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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슬기로운 멍~하자 시즌2’ 운영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knews25]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청소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휴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슬기로운 멍~하자 시즌2’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진행한 시즌 1에 이어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학업과 일상생활, 디지털 환경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주요 내용은 △멍때리기 체험 △음악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완화 △다양한 체험을 통한 감정 충전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통 활동 △스마트폰과 잠시 거리를 두는 디지털 쉼 등으로 구성됐다.청소년들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또래 친구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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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LG전자, 미혼모 가정의 따뜻한 내일을 응원
창원상공회의소·LG전자, 미혼모 가정의 따뜻한 내일을 응원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20일 창원상공회의소와 LG전자가 관내 미혼모시설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와 자녀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미혼모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창원상공회의소와 LG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미혼모와 자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창원상공회의소와 LG전자는 기업과 취약계층을 연결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는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번 성금 기탁 역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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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장마면, 비사벌문화제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펼쳐
창녕군 장마면, 비사벌문화제서 (창녕군 제공)
[knews25] 창녕군 장마면은 지난 16일 제40회 비사벌문화제에서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참여자들은 지역의 특색을 담은 무지개 우산과 고인돌 ‘창녕 지석묘’ 가 새겨진 현수막, 손태극기를 활용한 행렬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으며 축제를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알렸다.이선준 면장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 행렬과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함께 펼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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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월남전참전 제62주년 기념 제5회 추모식 거행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news25] 영천시는 20일 교촌동 월남전참전기념탑에서 월남전참전자회 영천시지회의 주관으로 월남전참전 제62주년 기념 제5회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참전 경과보고 헌시 낭독, 헌화, 살풀이,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달 별세한 박석만 전 월남전참전자회 영천시지회장을 추모하는 의미도 더했다.고인은 생전 참전용사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힘써 왔으며 참석자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그간의 노고를 기렸다.정연팔 월남전참전자회 영천시지회장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이 후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월남전 참전용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후대에 길이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월남전참전기념탑 추모 공간을 정비해 참배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추모 환경을 개선하는 등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릴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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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보현산댐지사, ‘삶의 기억, 지역의 역사’ 영상자서전 상영회 개최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news25]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는 10월 20일 영천시 화북면 오리장림 문화강당에서 삶의 기억, 지역의 역사영상자서전 상영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영회에는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 제작한 영상들을 함께 보며 지난 기억을 돌아봤다.삶의 기억, 지역의 역사 영상자서전 제작사업은 보현산댐이 위치한 화북면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해 그 안에 담긴 지역의 역사와 삶의 지혜를 후대에 전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2024년 8월 시작했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은이 사업에서는 그간 어르신들의 영상자서전 40여 편과 마을 영상 3편 등을 제작했다.영상에는 어르신들과 나눈 자연스러운 대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삶과 지역의 옛 모습, 그 시절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손병훈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장은 “지역을 위해 기꺼이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들려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영상들이 어르신들께는 자녀와 손주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선물이 되고 지역에는 점차 잊혀져가는 화북면의 기억을 간직한 기록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상 보시는 곳 : http: youtube.com K-water보현산댐지사 담당 부서 보현산댐지사 책임자 팀 장 김 재 범 경영팀 담당자과 장 조 연 우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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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충민원 해결의 열쇠는 ‘소통과 공감’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news25] 영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고충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집단갈등조정국 경제민원갈등조정과 서상원 조사관을 초빙해, 민원 유형별로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민원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집단민원 단계별 대응 요령과 소통 기법 △민원인의 필요 파악을 통한 민원 해결 방법 △주민 간 갈등으로 발생한 특이민원 처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민원 해결 사례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영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하며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병삼 시장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민원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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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과 청년이 만나고 지역기업은 세계로…진주 국제포럼 눈길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news25]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세계적인 석학과 청년,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진주시와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올해 국제포럼이 기존 학술행사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참가자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새로운 교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부대행사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특히 △세계 석학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연사와의 대담’△GS벤처스 투자상담회 △기업가정신 청소년의 스테이지 △청년 창업 체험 및 지역기업 전시부스 △진주 K-기업가정신체험 등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넓혔다.세계 석학과 대학생의 특별한 만남 미래세대와 기업가정신을 이야기하다.지난 18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린 ‘연사와의 대담’에는 세계적인 기업가정신 석학인 에르코 아우티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와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나비드 하니프 유엔 경제사회국 경제개발담당 사무차장보,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 글로벌 사무총장이 참여해 국내외 대학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유타대학교 등 국내외 대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적 역량과 도전정신, 혁신을 통한 성장의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특히 일방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새로운 기회로 바라보는 기업가적 사고와 도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GS벤처스 투자상담회 청년 창업가와 투자자 간 실질적 교류 확대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넓히기 위한 GS벤처스 투자상담회도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상담회에 참여한 진주 소재 창업기업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GS벤처스 투자 전문가에게 직접 소개하고 사업모델의 경쟁력과 투자 유치 전략, 향후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특히 이번 상담회는 기업가정신에 관한 논의를 실제 창업과 기업 성장의 기회로 연결하고 청년 창업가와 투자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청소년이 직접 전하는 K-기업가정신 미래세대의 도전과 꿈을 무대에미래세대가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기업가정신 청소년의 스테이지’도 국제포럼의 주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이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도전과 혁신, 사회적 책임, 미래에 대한 꿈 등을 영어로 발표하는 무대로 마련됐다.참가 청소년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기업 창업주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자신만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이를 국제포럼 무대에서 발표하며 글로벌 소통 역량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청소년들이 단순한 행사 관람객이 아닌 직접 무대에 서는 주인공으로 참여함으로써, 기업가정신이 미래세대의 꿈과 도전을 이끄는 실천적 가치임을 보여줬다.청년 창업 체험·지역기업 전시 직접 보고 경험하는 기업가정신행사장에 마련된 청년 창업 체험 부스와 기업가정신 전시부스도 참가자의 호응을 이끌었다.학생 창업 부스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의 제품과 사업 아이디어를 홍보·판매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기업가정신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했다.또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전시·체험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청년 창업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창업 아이디어와 혁신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됐다.이처럼 올해 국제포럼은 세계적인 석학과 청년, 창업가와 투자자, 지역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술적 교류를 넘어 참여와 소통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청년 창업가와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체험하며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열린 국제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허승조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기업가정신의 핵심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와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열정에 있다”며 “이번 국제포럼을 계기로 청년들이 인간 중심의 기업가정신을 되새기고 배움과 도전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기술을 인류와 사회에 이로운 방향으로 활용해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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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봉행
제75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봉행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제75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제38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을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봉행했다.이번 추모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해 채경아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김영선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공재권 경남도의원과 군의원, 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제주4·3, 노근리, 산청·함양 사건 유족회와 관계 기관·단체장, 유족 등 700여명이 함께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나눴다.행사는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는 합동위령제로 시작됐다.전통제례 방식으로 엄숙하게 진행된 위령제에서는 이홍기 거창군수가 초헌관을,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이성열 유족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이어진 추모식에서는 거창사건의 아픈 역사를 미래세대와 함께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특히 신원초등학교 학생들은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직접 추모리본을 달아주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학생들의 참여는 거창사건의 역사적 교훈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이날 추모시를 낭송한 염지윤 학생은 “거창사건 희생자 719명 가운데 364명이 15세 이하 어린이였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다”며 “아무런 죄 없이 희생된 또래 아이들을 생각하며 희생자들이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사건법 제정으로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됐지만, 유족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배·보상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작년 발의된 신성범 국회의원의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과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과 민홍철 국회의원의 ‘거창·산청·함양 사건관련자에 대한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 이 국회를 통과해 유족들의 오랜 숙원이 풀릴 수 있도록 군에서도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위령제 및 추모식의 국가행사 승격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 역시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풀고 고령의 유족들이 생전에 온전한 명예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이제는 국가가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며 “제22대 국회에서는 거창사건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거창사건은 6·25전쟁 당시인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국군의 공비토벌 작전 과정에서 거창군 신원면 주민 719명이 집단 희생된 사건이다.희생자 상당수가 어린이와 부녀자였으며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대표적인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으로 기록돼 있다.정부는 1996년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배·보상에 관한 규정은 포함되지 않았다.이후 제17대부터 제21대 국회까지 배·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지만, 모두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현재 제22대 국회에서는 신성범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별법 전부개정안과 민홍철 국회의원의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각 소관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다.거창군에는 유족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추모행사의 국가행사 승격 추진 등 다방면으로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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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 배·보상 특별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거창사건 배·보상 특별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와 거창군은 20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제75주기 제38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행사와 함께 거창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정당한 배·보상을 위한 ‘거창사건 관련 희생자 배·보상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를 비롯해 이홍기 거창군수,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부군수 이하 간부공무원,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국회 통과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참석자들은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 및 정당한 배·보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고 국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특별법 제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희생자와 유족의 오랜 염원에 응답하고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의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거창사건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경남 거창군 일대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다.희생자와 유족들은 오랜 세월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그러나 정당한 배·보상을 통한 실질적인 피해회복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이에 거창군과 유족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희생자와 유족의 오랜 염원에 응답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회에 조속한 입법 결단을 강력히 요구했다.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은 “거창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이 오랜 세월 기다려 온 정당한 배·보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며 “국회는 희생자와 유족의 간절한 염원에 응답해‘거창사건 관련 희생자 배·보상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홍기 거창군수는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고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이루는 것은 국가와 우리 사회가 다해야 할 책임”이라며 “거창군은 특별법 제정을 통해 역사적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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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소통 간담회 실시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news25] 문경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26년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시는 지난 20일 영순농공단지를 시작으로 21일 산양농공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산양농공단지 입주 기업 12개사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운영과 기업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입주업체와의 소통 간담회에 이어 기업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별 기업체를 방문해 생산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폭을 넓혔다.한편 문경시는 오는 27일 신기일반산업단지, 29일 마성농공단지, 11월 10일 가은농공단지에서 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산업단지는 지역 일자리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