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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복원 골든타임을 지킨다 대통령기록관, 민간 기념단체 복원 역량 강화
현장 피해 상황을 재현한 기록물의 복원 및 응급 복원 키트e
[knews25]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6월 9일 서울시 소재 노무현재단에서 민간과의 기록관리 현안을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한 “전직대통령 기념사업단체 간담회”를 개최하며 장마철을 대비한 기록물 복원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기념사업단체는 (사)해위윤보선기념사업회,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원주시역사박물관,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김대중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덕실관 총 7개 기관이다.이번 교육은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단체가 집중호우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 빈도 증가에 대응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행하는 응급조치는 피해 기록물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임시 조치로 훼손이 깊어지거나 기록물이 사라지는 현상을 막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특히 호우로 인해 물에 젖은 기록물은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곰팡이가 피어나는 등 심각한 2차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풍수해 등 자연재난으로 침수되거나 흙에 파묻힌 현장 피해 상황을 재현해 진행한다. 특히 역사적 가치가 높은 서화류와 의복류를 대상으로 응급조치 방법의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재난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기록물을 다루는 올바른 방법, 구조 우선순위 설정, 피해 기록물 복원 과정을 직접 몸으로 익히게 된다.서화류와 의복류를 대상으로 한 재난 대비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2023년 7월에는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 단체 3곳을 대상으로 종이문서류, 2024년 5월에는 대통령 자문기관 7곳을 대상으로 종이문서류와 전자기록물 응급조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아울러 이번 교육에 참여한 기념사업 단체에는 재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복원 꾸러미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응급복원 꾸러미는 현장에서 발 빠른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작업자 보호 도구, 세척·오염제거 도구, 건조 및 포장 도구, 피해 상황 기록 도구 등 활용도 높은 27종 47개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대통령기록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단체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소장 기록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자립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에 참여한 조하람 (사)해위윤보선기념사업회 연구원은 “이번 기록물 복원 교육 덕분에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이 같은 실무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성원 대통령기록관 관장은 “대통령기록물 관리를 총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공공 부문은 물론, 민간이 소장하고 있는 전직대통령 관련 기록물도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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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성장 엔진, 협약형 특성화고 10+6개교 선정
[knews25] 교육부는 6월 8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방자치단체-학교-산업체 등이 협약을 맺고 지역산업 수요에 특화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산업에 특화된 학과 개편을 통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지역 대학 진학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는 12개 지역에서 24개 연합체가 신청했고 산업계-학계-지역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지역 16개교를 선정했다. 2024년 10개교, 2025년 10개교에 이어 2026년 지정된 16개교까지 전국에 총 36개교가 지정됐다.3기 협약형 특성화고는 공모 신청 시 제출한 육성계획을 토대로 2026년 하반기부터 지역 산업 맞춤형 학과 개편, 교원 연수, 교육과정 개편 등을 위한 혁신 준비 과정을 거쳐, 2027년도부터 협약형 특성화고로서 신입생을 모집해 개교할 예정이다.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학교에 5년간 최대 4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 학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문과 성과관리를 병행한다. 특히 2027년 개교 전까지 단위 학교별 1:1 자문단을 연계해 현장에 밀착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올해 16개교의 협약형 특성화고가 신규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협약형 특성화고가 없었던 광주, 전남, 울산 지역도 협약형 특성화고를 운영하게 된다.아울러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기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결과 발표에 맞춰, 1기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되어 현재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 소재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정석항공과학고는 항공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국 최초의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이다. 정석항공과학고는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계기로 약 10억원 규모의 항공실험실습동을 신규 구축하고 항공엠알오과와 항공전기전자과를 신설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정석항공과학고 교직원, 학생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특화 인재양성, 지역기업 취업,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학교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기술인재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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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6년 산불방지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산불방지 사진 공모전 포스터
[knews25] 산림청은 산불재난에 대한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불방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산불방지 사진·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수기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산불예방·진화 등 산불방지 활동 속에서 보고 겪은 현장의 모습과 경험을 사진이나 글로 담아 출품하면 된다.공모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제출 방법, 작품 규격 등은 산림청이나 소통24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분야별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작을 선정해 산림청장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산림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전시, 교육자료 등 산불방지 홍보와 교육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방지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산불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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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훼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다
국립농업박물관 소장품전 <손끝에서 핀 나날의 꽃> 홍보물
[knews25]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업박물관은 오는 6월 9일부터 10월 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손끝에서 핀 나날의 꽃’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그동안 박물관이 관심있게 수집·보존한 화훼 관련 유물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서적, 도자기, 회화 등 115점의 유물을 통해 꽃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우리 화훼 농업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는 총 3부로 구성해 꽃의 활용과 재배 역사를 시간순으로 조명한다. 제1부 ‘가까이 머물다’에서는 조선시대 궁궐의 화훼 관리 기록과 함께 선조들의 정원문화를 소개한다. 제2부 ‘울타리 안에서 피우다’에서는 일상 공간 속 꽃의 상징성과 활용을, 제3부 ‘손끝에서 피우다’에서는 화훼 문화가 대중화되고 생활문화 산업으로 확장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특히 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기념해 조선시대 화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화 장식 연출을 선보인다.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와 협력해 통해 전시 기간 내내 국산 생화 연출을 전시장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박물관은 최근 뮤지엄숍을 새단장해 전시 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 농업 관련 상품들을 비롯해 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문화상품을 새롭게 개발·판매해 관람객의 전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꽃과 화훼문화 등 다양한 농업의 가치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국민들이 박물관에서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소장 유물을 통해 우리 화훼 농업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유물에 담긴 선조들의 정성을 바라보며 일상 속 꽃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시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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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을 향한 국제 교류의 여정에 함께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12회 북극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공고 포스터
[knews25] 해양수산부는 북극권 국가 대학생과 우리나라 대학생 간 국제 교류 프로그램인 ‘제12회 북극아카데미’에 참여할 국내 참가자를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북극아카데미’는 북극권 대학생들과 국내 대학생들이 함께 북극 정책과 국제협력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무료로 운영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 13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이와 같은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극권 국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작년 행사에는 총 31명이 참여해 교류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제12회 북극아카데미’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개최되며 행사에는 북극권 대학생 11명과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될 국내 대학생 20명 등 총 3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북극 정책, 지속가능한 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현안을 다룰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주요 연구기관과 해양수산 현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의 ‘알림·뉴스-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모집 기간 내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북극아카데미는 미래 북극 협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의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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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수산물 유통이력 관리 촘촘해진다
해양수산부
[knews25]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자주 소비하는 수입수산물의 유통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29일부터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관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22개 품목의 지정기간을 2029년 4월 30일까지 연장하고 새롭게 냉동고등어 등 5개 품목을 추가 지정했다.‘수입수산물 유통이력 관리 제도’는 국민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입수산물의 유통경로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하고 고시하는 수입수산물에 대해 통관 단계 이후부터 최종 판매 이전까지 유통단계별 거래명세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유통경로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국민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대중성 어종의 유통이력을 더욱 촘촘하게 관리해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는 데 있다. 기존에 관리대상으로 지정되어 있던 뱀장어, 냉동조기 등 22개 품목의 지정기간은 2029년 4월 30일까지 연장됐으며 △냉동 고등어, △냉동 갈치, △냉동 명태, △냉동 오징어, △냉장 오징어 등 5개 품목이 추가 지정됐다. 이로써 전체 유통이력 관리 대상 품목은 기존 22개에서 27개로 확대 운영된다.신고 의무가 있는 수입·유통업체는 해당 수입수산물 양도 후 5일 이내에 전산 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관할 지원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관할 지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수입 수산물의 유통 전 과정을 철저히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유통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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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방한 크루즈 관광객 200만 시대 앞당긴다
한국관광공사 제 21회 크루즈발전협의체 질의응답 세션 (한국관광청 제공)
[knews25]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일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자 중심의 여정 기반 대시보드로 전면 개편해 선보였다.이번 개편은 방대한 빅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재정리해 지자체, 관광업계 등 이용자의 탐색 시간을 줄이고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메인 구조를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특히 기존 단일 종합 현황판을 △방한여행 종합 △의료 △한류 △크루즈 △국내여행 △지역여행 등 6개 테마로 세분화했다.각 현황판은 관광객의 실제 행동 흐름인 여행 전, 중, 후를 중심으로 설계돼 관련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지자체는 지역 방문 흐름과 소비 변화를 진단하고 관광업계는 목적별 수요를 파악해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여행의 사전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관심도 분석 서비스’도 최초로 도입된다.글로벌 방한수요는 구글 트렌드를, 국민 국내여행 수요는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량을 활용해 추세를 보여준다.예컨대 특정 국가에서 ‘한국행 항공권’, ‘한국 비자’, ‘한국 날씨’키워드 검색량 증가로 관심도가 높아지면 단시간 내 방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고 이용자는 수요 변화를 사전에 파악해 마케팅 시점과 전략을 조율할 수 있다.외래객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도 공연, 뷰티, 웰니스, 한식 등 K-컬처 특화 항목으로 세분화해 다변화되는 한류관광 소비 트렌드를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공사는 연내 온라인 플랫폼의 숙박 예약·결제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고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연어 기반 데이터 비서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이미숙 관광데이터허브팀장은 “이용자가 관광객의 행동 흐름과 수요 변화를 한눈에 읽고 실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데이터랩을 관광정책과 산업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는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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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의 추억을 글로 남겨보세요 … 8일부터 항공문학상 작품 공모
제12회 항공문학상 포스터
[knews25] 항공과 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항공문학상 공모가 시작된다. 올해는 상금과 부상으로 지급되는 항공권 규모가 확대돼 더 많은 국민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열린다.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문학적 감성으로 공유하는 ‘제12회 항공문학상’ 공모를 6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문학을 통해 국민의 일상 속 항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국내 유일의 항공 소재 문학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특히 올해는 한국항공협회 회원사가 확대되면서 시상 규모 또한 대폭 늘어났다.총 상금은 작년 1,735만원에서 2,110만원으로 증액됐으며 부상품으로 제공되는 왕복항공권 또한 기존 26매에서 총 34매로 늘어나 수상자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전체 수상 인원도 작년보다 확대된 총 5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공모전은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이다.접수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을 포함해 최종 선정작은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일반부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 부여를 통해 정식 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계속 제공된다.국토교통부 이소영 항공정책관은 “항공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항공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민적 관심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채로운 시각이 담긴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발굴되어 우리 항공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항공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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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숨은 맛집 투어, 외국인도 앱 하나로 막힘없이 즐긴다
대한민국 숨은 맛집 투어, 외국인도 앱 하나로 막힘없이 즐긴다 (한국관광청 제공)
[knews25] 한국관광공사는 5일 외식업 전문 통합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와드와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미식관광 활성화 및 지역관광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한국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이 겪었던 식당 예약 및 정보 접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공사가 선정한 지역 대표 미식 콘텐츠 ‘K-로컬 미식여행 33선’을 중심으로 외래객의 미식 소비를 유도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특히 캐치테이블의 글로벌 앱을 활용해 33선 포함 지역 식당의 정보 제공, 예약, 결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한다.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고유의 미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지를 전국으로 넓히고 지역 맛집을 글로벌 플랫폼에 노출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공사 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K-푸드가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금, 이번 협약은 방한 미식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며 “외국인 관광객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숨은 미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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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발 인허가 가능 여부를 AI로 사전 진단해 드립니다
목표시스템 구성안
[knews25] 국토교통부는 범정부 공공 AX로 추진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AI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6월 5일 합동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농지·산지전용 및 건축허가 등 토지개발행위는 200여개 법률과 지자체 조례 등에 따라 건축허가 시 23개, 공장설립은 최대 36개 의제에 대한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2~12개월이 소요되는 처리기간에 대한 문제점 해결에 나섰다.AI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토지정보와 각종 인허가 관련 법령·행정절차를 AI로 분석·진단하는 체계를 구축해, 국민 누구나 토지개발행위 인허가 가능 여부와 주요 절차를 사전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발한다.서비스는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의 공간정보와 AI 기술을 융합해 구현되며 AI 에이전트는 개발 대상 토지의 용도지역, 건폐율·용적률, 행위제한 등 관련 법령·조례 기준과 민원인의 질의 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인허가 절차와 검토 사항을 안내한다.본 사업은 실증 계획에 따라 ‘26년 12월 4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27년 6월 10개 지자체로 확대해 시범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점검한 후, ‘27년 하반기에는 모바일 앱을 포함해 전국 자치단체 대국민 서비스 및 공무원 지원 서비스를 전면 오픈할 예정이다.특히 지자체별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 등으로 인해 토지의 용도가 변경되는 경우 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시범운영 시 주민의 개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 국민 스스로 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상되는 제한사항과 필요 절차를 확인할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인허가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사전심사 청구 기간이 대폭 감소되고 담당 공무원이 검토해야 할 복잡한 법령과 다수 기관 협의 기간도 단축되어 민원 준비와 인허가 처리 기간이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간 약 75억원의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국토교통부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과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인허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국토와 DX·AX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