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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육성 국화 126종, 거창사건추모공원서 선보여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품평회 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거창군과 협력해 지난 19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2026년 도민에게 찾아가는 국화품평회’를 개막하고 오는 11월 1일까지 1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관람회와 연계해 경남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국화 126 품종을 선보이는 행사다. 도민들에게 다양한 국화 품종을 소개하고 신품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거창사건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진행된다. 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고려하면서 경남 육성 국화의 우수성과 화훼 연구 성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기존의 화병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소 온실의 생육 환경을 현장에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국화가 토양에서 자라는 모습을 보며 품종별 꽃 모양과 색상, 생육 특성을 직접 비교·관찰할 수 있다.전시 규모는 경남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절화국화 96 품종과 분화국화 30 품종을 선보인다. 절화국화는 이벤트하우스 내 토양에 직접 심어 전시하고 분화국화는 공원 내 국화동산에 배치해 경관을 조성했다.농업기술원 채소화훼연구소는 국화동산 조성을 위해 2021년 12월 거창사건사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우수 국화 품종을 지속 분양해 왔다. 거창군은 이를 재배해 올해 관람회장에 경남 육성 분화국화로 국화동산을 조성했다.이번 품평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품종은 지난 4월 품종 출원한 진황색 홑꽃 스프레이국화‘금비’다. ‘금비’는 선명한 진황색 화색과 우수한 화형, 안정적인 생산성을 갖춘 품종이다. 기존 대표 품종‘금수’ 가 육성된 지 20년이 지나 품종 퇴화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행사 기간에는 관람객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품종에 스티커를 붙이는 도민 참여형‘국화 선호도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향후 신품종 육성 방향 설정과 농가 보급 품종 선정,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국화의 시장성 검토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추모 공원 역사교육관에서는 경남 육성 국화를 직접 심어보는 분화 심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은 관람회 기간 중 주말 4일무료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체험 시간은 약 10분이다.체험 기회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경남 육성 국화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250명씩, 총 1,000명에게 제공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정경진 농업기술원 채소화훼연구소 연구사는“거창군 국화관람회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온실 속 국화의 생생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도민들이 직접 국화를 심어보고 소통하며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현장 선호도 조사 결과를 신품종 육성과 농가 보급에 적극 활용해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남 화훼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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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기업, 대전·세종과 손잡고 지역 간 협력 넓혀
관광기업 네트워킹 데이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남관광재단은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세종 일원에서 ‘경남-대전·세종 관광기업 네트워킹 및 벤치마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경남과 대전·세종 지역 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 여명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행사는 지역 간 관광기업 교류를 넓히고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관광기업G-TOUR INVEST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첫날인 21일에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우수 관광기업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참가기업 소개, 주제별 협업 간담회, 자율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와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대전 원도심 일대로 자리를 옮겨 대전역 인근 관광거점 공간인 트래블라운지와 한의약거리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둘째 날인 22일에는 대전의 대표 향토기업인 성심당의 문화원을 찾아, 지역 브랜드를 상품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메아리상점, 메아리라운지, 갤러리라루 등을 둘러보며 지역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과 관광콘텐츠 활용 방안을 배웠다.이후 세종시 조치원 일대로 이동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로컬매장과 문화예술 공간을 탐방한다. 독립영화관, 지역 상품숍, 공방 등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체험형 관광콘텐츠 기획 방안을 모색했다.경남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관광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관광콘텐츠와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행사가 경남과 대전·세종 관광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나누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와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관광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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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건강 파수꾼’ 청송군보건의료원, 활기찬 노후위해 다양한 서비스
‘군민건강 파수꾼’ 청송군보건의료원, 활기찬 노후위해 다양한 서비스 (청송군 제공)
[knews25] 맞춤형 건강사업, 과학적 관리로 군민 건강 지킨다 청송군민들이 꼽은 가장 시급한 건강 과제는 무엇일까.조사 결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과 암, 치매 관리가 최우선 과제로 나타났다.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도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이는 청송군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의뢰해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군민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다.이에 따라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군민 건강의 ‘파수꾼’ 으로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걷기 실천율 향상’ 중심 건강증진사업 활발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걷기 스탬프 챌린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일상 속 걷기 실천을 확산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청송읍·현동면·진보면에서 올해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74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사업은 마을 내 정해진 코스를 걷고 지정 장소에 설치된 스탬프함에서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월별 목표 일수를 달성한 주민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특히 단순히 걷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을의 ‘건강지킴이’ 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스탬프북과 참여 현황을 직접 관리하는 등 주민들이 사업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건강취약지역 중심 ‘고혈압·당뇨교실’ 운영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4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안덕면·진보면·주왕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고당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과 보건진료소 등 생활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16개소에서 203명이 참여했다.주 1회, 4주 과정으로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육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교육, 사전·사후 건강검사 등을 실시했다.특히 진보면에서는 건강지킴이를 활용한 주민 주도형 자가관리와 보건진료소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상담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로 똑똑하게 건강관리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155명이 참여했다.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 등을 활용해 혈압·혈당·체중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건강목표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비대면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미션 등을 운영해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사업 참여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사업 종료 후에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이 많았으며 내년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자도 다수 발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산불피해 이재민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재난 상황과 평상시 건강관리를 연계한 통합형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특히 산불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불피해 이재민, 다시 건강을 되찾다’ 사업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이동진료 등 맞춤형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했다.재난과 일상을 연계한 통합형 한의약 서비스를 통해 이재민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찾아가는 이동진료로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또한 관계기관 및 민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신체 건강과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이재민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AI 기반 치매관리 통합체계 구축 추진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일상생활 돌봄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치매관리 통합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와 기존 대면 중심 돌봄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모바일 AI 치매예방 애플리케이션 사업’은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지케어 앱을 활용해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AI 말벗 서비스, 온라인 자가치매검사, 노인우울 척도검사, 복약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걷기 행사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AI 스피커형 스마트 돌봄기기 지원 사업’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치매환자 50가구를 대상으로 AI 음성인식 스피커를 설치해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AI 스피커를 통해 건강정보와 생활 일정 안내, 인지강화 퀴즈 등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 상태를 확인하며 맞춤형 사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에게 지원하는 ‘스마트 배회감지기 지원사업’,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에게 맞춤형 재활 훈련을 제공하는 ‘전산화 디지털 인지재활교실’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도 운영하고 있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AI 기술을 접목한 치매 예방 및 조기 대응체계를 강화해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청송군보건의료원이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건강증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마을조성사업’ 이다.현재 청송군은 청송읍·현동면·진보면 3개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마을의 건강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필요한 사업을 제안·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공동체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청송읍·현동면·진보면 건강마을에서는 △주민 강사 건강체조 교실 △모바일 약자를 위한 주민 주도 걷기 스탬프 챌린지 △주민 제안 건강사업 △기억 행복 문 열기 사업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신규 사업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진보면에서는 ‘주민 강사 후마네트 인지·운동교실’, 청송읍에서는 ‘찾아가는 혈당 ON 경로당’, 현동면에서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이처럼 청송군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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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7년도 과수생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
청송군, 2027년도 과수생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 (청송군 제공)
[knews25] 청송군은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2027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과 청송사과 평면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월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조성된 사과·복숭아·자두 과원으로 품종갱신을 비롯해 관수·지주시설, 야생동물 방지시설, 방풍망시설, 미세살수장치, 열상방상팬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생산유통통합조직 참여 요건을 충족한 경영체로 송원APC 또는 참여 농협에 해당 품목을 전속 또는 약정 출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출하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정해진 기한 내 출하실적을 확인받는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류와 세부 사항은 읍·면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서류는 송원APC 또는 해당 참여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청송사과 평면형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사업은 고밀식·2축·다축 과원 조성에 필요한 묘목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금액은 주당 최대 7500원이며 경영체당 연간 최대 1000주까지 지원한다.신청은 사업대상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과원 조성과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과 노동력을 줄이고 청송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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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진보면, ‘온 한끼, 안부 ON 반찬지원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총력
청송군 진보면, ‘온 한끼, 안부 ON 반찬지원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총력 (청송군 제공)
[knews25] 청송군 진보면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를 예방하고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연말까지 ‘온 한끼, 안부 ON 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대면 접촉을 통해 고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국과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방문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맞춤형복지팀과 즉각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할 때가 많은데, 정기적으로 찾아와 반찬도 챙겨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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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청송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청송군 제공)
[knews25] 청송군은 지난 21일 청송군민운동장 일원에서 8개 기관·단체, 주민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산불 발생에 따른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및 확산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초기부터 상황 종료 및 수습 단계까지 대응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대응, 주민 대피, 현장 지휘 체계 확립 및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가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 확인했다.청송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확인된 미흡한 사항과 개선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관련 매뉴얼과 대응 절차에 반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전파와 주민 대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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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6일부터 소 재거래 시 결핵·브루셀라병 재검사 의무화
검사 안내 사항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소 결핵병과 브루셀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거래 과정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관련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10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에 따라 소를 구매한 후 다시 거래하거나 가축시장·도축장에 출하할 때는 기존 검사증명서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생후 6개월 미만 송아지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어미 소의 검사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경남도는 상위 규정인‘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방역실시요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해‘결핵병·브루셀라병 검사 및 검사증명서 휴대 명령’을 개정했다. 소 거래·출하 시 적용되는 검사 기준을 명확히 해 질병 전파 위험을 줄이고 축산농가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주요 개정 내용은△소 재거래 시 재검사 의무 명시△송아지 거래 시 어미 소 검사 결과 활용 기준 마련△검사증명서 유효기간 명확화△검사 대상·방법 및 관련 서식 정비 등이다.먼저, 소를 구매한 후 다시 판매하거나 가축시장·도축장에 출하하려면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존 검사증명서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도 재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소의 이동과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전파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다만, 어미 소와 동거하지 않는 생후 6개월 미만 송아지는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어미 소의 검사결과로 송아지 검사를 대신할 수 있다. 해당 검사결과를 활용한 거래는 최대 2회까지 허용된다. 어미 소와의 동거 여부와 검사결과는 쇠고기이력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한다.검사증명서 유효기간도 고시 본문에 명확히 규정했다. 결핵병과 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는 검사일로부터 2개월간 유효하다. 다만, 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는 도축장 출하 시 3개월, 젖소 송아지 거래 시 활용하는 어미 소의 원유검사결과는 4개월간 인정된다.이 밖에도 상위 방역요령에 맞춰 검사 대상과 검사월령 기준을 정비했다. 브루셀라병 확인검사 방법에는 형광편광분석법을 추가하는 등 관련 규정도 현행화했다.경남도는 개정 고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와 시군 등 관계기관에 개정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축산농가와 가축거래상인을 대상으로 검사 절차와 준수사항을 담은 안내자료도 배포한다.특히 소를 거래하거나 가축시장·도축장에 출하하려는 농가는 예정일 최소 21일 전까지 관할 시군에 검사를 신청해야 한다. 거래·출하 시에는 검사증명서를 휴대하거나 쇠고기이력시스템을 통해 검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이번 고시 개정은 소 거래 과정에서 적용되는 검사 및 검사증명서 확인 기준을 명확히 해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축산농가와 가축거래 관계자께서는 재거래 시 재검사 의무와 송아지 검사결과 확인 기준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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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기운 가득한 의령에서 한계를 넘어 달린다” 경남도, ‘2026 K-거상 트레일 러닝’ 참가자 모집
K-거상 트레일러닝 대회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21일 의령군 일원에서 처음 열리는 ‘2026 K- 거상 트레일 러닝 대회’ 참가자 70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진주시·의령군·함안군이 주최하고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다.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인‘K- 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스포츠 관광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의령여자중학교를 출발해 자굴산 일원에서 펼쳐진다.참가자의 체력과 경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27km, 19km, 5km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리치 챌린지’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코스 △‘리치 런’은 자연 속에서 달리기의 열정을 만끽하는 코스 △‘리치 에너지’는 건강과 행운의 기운을 담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스다.각 코스에는 도전·열정·행운이라는 의미를 담아 K- 거상의 기업가정신을 달리기로 표현했다.참가자들은 늦가을 의령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목표에 도전하며 달리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K- 거상’은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GS 허만정 등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과 진주·의령·함안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한 관광 브랜드다.대회가 열리는 의령에는 삼성 창업주 이병철 생가와 함께‘반경 20리안에서 큰 부자가 태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솥바위가 자리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이러한 지역의 이야기에 스포츠를 접목해 K- 거상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알리는 관광콘텐츠로 기획됐다.참가 신청은 10월 30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모집인원은 총 700명이며 참가비는 27km 6만원, 19km 5만 5천 원, 5km 2만 5천 원이다.특히 5km 코스에 참가하는 의령군민과 미취학 아동에게는 참가비 5천 원을 할인해 준다.코스별 세부 일정과 참가자 유의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이번 대회가 전국의 러너들에게 K- 거상의 도전정신과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남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참가자들이 의령의 자연 속에서 달리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K- 거상의 매력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참가자 안전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100명도 모집한다.자원봉사자는 참가자 안내와 현장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맡으며 참여 희망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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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까지” 경남도, 관계성 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
교제폭력·스토킹 레드플래그 홍보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스토킹·교제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교육부터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까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경찰과 상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고위험 피해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365일 24시간 상담과 긴급주거지원 등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먼저, 경남도는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해 도민 대상 교육과 홍보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전광판 홍보와 18개 시군 홍보물 배부, 교제폭력·스토킹‘레드플래그 10’포스터 게시 등을 통해 범죄의 위험 신호와 신고 방법, 피해자 지원기관을 알리고 있다.일반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기 징후 파악과 피해자 지원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지난 10월 13일 거창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폭력예방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한다.재발 위험이 높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 상담 기관 간 협력도 강화했다.경찰이 위험도에 따라 피해자를 분류하고 상담이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가까운 가정폭력상담소에 연계하는 방식이다.상담소는 경찰과 주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자의 안전을 확인한다.또한 피해자 동의를 바탕으로 상담과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9월 말까지 경찰에서 상담소로 연계한 사례는 5073건으로 지난해 연간 3375건보다 50% 증가하는 등 현장에서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경찰 신고를 망설이거나 상담·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에서 365일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상담을 통해 긴급보호와 법률·의료·심리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올해 9월 말까지 상담·지원 실적은 스토킹 2930건, 교제폭력 748건, 가정폭력 7548건으로 총 1만 1226건이다.경남도는 위험에 노출돼 주거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에게 임시숙소와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5개소의 이용 기간을 최대 3개월로 확대했다.이와 함께 여성폭력 긴급피난처 4개소, 가정폭력 보호시설 6개소, 이주여성 보호시설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반복되는 폭력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돕고 ‘젠더폭력 재발 방지 통합관리 사업’ 으로 폭력이 반복되는 가정과 교제폭력 사례를 집중 관리한다.이를 통해 피해자의 회복과 폭력 행위자의 행동 교정을 지원하고 있다.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친밀한 관계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피해자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예방부터 초기 대응, 피해자 보호와 회복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촘촘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올해 여성폭력 예방·피해자 지원에 140억원을 투입해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 상담소 36개소와 보호시설 15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긴급 시 112에, 상담·보호가 필요하면 1366경남센터나 지역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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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물관, ‘함안박물관대학 제4강’ 개최
함안박물관, ‘함안박물관대학 제4강’ 개최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박물관은 지난 10월 21일 국립해양박물관 김재휘 학예사를 초청해 함안박물관대학 제4강을 열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 무기와 무장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가야의 무기와 무장에 대해 살펴보고 출토 유물로 당시 가야의 무장 체계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재휘 학예사는 가야 시대 갑옷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하고 갑옷의 구조와 제작 방식에 따른 판갑과 찰갑의 차이를 살펴보며 무장에 활용된 유물의 의미를 소개했다.또한 고고학 자료를 바탕으로 가야인의 생활과 당시 사회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날 강의에서는 함안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인 말이산 고분군의 출토 유물로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봤으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한편 이날 강의 영상은 별도로 제작해 함안박물관 유튜브에 올려 더 많은 군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함안박물관대학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