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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의 무대…제63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열기 후끈
사진=경북교육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북 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이 도내 곳곳의 경기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63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학생 선수 3,500여 명과 임원 500여 명 등 약 4,000명이 참가해 육상, 체조, 수영, 축구, 배구, 태권도 등 총 2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는 선수들의 힘찬 질주와 도전이 이어지며 의미 있는 기록들이 쏟아졌다.
시·군별 종합순위에서는 포항이 1위를 차지했으며, 구미와 경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번 육상경기에서는 학생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 속에 부별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4개 등 모두 5개의 신기록이 수립돼 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금오고 손창현 선수는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에서 54.4m를 기록하며 부별신기록을 작성했다. 대흥중 송우주 선수는 남자 중등부 높이뛰기에서 2m를 뛰어넘어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대흥중 김나현 선수는 여자 중등부 1학년 100m에서 12.41초, 김지아 선수는 여자 중등부 1학년 800m에서 2분 15초 68을 기록하며 각각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문경여중 김도혜 선수 역시 5,000m 경보에서 26분 16초 89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육상뿐만 아니라 종목별 일정에 따라 포항, 울진, 안동, 경산, 김천, 문경, 영천, 구미, 예천, 상주 등 경북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각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승리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함께 땀 흘리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스포츠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들에게 그동안 쌓아 온 실력을 발휘하는 무대이자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쌓고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체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는 오는 29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학생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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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드론 활용해 토지행정 혁신 … 제49회 지적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11월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9회 지적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6년 K-Geo 페스타’ 와 연계해 진행된다.올해로 49회를 맞는 지적세미나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학계, LX, 공간정보산업협회 등 지적·공간정보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개선과 신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행사다.그간 지적세미나는,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를 발표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왔으며 드론 측량, 위성 측위, 지리정보시스템 등 신기술을 지적업무에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해 왔다.올해는 인공지능과 거대언어모델 등을 지적행정에 접목해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는 사례 등에 대한 11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대화형 AI 기반의 연속지적도 품질관리,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적행정 혁신 방안, 기계학습을 공간 및 토지이용 현황 분석에 도입하는 방안 등 AI 기술을 지적분야에 도입하는 연구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며 위성측위 기반 지적측량 개선,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지적경계 시각화 서비스 등 첨단기술을 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민간·대학생 부문이 신설되어 참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지적행정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과거 지적세미나가 지적제도를 직접 운영하는 공공부문 종사자 중심이었다면, 지적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이 함께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적 분야 자격증 시험 교과목 개선방안, 개인 맞춤형 보행경로 안내서비스 구축 등 대학생들의 실력과 패기를 엿볼 수 있는 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세미나에 ‘전문가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연구과제가 학술적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했으며 발표과제가 구체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관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발전은 지적·공간정보 분야에도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 성과가 지적제도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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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걱정 없이 세 놓으세요, 월세 부담 없는 집에서 사세요.
전월세 안심신탁 첫 임대인 모집 공고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knews25]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시중 월세 물건을 전세로 전환해 임차인에게 공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 사업의 첫 임대인 모집공고를 11월 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조치로 그간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계약구조, 참여요건, 임대인 혜택 등을 마련했으며이번 공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전월세 안심신탁 사업 모집공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전월세 안심신탁 사업은 임대인-전월세안정화기구-임차인 3자 간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임차인은 보증금 상당액을 HUG에 예치하고 HUG는 예치금을 운용해 임대인에게 월 수익을 지급하며 계약기간 종료 후 HUG가 임차인에게 예치금을 반환한다.임대인과 임차인 간에는 “보증금 없는 월세 형태”의 임대차 계약이 성립하게 된다.보증금 상당액은 전세사기 차단을 위해 임대인을 거치지 않고 HUG에 예치되며 임대인이 보증금 상당액을 반환할 의무가 없는 등 민법 상 보증금으로 보기 어려움 전월세 안심신탁 사업 구조 임대인-전월세안정화기구-임차인 3자 간 약정 임차인은 보증금 상당액을 HUG에 예치 HUG는 보증금 상당액을 안정적으로 운용 후 반환 임대인은 보증금 상당액 운용수익 매월 수취 해당 임대차계약도 일반 임대차계약과 마찬가지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대상으로 동법에 따른 계약갱신청구권 및 임대료 증액 제한, 대항력 등이 적용되어 임차인의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되며 임차인의 예치금은 HUG가 보관·운용 후 직접 임차인에게 반환하므로 임차인은 예치금 미반환 등 전세사기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임대인은 모집 공고문에 따른 약정 수익률을 계약 기간 동안 HUG로부터 월세 형태로 매월 지급받게 되므로 월세 연체 우려 없이 주택을 임대할 수 있다.다만, 보증금 고유의 담보 기능을 고려해, 예치금 반환 시점에 임대인이 합리적인 사유로 이의신청 시 예치금의 일부를 HUG가 유보하도록 할 예정이다.전월세 안심신탁 임대차 계약은 전용 임대차계약서를 통해 체결되며 임차인은 계약체결 시 계약금으로 예치금의 10%, 입주 시 나머지 90%를 나누어 HUG 전용 계좌에 납입하게 된다.2. 사업 참여요건 임대인·임차인에 대해서는 소득·자산 등 신청자격을 제한하지 않으나, 임차인 주거안정 등을 고려해 대상주택 및 임대조건은 일부 제한한다.대상 주택은 주택 유형에 따른 제한은 없으나, 주택가격 20억원 이하 및 기존에 있던 선순위 부채비율이 주택가격의 80% 이해야 한다.임차인이 HUG에 예치하는 예치금은 적정 전세 시세이내로만 허용되며 다양한 임차인의 상황을 고려해 전세형 외에 보증부 월세형도 가입할 수 있다.임차인이 별도로 월세를 부담하는 경우에는 지역·유형별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한 환산 전세가격이 전세시세 이내인지 여부를 검증한다.세부적인 참여 요건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3. 주요 지원사항 HUG가 개인·법인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월 수익에 대해 전세사기 원천 예방 등 공공성을 감안해 소득세·법인세 50% 감면과 감면 세액에 대해 부과되는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혜택 지원을 추진한다.또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안심신탁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규제지역에서 지방으로 이주하는 경우 실거주 의무 예외를 허용해 안심신탁 월 수익과 주택연금을 함께 받으며 안정적 노후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사업참여 희망 시, 주택연금 먼저 가입 후 안심신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필요 또한, 임대인은 HUG로부터 매월 수익을 지급 받으며 기존 안심신탁 임대차계약 종료 후 공실 발생 시 안심신탁 사업 계속 참여조건부로 HUG가 최대 2개월 치 월 수익을 지급함에 따라, 임대인은 연체·공실 리스크 없이 임대 운영이 가능해진다.임차인에 대해서는 예치금에 대한 전용 전세대출을 통해 목돈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며 소득·자산 등 요건 충족 시 주택기금의 버팀목 대출도 이용 가능하도록 연내 제반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아울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및 임대보증금보증 가입이 불필요해임대인과 임차인은 보증 가입 및 보증료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이외에도 안심신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확대해나갈 예정이다.4. 신청방법 및 향후일정 임대인은 11월 4일부터 상시적으로 안심전세포털과 전국 HUG 지사를 통해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임차인 모집여부와 무관하게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임대인 희망 시 HUG 홈페이지에 임대물건 등재 등을 통해 임차인이 원활히 모집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접수 후 대상주택 요건 검증, 3자 계약 체결 및 예치금 납부 등을 거쳐 '27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 가능하다.모집공고 및 임대인 참여 접수 대상주택 요건 검증 임대차 계약체결 잔금납부 및 순차 입주 국토교통부 김이탁 1차관은 “전세금을 공공이 책임지고 보관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은 임차인에게는 전세사기 걱정 없는 전세를, 임대인에게는 연체·공실 걱정없는 월세를 제공하는 새로운 선택지”며 “제도도입 초기인 만큼 사업 운영 단계에 차질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임대인·임차인에 대한 참여 혜택을 제공해,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이 임대차 시장의 또 하나의 계약 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임대인 모집공고문은 HUG 안심전세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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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의 25%로 입주하는 LH 공공분양주택, 금년 12월 고양창릉서 첫 분양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knews25] 국토교통부는 8.13 도심 공급 신속화 방안을 통해 발표한 부담가능한 공공분양주택 도입 계획의 후속 조치로 앞으로 LH 공공분양주택의 일부를 지분적립형 및 이익공유형 Ⅱ로 공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부담가능한 공공분양 주택은 아직 모아둔 자산은 적지만 향후 주택 구입 여력 개선이 예상되는 청년층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될 예정이다.현재 수도권 평균 공공분양주택 분양가격 5.1억원을 기준으로 지분적립형은 초기 지분 취득 비용 1.28억원, 이익공유형 Ⅱ는 대출을 제외한 초기 필요 자금 1.53억원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지분적립형과 이익공유형 Ⅱ의 세부 시행 방안은 다음과 같다.지분적립형의 수분양자는 최초 입주 시까지 25%의 지분만 취득한 뒤, 4년마다 5회에 걸쳐 15%씩 잔여 지분을 취득하고 미취득 지분에 대해서는 주변 전세 시세의 90% 수준으로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납부한다.지분은 회차별로 반드시 지분을 취득해야 하나 수분양자의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최대 1년간 취득을 유예할 수 있다.이익공유형 Ⅱ는 분양가의 70%를 주택도시기금에서 저리로 의무 융자받도록 하고 추후 주택을 팔거나 대출을 상환할 경우 집값 상승에 따른 차익을 대출 평균잔액 비율에 따라 기금과 수분양자가 공유하는 모델이다.금리는 대출 실행 시점의 디딤돌 대출 기본금리보다 1%p 낮게 설정하고 우대금리도 최대 0.5%p까지 지원한다.부담가능한 공공분양주택은 금년 12월 LH 고양창릉 S-2BL 중 284세대의 지분적립형 분양을 시작으로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연내 발표 예정인 LH의 ‘27년도 분양계획에는’ 27년에 부담가능한 공공분양주택으로 분양할 단지도 포함될 예정이다.다만, 이익공유형 Ⅱ의 경우 아직 법적인 근거가 없는 상황으로 이를 도입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령 개정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부담가능한 공공분양주택이 그동안 내 집을 마련하고 싶어도 분양가가 부담되었던 분들께 실효적인 내 집 마련 지원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부담가능한 주거 선택지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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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 탄생 100년, ‘점자법’ 제정 10년 만에 첫 점자 교원 20명 나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맞아 국내 첫 점자 교원 자격 취득자 2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자 교원 배출은 지난해 개정·시행된 ‘점자법’에 따라 점자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양질의 점자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제도 운영의 핵심 성과이다.특히 ‘한글 점자의 날’100주년이자, 2016년에 ‘점자법’ 이 제정된 지 10년이 되는 해에 첫 점자 교원이 탄생함으로써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갈 점자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점자 교원 2급 자격은 300시간 이상의 점자 교육 경력, 점역·교정사 3급 이상 취득, 점자능력 검정시험 초급 이상 등급 합격 등의 요건을 갖추고 ‘적합 판정을 받은 점자 교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 부여한다. 1급 자격은 2급 자격을 취득한 후 총 300시간 이상의 점자 교육 경력을 쌓은 후에 취득할 수 있다.이번 자격 취득자들은 기존에 점자 교육 경력이 있거나 점역·교정사 자격증을 가진 이들로 올해 처음 시행한 점자 교원 양성과정을 120시간 이상을 추가로 이수해 점자 교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췄다.점자 교원이 배출된 첫해에 제1호 점자 교원 자격증을 받은 송암점자도서관 김윤미 사무국장은 “한글 점자 반포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첫 점자 교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교육 자료나 교육 방법을 계속 연구해 더욱 많은 시각장애인이 포기하지 않고 점자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체부와 국어원은 앞으로도 점자 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해 점자 교육이 필요한 모든 시각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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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의미 되새긴다
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의미 되새긴다 hwp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1926년에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을 발표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전후로 기념식과 국제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은 2020년 12월 ‘점자법’ 개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1926년 11월 4일에 훈맹정음이 반포된 것을 기린 것으로 올해 100주년 기념식은 11월 4일 오후 2시,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기념식에서는 한글 점자 발전 유공자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과 국립국어원장상,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상,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장상 등을 수여한다.한글 점자 발전 문체부 장관 표창은 17년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교육을 통한 정보접근성 향상에 이바지한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의 강지훈 부장, 열악한 환경에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업 기부를 이끌어 점자책과 긴급 생활 물품이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기여한 대구희망신용협동조합의 강춘구 이사장, 2000년부터 매년 점자 달력을 제작해 누적 100만 부를 보급한 ㈜한화가 받는다.기념 공연으로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애와 훈맹정음 창안 과정을 다룬 창작 판소리 뮤지컬 ‘송암 박두성 이야기’을 선보인다.기념식에 이어 11월 5일과 6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는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가별 점자 관련 현안과 미래 점자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프랑스, 일본, 영국, 호주, 미국 등 5개국과 국내 전문가 약 150명이 참여해 각국의 점자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프랑스 국립포용교육고등교육·연구원의 안 쇼탱 연구원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또한 올해에는 한글 점자의 형성과 변화를 총망라한 ‘한글 점자 100년사’ 가 발간된다.이 책은 주요 점자 문헌과 유물, 구술 자료를 정리해 향후 연구와 교육,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가 될 표준 역사서로 기대를 모은다.전국 각지에서도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국립국어원은 ‘제100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 점자 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점으로 쓴 한글, 기록이 되다’ 학술대회를 열고 박두성 선생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자료집을 발간한다. 국가유산청은 점자 감각 카드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전국에 있는 점자교육원과 점자도서관에서도 점자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기념 공식 누리집인 ‘한글점자100.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휘영 장관은 “한글 점자는 시각장애인의 읽고 쓸 권리를 보장하고 그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길을 열어 준 소중한 문자”며 “이는 단순히 새로운 문자 체계를 보급한 것을 넘어, 누구나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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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 'AI 기반 검색'·'자주 찾는 민원'으로 쉽고 빠르게
식품안전나라 'AI 기반 검색'·'자주 찾는 민원'으로 쉽고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민과 영업자가 식품안전나라의 전자민원을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 통합민원창구’에서 AI 기반 자연어 검색의 민원 찾기와 다빈도 민원 14종 바로가기 서비스를 오는 11월 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그간 통합민원창구에서는 정확한 민원사무명을 알지 못하는 경우 직접 민원 목록에서 확인해야 하고 자주 이용하는 민원도 매번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식약처는 ‘AI 전자민원 검색’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이용자가 민원사무명을 몰라도 궁금한 내용을 일상적인 단어나 문장으로 검색하면 AI가 민원 종류를 찾아 필요한 내용을 제공하도록 개선했다.예를 들면 ‘식품 품목보고는 어떻게 하나요?’ 라고 검색하면 AI가 품목보고에 필요한 구비서류, 신청대상, 수수료 등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품목보고 신청 시스템으로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하는 식이다.참고로 ‘AI 전자민원 검색’은 통합민원창구 메인 화면의 검색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메뉴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통합민원창구’ 전자민원’ AI 전자민원 검색또한, 통합민원창구 첫 화면에 ‘자주 찾는 민원’ 서비스 영역을 신설해 주요 민원 14종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이를 통해 이용자는 반복적으로 신청하는 민원을 복잡한 메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품목제조신고/변경/생산중단, 수출 영문증명, 축산물 냉동전환, 수입식품 영업 등록/변경/폐업/재발급, ⑩품질·위생관리 담당자 선·해임, ⑪위생용품 수입업 영업 신고/⑫변경·폐업, ⑬ 식품 영업 변경, ⑭어린이 기호식품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이번 개선을 통해 민원 검색부터 신청까지 전반적인 이용 편의성이 향상됨에 따라 한층 간편하게 민원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영업자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의 민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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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의 미래를 논하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의 미래를 논하다 hwp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11월 4일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6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한다.2011년에 시작해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는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현안을 전문가들과 공유·논의하며 협력하는 장이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창작과 저작권 다시 보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 개릿 레빈 수석 지식재산 법률·정책관이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저작권 기반’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첫 번째 ‘생성형 인공지능 투명성’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확산과 콘텐츠 이용 환경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결과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저작권 기술 표준과 산업 적용 방안을 살펴본다. 고려대학교 김성웅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의 투명성을 위한 복제방지무늬 기술’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민 책임연구원이 ‘멀티모달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의 데이터넷 저작권 핵심 기술’을, 어도비 앤디 파슨스 수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콘텐츠 신뢰성 확보’를, 에스케이텔레콤 장학성 매니저가 ‘오픈소스소프트웨어 강연: 투명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자재명세서’를 주제로 발표한다.두 번째 ‘학습 데이터의 권리 보호와 저작권 기술’ 분과에서는 실제 인공지능 창작 콘텐츠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창작자의 저작물을 무단 학습으로부터 보호하고 이미 발생한 저작권 갈등을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알아본다. 뉴툰 이종필 대표가 ‘인공지능 창작물이 직면한 데이터셋 저작권 문제 제언: 어트리뷰션 및 라이선싱 체계 구축’을, 찰머스 공과대학교 한창헌 석사가 ‘인공지능 음악 생성 모델을 위한 학습 데이터 귀속’을 상명대학교 강상욱 교수가 ‘지울 것은 지우고 남길 것은 압축하는 저작권 분쟁 해결 기술’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영식 교수가 ‘인공지능 무단 학습 차단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보호 기술: 적대적 노이즈 및 적응형 복제방지무늬 적용 방안’을, 엘지전자 김소임 책임이 ‘오소리: 더 똑똑해진 오픈소스 데이터’를 주제로 발표한다.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작권 보호·기술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한다.공로자로는 한양대학교 정해준 교수를 비롯해 엘지 인공지능 연구원, 고려대학교 김상필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정현 책임연구원, 한국방송공사 강자원 사원,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권영환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위원회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최영진 저작권정책관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혁신의 시대에 단순한 보호의 단계를 넘어, 인공지능 시대 학습데이터의 공정한 이용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공지능 창작 생태계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기 위한 저작권 기술의 중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며 “문체부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 동향과 쟁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효과적인 저작권 기술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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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짜고 덜 단 식품 선택의 폭 넓힌다
덜 짜고 덜 단 식품 선택의 폭 넓힌다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으로 개발한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 총 2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식약처는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 유통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가공식품 41종, 조리식품 29종의 저감 식품 개발을 지원했다.올해 가공식품은 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소스 원료 배합을 조정해 나트륨을 약 30% 줄인 ‘떡볶이’ △소스에 들어가는 소금 사용량을 줄여 나트륨을 약 15% 낮춘 ‘도시락’ △설탕 사용량을 줄이고 초콜릿·단호박의 풍미를 살려 당류를 최대 45% 낮춘 ‘빵류’ 등 14개 업체의 저감 식품 15종 개발을 지원했다.이 밖에도 나트륨 함량이 낮은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소스 사용량을 줄여 나트륨을 낮춘 ‘김밥·삼각김밥·샌드위치’ 와 물엿 사용량을 줄이고 원료 배합을 조정해 당류를 줄인 ‘소스’ 등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의 개발을 도왔다.조리식품은 △빵과 소스의 원료와 배합비를 조정해 나트륨 함량을 줄인 ‘샌드위치’, △육수에 넣는 소금과 조미료의 양을 줄여 나트륨 함량을 낮춘 ‘우동’과 ‘마라탕’, △설탕 사용량을 줄이고 알룰로스, 나한과추출물 등으로 단맛을 보완한 ‘초코음료’ 등 4개 업체의 저감 메뉴 8종 개발을 지원했다.아울러 개발된 식품에는 ‘나트륨을 줄인’, ‘당류를 낮춘’ 등의 저감 표시를 해 소비자가 저감 식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한편 식약처는 올해 개발된 저감 식품과 메뉴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덜 짜고 덜 단 저감 식품·메뉴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에서는 식약처의 기술지원을 통해 개발된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를 전시하고 식품업계가 자체 개발해 시중에 유통 중인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 54종도 함께 소개하는 한편 공공배달앱 ‘먹깨비’ 와 함께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 메뉴 표출 사업도 홍보할 계획이다.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이 일상 생활 속에서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저감 식품이 개발·유통되고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저감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덜 짜고 덜 단 식품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식품업계와 협력해 국민이 건강한 식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을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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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 오염관리, 현장에서 해법 찾는다" 국립소방연구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소방차량 오염환경 공동 평가
소방청
[knews25]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함께 10월 27일 소방차량 내부를 에어건으로 오염 제거 시 발생하는 공기 중 입자상 물질의 농도 변화와 입자 크기별 분포를 확인하기 위한 공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양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른 연구협력의 일환으로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입자상 물질 측정·평가 전문기술을 소방현장에 적용하고 소방차량의 효과적인 제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소방차량은 화재·구조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현장 활동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차량 내부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이에 소방대원이 이용하는 차량 내부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오염 제거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기 중 입자상 물질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에 양 기관은 실제 운용 중인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에어건을 이용해 내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면서 전·중·후 공기 중 입자상 물질의 농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했다.측정에는 초미세먼지 농도와 나노 크기 입자를 포함한 입자 크기별 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측정장비를 활용했다.양 기관은 확보한 측정자료를 분석해 오염 제거 과정에서 나타난 입자상 물질의 농도 변화와 발생 특성을 파악할 계획이다.이번 공동조사는 국립소방연구원이 수행 중인‘소방차량의 효과적인 오염 제거 방법 연구’와 연계해 진행됐다.국립소방연구원은 해당 연구를 통해 소방차량 오염물질 제거·제염 실태를 조사하고 진공흡입 및 습식 제거 등 다양한 방식에 따른 오염물질 제거 효과를 실증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소방차량은 소방대원들이 출동과 복귀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만큼, 내부 오염 제거 방식이 차량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조사와 후속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 오염 제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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