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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찾아가는 마을세무사’운영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knews25] 남해군이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세무서비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납세자보호관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와 국세 등과 관련해 세무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필요로 했으나, 평소 세무상담소를 찾기 어려웠던 영세사업자나 농어촌주민 등 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의 권리보호 및 납세편의를 상담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제도다.
남해군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는 1명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등 세무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유료 세무상담이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세무상담 서비스에 많은 관심 바라며 한 발 더 군민에게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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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도로정비 종합 평가 우수기관’선정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knews25] 남해군이 ‘2023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로정비 종합평가’는 도로 기능 유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해 대처 능력 및 겨울철 제설 준비상태 불법 도로점용 계도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우수기관’ 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호우 피해 현장이나 겨울철 도로 결빙 현장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온 우리 직원들과 도로보수원들께서 일궈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는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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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knews25] 김해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한 훈련으로 관공서 공공기관, 유치원, 학교, 직장민방위대가 편성된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오후 2시 화재 경보가 발령되면 건물 내 모든 시민들은 비상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건물 외부로 대피하는 화재대피 훈련을 한다.
대피 후에는 화재발생시 국민 행동요령 안내 등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같은 시간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이 동부소방서에서 신세계백화점 간 왕복 4㎞ 구간에서 실시된다.
한편 관공서 대상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은 김해시청 청사에서 실시되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강의 등을 체험하게 된다.
정운호 시민안전과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예고 없는 화재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시민과 관공서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등에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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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성료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성료
[knews25]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4만6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지난 해보다 관람객수가 5천여명 증가했다고 김해시가 밝혔다.
올해 축제는 분청도자기를 테마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과 공연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분청 도자기스쿨, 3土 도자 흙 밟기, 도자기 발굴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주말에는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로 교환해 주는 환경과 도자기행사도 축제기간 내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또한, 가족 흙높이 쌓기대회, 노천가마소성, 우리가족도자기만들기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분청 하이 FIVE SNS인증 이벤트와 모여라 분청비빔밥, 도자기풍경 포토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니 호스 체험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해줬다.
특히 올해는 진례면민 노래자랑, 버스킹공연, 어린이 다례교실, 관광두레 체험부스 등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식부스와 푸드트럭에서는 소고기국밥, 파전, 순대, 어묵, 잔치국수 등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었으며 1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음식부스에서는 도자기그릇을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우수한 김해지역 도자기를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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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김해진영단감축제 5만여명 다녀가
제39회 김해진영단감축제 5만여명 다녀가
[knews25] 김해시는 지난 27 ~ 29일 김해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김해진영단감축제’에 5만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으로 전시, 판매 행사만 열렸으나 올해는 개막식,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진영단감축제는 진영단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품평, 판매, 전시, 체험, 공연 등 8개 분야 37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폭 넓은 즐거움을 줬다.
특히 진영단감 역사관을 운영해 시배목을 소개하고 시배지 체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김해 진영이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이자 단감 대표 주산지임을 널리 알렸다.
홍태용 시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탄저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축제가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시에서도 단감 탄저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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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 11월부터 포항~울릉도~독도 여객선 운임 할인
김해시민 11월부터 포항~울릉도~독도 여객선 운임 할인
[knews25] 김해시는 향토기업 ㈜대저건설의 자회사인 ㈜대저해운이 운영 중인 포항~울릉도~독도 여객 노선의 운임을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할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와 대저건설의 업무제휴로 성사된 관광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11월부터 울릉도 방문 시 주중, 주말 할인율 적용 시 좌석에 따라 1만5,900원에서 최대 8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해시민이 관내 관광시설 이용 시 제공되는 할인 서비스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울릉도 여행 시 직접적인 여행경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효과는 상당할 전망이다.
현재 ㈜대저해운이 운항 중인 포항~울릉도, 울릉도~독도 노선은 ㈜대저건설이 2014년 2월 ㈜대저해운을 설립해 운항을 개시했으며 지난 6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대형 초쾌속선 투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운항환경을 구축해 국내 해상여객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저건설은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1996년 고 박순규 회장의 칠암도서관 기부를 시작으로 2019년 태권도단 창단을 통해 올해 목포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내년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하는 제105회 전국체전을 위해서도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며 향토기업으로서 김해시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민 운임 요금 할인 협약 체결로 김해시민이 울릉도 방문 시 여행경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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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블로그·소셜기자단 마산국화축제 팸투어 실시
창원시, 블로그·소셜기자단 마산국화축제 팸투어 실시
[knews25] 창원특례시는 28일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창원에서 가을을 만나다’를 주제로 블로그·소셜 기자단 마산 국화축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블로그·소셜 기자단이 마산국화축제장을 미리 둘러보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림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팸투어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전시, 체험, 홍보, 공연 4가지로 나뉜다.
국화 분재 등 전시행사 3개 소 국화꽃 만들기 체험 15개 소·청년연계 체험 2개 소 지역특산물, 관광 및 역점사업 홍보관 20개 소 지역예술인 문화 공연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30여명의 블로그·소셜 기자단이 마산국화축제장 곳곳의 매력을 취재한 콘텐츠는 창원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기자단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국으로 퍼질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전효주 씨는 “올해 23회를 맞이한 마산국화축제는 대한민국의 최고 축제답게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며 “오늘 팸투어로 알게 된 마산국화축제 현장의 다양한 매력은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공보관은 “마산국화축제가 지역의 최대 관광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식을 전하고 싶어 팸투어를 마련했다”며 “마산 국화축제를 계기로 다양한 창원 관광 자원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창원특례시 기자단은 블로그 기자 31명·소셜 기자 30명 등 총 6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해군항제 특별취재 등 창원시 주요 행사장을 누비며 매월 블로그 기사와 SNS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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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추진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knews25] 창원특례시는 올해 연말까지 지방세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허사업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면허·등록 등을 얻어 영위하는 사업으로 지방세징수법 제7조에 따라 과세관청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 인·허가 부서에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의 취소를 요청할 수 있다.
이번 관허사업 제한 추진 대상자는 1,318명으로 체납액은 총 73억에 달하며 제한대상 업종은 음식점·주점 등을 운영하는 식품접객업, 통신판매업,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이용업·미용업 등이다.
창원시는 본격적인 관허사업 제한 추진에 앞서 체납자에게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해 11월 30일까지 우선적으로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오는 12월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청할 계획이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관허사업 제한은 생업에 지장을 주는 강력한 행정제재 수단이기 때문에 예고기간 내 체납세액을 납부해 사업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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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선정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news25]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2023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에 동래구 명륜1번가 골목상권활성화협의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2023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으로 지역별 특화사업 추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지방 재정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이 필요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춰 추진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이다.
지역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5개 특화사업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으며 5개의 특화사업은 소규모 마을경제 활력 제고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일자리 지원센터 활성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가 있다.
부산시에서는 3개 상권공동체가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했으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동래구 명륜동 명륜1번가 골목상권활성화협의체가 선정됐다.
동래구 명륜1번가 골목상권활성화협의체는 다섯가지의 특화사업 가운데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특화사업에 선정된 것이며 이 사업은 기존 골목상권을 유동인구 등으로 유형화한 다음, 상권 특성화와 상권공동체 기능 유지하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공모 선정에 따라, 명륜1번가 골목상권활성화협의체는 2025년까지 국비 4.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동래방래 가는길-명륜1번가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동래구는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부산의 대표지역으로 특히 명륜1번가 상권은 대표적 역사문화 자원인 동래읍성 가는 길에 위치해 이 주변 동래향교, 동래부동헌, 복천동 고분군, 한국조폐공사 옛터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연계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골목경제공동체 구성·운영 골목 브랜딩 통한 특화거리 조성 축제·역량 강화 프로그램 활용 골목상권 거점 조성이 있으며 방문객 유도를 위한 상시 이벤트·축제를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민관학과 연계한 협의체를 구성해 상권 소상공인 인식 컨설팅, 전문가 자문을 통한 2030세대 겨냥 동래읍성 테마 디자인·스토리텔링을 기획·개발하고 이를 통해 획일화된 상권 축제와는 차별성을 둔 문화재 연계 야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를 거점으로 젊은 고객층 유입도 도모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상권의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권협의체와 상시 소통할 뿐 아니라,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골목상권이 동네를 기반으로 둔 지역의 공동체가 지역의 역사·문화와 융합·연계해 생활권 지역산업 소비문화가 새롭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제도권 밖 사각지대로 소외됐던 골목 소상공인 공동체가 자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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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 국가정원 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부산시, 낙동강 국가정원 추진 주민설명회 개최
[knews25] 부산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부산도서관에서 낙동강 국가정원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내 최대,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낙동강 지방정원'의 등록·운영사항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국회의원, 부산시 행정부시장, 사상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낙동강 지방정원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자연수로 습지, 보호숲, 자연초지, 산책로 등을 조성된 250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유지로 사상구 삼락동 29-6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시는 이 일대를 철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낙동강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
지방정원으로 3년 이상 운영해야 국가정원 지정을 환경부에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자연자원과 철새도래지 등의 장점을 살린 기존 지방정원의 4개 주제 정원에서 물의정원을 추가해 5개 주제를 가진 국가정원 기본구상을 마련해 국가정원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야생의 정원에는 탐방습지로를 설치해 기존 생태습지를 보전하면서 시민들이 걷고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철새의 정원에는 겨울철에는 철새먹이터를 조성해 정원을 철새들에게 내어주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계절별 다양한 꽃밭을 조성해 사람들이 관람하도록 한다.
또, 철새먹이터 수로를 활용해 철새 탐방을 할 수 있게 하고 보호숲 녹지대를 시민참여정원, 국내·외 작가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람의 정원에는 감전야생화단지를 활용해 정원의 중심으로 계절꽃, 야생화 등을 조성해 체험·정원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유의 정원과 물의 정원에는 대저대교 건설과 연계해 대규모 습지, 서식지 정원, 갯버들정원 등을 조성하고 삼락둔치 상단부에 있는 강변을 따라 샛길 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해 걷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물의정원에는 국내 최대 연꽃단지를 조성하고 그 주변을 산책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생식물로 조성할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사업을 연계 추진해 서부산권 균형발전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 낙동강관리본부에서 낙동강생태관광센터, 삼락생태공원과 사상구 삼락동을 잇는 보행교인 사상리버프런트를 조성하고 친환경이동수단을 도입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저대교 건설과 연계한 전망대, 다양한 접근로를 조성하며 국가명품하천살리기 사업으로 친수공간에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국가정원 기본구상에 반영한 다음, 이를 산림청, 환경부,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와 계속해서 협의, 보완해나가며 국가정원 지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갈 계획이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부산 제1호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낙동강 지방정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마련한 기본구상에 대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시는 낙동강 지방정원을 3년 이상 내실 있게 가꾸고 운영·조성하는 등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과정들을 앞으로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