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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승강기밸리 재도약 위한 TF팀 본격 출범
거창군, 거창승강기밸리 재도약 위한 TF팀 본격 출범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승강기 산업 산·학·연·관 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승강기밸리 TF팀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승강기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TF 팀은 최근 실물경제 위축과 건설경기 침체로 지역 승강기업체의 매출과 수주가 감소하고 신규 기업 유치와 투자도 둔화되는 등 승강기 산업 전반의 어려움이 이어짐에 따라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TF 팀에는 승강기안전기술원,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승강기대학교, 승강기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행정기관 등 산·학·연·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위원들은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시험·인증, 공동마케팅, 인력 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 거창승강기밸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과제를 함께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거창군은 TF팀이 단순한 자문기구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실무형 추진체계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날 위촉식에 이어 글로벌스퀘어 오성진 컨설턴트와 함께한 ‘거창승강기밸리 산업특구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도 개최됐다.참석자들은 특구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승강기 수요 감소, 기업의 연구개발과 판로 개척 어려움,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 특구사업의 실효성 제고 등 현장의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거창승강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특구 발전전략에 반영하기로 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지금 승강기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산·학·연·관이 힘을 합친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TF팀이 문제점을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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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은사, 추석 맞아 삼랑진읍에 백미 200kg 기탁
밀양 부은사, 추석 맞아 삼랑진읍에 백미 200kg 기탁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 부은사는 8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0kg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으로 부은사는 2022년부터 총 29회에 걸쳐 약 1045만원 상당의 백미 4500kg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부은사 주지 지원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정곤 삼랑진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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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새마을부녀회, 추석 앞두고 라면 50박스 기탁
덕계동 새마을부녀회, 추석 앞두고 라면 50박스 기탁 (양산시 제공)
[knews25] 양산시 덕계동 새마을부녀회는 8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 한분한분 뜻을 모아 라면 50박스를 마련했다.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덕계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이양옥 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희정 덕계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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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 추진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 추진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시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주거 취약 가구 7세대를 방문해 변기 안전 손잡이와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 2026년도 특화사업인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주거 취약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거 취약 가구 7세대를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또한 각 가구의 주거 환경을 살핀 후 변기 안전 손잡이와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편의를 높였다.신대영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에 필요한 안전용품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경자 교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생활 속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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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 바르게살기운동, 추석맞이 라면 70박스 기탁
소주동 바르게살기운동, 추석맞이 라면 70박스 기탁 (양산시 제공)
[knews25] 양산시 소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1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홍현곤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민영창 소주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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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펼쳐
영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 (영천시 제공)
[knews25] 영천시는 지난 7일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학교폭력 예방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영천경찰서 영천교육지원청,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뜻을 모아 합동으로 진행했다.참여자들은 방과 후 학생들의 이동이 잦은 영천중학교, 영천중앙초등학교 및 영천시립도서관 일원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학생과 시민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또래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조성할 것을 독려했다.또한 학교 주변 상가를 방문해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 등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영천시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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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보행보조차 전달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보행보조차 전달 (영천시 제공)
[knews25] 8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희망의 날개 보행보조차 24대를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겪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특화사업으로 매년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찬복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함께 거동불편 어르신의 주택을 직접 방문해 보행보조차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보행보조차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굽은 등과 떨리는 손으로 실버카의 손잡이를 꼭 잡으며 “다리가 아파 날이 좋아도 마당 문밖을 나서기 엄두가 안 났는데, 이제 튼튼한 두 다리가 생긴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김선미 화산면장은 전달식 자리에서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실질적인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고립되지 않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찬복 민간위원장 또한 “위원장으로서 우리 마을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을 먼저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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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출신 독립운동가 손진구 선생, ‘경북 9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영천 출신 독립운동가 손진구 선생, ‘경북 9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영천시 제공)
[knews25] 영천시는 영천 출신으로 산남의진에서 의병을 양성하고 일제에 맞서 국권회복 투쟁을 펼친 손진구 선생이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주관 ‘경북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1866년 영천에서 태어난 손진구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을사오적 처단과 조약 폐기를 촉구하는 상소를 올리며 국권회복 운동에 앞장섰다.이후 1906년 영천을 중심으로 경북 남동부 일대에서 활약한 대표적 항일 의병부대인 ‘산남의진’ 이 결성되자, 훈련장과 총수를 맡아 의병 훈련과 군자금 모집 등 전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선생은 유격장으로서 의병 100여명을 이끌고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체포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1910년 출옥 후에도 독립의군부 참여, 3·1만세운동 참여, 만주 망명 투쟁 등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정부는 선생의 숭고한 공훈을 기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한 바 있다.특히 손진구 선생의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과 더불어, 국가보훈부에서도 산남의진에서 함께 활약한 이한구·손영각·최산두 선생을 ‘2026년 9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함에 따라, 영천을 중심 무대로 구국 투쟁을 펼친 산남의진 의병들의 숭고한 공헌이 더욱 뜻깊게 조명받고 있다.영천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손진구 선생의 삶과 희생정신이 널리 알려지게 되어 기쁘다”며 “산남의진의 영웅들이 9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함께 조명받는 것을 계기로 영천이 호국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알리고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기리는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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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시민의 눈으로 청렴행정 살핀다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news25] 영천시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병기 부시장과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청렴 및 공직혁신 문화주간’ 중 하나의 행사로 마련됐다.놓치기 쉬운 불합리한 관행과 시민 불편 사항을 외부의 눈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청렴도 향상 추진현황과 주요 청렴시책을 공유했다.이어 청렴시민감사관들은 행정 현장에서 느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시민 불편사항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특히 시는 제시된 의견을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제도와 업무절차 개선에 반영하고 향후 청렴시책에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간담회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유재기 청렴 전문강사가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제도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시민감사관이 행정의 단순한 조언자를 넘어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이자 외부 감시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를 높였다.김병기 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출발점”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천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026년 청렴 및 공직혁신 문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시장과 신규 직원이 함께하는 ‘영크크 청렴 및 공직혁신 토크콘서트’ 와 ‘청렴 한끼’, 공직혁신 및 적극행정 교육, 청렴 마니또, 부패 익명신고 모의훈련, 시민 참여 ‘청렴 퀴즈왕’등 참여·소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보조자료: 청렴 및 공직혁신 문화주간 요지 1부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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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너지·AI산업의 융합, 대구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9월 9일 개막
물·에너지·AI산업의 융합, 대구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9월 9일 개막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국내 대표 물 분야 국제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을 개최한다.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전략적 무대로 활용해 현재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물 산업 핵심 기관과 국제행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아울러 기업 간 교류를 실질적인 계약과 판로 확대로 연결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글로벌 물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다.행사 기간에는 약 60개국에서 1만 2천여명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물 산업 전시회에는 관련 기업 60개사가 16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최신 물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물·에너지·AI: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물·에너지·반도체산업과 AI의 융합을 시도하고 글로벌 기관과 물 관련 대형 국제행사 유치, 대기업·공공수요처의 구매 상담 등을 하나로 연결해 대구 물 산업의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최하고한국물포럼이 주관한다.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처음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여해 물과 에너지의 긴밀한 연계로 의제를 한층 확장한다.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2015년 대구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계승해 2016년부터 개최된 국가 대표 물 분야 국제행사로 국내외 정부·기업·학계·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제협력과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 왔다.반도체의 물, 에너지의 물 산업 간 경계를 허문 융합 전시 올해 전시의 핵심은 물 산업과 첨단산업의 연결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기업관을 운영하고 초순수와 산업폐수 재이용 등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물관리 기술과 산업계 수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AI와 반도체 산업이 성장할수록 안정적인 산업용수와 초순수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만큼 물기업에는 새로운 시장을, 수요기업에는 혁신기술을 만나는 접점을 제공한다.또한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 참여로 수력발전의 디지털 전환과 양수발전 등 물·에너지 융합 의제를 강화하는 한편 대기업 건설사들의 공동관에서는 국내외 수처리, 인프라 사업의 기술 및 협력 수요를 공유해 지역 물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NSF ·IDRA가 대구로 국제 물산업 핵심기관 유치 총력전 대구시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시험·인증 수요에 대응할 ‘NSF 아시아·태평양 연구시험소’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공중보건·안전 인증전문기관 NSF가 행사장에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지역 물기업들은 NSF의 시험·인증 체계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접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글로벌 물산업 핵심기관 유치의 전략적 무대로 활용할 계획이다.NSF : 글로벌 공중보건·안전 인증전문기관 IDRA : 국제해수담수화·물재이용협회 또한 2028년 IDRA 세계총회의 대구 유치전에도 힘이 실린다.해수담수화와 물재이용 분야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이끄는 국제담수화·물재이용협회의 섀넌 매카시 사무총장도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대구를 찾는다.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지역기업의 기술력,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2028년 총회 유치 지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전시를 넘어 구매·계약으로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형 물주간’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상담 건수보다 실제 후속 성과에 무게를 뒀다.‘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파트너스데이’에서는 대기업 구매·기술 담당자와 물 기업을 연결해 공동 기술개발, 납품,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한다.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수요처를 찾기 어려웠던 중소 물 기업이 대기업의 구체적인 기술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전국 환경공기업과 상·하수도, 하·폐수처리 분야 공공수요처가 참여하는 ‘공공구매 매칭’도 운영한다.사전에 발굴한 구매·현장 수요를 토대로 기업별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기술 설명에서 끝나지 않고 구매, 공공조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연계를 강화한다.전시회와 워터 비즈니스 스퀘어에서는 최신 물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발표, 구매상담, 해외 바이어 네트워킹을 연계해 국제물주간을 지역 물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세계 여러 도시의 물문제 해법을 대구에서 연결 국제협력도 한 단계 확장 ‘워터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국내외 고위급 인사들이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위해 공동행동을 논의하며 ‘세계물도시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안전한 식수 공급, 물 재이용, 스마트 물관리 등 도시별 경험을 공유하고 후속 공동사업을 발굴한다.또한 ‘세계물클러스터 리더스포럼’에서는 국내외 물산업 클러스터 대표와 전문가들이 AI·데이터 기반의 물산업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산업 네트워크를 동시에 가동해 대구를 글로벌 물 협력과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키워나간다.수성못 물빛으로 먼저 만난 국제물주간 시민 호응 이어져 행사장 밖에서는 대구의 대표 수변공간인 수성못 분수를 활용한 이색 홍보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수성못 분수에 국제물주간 홍보영상을 투영하는 방식을 처음 시도했다.물을 주제로 한 국제행사를 물 위의 영상으로 알린다는 상징성과 야간 경관이 어우러져 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올해 국제물주간은 물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넘어 글로벌 기관 유치와 첨단산업의 수요, 지역기업의 기술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무대”며 “NSF아·태 시험연구소와 2028년 IDRA 세계총회를 비롯한 세계 물산업 네트워크를 대구로 끌어오고 반도체·에너지·AI와 결합한 새로운 물 산업 시장을 선점해 대구를 글로벌 물산업 허브로 확실히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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