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죽헌·시립박물관 ‘조선의 과거제와 교지 이야기’ 특별전 개최
오죽헌·시립박물관 ‘조선의 과거제와 교지 이야기’ 특별전 개최 (강릉시 제공)
[knews25] 오죽헌·시립박물관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를 기념해, 8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강릉화폐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 신분제도와 과거제도를 배경으로 양반들의 과거 공부와 그 결실인 교지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는 특별전 ‘한 장의 종이, 한 사람의 인생: 조선의 과거제와 교지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가문의 위상을 잇기 위해 과거 공부에 매진했던 조선시대 양반가 남성들의 삶을 조명한다.어린 시절 글을 배우는 과정부터 수십 년간의 공부 끝에 치른 과거 시험, 그리고 임금의 이름으로 내려진 합격증이자 신분을 증명하는 문서인 교지에 담긴 의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2025년 11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박시형 교지 가운데 소과 합격증인 백패와 충무위 상호군 절충장군 임명장인 고신교지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천자문’, ‘소학’, ‘논어’, ‘맹자’등의 고서와 실제 과거 시험지인 과지도 전시해, 과거 준비부터 급제 이후까지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소개한다.아울러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과거 급제의 의미를 친근하게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나도 장원급제’포토존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더했다.전시 공간은 허니콤보드 인쇄 방식을 적용해 폐기 시 종이류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친환경적으로 조성했다.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박시형 교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해 구도장원공 율곡 선생의 탄생지인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조선의 과거제와 교지의 의미를 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전시가 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한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13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뮤지엄 아카데미 4회차 운영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뮤지엄 아카데미 4회차 운영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인 ‘2026 뮤지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뮤지엄 아카데미는 미술의 경계를 넘어 건축, 과학, 패션 등 동시대 예술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더욱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올해 마지막 강연은 건축 고유의 기능과 조형을 예술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건축,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다’로 현창용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현창용 교수는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건축공간의 관계와 구조를 연구하는 건축가이자 연구자이다.한국건축문화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으며 EBS Class-e ‘도시를 그리는 건축가’, LG아트센터 건축 강연, 칼럼 연재 등 다양한 강연과 저술을 통해 건축의 사회적 가치와 공간의 의미를 대중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강연은 오는 27일에 운영하며 평일 낮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에 운영한다.교육 참여는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4회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다.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교육란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건축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우리의 삶 속에서 건축이 지닌 예술적 깊이와 가능성을 사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3
-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강릉시, ‘땡겨요’ 배달비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강릉시, ‘땡겨요’ 배달비 지원 사업 본격 추진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민관협력배달앱 ‘땡겨요’의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배달비 쿠폰을 본격 발행한다.시는 지난 3월 강릉페이 앱을 통해 배달앱 이용 및 지원에 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조사 결과 ‘소비자가 가장 바라는 지원 정책’ 으로 배달비 지원이 꼽혔다.이에 강릉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배달비 쿠폰 발행 예산을 신규 편성했으며 오는 18일부터 배달비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발행할 계획이다.한편 강릉시는 올해 초부터 주말 고액 집중형 방식으로 전환해 금·토·일 5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이번 배달비 쿠폰 신설로 기존 주말 할인쿠폰과 결합 시 시민들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은 더울 커질 것으로 기대되며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 완화와 더불어 배달 주문 촉진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배달비 쿠폰 발행은 강릉페이 앱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된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땡겨요가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된 생활밀착형 상생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와 소비자 혜택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3
-
김중남 강릉시장, 경포해변 야간 방범 현장 찾아 격려
김중남 강릉시장, 경포해변 야간 방범 현장 찾아 격려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12일 오후 9시 경포해변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 부스를 방문해 여름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이날 현장에는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방문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경포해변을 비롯한 주요 해변에서 야간 방범과 안전 활동에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릉시는 이날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현장 근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중남 강릉시장은 “무더운 날씨와 늦은 시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켜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강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
강릉시 “등교시간 30분 시대 연다” 강릉시, ‘에듀라인’ 시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민선 9기 공약사항인 고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강릉시 전역 등교시간 30분 이내 에듀라인’을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행한다.에듀라인은 학생들의 실제 통학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7.26.) 결과를 토대로 노선을 설계했으며 기존 시내버스 운행체계와 연계해 주요 주거지역과 학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도록 구성했다.이번에 운행하는 에듀라인 1~4번 노선은 성덕, 유천지구 등 학생 밀집지역과 강릉여고 강일여고 제일고 명륜고 문성고 강릉고 경포고 등 주요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영된다.강릉시는 운행 이후에도 이용 현황과 학생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노선과 운행시간을 보완하는 등 통학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9월에는 주문진, 성산 및 도심권 일대 에듀라인 5~8번 노선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신성기 교통과장은 “에듀라인은 학생들의 실제 통학 수요를 반영해 마련한 맞춤형 통학버스”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
강릉시 농정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강릉시 농정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 농정과는 지난 12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소비를 실천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농정과를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4개 부서가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이석현 농정과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소비되는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음식점,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8-13
-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지역경제 회복에 민관 총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강릉 경제살리기 100일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민관 공동 실천에 나섰다.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는 13일 강릉시청 15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김중남 강릉시장과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경제살리기 100일 프로젝트’ 선포식과 공동 실천 다짐을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약 100일간 추진된다.이날 참석자들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이용, 지역 생산품·지역업체 우선 이용, 강릉페이 사용 등 일상 속 소비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강원 영동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행사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최종봉 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지역에서 소비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기관과 단체의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는 시민·기업·경제 3개 분과, 37개 기관·단체,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과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2026-08-13
-
춘천시, ‘의료·웰니스 AX’ 첫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knews25] 춘천시가 의료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대규모 산업 생태계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웰니스 AI 전환 산업 거점’ 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형 국가 프로젝트로 5년간 총 1조 원 규모로 추진된다.올해 마스터플랜 기획과 내년 사전 검증을 거쳐오는 2028년 본사업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오는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의 착수보고회 및 선포식에 참여하고 사업의 첫발을 뗀다.이번 행사는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정부 및 국회,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춘천시는 풍부한 의료기관 인프라와 주거·돌봄 현장, 휴양 시설 등 다양한 실사용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가상 검증과 시민 참여형 현장 실증을 연계한 ‘특화 실증거점’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시는 가상 검증 환경과 도내 의료기관을 연계해 AI 의료 제품·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임상, 인허가, 양산에 이르는 ‘전주기 실증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주거·돌봄 등 실제 현장에서 제품의 효과성과 수용성, 사업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기업들의 신속한 제품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아울러 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정밀의료, 바이오, 데이터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춘천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특화 과제들을 집중 발굴해 본 사업에 반영시킬 방침이다.시는 이미 지난 2025년 3월 ‘의료 AI 춘천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10월부터는 ‘춘천시 의료 AX 추진단’을 전격 가동하며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세밀한 검토 과정을 지속해 왔다.본 사업이 지자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각 지역별 강점의 극대화가 핵심 포인트인 만큼, 춘천시는 권역 내 타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의료 AX 전환사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춘천시민이 일상 속에서 의료 서비스의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춘천이 보유한 인프라와 ‘의료 AX 추진단’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AI 의료·웰니스 산업의 미래를 춘천이 앞장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2
-
강원특별자치도·농촌진흥청, ‘제3차 한반도 농업포럼’ 공동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2일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제3차 한반도 농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한반도 접경지역 평화농업 구상’을 주제로 접경지역 중심의 남북 농업협력 방향과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 가능한 평화농업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분단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대표적인 접경지역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려, 지역의 농업 환경과 농업과학기술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최대 접경지역을 품은 ‘평화’의 중심이며 ‘농업’은 남북이 신뢰를 쌓고 협력을 이어갈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분야”며 “이번 포럼이 접경지역의 현장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농업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는 농업과학기술과 기후위기 대응, 지방정부 중심의 남북 교류협력 등을 주제로 5건의 발표가 진행됐다.주제 발표는 △한반도 농업협력을 위한 북한 적응 옥수수 품종 선발 연구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북한의 기후위기 대응 및 남북 협력 방안 연구 △중앙정부 중심의 접근을 넘어 지방정부 차원의 새로운 남북 교류협력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백두에서 한라까지, 고려인삼의 미래 △평화농업을 위한 전제조건들을 주제로 발표하고 지방정부의 역할과 농업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농촌진흥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접경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한반도 농업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12
-
국가유산도 지키고 침수도 막는다.진안·저동 풍수해생활권 사업 본격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지난 7월 진안·저동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관련해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 허가를 받음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사업 대상 지역은 태풍과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강릉시는 2021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한 이후 현재까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총 사업비 49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배수펌프장 1개소와 차수벽을 설치하는 등 침수 피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사업구간이 국가유산인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명승 구역과 인접해 있어 국가유산청의 문화재현상변경 심의에서 두 차례 불허 통보를 받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릉시는 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매립식 홍수방어벽을 적용하는 사업계획으로 변경해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다.매립식 홍수 방어벽은 평상시에는 보행로와 같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집중호우나 경포호 수위 상승 시에는 차수벽이 자동으로 상승해 외수의 유입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국가유산 주변 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흥열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현상변경 허가는 ‘국가유산 보존과 시민안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진안·저동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외 안목 및 초당·포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들은 행정안전부 설계검토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할 예정이다.
202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