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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탈탄소를 이끄는 핵심수단… 제5회 수소의 날 기념식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knews25]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경수 소장 산업포장 등 총 34점 포상 수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5회 수소의 날 기념식을 11월 4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등 수소 분야 산·학·연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다.‘수소의 날’은 수소경제에 대한 국민 인식과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고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수소산업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이번 기념식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에 34점의 포상이 수여된다.강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장과 김완진 와이엘에너지기술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며 이경실 코하이젠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 충청북도 충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한편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개막을 선포한 ‘월드 하이드로전 엑스포 2026’은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행사로 약 200개 기업 및 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시회와 국제 토론회로 구성된다.이호현 제2차관은 이날 오후 이 엑스포와 연계해 열린 ‘제4회 청정수소 국제 토론회’에도 참석해 국내외 수소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수소는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탈탄소를 이끌 핵심 수단으로 녹색대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정부는 수소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마련해, 국내 청정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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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복잡한 외자구매 간소화해 수요기관 부담 낮춰
조달청 (조달청 제공)
[knews25] 조달청은 수요기관의 외자구매부담을 줄이고 전문적인 중앙조달 서비스를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절차 간소화, 규격검토 개선, 조달수수료 할인 및 사전컨설팅 확대 등 외자구매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외자구매란 슈퍼컴퓨터, 대형 헬기 등 국내 생산·공급이 어려운 물품을 해외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국제입찰과 계약, 운송·통관 등 복잡한 절차와 전문성이 요구된다.이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수요기관은 외자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있으며 조달청을 통한 외자구매 건수도 2021년 1,280건에서 2025년 477건으로 약 63% 감소했다.특히 공공기관·연구기관 등이 포함된 기타기관의 외자구매 실적은 2021년 334건에서 2025년 71건으로 약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조달청은 수요기관이 자체적으로 수행하던 외자구매를 전문적인 중앙조달 서비스로 유도하기 위해 이용 절차와 비용 부담을 낮추고 계약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매 위험을 줄여나갈 계획이다.첫째, 장기간 소요되는 계약절차를 개선해, 조달요청 이후 실제 계약체결까지 걸리는 소요일수를 10일 이상 단축한다.이를 위해 조달요청서 접수 이후 규격검토, 입찰평가, 계약체결 등 단계별 절차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협의와 대기시간을 줄여나갈 계획이다.둘째, 경쟁성이 명확한 품목은 복수 업체 간 경쟁이 가능한 규격인지 확인하는 규격검토를 간소화할 계획이다.우선 복수 제조사의 공급망이 형성된 전자 현미경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운영결과에 따라 적용 대상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소요일수가 7일 가량 추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셋째, 공공기관·사립학교·연구기관 등 기타기관의 조달수수료를 2027년부터 5% 할인해 조달비용을 경감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수수료 부담으로 자체조달을 하는 기관에게 중앙조달의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수료 할인은 관계부처 협의와 ‘조달수수료 고시’ 개정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넷째, 외자구매 사전컨설팅을 확대한다.대학·연구기관 등 자체 외자장비 구매수요가 많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조달절차 전반에 대한 사전컨설팅을 확대하고 필요시 비대면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장의순 공공물자국장은 “외자구매에 필요한 전문적인 절차는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협의와 대기시간은 줄이는 것이 이번 개선방안의 핵심”이라며 “계약절차와 규격검토를 효율화하고 조달수수료 할인 및 사전컨설팅을 확대를 통해 수요기관이 체감할 수 있는 외자조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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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계약현장과 소통하며 공공조달 개선방안 찾는다
조달청
[knews25] 조달청은 11월 4 일 정부대전청사 인근에서 구매계약업무 담당 약 140명의 직원이 참여 한 가운데 “ 본·지방청 구매업무 계약담당자 대상 소통 간담회 ”를 개최 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언론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공공조달 관련 이슈 들에 대해 계약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 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개선방안을 모색 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 공공조달 가격관리 강화 방안 , △ 무분별 입찰 전수조사 방안 , △ 다수공급자계약 신속계약체결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 이후,계약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애로사항과 제도 운영상의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론 함으로써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좁히고 물품구매 계약업무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공공조달 정책과 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계약담당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며 , “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천 가능한 개선과제를 발굴 하고 2027년도 구매사업국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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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한 편의 뮤지컬 서사극인 '공연형 정부기념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한 편의 뮤지컬 서사극인 '공연형 정부기념식'으로 hwp (국가보훈부 제공)
[knews25] 국가보훈부는 4일 “오는 11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거행되는 제8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한 편의 뮤지컬 서사극이자 새로운 ‘공연형 정부기념식’ 장르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올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의 마지막 정부기념식이면서 김구 선생이 꿈꿔온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높은 문화의 힘을 보여줄 새로운 기념식으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K-뮤지컬을 접목해 국민과 함께 즐기는 ‘공연형 정부기념식’ 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국가보훈부는 정부기념식의 기본 의전인 국민의례와 독립유공자 포상, 그리고 기념사까지 극의 흐름 안에 녹여낸 50분짜리 뮤지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위해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양준모 배우가 새로운 정부기념식 장르 개척의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김문정 음악감독은 오랫동안 뮤지컬 무대 안팎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를 전하는 창작 작업에 앞장서 왔다.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 행적을 조명한 창작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A’, 일제강점기 백두산과 만주 벌판을 누비며 일본군을 토벌한 민족지도자 홍범도 장군의 활약상을 노래한 ‘날으는 홍범도가’ 등을 흥행시키며 우리의 역사를 큰 울림으로 만들었다.또한,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를 오랫동안 연기해 온 양준모 배우는 역사 속으로 이름 없이 사라져간 순국선열들의 삶과 그 역사적 현장으로 이끄는 이야기꾼 역할을 맡아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국가보훈부는 정부기념식에서는 처음으로 뮤지컬 팬들이 즐기는 일반 공연처럼 티켓 예매도 진행한다.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NOL티켓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을 초청한다.계정 하나로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과 예매 정보는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순국선열의 날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이 ‘1939년 11월 21일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11월 17일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기념일로 제정하면서 시작됐다.이후 1997년 이름 없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선열을 한날한시에 다 함께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정부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그러나 3·1절이나 8·15광복절에 비해 국민적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본래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확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국가보훈부는 기존 틀에서 벗어난 ‘뮤지컬 서사극’ 형태로 정부기념식을 기획, 국내 대표 아티스트와 국민 참여를 통해 함께 즐기는 정부기념식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히 전환했다.특히 2030청년세대가 즐기는 K-콘텐츠이자 기존 기념식에 익숙한 보훈가족을 비롯한 기성세대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정부기념식을 통해 보훈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갈 방침이다.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올해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은 정부기념식이 대한민국의 역사가 국민과 함께하는 K-콘텐츠 무대로 달라지는 첫걸음”이라며 “많은 국민께서 한 편의 뮤지컬로 거듭나는 정부기념식을 찾아 이름 없이 스러져간 독립영웅들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그 이름을 함께 불러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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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행정 연수단, 조정원 방문…선진 분쟁조정 노하우 배운다
공정거래위원회
[knews25]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1월 6일 중국 산동행정학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조정원의 주요 업무와 분쟁조정제도를 소개한다.산동행정학원은 중국공산당 산동성위원회 당교와 통합 운영되는 교육·연구기관이다.이번 방문은 ‘고수준 제도형 개방 추진 연수’의 일환으로 조정원의 대체적분쟁해결제도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정원의 분쟁조정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정원은 지난 10월 인도 온라인 분쟁해결 전문기관 Presolv360 공동 설립자와의 간담회에 이어 이번 중국 산동행정학원 연수단 방문을 통해 한국의 분쟁조정제도를 해외에 소개하는 기회를 이어간다.이날 조정원은 △조정원 주요 업무 및 분쟁조정제도 △주요 분쟁조정 사례 등을 소개하고 한국의 공정거래제도와 분쟁조정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조정원은 “이번 방문이 한국의 분쟁조정제도와 실무 경험을 해외에 소개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분쟁 해결 수단으로서 K-분쟁조정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한국의 분쟁조정제도와 조정원의 경험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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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교육복지안전망 ‘다온, 작은 책방’ 제2차 운영자 협의회 개최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교육복지안전망 ‘다온, 작은 책방’ 제2차 운영자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교육복지안전망 다온, 작은 책방 독서성장 프로그램 제2차 운영자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문경시 드림스타트 담당자 및 독서지도 강사, 비룡소 담당자 등이 참석해 독서성장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학생들의 독서활동 진행 상황과 성장 현황을 공유했다.또한 학생별 독서활동 지원 방안과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기관별 역할 및 협력 사항, 향후 운영 일정 등을 협의하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성장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다온, 작은 책방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독서성장 프로그램이다.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독서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유진선 교육장은 “책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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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컸던 10월, 상순 건조 → 중순 이상고온 → 하순 잦은 강수
변동 컸던 10월, 상순 건조 → 중순 이 hwp (기상청 제공)
[knews25] 기상청은 2026년 10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기온] 10월 전국 평균기온은 15.8 ℃로 평년보다 1.5 ℃ 높았고 가장 더웠던 작년보다는 0.8 ℃ 낮았다.상순에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다가 중순에는 두 차례 고온이 이어졌고 하순에는 급격한 기온 변동이 나타났다. 10월 및 순별 전국 기온, 강수량, 강수일수, 상대습도 역대 순위는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1973년부터 2026년까지 총 54년 중의 순위이며 전국 평균값 산출에 활용한 관측 지점은 62곳임 상순에 우리나라 주변 동서 방향의 대기 흐름이 원활했다가 8일경부터 우리나라 상층에 고기압성 순환이 발달·정체하면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 10∼13일 16∼20일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다.특히 12일에는 서울 일최고기온이 30.1 ℃로 오르는 등 10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다.특히 10∼12일 16∼17일에는 최고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고온이 발생했고 중순 기간의 전국 평균기온은 17.9 ℃로 동일 기간 대비 두 번째로 높았다.10월 일최고기온 극값 경신 주요 지점: [12일] 춘천 28.8 ℃, 서울 30.1 ℃, 대전 31.5 ℃, 안동 29.0 ℃, 정읍 31.1 ℃, 구미 30.0 ℃ 등 전국 62개 지점 중 50% 이상 지점에서 일최고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라 이상고온 동일 기간과 비교해 90퍼센타일 초과)이 발생했다. 반면, 20일경부터 북유럽∼우랄산맥 부근에 블로킹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우리나라 부근까지 동서로 폭이 좁은 형태의 파동이 형성∼서시베리아∼바이칼호∼우리나라 북쪽)됐고 상층 찬 기압골이 빠르게 남하하며 찬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했다.특히 22일에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평년 대비 5 ℃ 이상 낮아졌다.상층 기압골이 빠르게 동쪽으로 빠져나가며 23일부터 기온이 점차 상승했다가 27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단기간에 급격한 기온 변동이 이어졌다. 일별 전국 평균기온 변동 현황 10월 동안 중위도 동서 대기 흐름이 대체로 원활한 가운데, 북대서양에서부터 대기 파동이 강화되면서 상층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 변동이 크게 나타났다.특히 하순에 들어서면서는 우랄 부근에 블로킹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북쪽의 찬 공기가 자주 유입되어 단기간에 더욱 급격한 기온 변동을 보였다.강수일수도 8.6일로 평년보다 2.7일 많았다.그러나, 상순에는 건조한 경향이 이어지고 중∼하순에는 강수가 집중되며 강수 특성은 시기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붙임 2, 4 참고’ 전국 강수량 평년비는 전국 62개 지점별 평년비를 산출한 후, 전국 평균한 값임 10월 강수량 순위: 1위 2025년, 2위 1985년, 3위 2019년 상순 기간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거나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전국 강수량이 0.5 mm에 그쳐 동일 기간 대비 세 번째로 적었다.상대습도도 65%로 가장 낮아 건조한 경향이 이어졌다. 반면, 중∼하순에는 비가 잦았고 강수량도 많아 10월 전체 강수량의 대부분이 집중됐다.중순과 하순의 전국 강수일수는 각각 3.7일 4.3일로 2∼3일에 한 번 비가 내렸다.이 시기에는 우리나라 남동쪽에 고기압성 순환이 위치해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상층 찬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그 사이에서 비구름이 발달하며 비가 잦았다.한편 23∼26일에는 태풍이 대만∼일본 규슈 부근으로 이동하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된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장시간 비가 이어졌다.제30호 태풍 ‘참피’는 일부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에 영향을 줬고 1951년 관측 이래 가장 늦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 기록됐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10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았다.2024년과 2025년에도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북서쪽의 차고 건조한 상층 기압골이 자주 남하하거나, 하층에서 저기압이 자주 통과하면서 비가 잦고 강수량이 많았다.2024년, 2025년과 달리, 올해 10월 중∼하순에 우리나라 남동쪽에 고기압이 발달한 원인으로는 엘니뇨 발달과 관련된 열대 서태평양의 강한 대류 억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엘니뇨의 영향으로 열대 서태평양의 대류 활동이 평년 대비 감소해 필리핀해 부근의 하층에 고기압성 순환이 유도되고 대기 파동으로 우리나라 남동쪽 부근의 상∼하층에 고기압성 순환이 발달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로 인해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어 강수에 유리한 환경이 형성됐다.또한, 우랄 부근 블로킹 발달 등의 영향으로 북쪽의 찬 공기가 자주 유입되면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만나 비구름대가 발달하며 강수에 기여했다.10월 전국 강수량 현황: [2024년] 115.8 mm, [2025년] 173.3 mm 10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지만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을 반영하는 기상가뭄의 특성상 여름철 강수 부족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10월 전국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18.5일이었다.권역별로는 전북, 전남광주, 경북, 수도권, 경남 순으로 많아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상가뭄이 많이 발생했고 전국 9개 권역 중 충남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기상가뭄 발생일수가 상위 10위 이내를 기록했다. [해수면 온도] 10월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평균 해수면 온도는 22.7 ℃로 최근 10년 중 세 번째로 높았고 최근 10년 평균보다 0.9 ℃ 높고 작년보다는 0.8 ℃ 낮았다.국가승인통계 기상청 해양기상부이 지점 중 10년 이상 관측자료가 확보된 17개 지점 활용 1위 2025년, 2위 2024년, 3위 2026년 해역별로는 서해 20.9 ℃, 남해 23.8 ℃, 동해 23.4 ℃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각각 0.9 ℃, 0.7 ℃, 1.1 ℃ 높았고 특히 동해는 최근 10년 중 가장 높았다.해역별 평균 해수면 온도: 서해 20.9 ℃, 남해 23.8 ℃, 동해 23.4 ℃ 9월까지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온과 해양 열용량이 평년보다 높은 상태로 해수면 온도를 높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지속됐으며 동한 난류의 영향 또한 평년보다 강하게 나타났다.일정 수심 범위의 바닷물이 저장하고 있는 열의 총량 10월 우리나라 상층에 발달한 고기압성 순환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기온이 높았고 이에 따라 해수면 온도도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았다.이미선 기상청장은 “올해 10월은 급격한 날씨 변화를 보이며 한 달 내에서 기온과 강수 특성이 큰 변동을 보였다”며 “최근 기후변동성이 커지고 이상기후가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는만큼, 기상청은 11월부터 추위, 대설 등 겨울철 위험기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방재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변화하는 기후특성을 면밀히 감시해 이상기후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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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우수 임업경영체 찾아 현장중심 산림지원 방안 모색
임산물을 확인 중인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
[knews25] 북부지방산림청은 11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에 위치한 호두 재배 임업경영체를 방문해 임업직불제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임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임가는 호두 묘목을 손수 접목하고 증식해 체계적으로 산림을 가꾸며 호두를 재배하는 곳으로 임업경영체 등록 후 지속해서 임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업경영체를 운영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특히 산지 내 작업로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구비 예치금과 작업로 유지·관리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임업인의 경영 여건과 산림 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정성껏 가꾼 호두 숲을 보며 임업인의 땀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선 임업인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현장의 여건과 조화를 이루는 산림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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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충청북도 산불 대응 역량 강화 교육실tl
중부지방산림청, 충청북도 산불 대응 역량 강화 교육실tl hwp
[knews25]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재난의 연중화·대형화에 대비해 산불담당자의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1월 2일 청주시 미동산수목원에서 충청북도 11개 시군 산불 담당 공무원 등 32명을 대상으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및 산불 전략도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방정부 산불현장 대응체계 강화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산불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절차 △실무반 편성 △관계기관별 임무와 역할 분담 △산불 진화 자원 배치 등이며 실제 현장 대응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도재영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장에서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정확한 지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기관 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실제 산불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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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봉화·상주·영주·청도·구미 5개 시·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본격 추진
사진=경북교육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북 도내 5개 시·군이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환경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공모에서 봉화·상주·영주·청도·구미 등 도내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기존 교육특구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봉화·상주·영주·청도는 1유형,구미는 2유형에 선정됐다.선정 지역에는 최대 5년간 총 10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이 이뤄져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평가 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상주는 ‘모으고·잇고·살리고·아이가 머무는 상주’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학교 간 연계와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작은 학교만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과 주말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규모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학생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새롭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봉화는 학교 간 유연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교육과정인 ‘봉화 메가 캠퍼스’를 운영한다.아울러 K-베트남 밸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이음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키운다.
영주는 초·중 연계 거점학교를 지정하고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지역의 세계유산을 교육과정에 접목한다.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교실 밖 배움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도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도형 온마을교육’을 추진한다.여기에 지역산업과 연계한 협약형 직업교육센터를 조성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교육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
구미는 농촌 연합배움학교 운영과 함께 학교·대학·기업을 연결하는 ‘Gumi 미래인재 성장트랙’을 구축한다.지역 대학과 국가산업단지의 인적·산업적 자원을 교육에 접목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된 5개 시·군의 교육혁신 성과를 도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데에도 힘을 쏟는다.공모에서 선정되지 못한 지역 역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별 교육 여건과 특성에 맞는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내년도 공모 참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모 평가 결과와 지역별 교육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교육지원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기존 교육정책과 관련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선정 지역은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미선정 지역도 맞춤형으로 지원해 교육혁신의 성과가 경북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마다 다른 교육 여건과 자원을 교육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이 학교의 변화는 물론 지역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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