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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처,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처,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실시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처 직원 20여명은 4월 23일 대구 두류공원 내 성당못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단의 청렴 의지를 알리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두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가 담긴 물티슈, 칫솔·치약 세트, 볼펜 등 기념품을 배부하고 자체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청렴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단의 노력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공단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청렴을 되새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공단 전체에 청렴 캠페인을 독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한 공단 조성을 위해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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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울릉군 제공)
[knews25] 울릉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3일 한마음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의 한국 전통미를 살린 국악 춤공연과 감동을 선사한 성악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지역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울릉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 이정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차별 없이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울릉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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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 대응
창원특례시,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 대응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4월 24일 부처 예산안 편성을 한 달여 앞두고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올해 초 발굴한 주요 국비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 건의 규모는 총 130개 사업으로 이날 62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중점 점검 사업들은 △글로벌 제조융합 S W 개발 및 실증,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 △글로컬대학 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해상보도교 조성사업, △두동지구 진입도로 개설, △서마산IC 진출입로 구조개선, △마산항 3부두, 4부두 성능개선 사업,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무학산 진달래 누리길 조성사업, △마산합포구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칠서취수장 시설개선사업, △남문중계펌프장 시설개량 및 압송관로 교체사업, △남천로배수펌프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용원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이다.괄호안은 건의액 매년 5월은 중앙부처에서 예산안을 기획예산처로 제출하는 시기로 재원 한계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부처예산안에 지역에서 계획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하는 시기이다.시는 부처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적극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부처 의견을 즉각 보강하는 등 관계 부처와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부처예산안이 편성되는 4~5월이 국비 확보에 최적기”며 “실 국 소장을 중심으로 주요 국비 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중앙부처, 국회, 지역 내 관련 기관과 소통을 긴밀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창원시는 4월 말부터 장 권한대행이 직접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등을 찾아 내년도 창원시 주요 국비 사업을 챙겨나갈 계획이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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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하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함양군 서하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knews25] 함양군 서하면은 4월 24일 면 소재지와 선비문화탐방로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상파출소, 안의농협 서하지점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거리 홍보와 산불 예방 홍보 전단 배부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안내했다.
김영미 서하면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장단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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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창녕군 읍·면 간호직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2026년 창녕군 읍·면 간호직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knews25] 창녕군은 23일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 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직 공무원의 실무 능력향상을 도모했다.
교육 내용은 취약계층 발굴 및 건강관리 사례 공유,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사업 안내, 현장 중심의 방문건강관리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도를 높이고 간호직 공무원의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 내 복지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상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간호직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무교육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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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 실시
거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 실시
[knews25] 거창군은 지난 23일 신원면 신기마을 일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상황에 대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엘니뇨 현상 등 이상기후로 시간당 100㎜ 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을 가정해 마을단위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예비특보 발령 △주민대피준비 △대피 명령 △주민대피 순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진행됐다.
비상 상황 시 대피 당사자인 신기마을 주민들이 훈련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피거부자에 대한 강제대피 조치와 부상자 이송을 가정해 거창경찰서와 거창소방서가 훈련에 참여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도 점검했다.
특히 고령자와 거동 불편자 등 우선 대피대상자의 신속한 대피지원을 위해 편성된 주민대피지원단과 지역의 최일선 안전파수꾼인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주민의 자율적 대피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을 참관한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자연재난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행정의 대응체계만으로는 대비에 한계가 있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자율적 대피역량 확보를 통해 어떠한 재난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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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 본격화
청송군,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 본격화
[knews25] 청송군은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청송읍 청운리 일대에 조성된 꽃사과 재배단지에서 인공수분용 꽃가루 제조를 위한 사과꽃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개화기 저온 피해 등 최근에 빈번해진 이상기상에 대응해 과수 농가의 결실 안정을 돕기 위해 꽃사과 재배단지 운영에 힘쓰고 있다.
현재 약 2.5ha 면적의 꽃사과 재배단지를 관리하며 사과꽃을 채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5kg 내외의 고품질 꽃가루를 생산 및 보급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 꽃가루은행은 전용 제조실과 함께 약 채취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군에서 직접 생산한 꽃가루뿐만 아니라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채취해 온 꽃을 꽃가루로 가공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다.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 수정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아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군의 꽃사과 재배단지를 적극 활용해 우수한 꽃가루를 적기에 보급함으로써 인공수분용 꽃가루 활용으로 사과 안정 생산 기반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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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돌봄의 무게, 자연 속 치유로 함께 나눠요”
사천시보건소, “돌봄의 무게, 자연 속 치유로 함께 나눠요”
[knews25] 사천시보전소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치매환자 가족과 노인돌봄 종사자의 심신 치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돌봄 쉼표, in 힐링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간병 부담이 큰 치매환자 가족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의 종사자들을 포함해 기획됐다.
이는 돌봄 주체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치유농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매가족과 종사자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돌봄 부담 분석을 시작으로 딸기 수확, 디저트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 친화적 활동을 통해 업무와 간병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했다.
특히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이 서로의 노고를 공유하고 위로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시보건소는 이번 운영 결과 나타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운영 회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하는 등 질적 내실화를 기해 더욱 촘촘한 돌봄 가족 지원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고향사랑기금이 치매가족과 돌봄 종사자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은 물론, 현장 종사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어르신을 촘촘히 지키는 든든한 치매 안전망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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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knews25] 창원특례시는 지난 23일 장기화되는 중동 사태 등 대내외적 악재로 침체된 건설 경기의 위기를 타개하고 시민 생활 밀착형 건축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이재광 도시정책국장 주재로 창원특례시 지역건축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 관련 부서장과 지역건축사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3년 10월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올해 2월 28일 이란-미국-이스라엘 전쟁으로 확산되면서 국내 건설업계에 미치고 있는 연쇄적 타격에 대한 긴급 대응 차원에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주 감소 등으로 현장이 겪고 있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소할 실질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창원특례시는 현장 위기 극복을 위한 우선적인 대책으로 ‘창원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강조했다.
설계와 인허가 등 사업 초기 단계부터 관내 하도급 업체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 활용, 분리발주 유도 등에 일선 건축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위기 속에서도 창원시의 건축 품격을 높이기 위한 주요 시책과 제도 변화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우선 2010년부터 10회에 걸쳐 73개 작품을 선정해 온 '창원시 건축대상제'를 2026년 제11회에도 이어서 개최할 계획이다을 밝히며 올해부터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축물' 부문을 신설해 고유가 시대에 걸맞은 '창원형 랜드마크 건축물' 발굴을 위한 지역 건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아울러 △창원시 건축위원회 재구성 △공공건축가 모집 및 운영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기준 △건축공사 해체감리자 지정 등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건축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지역건축사회는 실제 업계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현석 지역건축사회 회장은 "최근 건설자재 가격의 극심한 변동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특히 일부 품목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전체 공사비를 좌우하는 상황에서 영세업체들은 생존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 급등 등 현장의 혹독한 실태를 대변하며 획일적인 규제보다는 지역 여건이 행정에 유연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재광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중동 사태를 비롯한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업계 전반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제도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역건축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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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 거창에 On 봄축제’로 체류형 관광도시 비상
거창군, ‘2026 거창에 On 봄축제’로 체류형 관광도시 비상
[knews25] 경남 거창군이 ‘2026 거창에 On 봄축제’를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본격 나선다.
군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3월에는 공식 슬로건을 확정하고 4월 7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용역사, 민간단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실무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계획을 면밀히 점검해 왔다.
아울러 4월 20일부터 IP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본격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단계별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완성도 높은 체류형 관광축제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거창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순히 꽃을 보고 떠나는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화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거창에 On 봄축제’는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맨발걷기 행사 등을 통합한 거창의 대표 봄 관광축제로 ‘치유와 창포’를 주제로 자연 속 힐링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거창은 뛰어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나, 관광객 체류시간을 더욱 확대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관광 경험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거창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 전략을 전면 재편했다.
특히 여행경비의 50%를 환급해 주는 ‘거창 반값여행’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워 체류를 유도하고 단순 방문에서 숙박·식사·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봄축제를 통해 전년 대비 약 45% 증가한 6만명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경제 파급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창포로 물든 거창, 치유를 품다’라는 슬로건처럼 ‘치유’ 와 ‘창포’를 핵심 키워드로 거창 관광의 정체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거창군은 2025년 치유산업특구로 지정되며 치유형 관광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어, 이번 축제는 해당 정책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무소음 요가, 무념무상 챌린지 등 자연 속에서 온전히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창포원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는 홍보존, 국가정원 지정을 염원하는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여기에 창포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맨발걷기 행사까지 더해지며 관광객이 ‘머물며 치유하는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거창창포원을 단순 관광지를 넘어 치유형 관광거점으로 도약시키고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방향성과 의지를 축제 전반에 드러냈다.
거창군은 이번 축제를 ‘소비가 발생하는 관광 구조’로 설계했다.
산양삼과 사과 등 지역 대표 특산품과 다양한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선보이고 거창전통시장과 연계한 환급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의 소비를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단순한 행사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형 축제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관광객 수 증가를 넘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핵심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거창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을 위해 사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4월 말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행사장 안전관리, 인파 대응, 재난 대응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시기 축제 세부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5월 초에는 현수막 게시, 가로배너 설치, 포스터 배부 등 오프라인 홍보를 집중 추진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군은 사전 준비부터 현장 운영,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봄축제는 거창 관광의 방향을 ‘체류와 치유’ 중심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창포원을 중심으로 한 치유형 콘텐츠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통해 거창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