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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산림청 ‘202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선정
합천군, 산림청 ‘202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선정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보행약자의 산림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합천군은 경남도 내 3개 선정 대상지인 합천군, 진주시, 의령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사업에는 국비 50%를 포함해 총 6억원이 투입되며 황매산 정상주차장과 황매정원을 잇는 0.71km 구간에 ‘수국 무장애 테마길’을 조성한다.군은 해당 구간에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을 설치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 전망·관람데크와 쉼터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앞서 합천군은 2022년에도 사업비 9억 8천만원을 투입해 황매산에 1.43km 규모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이번 추가 확충으로 황매산을 찾는 누구나 이동에 제약 없이 사계절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산림복지 공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합천군은 2026년 11월 사업계획서 제출을 시작으로 12월 지자체 컨설팅과 협약 체결을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 2월 공사에 착수해 10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황매산의 아름다운 수국 군락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행약자를 배려한 산림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산림휴양도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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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기반 마련 본격화…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 착수
사천광역조감도-주간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서부경남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핵심 거점인‘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조성을 위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9월 사천시로부터‘도시개발법’에 따른‘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서’를 접수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개발 구상, 관련 법령과 계획과의 정합성 등을 검토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에 협의를 요청하는 등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사천에 산업·연구·행정·주거 기능을 집적해 우주항공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과 전문인력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자족형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산업 기반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을 함께 추진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710만㎡부지에 산업·연구·주거 기능 집적도시개발사업 대상지는 사천시 용현면 일원 약 710만㎡규모로 토지 수용 또는 사용 방식으로 추진된다.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행정·연구개발지구, 주거·교육지구, 첨단산업지구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업과 정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복합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관계부처 협의와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전체 사업 대상지의 약 67%인 143만 평이 농림지역에 해당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경남도는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사천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계부처 협의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 산업 집적 효과와 국가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 및 전문인력 정착 기반 마련 등 사업의 국가 전략적 필요성과 입지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법령 검토,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7년 상반기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역 지정 이후에는 사천시가 사업시행자로서 2027년 하반기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9년 실시계획 승인 및 공사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단계별 추진 일정에 맞춰 사천시와 협력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특별법 제정·기업 유치 연계…사업 추진 동력 확보경남도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함께‘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제정과 기업 유치도 함께 추진한다.우주항공복합도시는 여의도 면적의 약 2.5 배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지방자치단체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재정적 부담이 크고 관계부처 협의 등 행정절차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사업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인 재정·행정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영호남 상생협약을 맺고 국회 및 중앙 부처와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협의를 전방위적으로 이어가고 있다.특히 오는 11월 9일에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영호남 시·도민 상경 촉구대회’를 개최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대한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강력한 의지를 국회에 직접 전달하고 특별법 통과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특별법이 제정되면 2030년 입주 예정인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분야 산·학·연 기능을 집적하고 우수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특별법에 따른 행정·재정적 지원 특례를 활용해 앵커기업을 비롯한 우주항공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의 입주 수요를 확보하고 협력업체의 집적을 유도해 실제 산업 수요가 도시개발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기업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사천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산·학·연 기능이 결합된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적기에 조성하는 것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며 “사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관계기관 협의 등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가 서부경남의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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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름다운 섬에서 펴쳐지는 ‘웨딩·휴양 섬’ 행사 개최
거제 지심도 사진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가 섬 특화개발과 방문객 증가 유도를 위해 추진 중인‘웨딩·휴양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해군 조도와 거제시 지심도에서 특별한 웨딩·휴양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남해군, 거제시와 함께 경남의 청정한 섬 자원과 스몰웨딩 문화를 결합한 독보적인‘웨딩·휴양섬’브랜드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지난 24일 미조면 조도 다이어트센터 일원에서는 신혼부부 3 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도 프라이빗 스몰웨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신혼부부의 가족 하객과 마을주민, 행사 관계자 등 60 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와 행운을 전했다.조도에서는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 등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친환경 소규모 결혼식을 선보이며 섬의 특색을 살린 웨딩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조도의 자연적인 윤슬, 기암절벽 등 훌륭한 웨딩 감성을 연출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에코웨딩 컨셉 홍보와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31일 거제 지심도에서는 예비부부와 커플 18 팀이 참가해 동백숲길, 잔디광장, 전망대 등 지심도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셀프웨딩 및 스팟 로테이션 스냅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획일화된 예식 문화에서 벗어나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추구하는MZ세대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차별화된 웨딩 관광 콘텐츠로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사회관계방서비스인증과 업로드를 유도해 지심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는 효과와 주변 섬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두 행사에는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커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 국제 커플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총 21 팀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에게는 헤어·메이크업, 드레스,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 촬영, 기념 앨범 제작 등을 지원한다.특히 거제 지심도 행사에는 ‘경남 섬 서포터즈’ 22명이 함께 참여해, 지심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웨딩·휴양섬 현장을 담은 사회관계방서비스홍보 활동을 펼치며 경남 섬의 매력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남해 조도와 거제 지심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의 섬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소중한 삶의 순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각 섬의 매력을 살린 특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경남 섬 방문객을 늘리고 새로운 섬 휴양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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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경찰 제3기동대와 재난 대응 노하우 공유
교육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소방본부는 대형·복합 재난 발생 시 경찰과의 유기적인 초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0일 소방인재개발원에서 경남경찰청 제 3 기동대원 64명을 대상으로‘재난·화생방 대응역량 강화 유관기관 교육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상남도경찰청의 재난·화생방 대응 역량 강화 및 현장 적응 교육 협조 요청에 따라 경남소방의 전문화된 재난 대응 역량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최근 다양화·복합화되는 화재·폭발 및 화학물질 사고 등 고위험 재난 현장에서 경찰 기동대의 실전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소방과 경찰 간의 신속하고 긴밀한 초동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맞춤형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화학사고 등 재난 현장 대응 이론 교육△화학보호복착용 실습△화학물질 누출 차단 및 현장 경계구역 설정 훈련 등이며 실제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특화 전술 실습으로 진행됐다.특히 경남소방인재개발원의 차별화된 실전형 인프라와 재난 대응 노하우를 경찰에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경찰 기동대원들의 특수 장비 운용 및 현장 통제 능력을 한 단계 높이고 재난 사각지대 없는 입체적 초동 대응 역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도내 대형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박길용 경남소방인재개발원장은“이번 교육은 도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경찰 기동대와 고도화된 재난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고 강력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육·훈련 교류를 통해 어떤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완벽히 지켜내는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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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율관리어업 지원방식 바꾼다… ‘질적 성장’ 중심 체계로 전면 개편
자율관리활동 사진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자율관리어업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어업공동체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체계 개편과 공동체 관리 강화 등을 포함한 자율관리어업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정한 규약에 따라 어획량을 조절하고 금어기를 운영하는 등 수산자원을 자율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2002년 도입된 제도다. 현재 전국 1,164개 공동체에 6만 5천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남에는 262개 공동체에서 9,500 여명의 어업인이 활동하고 있다.경남도는 그동안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자율관리어업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최근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공동체의 실질적인 활동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27년부터 활동평가 중심의 지원체계 전환 등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도는 공동체의 실질적인 활동성과를 높이고 자율관리어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활동 평가 중심의 육성사업비 지원△5년 주기 일제정비 제도 도입△수산자원관리 정책과 공동체 활동의 연계 강화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먼저, 기존 공동체 등급 중심의 지원방식을 활동평가 점수 중심으로 전환한다. 2027년에는 활동평가 결과에 따라 31개 공동체에 총 23억 2천만원을 지원하고 공동체별 평가점수에 따라 개소당 6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차등 지원한다.또한 신규 공동체에도 지원 대상 공동체 수의 10%이내에서 지원 기회를 부여해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아울러 2027년부터 5년 주기의 공동체 일제정비 제도를 도입한다. 활동 실적이 미흡한 공동체를 정비하고 실질적인 활동 성과를 내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해양수산부의 제 2차 자율관리어업 종합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수산자원관리 정책과 공동체 활동의 연계도 강화한다. 총허용어획량관리와 수산자원조사에 지역별 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어획할당량 분배 등을 통해 자원관리 활동이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이번 체계 개편을 통해 어업인의 자율적인 수산자원 관리활동을 강화하고 공동체의 책임과 참여를 높여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과 어촌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업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활동평가 중심의 지원과 체계적인 공동체 관리를 통해 자율관리어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오는 11월 6일 고성군에서 ‘제 12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어업인 간 정보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자율관리어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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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문가·주민 의견 모아 지역 의료공백 해소 본격화
제2차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사진
[knews25] 경상남도는 지난 10월 29일 도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 2차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 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지원사업 계획’을 사전 심의·의결했다.이번 위원회는 2027년 3월‘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시행에 앞서 임시 필수의료위원회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장, 보건의료 전문가,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이 참석했다.경남도는 그동안 실무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소아·분만 등 필수의료 접근성 강화△중증응급 치료역량 확충△일차의료·회복 연계△의료인력 확보 및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마련했다.이날 위원들은 의료인력 확보와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하고 특히 의료취약지 여건을 고려한 인건비 편성 비율 40%제한 완화와 의료취약도에 따른 차등 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위원회는 사업계획을 원안 가결했으며 도는 심의 의견을 향후 계획 보완에 반영할 예정이다.권역별 주민토론회 개최, 의료 이용 경험과 개선 의견 청취경남도는 지역 주민의 의료 이용 경험과 개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권역별 주민토론회도 개최한다.토론회는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31일 창신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11월 7일에는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서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참석자들은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이용 과정의 어려움과 지역 간 의료격차, 의료 접근성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경남도는 토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지원사업 계획 보완과 제 9 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전문가·주민 의견 반영해 사업계획 보완, 2027년 2분기 추진경남도는 위원회 심의와 주민토론회 의견을 반영하고 12월까지 보건복지부 사전검토·협의 및 확정내시 결과에 따라 사업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이후 2027년 3월 법정 필수의료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2분기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전문가와 의료현장,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계획을 마련하겠다”며 “도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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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총채벌레 피해 확산
딸기 열매 총채벌레 피해 진단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하동·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딸기 총채벌레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육묘기부터 세심한 예찰과 조기 방제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총채벌레는 주로 봄철 꽃과 어린 과실에 발생하며 과피 갈변과 착색 불량을 일으키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꽃이 없는 육묘기부터 생장점 안쪽에 서식하며 새로 나오는 잎의 줄기 표면을 가해해 갈변을 일으키는 피해가 관찰되고 있다.이후 개화가 시작되면 꽃으로 이동해 꽃과 어린 과실을 가해하므로 초기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육묘기와 정식 초기에 나타나는 잎자루 갈변 증상은 기존의 꽃·과실 피해와 달라 농가에서 총채벌레 피해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차먼지응애 피해로 오인해 적절한 방제 시기를 놓칠 우려도 있다.개화 이후에는 수분을 돕는 화분매개벌에 대한 약제 독성 문제로 사용 가능한 약제와 살포 시기가 제한된다. 따라서 육묘기부터 개화 전까지 총채벌레 발생 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조기에 방제해 밀도를 낮춰야 한다.약제 방제 시에는 딸기와 해당 총채벌레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화분매개벌에 미치는 영향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총채벌레는 생장점과 어린잎 사이 등 약액이 충분히 도달하기 어려운 부위에 숨어 있어 천적을 활용한 보완 방제도 검토할 수 있다.오이이리응애는 주로 식물의 지상부에서 총채벌레 어린 유충을 포식한다. 토양성 포식응애는 토양이나 재배 배지에 있는 전용·번데기 단계의 총채벌레 밀도를 낮추는 데 활용할 수 있다.다만 천적마다 활동 위치와 포식 대상이 다르므로 총채벌레의 종류와 재배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함께 사용하는 약제가 천적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한 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안재욱 농업기술원 딸기연구과 연구사는“최근 육묘기와 정식 초기에 총채벌레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나, 농가에서 피해 증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관할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에 진단을 의뢰하고 육묘기부터 개화 전까지 조기 방제에 나서 꽃과 과실로 이어지는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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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청송군, 2026년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청송군 제공)
[knews25] 청송군은 지난 10월 30일 객주문학관에서 ‘2026년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송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학생들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관내 학생 27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 신청과 함께 본격적인 작품 활동이 시작됐다.글짓기 부문은 초등부 ‘놀이’, 중·고등부 ‘친구’를, 그림그리기 부문은 초등부 ‘우리 동네 숨은 보물’, 중·고등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진행됐다.참가 학생들은 각자의 시선과 개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했으며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특히 시상식에 앞서 레크리에이션과 커버댄스 공연을 마련해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회에 활기를 더하는 등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시상은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부문을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노력상 2명을 선정했다.글짓기 부문에서는 이현서와 박준제가,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신나율과 남지현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44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가 더 많은 지역 학생들이 매년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나아가 전국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전국 단위 대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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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문화관광재단, 지역작가 3인전 ‘자연의 결, 세 개의 시선’ 개최
청송문화관광재단, 지역작가 3인전 ‘자연의 결, 세 개의 시선’ 개최 (청송군 제공)
[knews25] 자연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서로 다른 예술적 표현으로 만나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 1층 작은미술관에서 지역작가 3인전 ‘자연의 결, 세 개의 시선’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26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재단은 올해 청송백자 사진연출전 ‘빛에 머문 기억’을 시작으로 지역작가 협업전, 남관미디어아트전, 청송백자 활용 외부작가 협업전 등 지역의 문화자원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여 왔다.이번 지역작가 3인전 역시 이러한 전시 활동의 연장선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지역 미술의 창작 기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자연의 결, 세 개의 시선’은 청송의 자연과 일상에서 만나는 꽃과 나무, 과일 등을 공통 소재로 삼아 김상희, 박원미, 노명숙 세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과 표현 기법으로 자연의 의미를 풀어낸 전시다.자연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생명의 아름다움부터 환경에 대한 경각심, 내면을 향한 성찰까지 다양한 주제를 작가별 고유한 예술적 언어로 담아냈다.김상희 작가는 포크아트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풍부한 색채를 통해 꽃이 지닌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박원미 작가는 아크릴과 큐빅 등을 활용한 혼합매체 작품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는 한편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노명숙 작가는 한지 위에 스며드는 먹의 농담과 번짐, 비움과 채움의 조화를 통해 자연에 깃든 삶의 깊이와 세월의 흔적을 표현하며 고요한 사색과 내면의 성찰로 이어지는 작품세계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된 세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조명하는 동시에 자연이 지닌 다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공유하며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며 일상속에서 예술적 감동과 사색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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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법안 심사 대비…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 원팀 대응체계 가동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추경호 대구시장은 11월 2일 지역 국회의원들과 국회의원 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국회 예산·법안 심사 과정에서 대구의 핵심 현안 해결과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회의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주요 간부와 지역 국회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 30분부터 국회에서 진행됐다.국회 예산·법안 심사에 앞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추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국정감사 기간 동안 TK신공항, 대구경북행정통합, 2차 공공기관 이전, 미래대응기금 문제, 서울대 10개 만들기 경북대 선정, 국립치의학연구원 선정기준 문제점, 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지역 미래 첨단산업 예산 확대, 노후화된 하수관로 정비, 신달성변전소 변압기 전용 추진 부당성 등 핵심 현안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힘을 보태주신 지역 국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이어 추 시장은 “국회 예산·법안 심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힘과 지혜를 더욱 모아야 할 시기”며 “대구경제 대개조, 성장동력 잠재력 확충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행정통합 및 신공항 건설 등 주요 정책현안들도 속도감 있게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승수 시당위원장도 “대구시 재정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만큼, 내년도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대구시와 지역 의원들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대구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후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서는 주요 정책현안 11건과 국비 사업 54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주요 정책현안 대구시는 국가 주도사업 전환을 통한 TK신공항 이전 건설 행정통합을 위한 연내 특별법 통과 2차 공공기관의 대구 이전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대구 설립 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건립 공모 선정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에 경북대학교 선정 국가의 지방현장 소방력 지원 강화 및 소방재정 국비지원 대폭 확대 현행 지방교부세 재원배분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대응기금 조성 방식 반대 및 지방 자주재원 대폭 확충 신달성변전소 변압기 전용 중단 및 당초 준공 계획 이행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을 위한 미군부지 반환 등을 주요 정책현안으로 논의했다.주요 국비사업 한편 주요 국비사업에는 미래 신산업, 교통·환경 인프라,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폭넓은 분야의 54개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증액 필요성이 논의됐다.미래 신산업 분야에는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미래모빌리티 친환경 고강도 고경량화 부품산업 고도화 △제조설비 레트로핏 기반 피지컬 AI 전환사업 △제조공장 AI로봇 무선충전 인프라 구축·실증 △미래항공 모빌리티센터 구축·운영 △미래항공 핵심부품 상용화 전환체계 구축 사업 등이 논의됐으며 교통·환경 인프라 분야에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대구권 광역철도 예비차량 추가 구매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사업 △대구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한국물기술인증원 AI 사전심사 시스템 구축 등이 논의됐고 문화관광 분야에는 △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 지원 △대구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게임인재 브릿지 대구 등이 논의됐으며 재난·안전 분야에는 △대구 도심형 산불 대응역량 강화 △재난안전대응 AI기반 1호선 영상설비 개량 사업 △고래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 등이 논의됐다.대구시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9조 7855억원을 반영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나, 다가오는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해 10조원 이상의 국비 확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지역의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신산업 육성 등을 위한 국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국회 심사 과정에서도 끝까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께서도 대구시와 원팀이 되어 함께 뛰어달라”고 요청했다.대구시는 이를 위해 예결위 소위 위원이 확정되는 대로 해당 의원실에 국비 확보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단순히 예산 대응 창구만이 아닌 지역의 주요 정책 과제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함께 마련하는 현장 중심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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