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동군, 하천·계곡 불법 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
하동군, 하천·계곡 불법 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 오는 6월 30일까지…자진 철거 시 변상금·과태료 부과 제외 및 형사책임 면제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이 오는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에 대한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이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법질서 준수를 유도하기 위함이다.군은 불법 시설의 신속한 정비와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도 차원에서 시행하는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에 동참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자발적 정비에 동참하는 군민에게는 충분한 철거 유예 기간을 부여함과 동시에, 하천법 등 개별법에 따른 변상금,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를 제외하고 형사책임까지 면책해 줄 방침이다.반면, 해당 기간 내에 불법 시설을 은폐하거나 철거에 불응할 경우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관련 법령에 의거 변상금 및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하고 형사 고발 조치와 함께 강제 행정대집행을 실시해 소요된 비용 전액을 청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특정 개인이 독점하는 공간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이번 자진 신고 기간을 적극 활용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기간 종료 후에는 강력한 단속과 정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29
-
하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접수 시작 6월 1일~30일 접수…2008년~2019년 출생자 신청 가능
하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접수 시작 6월 1일~30일 접수…2008년~2019년 출생자 신청 가능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 이상 18세 이하 자녀로 2008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출생자이다.신청자는 부모 또는 자녀 본인, 3촌 이내의 혈족이 가능하며 가구의 건강보험료 납부액과 가족구성원 현황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하동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며 신청자 명의의 NH 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가족센터로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강향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의욕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하동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6-05-29
-
밀양시립박물관, 2026 기증유물기획전 ‘나누는 마음, 지키는 정성’ 개막
밀양시립박물관, 2026 기증유물기획전 ‘나누는 마음, 지키는 정성’ 개막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시립박물관은 5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26 기증유물기획전 ‘나누는 마음, 지키는 정성’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개인과 문중이 오랜 시간 소중히 지켜온 유산을 공공의 자산으로 기증한 뜻을 기리고 그 속에 담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전시에는 기증유물 및 탁본 150점과 미디어 아트가 함께 소개된다.고문서 목판, 현판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기증된 유물들이 지역의 역사로 자리매김하고 박물관을 거쳐 공공의 문화유산으로 보존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대표 전시 유물은 인조 어필 ‘낙주재 현판’, 사명대사 친필 ‘용담선조유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송은선생문집 목판’등이다.특히 1837년 제작된 ‘송은선생문집 목판’은 고려 말 문신이자 학자인 송은 박익의 시문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자료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판’에 등재됐다.이 밖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 내 여러 문중이 학문을 잇고 스승의 뜻을 전하고자 정성껏 보존해 온 다양한 고문서와 목판 등을 통해, 기록유산에 담긴 밀양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단순히 유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증이라는 행위에 담긴 나눔의 마음과 이를 보존하고 전승해 온 정성을 함께 조명한다.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개인과 문중의 기록유산이 박물관을 거쳐 우리 모두의 공동체 자산으로 다시 태어나는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밀양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주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그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며 “전시장을 찾아 기증유물에 담긴 기억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29
-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콜로키움 개최
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콜로키움 개최 (밀양시 제공)
[knews25]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밀양시가 음악 창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하고 국내 선진 도시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해 밀양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특히 이번 콜로키움에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광역시와 통영시의 실무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가입 준비 과정부터 추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무적인 사항들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밀양 음악 창의도시 추진’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전문가들은 밀양이 가진 고유한 문화 자산과 음악적 잠재력을 유네스코 네트워크와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이를 실무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들을 제안했다.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움은 선진 도시의 현장 경험을 통해 음악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공유된 우수 사례와 전문가 제언을 토대로 밀양만의 차별화된 모델을 구축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성공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9
-
밀양문화관광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 ‘홍도’ 선보인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 ‘홍도’ 선보인다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극공작소 마방진의 화류비련극 ‘홍도’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작으로 우수 공연 콘텐츠의 지역 유통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극공작소 마방진의 기념작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화류비련극 ‘홍도’는 한국 근현대의 정서를 바탕으로 인간의 사랑과 욕망, 시대의 비극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극공작소 마방진의 주요 작품으로 꼽힌다.고선웅 연출가의 해학과 리듬감,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무대에는 초연 당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받은 배우 예지원이 10년 만에 다시 ‘홍도’역으로 무대에 복귀해 기대를 모은다.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배우 예지원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들에게 의미 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전국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홍도를 통해 시민들이 깊은 감동과 여운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공연 관련 상세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6-05-29
-
함양군·함양농협, 양파 수급 안정 총력 대응
함양군·함양농협, 양파 수급 안정 총력 대응 (함양군 제공)
[knews25] 전국적인 양파 가격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함양군과 함양농협이 농가 피해 최소화와 양파 수급 안정을 위해 행정과 농협이 힘을 모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함양군에 따르면 2026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787ha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올해는 생육기 기상 여건이 양호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소비 둔화와 출하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산지 가격은 약세 흐름을 보이며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실제 서울 가락시장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최근 정부 수급 대책 등의 영향으로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특히 조생종 양파 출하 확대와 전국적인 생산량 증가가 가격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이에 함양군과 함양농협은 양파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대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우선 국내 공급 물량 분산과 산지 가격 안정을 위해 대만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2000톤 규모의 양파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농협 계통 유통망을 활용한 함양 양파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학교급식 및 공공기관 납품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강화 등 안정적인 소비처 다변화에도 나선다.이와 함께 실시 간 소통 판매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 확대 등 비대면 판매채널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특히 함양군과 함양농협은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열리는 ‘함양 양파 부산·경남 특판 행사’ 와 6월 4일 예정된 대만 수출 선적식을 통해 소비 촉진과 해외시장 판로 확대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인 양파 가격 약세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함양농협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파 소비 촉진과 수출 확대, 온라인 판매 강화 등 선제적 수급 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해 농가 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9
-
하동의 딸 김하영, 2026년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하동의 딸 김하영, 2026년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 출신 김하영 유도선수가 ‘제76회 춘계 전국남녀대학유도연맹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6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은 물론 국제대회 선발전을 겸해서 열린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김하영 선수는 여자 78kg급에 출전해 결승에 오르기까지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장식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은메달 획득과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값진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이번 성과를 통해 김 선수는 하동 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특히 이는 큰 부상을 딛고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김 선수는 지난해 5월 경기 도중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내·외측 인대 파열, 연골 좌상 등 부상을 입고 대수술을 받았다.한때 선수 생활 포기까지 고민했으나, 지도자인 배재진 교수의 응원과 권유 속에 약 1년간 재활과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며 다시 매트 위에 섰다.한편 김하영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하동유도관에서 처음 유도를 시작했다.이후 중학교 시절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고 경남체육고등학교 재학 당시 전국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또한 2024년도에는 용인대총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하동 스포츠의 기대주로 성장해 왔다.하동군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출신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심을 기울여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현재 김하영 선수는 향후 개최될 국내외 각종 대회를 앞두고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5-29
-
함양군 양상호 권한대행,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투표소 운영
함양군 양상호 권한대행,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투표소 운영 상태·안전관리 체계 확인,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관리 총력 (함양군 제공)
[knews25] 양상호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8일 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소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함양군에는 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11개 읍면에 모두 11곳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이날 양상호 권한대행은 투표소 설치 상태와 유권자 동선, 투표 장비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투표소 내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운영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또 군민들이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와 민원 대응 준비 상황 등을 확인하며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양상호 권한대행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군민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6월 3일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2026-05-29
-
진주시, 학교급식 연계 ‘아요, 하모데이’ 확대 운영
진주시, 학교급식 연계 ‘아요, 하모데이’ 확대 운영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지역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과 연계하는 ‘아요, 하모데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진주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하 농가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의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반영하는 것을 넘어 급식 관계자들이 농가에서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생생한 체험활동을 실시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아요, 하모데이’는 지역의 생산·출하 농가와 연계해 제철 농산물을 급식에 활용하고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에 지역농산물의 의미를 알리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애호박과 파프리카를 비롯한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해 총 17회를 운영했으며 현장의 호응으로 올해는 참여 규모와 운영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올해는 관내 단설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97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학교별 급식의 운영 여건에 맞춰 매달 1~2회씩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식단에 반영하고 급식 게시판과 가정통신문 등에 관련 내용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농가 방문은 29일 진행됐다.이날 현장에는 학교 영양교사와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 담당자 등 17명이 참여해 자두 농장과 새송이버섯 농장을 방문했다.참석자들은 농가의 설명으로 농산물의 성장 과정과 재배 특성, 우수성, 영양적 효능 등을 살피며 학교급식에 활용할 지역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현장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지난해 ‘아요, 하모데이’를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학교 현장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아이들 급식에 담아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고 올해는 더 많은 학교와 함께하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진주시는 오는 6월에도 양파, 토마토 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힘쓸 계획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아요, 하모데이는 지역 농산물이 학교급식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 소비로 연결되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출하 농가와 학교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으로 운영해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9
-
통영시,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통영시,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시는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치어 방류, 해안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 제정 취지를 살려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기후변화로 고갈되어 가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경상남도, 통영시, 유관기관, 수협, 어업인 단체, 환경단체, 어촌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치어 방류 행사’에서는 통영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감성돔 치어 2000마리를 방류했으며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해안변 정화 활동’도 동시에 펼쳤다.참석자들은 선촌마을 해안가 일대를 돌며 파도에 밀려온 해양 쓰레기와 폐부표 등을 수거해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방문에 앞서 청정 통영 바다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통영시장 권한대행 윤인국 부시장은 “통영의 푸른 바다는 우리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오늘 행사가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장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2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