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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 'AI 기반 검색'·'자주 찾는 민원'으로 쉽고 빠르게
식품안전나라 'AI 기반 검색'·'자주 찾는 민원'으로 쉽고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민과 영업자가 식품안전나라의 전자민원을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 통합민원창구’에서 AI 기반 자연어 검색의 민원 찾기와 다빈도 민원 14종 바로가기 서비스를 오는 11월 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그간 통합민원창구에서는 정확한 민원사무명을 알지 못하는 경우 직접 민원 목록에서 확인해야 하고 자주 이용하는 민원도 매번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식약처는 ‘AI 전자민원 검색’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이용자가 민원사무명을 몰라도 궁금한 내용을 일상적인 단어나 문장으로 검색하면 AI가 민원 종류를 찾아 필요한 내용을 제공하도록 개선했다.예를 들면 ‘식품 품목보고는 어떻게 하나요?’ 라고 검색하면 AI가 품목보고에 필요한 구비서류, 신청대상, 수수료 등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품목보고 신청 시스템으로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하는 식이다.참고로 ‘AI 전자민원 검색’은 통합민원창구 메인 화면의 검색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메뉴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통합민원창구’ 전자민원’ AI 전자민원 검색또한, 통합민원창구 첫 화면에 ‘자주 찾는 민원’ 서비스 영역을 신설해 주요 민원 14종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이를 통해 이용자는 반복적으로 신청하는 민원을 복잡한 메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품목제조신고/변경/생산중단, 수출 영문증명, 축산물 냉동전환, 수입식품 영업 등록/변경/폐업/재발급, ⑩품질·위생관리 담당자 선·해임, ⑪위생용품 수입업 영업 신고/⑫변경·폐업, ⑬ 식품 영업 변경, ⑭어린이 기호식품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이번 개선을 통해 민원 검색부터 신청까지 전반적인 이용 편의성이 향상됨에 따라 한층 간편하게 민원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영업자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의 민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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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의 미래를 논하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기술의 미래를 논하다 hwp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11월 4일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6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한다.2011년에 시작해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는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현안을 전문가들과 공유·논의하며 협력하는 장이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창작과 저작권 다시 보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 개릿 레빈 수석 지식재산 법률·정책관이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저작권 기반’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첫 번째 ‘생성형 인공지능 투명성’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확산과 콘텐츠 이용 환경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결과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저작권 기술 표준과 산업 적용 방안을 살펴본다. 고려대학교 김성웅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의 투명성을 위한 복제방지무늬 기술’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민 책임연구원이 ‘멀티모달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의 데이터넷 저작권 핵심 기술’을, 어도비 앤디 파슨스 수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콘텐츠 신뢰성 확보’를, 에스케이텔레콤 장학성 매니저가 ‘오픈소스소프트웨어 강연: 투명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자재명세서’를 주제로 발표한다.두 번째 ‘학습 데이터의 권리 보호와 저작권 기술’ 분과에서는 실제 인공지능 창작 콘텐츠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창작자의 저작물을 무단 학습으로부터 보호하고 이미 발생한 저작권 갈등을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알아본다. 뉴툰 이종필 대표가 ‘인공지능 창작물이 직면한 데이터셋 저작권 문제 제언: 어트리뷰션 및 라이선싱 체계 구축’을, 찰머스 공과대학교 한창헌 석사가 ‘인공지능 음악 생성 모델을 위한 학습 데이터 귀속’을 상명대학교 강상욱 교수가 ‘지울 것은 지우고 남길 것은 압축하는 저작권 분쟁 해결 기술’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영식 교수가 ‘인공지능 무단 학습 차단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보호 기술: 적대적 노이즈 및 적응형 복제방지무늬 적용 방안’을, 엘지전자 김소임 책임이 ‘오소리: 더 똑똑해진 오픈소스 데이터’를 주제로 발표한다.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작권 보호·기술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한다.공로자로는 한양대학교 정해준 교수를 비롯해 엘지 인공지능 연구원, 고려대학교 김상필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정현 책임연구원, 한국방송공사 강자원 사원,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권영환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위원회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최영진 저작권정책관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혁신의 시대에 단순한 보호의 단계를 넘어, 인공지능 시대 학습데이터의 공정한 이용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공지능 창작 생태계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기 위한 저작권 기술의 중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며 “문체부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 동향과 쟁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효과적인 저작권 기술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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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짜고 덜 단 식품 선택의 폭 넓힌다
덜 짜고 덜 단 식품 선택의 폭 넓힌다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으로 개발한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 총 2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식약처는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 유통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가공식품 41종, 조리식품 29종의 저감 식품 개발을 지원했다.올해 가공식품은 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소스 원료 배합을 조정해 나트륨을 약 30% 줄인 ‘떡볶이’ △소스에 들어가는 소금 사용량을 줄여 나트륨을 약 15% 낮춘 ‘도시락’ △설탕 사용량을 줄이고 초콜릿·단호박의 풍미를 살려 당류를 최대 45% 낮춘 ‘빵류’ 등 14개 업체의 저감 식품 15종 개발을 지원했다.이 밖에도 나트륨 함량이 낮은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소스 사용량을 줄여 나트륨을 낮춘 ‘김밥·삼각김밥·샌드위치’ 와 물엿 사용량을 줄이고 원료 배합을 조정해 당류를 줄인 ‘소스’ 등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의 개발을 도왔다.조리식품은 △빵과 소스의 원료와 배합비를 조정해 나트륨 함량을 줄인 ‘샌드위치’, △육수에 넣는 소금과 조미료의 양을 줄여 나트륨 함량을 낮춘 ‘우동’과 ‘마라탕’, △설탕 사용량을 줄이고 알룰로스, 나한과추출물 등으로 단맛을 보완한 ‘초코음료’ 등 4개 업체의 저감 메뉴 8종 개발을 지원했다.아울러 개발된 식품에는 ‘나트륨을 줄인’, ‘당류를 낮춘’ 등의 저감 표시를 해 소비자가 저감 식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한편 식약처는 올해 개발된 저감 식품과 메뉴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덜 짜고 덜 단 저감 식품·메뉴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에서는 식약처의 기술지원을 통해 개발된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를 전시하고 식품업계가 자체 개발해 시중에 유통 중인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 54종도 함께 소개하는 한편 공공배달앱 ‘먹깨비’ 와 함께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 메뉴 표출 사업도 홍보할 계획이다.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이 일상 생활 속에서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저감 식품이 개발·유통되고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저감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덜 짜고 덜 단 식품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식품업계와 협력해 국민이 건강한 식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을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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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 오염관리, 현장에서 해법 찾는다" 국립소방연구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소방차량 오염환경 공동 평가
소방청
[knews25]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함께 10월 27일 소방차량 내부를 에어건으로 오염 제거 시 발생하는 공기 중 입자상 물질의 농도 변화와 입자 크기별 분포를 확인하기 위한 공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양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른 연구협력의 일환으로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입자상 물질 측정·평가 전문기술을 소방현장에 적용하고 소방차량의 효과적인 제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소방차량은 화재·구조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현장 활동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차량 내부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이에 소방대원이 이용하는 차량 내부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오염 제거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기 중 입자상 물질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에 양 기관은 실제 운용 중인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에어건을 이용해 내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면서 전·중·후 공기 중 입자상 물질의 농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했다.측정에는 초미세먼지 농도와 나노 크기 입자를 포함한 입자 크기별 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측정장비를 활용했다.양 기관은 확보한 측정자료를 분석해 오염 제거 과정에서 나타난 입자상 물질의 농도 변화와 발생 특성을 파악할 계획이다.이번 공동조사는 국립소방연구원이 수행 중인‘소방차량의 효과적인 오염 제거 방법 연구’와 연계해 진행됐다.국립소방연구원은 해당 연구를 통해 소방차량 오염물질 제거·제염 실태를 조사하고 진공흡입 및 습식 제거 등 다양한 방식에 따른 오염물질 제거 효과를 실증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소방차량은 소방대원들이 출동과 복귀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만큼, 내부 오염 제거 방식이 차량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조사와 후속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 오염 제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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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 방산·배터리·인프라 분야 실질협력 강화
수석대표간 (외교부 제공)
[knews25] 외교부는 11.3.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미하우 바라노프스키 경제개발기술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제7차 한-폴란드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제공동위에서 양측은 올해 4월 개최된 한-폴란드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점검하고 방산, 에너지·배터리, 인프라·교통 등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작년 기준 양국 교역액이 100억불을 달성하고 폴란드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현지생산·고용·공급망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했으며 양국 기업들의 안정적 교역·투자 환경 조성 및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정부간 고위급 채널 신설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방산협력 분야에서 양측은 그간 폴란드의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등 도입을 통해 축적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현지생산, 기술협력 확대 등 양국 방산 생태계의 공동 성장 방안을 지속 모색해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양측은 배터리·에너지 공급망 부문 안정적 파트너십 구축 신공항 연결사업 등 폴란드 주요 인프라 사업 내 우리 기업 참여 우주·디지털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로의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박 조정관은 폴란드 외교부 이그나치 니엠치츠키 EU·경제 담당 차관과 면담해 EU 산업가속화법 등 EU의 경제입법 추진과정에서 신뢰 파트너국인 한국이 역내산 요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박 조정관은 또한 폴란드 진출 한국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폴란드 정부와 관련 현안을 지속 협의해나가겠다고 했다.이번 경제공동위 개최는 양국이 정상회담에서 확인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경제·투자 분야에서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글로벌 경제안보 환경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교부는 앞으로도 폴란드 등 유럽 내 우리 투자 집중국들과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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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배추 등 가격 하락 김장채소류 실질적 소비촉진 대책 추진 당부
농림축산식품부
[knews25]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1월 3일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가락시장을 방문해 배추, 무 등 주요 김장 재료의 출하 상황과 도매가격 등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금년 김장재료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8% 낮은 수준 이고 특히 주재료인 배추, 무는 작황 호조로 김장성수기 기간 전·평년에 비해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3일 김장재료의 안정적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및 소비 촉진 캠페인, 정부 비축 공급, 안정 생산 지원 등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배추, 무의 홍수 출하 방지를 위해 농식품부는 11월 상순부터 배추 1만 톤, 무 3천 톤 을 수매비축하고 공급과잉 지속 시 산지 일시 출하정지 등 추가대책도 실시할 예정이다.송미령 장관은 “올해는 배추, 무 등 주요 품목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고 하면서 “도매법인, 농협경제지주 등 관계기관·단체에서는 김장 붐 조성을 통한 소비 확대 유도와 함께 수급조절, 출하자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 가격과 농가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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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참석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외교부 제공)
[knews25]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11.3. 화상으로 개최된 2026년 제3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에 참석했다.금년 의장국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왕원타오 상무부장의 주재로 개최된 동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 외교·통상 각료들이 참석해, 올해 APEC의 중점과제인 개방·혁신·협력을 중심으로 ‘아태 공동체를 위한 협력 방안’과 ‘지역경제통합 진전 방안’을 논의하고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제1세션에 참석해, 지난해 한국이 APEC 의장국으로서 인공지능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역내 새로운 도전과제에 대한 공동해법을 모색하는 정상급 결과문서를 도출해냈음을 상기하면서 이를 통해 APEC 협력의 지평이 더욱 넓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한국의 의장국 성과를 내실화하기 위한 선도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하고 금년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밝히며 아태 공동체의 번영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아태 지역이 혁신과 기술 발전을 지속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AI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APEC 차원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작년 한국이 주도한 ‘APEC AI 이니셔티브’에 기초해 회원경제 간 협력 메커니즘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하고 한국은 글로벌 AI 허브와 아태 AI 센터 등 혁신 플랫폼을 조성해 역내 AI 발전과 AI 전환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어 포용적 접근을 통해 개방과 혁신의 혜택이 APEC 회원 경제 전체에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개도국 협상 역량강화 사업’과 ‘APEC 미래 일자리 포럼’등 역내 포용성 증진을 위해 우리가 주도하고 있는 APEC 내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AI 시대에 발맞춰 혁신의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CBNI : APEC 개도국 협상 역량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15년간 우리나라가 주도해온 대표 사업으로서 우리나라는 그간 전자상거래, 공급망 등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APEC 역내 개도국 정책결정자들의 FTA 협상 역량강화를 지원해옴한편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모든 세대가 혜택을 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APEC 차원에서 인구구조 변화 의제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아울러 아태 공동체의 번영을 지속하기 위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의 중요성을 환기하면서 중동발 위기에 특히 취약한 아태 지역 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회원 경제들의 에너지 공급망 강화 노력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APEC의 역할을 당부하고 역내 에너지 회복력 강화와 에너지 공급 다변화를 위한 협력 진전을 위한 회원 경제 간 노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우리나라는 APEC 창설국이자 다양한 의제를 주도해온 핵심 기여국으로서 우리의 국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APEC 내 논의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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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국민과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나선다
소방청
[knews25] 소방청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79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와 함께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안전실천을 장려할 계획이다.올해는 △국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 △국민 참여형 불조심 홍보 등 3대 전략 아래 9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먼저, 소방관서와 학교, 공공청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조심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화재예방 영상을 내보낸다.소방관서는 통화연결음과 청내 방송을 통한 출퇴근 10분 전 알림 노래를 활용해 일상에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11월 2일부터 9일까지는 소방청사 로비와 오송역에서 ‘2026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을 전시한다.해외 5개국 어린이와 국내 외국인학교 학생들의 작품, 시대별 불조심 행사 변천 자료도 함께 선보이며 소방청 누리집 등을 통한 온라인 전시도 병행한다.방송과 신문,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홍보도 실시한다.방송·신문 기획홍보와 함께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짧은 영상과 카드뉴스를 게시한다.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 등 생활 주변 매체를 활용한 안내도 이어간다.주요 홍보 내용은 가정 내 안전시설 점검, 전기·난방용품 안전 사용,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가정 내 대피계획 수립 등이다.노유자시설과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화재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한다.11월 2일에는 전국에서 동시에 불조심 홍보를 실시한다.각 지역 소방관서는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역사와 터미널, 전통시장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화재예방 수칙을 알리고 안전실천을 장려할 예정이다.지역별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등 참여행사를 마련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 한마당’도 운영한다.어린이와 보호자가 가정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집 안의 화재 위험요인을 살펴보는 자율점검 활동도 추진한다.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화재생존 자가진단’도 안내한다.평소 화재 상황에서의 행동을 돌아보는 자가진단과 오엑스 퀴즈를 통해 자신의 화재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상황별 안전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송호영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화재예방은 우리 집의 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국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 설치와 대피계획 수립 등 생활 속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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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혔던 유물 보관소의 문을 열다… 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수장고 ‘통합·개방·보존’ 혁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안전부 제공)
[knews25] 행복청은 여러 박물관을 한곳에 집적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국립박물관단지의 건립 취지에 따라, 박물관의 공통 핵심 업무인 자료 관리를 일원화하는 ‘통합관리 모델’을 구축했다.이는 미국의 스미스소니언 MSC, 네덜란드 CCNL 등 해외 주요 박물관 클러스터들이 채택하고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맞춘 것이기도 하다.행복청은 단지 중심부 지하에 1차 통합수장고를 마련하고 개별박물관과의 내부 연결 통로를 확보하는 한편 2층형 이동식 모빌랙과 캔틸레버 수장대 등 고효율 설비를 설치했다.이로써 공간 활용성과 이동 편의성은 물론, 관리의 효율성까지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나아가 행복청은 향후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과 연계해 2차 통합수장고를 확충하고 국립박물관단지 전체의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금속, 사진, 필름, 목재·섬유, 토·자기 등 소장품의 재질과 특성에 최적화된 온·습도 제어 환경을 조성해 소장자료의 보존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자료의 위치 및 이동 이력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물류 자동화 기술을 비롯한 ICT 기반의 첨단 기술을 박물관 수장환경에 단계적으로 접목할 예정이다.통합수장고는 5개의 개별박물관의 소장품을 한곳에 모아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소장품의 등록부터 보존·관리·활용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자료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자료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 안정성을 한층 높이고 개별박물관의 경계를 넘어 국립박물관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미래형 자료관리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공간의 장벽을 허물고 국민과 만나다 새로운 소통의 장, ‘개방형 수장고’통합수장고가 내실 있는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면, 2025년 6월 문을 연 ‘개방형 수장고’는 대국민 소통을 넓히기 위한 핵심 공간이다.연면적 994㎡ 규모의 이곳은 관람객이 수장고 내부와 학예연구사들의 작업 환경을 유리창 너머로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처럼 행복청이 조성한 단단한 하드웨어 기반 위에 국립박물관단지 자료보존실에서는 소장품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의 관람 방식에서 나아가, 소장품의 보존·관리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방학마다 펼쳐지는 ‘나는 꼬마 고고학자’, ‘종이의 기억, 다시 피어나다’등의 체험 활동은 평균 4.54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현재도 소장 자료를 활용한 나만의 자료 명세서 작성하기, 승경도 놀이 등 상설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으며 로비에는 관람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게공간과 기증자의 뜻을 기리는 ‘기증자의 벽’을 조성해 관람 편의를 높이고 성숙한 기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대한민국 근현대유산 보존의 거점 원스톱 ‘보존과학시설’국립박물관단지 수장 체계의 또 다른 축은 전문적인 보존과학 인프라다.국립박물관단지의 소장품들은 전통적인 토기·자기·금속·목재·종이 자료뿐 아니라 건축모형, 산업유산, 디자인 자료, 플라스틱, 전자기기 및 미디어 등 다양한 재질과 형태를 포함한다.특히 근현대 소장품은 여러 재료가 결합한 복합 재질이 많아 온습도, 빛, 오염물질 등에 따른 변화와 손상 위험을 고려한 전문적인 보존 관리가 요구된다.이에 국립박물관단지는 소장품의 상태조사부터 과학적 분석, 보존처리 및 예방보존까지 연계되는 ‘원스톱 보존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보존과학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1차 구역에는 대형·평면·소형 보존처리실, 훈증실 등을 마련해 과학적 조사에 기반한 맞춤형 보존처리와 질소 기반 친환경 저산소 살충 처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이어 2027년 개관 예정인 2차 구역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 과학분석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근현대 소장품의 다양한 재료적 특성에 대응하는 과학적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보존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보존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유관기관 대상으로 보존처리를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보존처리 현장을 견학하고 근대 교과서의 세척·보관 과정 등을 체험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보존과학의 전문성을 확산하고 있다.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서비스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홍순민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수장고와 개방형 수장고는 개별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산과 인력의 효율성을 제고한 모범적인 통합 모델”이며 “향후 2차 통합수장고와 보존과학 인프라를 구축해 국립박물관단지의 특화 사업으로 발전시켜, 국립박물관단지가 행정수도의 대표 문화 시설을 넘어 차세대 박물관의 글로벌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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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간에서 의료서비스 받는다, 전국 최초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대전 '로뎀' 개소
보건복지부
[knews25] 보건복지부는 24시간 의료서비스 집중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에게 전문적인 간호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집중형 장애인 거주시설인 ‘로뎀’을 11월 3일에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밝혔다.정부는 2023년 3월에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통해 ‘의료집중형 전문서비스 제공기관’ 도입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 2025년에는 대전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로뎀’을, 2026년에는 서울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은 거주시설 이용자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이 생활하는 거주시설에 간호인력과 생활지원 인력을 보강하고 의료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함으로써, 기존의 생활시설이 중증장애인을 위한 의료·돌봄 서비스 전문 제공기관으로 전환되는 것이 시범사업의 핵심이다.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로뎀’을 방문해 새단장한 생활공간과 추가로 설치된 의료장비를 살펴본 후, “의료집중형 장애인 거주시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시설에 거주하시는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의료·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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