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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연구자와 문화‧예술의 만남, ‘26년 과학문화 신규 프로그램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 국민의 일상 속 과학 체험 확산을 위해 국민이 문화·예술을 즐기면서도 유익한 과학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연구자 큐레이션, 과학 라운지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과제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구자 큐레이션은 문화·예술 전시품에 연구자의 전문 지식을 접목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연구자로부터 각각 전시 유물에 담긴 소재·화학적 변화 등 과학적 원리, 미술작품의 색채·빛 등에 대한 과학적 재해석, 과학 도서와 연계한 전문 지식 등 어디에서도 접하기 힘든 재미있는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과학 라운지는 연구자의 전문 지식을 취미 활동과 접목한 생활밀착형 과학문화 활동이다. 등반, 야구, 공예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과학적 시각에서 접근한다. 운동 전 몸풀기 과정에서 근육 구조를 고려한 효과적인 뻗기운동 방법을 알아보는 등 연구자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시설과 과학 기술 연구자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주간의 공고 기간 내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과 제출 양식은 과기정통부 누리집 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은 연구자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문화·예술 시설의 전시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기존 문화시설에 과학적 해석이 더해져 새로운 과학·문화 융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참여시설과 연구자 모집이 완료되면 6월부터 시민 참여를 신청받아 지역별 문화·예술 시설과 동호회에서 순차적으로 연구자 큐레이션과 과학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이제준 과학 기술 문화 과장은 “이번 신규 과제를 통해 국민이 일상적인 문화 활동 속에서 과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연구자는 더욱 친근한 방식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과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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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트라우마 전문가 모여 재난 정신건강 연구 성과 공유한다
보건복지부
[knews25]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 트라우마 치유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와 트라우마 인식 확대에 중점을 두어 심포지엄, 인지처리치료 워크숍, 마음 안심버스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트라우마 치유주간 일환으로 트라우마 경험 후 스트레스 분야 국내외 연구자, 임상가가 함께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열어, 국제적 근거기반 임상 실천과 최신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재난 정신건강 체계 발전 경험을 소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트라우마 스트레스 협의체와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재난 정신건강, 근거기반 치료 확산, 지역사회 회복,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의 연구자·임상가들이 참여하는 트라우마 스트레스 글로벌 협의체의 제2회 국제 컨퍼런스로 2024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첫 출발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확산과 실행 과학뿐 아니라, 군 트라우마, 전쟁·난민·분쟁 상황의 정신건강, 아동·가족 트라우마, 인종차별 기반 트라우마, 성폭력 관련 외상, 기후위기와 정신건강 등 동시대의 복합적 트라우마 이슈가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또한, 가톨릭대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와 심민영 전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의 발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이 축적해 온 재난 정신건강 대응 경험과 대응 체계 발전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는 정신건강의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간호학 등 트라우마 분야 전문가들이 트라우마를 연구하고 트라우마를 겪은 분들을 돕는 다학제 전문학회다.국가적 재난·참사 발생 시 학회 소속 다학제 정신건강 전문가가 재난 심리지원 관련 실천, 개입, 연구, 예방 등 활동에 전문가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국제 학술대회 개최를 맞이해, 4월 22일 개회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트라우마 스트레스 분야 임상·연구 국제적 학술교류의 장을 축하했다.이형훈 제2차관은 “세계적 석학들과 한국의 전문가들이 함께 트라우마 스트레스 분야의 국제적 담론을 형성하고 글로벌 표준을 공유하며 한국의 재난 정신건강 경험을 학술적 자산과 정책 대응역량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정부는 이러한 임상 실천과 연구 성과 등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정신건강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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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사업 강원도로 잇는다
보건복지부
[knews25]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4월 22일 오전 10시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방문해 강원도 응급환자 이송체계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응급의료 현안을 점검했다.강원도는 18개 시·군·구 중 15곳이 응급의료분야 취약지로 지정되는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응급의료 접근성을 극복하기 위해 이송 지연 시 광역상황실의 지원으로 이송과 전원이 원활히 연계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소방, 응급의료기관,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통해 특이사례를 주기적으로 검토해 지침에 반영하고 구급활동과 병원 진료 데이터를 연계해 응급의료의 전 주기적 관점에서 질 관리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간담회 이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강원 및 경기·충청 일부 지역까지 아우르며 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있는 응급의료종사자를 격려하고 닥터헬기의 출동 준비 체계를 살펴보았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역상황실 활용 강화, 우선수용병원 지정, 지역 내 관계기관 간 협의체 활성화 등의 내용을 이송지침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그 외 시·도 대상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1월 인천, 2월 광주·전라에 이어 강원은 3번째 방문으로 앞으로도 시범사업 성과를 조기에 확산하고 전국적으로 지역 의료여건에 맞는 이송체계 정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정은경 장관은 “보건복지부의 주요 정책 과제가 실제 현장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애쓰시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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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도 이제 ‘간편인증’,국세청 홈택스에 처음으로 적용
행정안전부
[knews25] 행정안전부는 소상공인 등 사업자들도 개인용 인증서처럼 편리하게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 간편인증’을 도입하고 4월 14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개인은 2020년 ‘전자서명법’ 개정 이후 다양한 민간 인증서로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해 왔으나, 사업자는 매년 최대 11만원의 비용을 들여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이번 사업자 간편인증 도입으로 홈택스 이용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해 별도 전용 인증서를 구매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평소 사용하는 금융앱에서 무료로 인증서를 발급받아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IBK 기업은행,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3개사가 사업자용 인증서 서비스를 개시해 3사와 2025년 7월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분야 사업자 간편인증 도입을 추진했으며 향후 제공사를 확대할 방침이다.주요 장점으로는 △최대 11만원 상당의 발급비가 무료화됨에 따른 비용 절감, △3년 주기로 갱신 부담이 완화된 긴 유효기간, △앱 푸시, QR 촬영 등이 가능해져 편의성이 높아진 점 등이 꼽힌다. 특히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웹사이트나 이동통신 앱에서 즉시 이용 가능하다.보안성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기존에는 여러 사람이 하나의 인증서 파일과 비밀번호를 공유해 사용하면서 퇴직자나 이직자에 의한 인증서 도용 등 보안 취약점이 있었다.새로운 사업자 간편인증은 이동통신 기기를 소유한 본인만 이용하거나, 가상 저장 공간 방식을 통해 업무 담당자별로 정밀한 권한 부여 및 사용 이력 조회가 가능하다.퇴직시에는 즉각적인 권한 회수가 가능해져 기업의 보안 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인증서가 이동통신 기기 보안 영역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생체인증 등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탈취 등 보안 사고로부터 안전하다.윤호중 장관은 “이번 사업자 간편인증 도입으로 소상공인 등이 무료로 인증서를 발급받아 공공웹사이트를 안전하면서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작지만 국민 누구나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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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모빌리티·기아 등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대상 자동차
[knews25] 국토교통부는 케이지모빌리티㈜, 기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현대자동차㈜ 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7개 차종 53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등 6개 차종 51,535대는 메모리 과부하로 인해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멈추거나 꺼질 가능성으로 4월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토레스 EVX 등 2개 차종 18,533대는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후방추돌경고등 점멸 주기를 만족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4월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레이 220,05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으로 4월 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프리우스 2WD 등 3개 차종 2,132대는 뒷문 외부핸들 회로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뒷문이 열릴 가능성으로 4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싼타페 등 4개 차종 239,683대는 1열 좌석 안전띠 고정 장치 설계 미흡으로 충돌사고 시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6월 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일렉시티 이층버스 202대는 차체 설계 미흡에 따른 중문 상단부 차체 구조물 균열로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으로 4월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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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직접 보고 점검한다
국제여객선 점검
[knews25] 해양수산부는 2026년 상반기 국내 기항 국제여객선 일제점검 기간을 맞아 4월 22일부터 국민과 업계가 함께하는 ‘참여형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존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안전업무 종사자의 실무 경험과 이용객인 국민의 시각을 종합해 다양한 관점에서 안전 위해요소를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합동점검 대상은 총 5척이며 항로별로는 △한-중 항로 2척, △한-일 항로 2척, △한-러 항로 1척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점검에서 업계 종사자와 △구명정 시동, △비상소화펌프 작동 등 핵심 안전설비를 함께 시연하고 일반국민과는 △여객실 비상탈출로 확보 여부, △구명조끼 비치상태, △선내 이동통로 안전시설 등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안전요소를 살펴볼 계획이다.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해요소는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정책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해 정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이수호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여객선의 안전 확보는 정부의 관리감독뿐만 아니라 국민의 관심과 종사자의 실천이 함께 했을 때 실현할 수 있다”며 “이번 점검이 국제여객선 안전관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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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재가 자산으로, 빈집은 마을호텔로…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17곳 선정
행정안전부
[knews25]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폐자재, 빈집 등이 주민의 아이디어와 공동체의 연대·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부가가치 자산으로 거듭난다.행정안전부는 지역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자생적 경제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 대상지로 총 17개 지방정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사회연대경제’는 개별 주체의 이윤보다 지역·사람·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하며 다양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제활동 방식을 뜻한다.시장의 빈틈을 채우고 공공의 한계를 넘어서는 등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다는 점이 인정되어 국제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제사회에서도 국가 단위의 정책 활성화를 공식 권고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이러한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유형의 혁신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의한 축으로 안착시키고 우수모델 확산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17개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에 맞는 혁신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개소당 국비 5억원을 지원하며 지방정부는 지방비 5억원을 부담해 총 사업비 10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선정된 지방정부에는 연차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국비가 지원되며 예산은 계획 수립부터 제품·서비스 개발, 실증사업 진행, 성과 연구까지 혁신모델의 자생력을 높이는 전 과정에 집중적으로 쓰인다.지역 여건에 맞춤형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혁신형, △지역순환경제 구축형, △생활서비스 제공형, △지역활성화 선도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먼저, 주민 일상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 혁신은 충남 아산시가 앞장선다. 지역먹거리 중심, 식품 대기업 연계, 생산거점 구축, 사회연대경제조직 협업 등 규모의 경제를 통한 ‘도농복합지역 어르신 통합급식·돌봄모델’로 예산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대구시와 경기 광명시는 자원·자본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고 다시 지역 안에서 재투자되어 지역을 살리는 △지역순환경제모델 구축에 앞장선다.친환경 자원 순환경제모델도 추진한다. 대전 중구는 원도심 철거 현장의 건축 폐자재를, 충북 청주시는 폐플라스틱을 자산으로 순환하는 제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제주는 계절별로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한 미식관광모델 ‘다시 봄’ 사업 추진으로 자원의 가치를 높인다.체감도가 높은 △생활서비스 제공형 모델도 선보인다. 경기도는 태양광 발전 수익을 돌봄 재원으로 환원하는 ‘민간 주도 햇빛돌봄 융합모델’을, 전남 영암군은 빈집을 활용해 마을 전체가 하나의 어르신돌봄거점이 되는 ‘기찬 솔루션’ 으로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길을 연다.지역 고유의 매력을 살려 사람을 불러 모으는 △지역활성화 선도 모델도 전국 곳곳에서 추진된다.강원 평창군은 폐교를 기반으로 ‘지역가치 청년기획자’를 육성하고 전북 남원시는 빈집을 새단장해 ‘월매스테이’를 선보인다.인천 강화군의 ‘강화.ZIP’, 경북 경주시의 ‘황촌마을호텔’, 경북 영주시의 ‘굿모닝 관사골’은 원도심 전체를 하나의 호텔이나 거점으로 만드는 생활권 단위 지역가치 제고에 집중한다.또한, 상권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을 통해 지역경제의 판도를 바꾼다. 전북 김제시는 사회연대경제 방식을 도입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높이는 ‘쨈매로 다다잇선’ 모델을, 경남 밀양시는 테마파크와 마을을 연계한 ‘치유의 섬, 암새들’ 웰니스 경제권을 구축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공동체 수익배분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지역공동체 강화형으로 선정된 경북 영천시는 타 지역에서 검증된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우수 사업모델을 초고령화 농촌마을에 맞춤형으로 이식하는 ‘꺾꽂이’ 방식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자체 수익 창출과 주민 서로돌봄이 결합된 자립형 돌봄마을 정착에 힘쓴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17곳 중 절반이 넘는 10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고 현장컨설팅, 공동워크숍, 성과공유회 등을 지원한다.또한 성과가 우수한 지방정부에는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발굴된 우수사례는 향후 표준 모델로 정립해 사회연대경제 범정부협의체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이방무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17개의 혁신모델은 지역사회가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 지역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가는 사회연대경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 말했다.이어 “각 지역의 고유한 자산에 사회연대경제의 혁신성을 더해 구축하는 자생적 생태계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이러한 혁신모델이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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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에서 시작되는 색다른 여행, 크루즈 체험단 모집
탑승선박
[knews25]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크루즈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크루즈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2026년 크루즈 체험단’ 참가자 48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크루즈 체험단은 국민이 크루즈 여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재이용 수요 창출을 통해 국내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크루즈 체험단은 오는 6월 13일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 세레나호’에 승선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기륭을 관광한 뒤, 6월 19일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6박 7일 일정의 국제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1팀당 2인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크루즈 탑승비를 지원받으며 기항지 관광비 등 일부 경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체험단에 응모하려면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4월 28일 오후 5시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의 공모전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유의사항·방법 등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개발(주)로 문의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4월 30일 오후 3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공개하고 체험단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체험단 운영이 국내 크루즈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을 통해 크루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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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연간 신규등록 10만대 조기달성… 100만 전기차 시대, 정부 적극 지원한다
[knews25]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증가한 전기차 보급 추세에 따라 4월 셋째 주 만에 연간 신규 등록대수가 1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전기차가 보급된 2025년과 비교해서도 약 3개월 빠른 실적이다.올해 전기차 보급대수는 3월까지 8만 3,533대였으나 4월 셋째 주까지 2만 3,406대가 추가로 보급되며 10만대를 초과했다. 또한, 3월 말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가 98만 1,321대였으므로 전기차 총 등록대수도 100만대를 넘어선 상황이다.올해 3월까지 전기차의 신차 비중은 41만 5,746대 중 8만 3,533대로 20.1% 수준이다.올해 전기차 수요 확대의 원인으로는 제조사의 다양한 신차 출시 및 제조사간 가격 할인 경쟁, 정부의 내연차 전환지원금 등 전기차 보조금 확대 및 보급사업 조기 추진,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고유가 흐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올해 4월 17일 기준으로 전기차 보급대수는 10만 6,939대이며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9만 1,373대, 전기승합 311대, 전기화물 1만 5,091대가 보급됐다.한편 올해 연초부터 급격히 증가한 전기차 수요에 따라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 결과 지방정부에서 준비한 전기차 보조금 1차 공고물량이 소진되며 신청·접수를 중단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앞으로 지방정부에서 추가 편성을 통해 2차 공고를 실시하고 접수를 재개하면 보급사업은 큰 무리가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연초부터 전기차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이 가능한 빠른 시기에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관계기관과 논의해 적극 시행하고 있다.먼저, 하반기 지방비 물량이 남아있는 지방정부는 공고시기를 앞당기도록 하고 지방비를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나 편성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지방정부는 국비를 활용해 보조금이 우선 지급될 수 있도록 허용해 접수 중단 상태를 해소하도록 지방정부와 협의 중이다.또한, 유역환경청을 통해 기초 단위 지방정부까지 2차 공고 일정 등 상황을 점검 및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접수 중단된 지방정부 중 승용 81곳, 화물 75곳이 5월까지 조기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을 제출했다.이외에도 국비 선지급 승인 및 추경 편성 등 보급사업이 재개되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또한, 이와 별개로 유류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 등 늘어난 전기차 전환 수요를 고려해 추경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물량 승용 2만대, 화물 9,000대를 추가로 증액했다. 각 지방정부는 이에 대해서도 지방비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비를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집행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26년 전기차 보조금 예산물량] 승용 28만대, 승합 3,800대, 화물 4.5만대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올해는 전기차 100만 대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께서 전기차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고 속도감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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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국장, 제82차 UN ESCAP 총회 참석
[knews25] 류호권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제82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총회-24., 태국 방콕)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또한 류 국장은 금번 총회 참석 계기에 아르미다 알리샤바나 UN ESCAP 사무총장과 4.20. 면담하고 한-UN ESCAP 간 협력 증진 및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금번 총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 : 아태지역 전 연령을 위한 사회발전”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류 국장은 4.20.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회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열린 각료급 세션에서 국별 대표발언을 실시했다. 최근 중동 상황이 아태지역의 에너지 시장, 해양 수송로 글로벌 공급망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상기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역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류 국장은 △경제적 지속가능성 △포용적 디지털 변혁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긴요하다며 자유무역 및 디지털 분야에서 진행중인한-UN ESCAP 협력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작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가 채택됐으며 금년에는 APEC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이를 지속 논의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한국은 이러한 협력의 정신으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아태지역의 미래를 회원국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발언했다.류 국장은 알리샤바나 UN ESCAP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2007년부터 1위 공여국 지위 유지 △현재 진행중인 17건의 협력사업 △한-UN ESCAP 국장급 연례협의회 개최 등 협력이 지속중임을 평가했다. 또한이 같은 협력에 걸맞는 한국인의 UN ESCAP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UN ESCAP 내 근무중인 JPO를 포함한 한국인에 대한 알리샤바나 사무총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알리샤바나 사무총장은 UN ESCAP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기여에 사의를 표하고 UN ESCAP 내 근무중인 한국인들이 높은 역량을 지니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더 많은 한국인의 진출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양측은 최근의 중동 상황이 불러온 에너지 안보 문제가 특히 아태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공감하고 역내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자고 했다.이번 제82차 UN ESCAP 총회 참석 및 사무총장 면담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하에서 아태지역내 다자협력을 지속해나가고 당면 현안을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표현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적극적인 다자경제협력체 참여를 통해 복합 위기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