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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 ‘사춘기 자녀의 마음에 닿는 시간’ 부모교육 운영
사진=영양교육지원천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혜) Wee센터는 10월 19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학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의 마음에 닿는 시간」 부모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높아진 마음의 벽을 낮추고, 가정이 아이들에게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든든한 심리적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사춘기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자녀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부모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현정 이현정미래교육연구소 대표는 다수의 육아 서적을 집필한 부모교육 전문가로, ‘부모의 관계언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에서 부모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아이의 말과 행동에 담긴 마음을 헤아리며 관계를 이어가는 소통의 방법을 살펴봤다.
특히 부모의 조급한 판단이나 일방적인 훈육보다 자녀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아이의 성장 속도와 기질에 맞는 언어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사춘기 자녀의 심리적 성장통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공감과 대화의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방문을 닫는 행동이 ‘거부’가 아니라 ‘성장의 신호’라는 것을 알게 되니, 문 앞에서 덜컥 겁먹던 제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혜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따뜻하고 단단한 베이스캠프에서 힘을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오늘 연수의 핵심인 것 같다”며 “영양의 맑고 깊은 자연처럼 부모님의 품이 아이들에게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안식처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춘기 자녀의 행동을 문제로만 바라보기보다 성장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자녀의 마음을 여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학부모의 자녀 마음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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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비관세장벽 해소 앞장
식약처,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비관세장벽 해소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8회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수출입검사 및 인증제도분과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식품교역 기준의 조화와 현대화를 위한 논의에 참여하고 우리나라의 의견을 반영했다고밝혔다.국제식품규격위원회 : 1962년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 설립한 국제기구로 식품의 국제교역 촉진과 소비자 건강 보호를 위해 식품별 기준과 규격을 제정·관리함이번 회의에는 68개 회원국과 세계보건기구,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 관계자 총 240명이 참석해 식품 안전과 공정한 무역을 위한 수출입검사 및 인증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 지침의 제·개정 사항을 논의했다.주요 의제는 △식품사기 예방 및 관리 지침 제정 △이력추적 지침 현대화 △해외작업장 등록 지침 마련 △위생증명서 요건 표준화 △수입식품 통관 거부 시 이의제기 체계 지침 제정 등이었다.식약처는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식품사기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식품사기 예방 및 관리 지침’ 제정 논의에 참여해 식품사기와 관련된 용어 정의를 모두 유지해야한다는 우리나라 의견을 제시하기도했다.해당 지침은 일부 수정의견을 거쳐 최종 총회 승인 단계로 넘어갔다.또한 해외작업장 등록 지침 논의에서는 등록 대상을 생산·가공 단계별 영업자까지 확대할지, 최종 제조업자로 한정할지가 쟁점이됐다.이에 식약처는 최종 제조업자를 기본 등록 대상으로 하되, 수입국이 제품의 위해도와 자국 관리체계에 따라 등록 대상을 추가할 수 있도록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수입국의 과도한 규제나 비관세장벽을 방지하면서 국가별 관리체계의 차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했다.위생증명서 표준화 논의에서는 수출국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국가 간 데이터 교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전환 여건과 국가별 인프라 격차를 고려해야한다고강조했다.또한 디지털 절차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종이 문서와 병행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식약처 관계자는 “K-푸드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제 기준과의 조화는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디지털 혁신 역량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 마련에 적극 기여하겠다”고밝혔다.식약처는 앞으로도 CODEX를 비롯해 FAO, 세계무역기구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글로벌 식품교역 기준 마련을 위한 논의에 적극 참여할계획이다.이번 CODEX 회의와 관련한 상세 자료는 CODEX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문 결과보고서는 향후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제공할예정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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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만난 ‘케이-일상’, ‘케이데이’ 성료
본 도쿄 한복판에서 만난 '케이-일상', '케이데이' 성료 hwp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문화예술과 콘텐츠 중심의 ‘케이-컬처’를 음식, 미용, 패션 등 ‘케이-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반으로 확장해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기획한 ‘케이데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양한 ‘케이-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융합해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현지 소비자들이 ‘케이-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하는 융복합 ‘케이-컬처’ 행사다.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첫 번째 행사에 이어 이번 일본 행사도 ‘디자인 한복’을 중심으로 ‘케이-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일상 속 취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본행사에 앞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사전 행사에서는 링티, 지에스25, 아녹 등 협력 브랜드와 함께 반짝 매장, 체험 행사 등을 운영해 본행사에 대한 현지의 기대감을 높였다.진흥원이 발표한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률은 음식이 1위였으며 미용은 전년 대비 7.4%포인트 오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데이’에서도 사전 행사와 본행사에 각각 6천 명, 1만명이 참여, 일본 현지의 ‘케이-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본행사의 전시 공간에서는 ‘전통을 오늘의 일상에 입는 방식’, ‘하루를 관리하고 채우는 방식’, ‘취향을 나답게 표현하는 방식’ 등 3가지 주제에 맞춰 총 37개의 한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일본 소비자와 만났다.특히 디자인 한복 분야에서는 공진원이 선정한 10개 브랜드를 통해 한복 의상뿐 아니라 노리개와 댕기, 열쇠고리 등 관련 소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10월 17일과 18일 중앙 대계단에 있는 무대 위에서는 ‘디자인 한복 패션쇼’ 가 펼쳐졌는데, 한복꾸띄르, 웨이유, 가의한복, 소미경, 백현주한복연구소, 재이담 등 6개 대표 디자인 한복 브랜드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한복의 매력을 선보였다.방문객들은 직접 한복을 입고 전시장을 활보하는가 하면, 참여 모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한복 문화를 다채롭게 즐겼다.특히 행사 둘째 날에는 케이팝 가수 샤이니 온유가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온유는 직접 고른 한복을 입고 현지인들과 ‘케이-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편하게 소통하며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소개했다.패션과 미용 음식을 일상에서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는 체험 행사도 총 23회 진행했다.체험 행사는 사전등록 시스템 개시와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참가자들은 ‘매듭팔찌 만들기’, ‘나만의 향낭 만들기’ 등을 통해 오감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케이데이’를 통해 일본 국민들이 발견하고 체험한 ‘케이-라이프스타일’ 이 실제 일상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케이데이’는 대표 융복합 ‘케이-컬처’ 행사 모델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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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차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현장 찾아 우리 선수단 응원부터 아시아 장애인체육 교류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현장을 방문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선수단 지원 현황을 점검한다.먼저, 김 차관은 아이치현 일원의 경기장을 찾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다. 20일에는 육상 경기장, 21일에는 수영,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휠체어펜싱 등,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장을 방문할계획이다.20일 저녁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개최하는 ‘아시아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국제스포츠 인사들을 환영한다.이 행사는 아시안패러게임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아시아 장애인체육계 인사들을 한자리에 초청하는 교류의 장이다.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와 비디에이치 재단이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행사에는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과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아시아 각국 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 국제경기연맹,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국내외 150여명이 참석한다.김 차관은 아시아 각국 장애인체육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우리나라와 아시아 각국 간 장애인체육 협력 기반을 다진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비디에이치 재단이 아시아 12개국의 장애인체육 발전을 지원하는 후원 업무협약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장애인스포츠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 장애인체육 발전을 이끄는 협력 국가로서의 역할을 넓혀 갈계획이다.10. 22. 분산 개최에 맞춘 ‘현장 밀착형’ 지원단 본부 방문, 운영 현황 점검22일에는 나고야 현지에 마련된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단 본부를 방문해 상황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인력을 격려한다.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 숙소를 선수촌과 17개 호텔로 나누어 운영한다.이에 따라 지원단은 기존 대회처럼 중앙거점을 중심으로 선수들을 지원하는 방식 대신, 선수단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6개 권역별로 의무실을 두고 의무 인력이 숙소와 경기장을 찾아가 물리치료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종목별로 담당관 2명씩을 파견해 선수단 운영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다.급식도 선수단 위치와 여건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김대현 차관은 “한계를 넘어선 우리 선수들의 도전 그 자체가 가장 큰 감동”이라며 “나고야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도록 정부도 선수단 곁에서 마지막까지 함께하겠다”고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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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점자 등 세부 표시 방법 안내
식약처, 화장품 점자 등 세부 표시 방법 안내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용기 또는 포장에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 표시를 활성화하고 표준화된 표시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화장품의 점자 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10월 20일 제정했다고밝혔다.화장품 기재사항의 전부 또는 일부를 화장품의 용기 또는 포장에 표시할 때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해 점자 또는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 등의 표시를 병행 할 수 있도록 규정식약처는 지난 7월 7일에 시각 또는 청각 장애인에 대한 화장품 안심사용 정보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점자를 표시하고 있는 업계의 어려움과 표준화된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적용대상·범위 등 일반사항, △점자 표시의 기본원칙․규격․방법․위치․내용 및 검수,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의 표시에 관한 사항 등이다.이는 화장품의 기재사항을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로 병행 표시할 때 영업자가 참고해야 할 사항을 담고 있다.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시각 또는 청각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개선하고 화장품 업계에 표준화된 표시방안을 안내함으로써 화장품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점자 또는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 표시 확대를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홍보할 계획이라고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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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생아·암환자 치료 의약품 등 국가필수의약품 8종 신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9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를 개최하고 8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해 공고했다고밝혔다.질병 관리,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 범부처 협의를 통해 지정하는 의약품 보건의료상 필수적이나 공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회이번 신규 지정은 신생아·암환자 치료 등 의료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어 안정적인 공급 지원이 필요한 8개 품목으로 △유·소아의 아미노산 보급에 사용되는 ‘복합 아미노산 수액주사제’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에 사용되는 ‘돼지폐추출물 주사제’ △급성골수성 백혈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다우노루비신 주사제’ 등이 포함됐다.협의회 의장인 김용재 식약처 차장은 “신생아·암환자 치료 의약품은 의료현장으로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수적이므로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해 중점관리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이번에 지정된 품목을 포함해 국가필수의약품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참고로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식약처에 설치되어 보건의료상 필수적이나 공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법정 협의회로 오는 11월부터는 생산·수입·유통·처방·조제·사용단계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공동의 협의회로 확대·개편된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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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둔 수험생 여러분, 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시 주의하세요
수능 앞둔 수험생 여러분, 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주의하세요!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이 건강하게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커피와 고카페인 함유 식품 등의 섭취 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밝혔다.카페인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마다 달라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효과가 달리 나타날 수 있으며 과도한 섭취로 인한 부작용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도 있다.졸음을 쫓거나 학습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카페인 함유 식품을 섭취할 때에도 카페인 함량과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를 위해 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시 아래의 3가지 사항을 확인해야한다.우선 최대 일일 섭취 권고량을 확인한다.식약처는 카페인 섭취 시 하루 동안 섭취 가능한 최대치를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성인은 ‘400mg’, 임산부는 ‘300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청소년의 경우 체중이 50kg이면 ‘125mg’, 60kg이면 ‘150mg’ 이하에 해당한다.또한, 식품을 구매하기 전 카페인 함유 식품의 함량과 표시를 확인해야한다.특히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경우 제품 포장에 표시된 ‘고카페인 함유’ 문구와 카페인 총함량이 표시되어 있다.커피, 에너지음료뿐 아니라 차, 커피 우유, 초콜릿, 콜라, 에너지 젤리 등에도 카페인이 있으므로 여러 제품을 함께 섭취할 때는 총 섭취량을 고려해야한다.마지막으로 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후 몸에 불편한 증상이 느껴지는지 확인해야한다.권고량 이내라도 두근거림이나 두통, 불안감, 수면 장애 등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섭취량을 줄이거나 섭취를 중단해야한다.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시험을 앞둔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된다.한편 식약처는 어린이·청소년의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학교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인 편의점, 도서관, 스터디카페, 학원 등 7만 8천여 곳에 카페인 섭취 주의 사항을 홍보하고 있다.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기준을 갖추고 고카페인또한, 인터넷 등으로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구매를 부추길 수 있는 물건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의 광고나 어린이가 주로 시청하는 오후 5시~7시 사이 TV 광고 및 모든 시간대의 중간광고도 제한하고 있다.참고로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목록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유경 처장은 “수능을 앞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험생들께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 여러분의 건강이니, 카페인 섭취를 지혜롭게 조절하고 적절히 휴식하면서 시험 당일까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길 바란다”고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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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연구원, 과학적 분석 기반 화재안전기술기준 마련 추진 "데이터센터 화재위험, 실물 실험으로 검증한다"
소방청
[knews25] 국립소방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전자 서비스 확대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이터센터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데이터센터 배터리랙을 대상으로 실물 화재실험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재 확산 위험성을 분석한다고밝혔다.데이터센터는 국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로 대량의 서버와 전기·전자 설비가 밀집해 있고 정전 시에도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무정전전원장치와 배터리 등이 설치돼 있어 일반 건축물과는 다른 화재위험 특성을 가지고 있다.특히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급격한 온도 상승과 함께 주변 설비로 불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데이터센터의 시설 구조와 배터리 특성을 고려한 화재위험 분석 및 안전기준 마련이 중요하다.이에 국립소방연구원은 실제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배터리랙을 대상으로 화재실험을 실시해 화재 발생부터 확산까지의 과정을 분석하고 실험 결과를 화재 시뮬레이션과 연계해 다양한 화재 상황에서의 위험성을 검증할계획이다.먼저, 실물 화재실험을 통해 △화재 발생 이후 시간에 따른 온도 변화 △주변 설비에 전달되는 복사열 △화재로 발생하는 열의 양 △화재 시 발생하는 가스의 특성과 발생 시점 등을 측정해 배터리 화재의 주요 특성을 분석한다.이어 실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화재 모의실험에 적용해 분석 모델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배터리 배치와 공간 구조 등 다양한 조건에 따른 화재 확산 양상과 주변 설비에 미치는 열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예정이다.국립소방연구원은 실물 화재실험과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를 종합해 데이터센터의 화재위험 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소방설비의 적정 적용 방안과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화재안전기술기준을 검토할계획이다.특히 실험을 통해 확보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 소방시설의 적용 적정성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을 검토해, 데이터센터의 특수한 화재위험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예정이다.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데이터센터와 같이 첨단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부각되는 화재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제 화재 특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안전기준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물 화재실험과 모의실험을 통해 객관적인 실증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화재안전기술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겠다”고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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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더 편리해지는 전통시장 여행
AI로 더 편리해지는 전통시장 여행 (한국관광공사 제공)
[knews25] 한국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을 찾은 관광객의 불편을 AI 기술로 해결하는 ‘AI 관광집사’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AI 관광집사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고 현장의 주요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AI 기반 서비스다.올해 AI 관광집사는 지난 9일 서울 망원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등에서 선보였고 오는 10월 말에는 서울 경동시장 안동구시장연합 단양구경시장까지 총 6개 전통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통시장은 지역의 먹거리와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꼽히지만, 복잡한 동선과 인기 점포의 긴 대기 줄, 한국어 중심의 안내 정보 등은 외부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여행의 걸림돌로 언급된다.전통시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시장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주요 기능으로는 AI 지도 실시간 혼잡도 AI 다국어 통번역 등이 있다.AI 지도는 전통시장 내 점포와 화장실, 주차장 등 위치와 최적 이동 경로를 안내한다.방문자 나이, 동행인 등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코스와 점포 등을 추천한다.실시간 혼잡도 기능을 활용하면 붐비는 곳을 피할 수 있다.CCTV 영상 분석과 라이다 센서 기술로 시장 내 구역별 혼잡도를 파악해 상대적으로 한산한 곳이나 인기 점포의 대기 상황을 알려준다.또한, AI 다국어 통번역 기능으로 언어 장벽을 낮췄다.한국어 메뉴판을 10개 언어로 번역하며 상인과 외국인 간 소통에는 34개 언어로 실시간 통역을 지원한다.아울러 공사는 각 시장의 특성과 주요 방문객 유형에 맞춘 특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골목 곳곳 포장 먹거리가 많고 외국인이 많은 망원시장에는 AI 지도와 다국어 통번역 기능을 다각화했다.해운대해수욕장과 인접해 저녁 시간대 외국인 방문이 몰리는 해운대시장에는 다국어 통번역과 야간 혼잡도 및 동선 안내를 강화했다.수원화성 방문객의 연계 방문이 많은 수원남문시장에는 시장 정보와 수원화성을 잇는 연계 동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관광AI혁신실 문선옥 실장은 “전통시장은 한국의 생활 문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지만, 길 찾기와 언어 장벽이 여행의 걸림돌이 되곤 했다”며 “AI 관광집사가 관광객에게는 편리한 길잡이가 되고 지역 시장에는 체류 시간 연장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서비스에는 공사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딥파인 트리플렛 비트센싱 플리토 등 4개 AI 기술기업의 기술이 통합 활용됐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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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카드 카드정보 현행화하지 않은 이용자는 10월 26일까지 현행화하세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knews25] 모두의카드 이용자 중 아직 카드정보를 현행화하지 않은 이용자는 차질없는 교통비 환급을 위해 10월 26일까지 실제 사용 중인 카드번호와 모두의카드에 등록된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번호 확인 후 등록된 카드번호와 사용 중인 카드 번호가 다르면 모두의카드 누리집이나 앱에서 사용 중인 카드번호로 변경해야 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사용 중인 카드번호와 모두의카드에 등록된 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이용자의 경우, 10월 27일 이용분부터 교통비 환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추경 후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모두의카드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정보와 실제 사용 중인 카드의 정보가 동일해야 이용 내역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대광위는 카드사와 협력해 지난 6월부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정보 현행화를 수차례 안내해 왔다.카드정보 현행화 관련 보도자료 배포, 안내 문자 등 발송, 카드사 및 모두의카드 누리집·앱에 안내문 게시6월부터 많은 이용자가 카드정보 현행화를 완료했으나, 일부 이용자는 아직 현행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광위는 카드정보 불일치로 교통비 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이용자분들께 카드정보 확인 및 변경을 재차 요청드린다고 밝혔다.카드정보 변경은 10월 26일 밤 12시까지 가능하며 모두의카드 누리집 또는 앱에 로그인한 뒤, 등록된 카드번호와 실제 사용 중인 카드번호를 비교하면 된다.만일 등록된 번호와 사용 중인 카드번호가 다르면 현재 사용 중인 카드번호로 변경해야 하며 번호가 같으면 별도로 변경할 필요가 없다.10월 27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시스템 개선 및 점검으로 모두의카드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변경을 할 수 없다.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드사들과 협력해 시스템 점검을 밤늦게 진행하며 종료 시각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점검 중에도 모두의카드로 대중교통을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비 환급금도 정상적으로 적립된다.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모두의카드 카드정보 현행화에 협조해 주신 많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 현행화하지 않으신 분들은 10월 26일까지 꼭 현행화를 완료해 교통비 환급 혜택을 계속해서 누려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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