들고 체험을 위한 딸기 수경재배 하우스 설치와 벼·콩 소포장 판매로 소득을 더 높일 계획이다.
또 다른 식량작물 특구인 경주시 천북면은 136호 농가가 100ha에 벼와 콩 재배 후 밀과 조사료를 재배하며 청년농업인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조사료 영농대행과 경북도 육성 콩 신품종 ‘두리’ 활용 가공 및 농촌 체험으로 청년농업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증대한다.
경축순환 특구인 울진군 평해읍은 180호 농가가 120ha에 벼와 콩 재배 후 밀과 조사료를 재배하고 조사료 열풍건조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1,440톤의 양질의 건초를 생산해 20kg 소포장 유통시스템 구축한다.
식량작물 특구인 포항시 흥해읍 흥부영농조합법인 황종욱 대표는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농지를 구하는 것과 노동력 부족이다.
들녘특구의 농지 투자라는 획기적인 발상과 기계화된 공동영농이라는 모델은 많은 청년들이 경북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경북농업을 바꿀 것으로 생각한다”며 “들녁특구를 농업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꼭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내년에는 병해충·재해 대응 기술, 들녘 단위 생육진단 정보기술 등을 현장에 적용해 극한 호우 등 재해 대응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은 지금 바뀌어야 한다”며 “특구 환경에 맞는 기술 적용과 6차산업 융복합화 등 특구별 특화전략으로 들녁특구를 청년, 기술, 소득이 융합된 농업대전환 특화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1-02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유족연합회는 11월 2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된 피해자 유가족 및 경북유족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번 위령제는, 진실화해위원회가 권고한 위령사업을 실시하지 않는 시군의 유족들도 초청해 6.25전쟁 전후 경상북도 지역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경북지역 유족회 합동으로 개최됐다.
위령제를 주최한 정정웅 경북유족연합회장은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응어리진 한과 슬픔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합동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과 유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임휘승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이 대독한 추도사를 통해 “경상북도는 정부와 함께 억울한 희생자들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깊은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온 유가족 여러분의 상처를 씻어드리고 크나큰 용서와 화합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