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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랩, 식료품키트 25박스 기탁
큐랩, 식료품키트 25박스 기탁 (영천시 제공)
[knews25] 영천시는 20일 큐랩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키트 2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큐랩은 영천시에 위치한 청년창업기업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김찬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을 담아 식료품키트를 준비했다”며 “사랑을 담은 선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전달해주신 큐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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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론산업 육성 위한 민관협력 강화
거창군 드론산업 육성 위한 민관협력 강화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은 20일 이홍기 거창군수와 서정호 군집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드론 분야의 교육·훈련부터 진로 탐색과 취업까지 연계하는 과정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드론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드론 교육·훈련 및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 발굴·운영 △교육·특강·멘토링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드론산업·기술 관련 정보와 동향 공유 △드론 관련 행사 및 지역 연계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거창군은 앞으로 대학·기업과 연계한 연구·실증 사업과 교육·취업 기회를 확대해, 이를 수도권 인재와 기업의 유치로 연결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들이 거창에서 연구와 기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역 정착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군집텍은 군집드론 등 드론 기술의 현장 적용과 실증에 협력하고 기업의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전문가 특강과 실습,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수도권 인재와 기업이 거창에서 연구하고 일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기업과의 협력을 교육·취업과 연구·실증 사업으로 구체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은 지난 13일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데 이어 19일 국립창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일 군집텍과의 민관협약을 맺는 등 산·학·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AI 드론·로봇 분야의 연구·실증과 교육·인재 양성을 연계해 지역 첨단산업 육성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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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운영 관계기관 회의 개최
예천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운영 관계기관 회의 개최 (예천군 제공)
[knews25] 예천군은 10월 20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린 ‘농업생산기반시설 운영 관련 회의’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가뭄 선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양 기관의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운영 현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내년도 농업용수 공급계획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참석자들은 △2027년 농업용수 공급계획 및 수급 전망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와 용수 부족 지역 대응 △저수지·양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방안 등을 협의했다.특히 내년 영농기 이전에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사전 점검·정비해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용수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선제적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농업용수는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한 해 농사에 큰 어려움으로 이어지는 만큼, 논의한 대책을 바탕으로 현장을 꼼꼼히 살펴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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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찾아가는 주민대화’, 중방동에서 개최
민선9기 ‘찾아가는 주민대화’, 중방동에서 개최 (경산시 제공)
[knews25] 경산시는 20일 중방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들과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민선9기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개최했다.이날 주민대화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김인수 의장과 이철식 도의원, 김주홍, 양재영, 석옥선 시의원과 기관 단체장 및 주민 80여명이 함께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격식에 얽매이기보다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바람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목소리를 전했다.특히 △장애인 아동들을 위한 공간 마련 제안 △관내 주차장 조성 요구 △백천동에서 경산역을 거쳐 남천강변 경로의 셔틀버스 운행 요청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바로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추진 여부를 살피고 중·장기적인 과제에 대해서는 단계적인 검토를 거쳐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소한 이야기가 결국 우리 시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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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박세일’ 10월 25일까지 전통시장 소비 열기 이어간다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시는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대구대박세일’을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대구대박세일’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상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행사 8일간 총 18만5916건, 16.1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됐으며 관련 매출은 100억원으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대구시는 온누리상품권 소진량을 감안해 10월 25일까지 ‘대구대박세일’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준비된 온누리상품권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환급행사로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이 늘고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추석 이후 비수기에 행사를 열어줘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환급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과 상인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행사 기간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알뜰하게 장을 보고 지역 상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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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일본 NAIST서 대학원 중심 교육체계 노하우 배워
춘천시, 일본 NAIST서 대학원 중심 교육체계 노하우 배워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가 일본의 연구중심 대학에서 강원과학기술원의 교육·연구 모델과 지역 대학·산업이 함께 성장할 방안을 살폈다.춘천시는 20일 일본 나라현 이코마시에 있는 나라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을 방문했다.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교육도시과, 강원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NAIST 관계자들과 대학원 중심의 교육·연구체계와 산학연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원대학의 운영사례를 확인하고 교육·연구시설과 인재 확보, 지역산업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방문단은 학부 과정 없이 석·박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NAIST의 교육·연구체계에 주목했다.마키 히사지 NAIST 글로벌리더십개발전략부 부원장은 융합적 인재들이 모여 연구에 몰두할 수 있다는 점을 대학원 중심 운영의 장점으로 소개했다.과학기술 환경 변화와 기술 흐름에 맞춰 연구 분야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활용도가 낮아진 연구 분야는 축소하고 새로운 분야는 신설하는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는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의 역량을 연결하는 연구개발 거점을 지향하는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구상과도 맞닿아 있다.방문단은 대학원 중심의 연구인재 양성과 유연한 연구 분야 운영, 지역 대학과의 역할 분담 등을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에 참고할 사항으로 살폈다.융합연구와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하는 운영방식도 확인했다.NAIST는 여러 연구과를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석·박사 중심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기업과 과제 발굴 단계부터 공동연구를 기획하고 산업 집적지에 현장 사무소를 두는 등 연구성과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있다.방문단은 이러한 산학연 협력체계와 연구성과의 산업적 활용방안, 지자체와의 공동연구 사례 등을 살펴보며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구상에 적용할 시사점을 모색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는 강원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특구의 발전과 향후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NAIST 우수 모델을 통해 춘천시도 지역산업과 연계한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춘천시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교육·연구시설 구축과 인재 육성, 지역산업 연계 방안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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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학교 밖 청소년, 산삼축제 체험 수익금 기부
함양군 학교 밖 청소년, 산삼축제 체험 수익금 기부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10월 2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양산삼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31만 500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10일 함양산삼축제 행사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실물경제체험 프로그램 ‘뻔뻔비즈’에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뻔뻔비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경제활동을 경험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날 청소년들은 축제장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키캡,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또한 함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 활동위원회 ‘마루’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청소년들은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체험료를 받으며 경제활동을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했다.김종남 함양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그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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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직원 1사 전담제’로 기업 밀착 소통
창원특례시, ‘1직원 1사 전담제’로 기업 밀착 소통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1직원 1사 전담제’의 현장 중심 운영을 위해 연일 기업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1직원 1사 전담제’는 강기윤 시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핵심 시책으로 기업이 행정을 찾아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직접 기업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기업 소통 제도다.시는 대상기업 확인과 전담기업 배정, 기업 안내 및 전담공무원 교육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지난 7일부터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전담공무원을 통해 기업 동향과 애로사항을 상시 파악하고 있다.접수된 건의사항은 관계부서와 연계해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여러 부서나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복합적인 사안은 ‘기업애로 원스톱 지원단’을 통해 공동 대응하는 등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20일에는 조성환 경제일자리국장과 정규용 도시정책국장이 각각 에스엘전자와 한화엔진을 방문해 기업의 경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조성환 경제일자리국장은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에스엘전자를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 경영 여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기업활동과 근무환경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계부서와 협력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정규용 도시정책국장은 한화엔진을 찾아 기업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고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한화엔진 측은 생산설비 확충 및 물류 효율화를 위한 공간 확보 등 도시계획적 지원의 필요성을 전달했으며 시는 이에 대한 법적·행정적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조성환 경제일자리국장은 “기업이 행정을 찾아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정규용 도시정책국장은 “기업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1직원 1사 전담제’를 통해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발굴된 애로사항은 관계부서와 협력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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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농업인 30명, 함양에서 ‘귀농 이후의 삶’을 배우다
대구 신규농업인 30명, 함양에서 ‘귀농 이후의 삶’을 배우다. (함양군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교육생 30명이 10월 20일 함양을 찾아 귀농귀촌의 실제 모습을 현장에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함양군은 이날 ‘2026년 함양군 귀농귀촌 현장체험’을 운영하고 교육생들이 귀농 이후 마주하게 될 생활과 농업, 소득 활동을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농장을 둘러보거나 체험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농촌에서 소득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방식을 함께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가자들은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귀농귀촌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류형 귀농빌리지와 텃밭을 둘러보며 실제 정착을 준비할 수 있는 생활·영농 기반을 살펴봤다.이를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어떤 준비와 환경이 필요한지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실제 농업 현장에서는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과 온라인 판매,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판로를 넓혀가는 농업경영의 모습을 접하며 변화하는 농촌 소득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그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체험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농산물이 하나의 상품으로 발전하고 체험과 관광 콘텐츠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지역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 현장과 함양의 생활환경, 역사·문화자원을 함께 접한 것도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참가자들은 농업만 따로 떼어 바라보기보다 지역의 생활과 문화, 관광자원까지 함께 이해하며 농촌에서 만들어갈 수 있는 삶과 일의 범위를 넓혀보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가자는 “귀농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작목이나 재배기술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는데, 실제로는 정착 후 생활과 판로 가공과 판매까지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현장에서 여러 모습을 직접 보니 앞으로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지 훨씬 분명해졌다”고 말했다.또 다른 참가자는 “농산물을 잘 생산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상품으로 만들고 소비자와 연결할 것인지까지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하루 동안 여러 현장을 경험하면서 귀농을 조금 더 현실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함양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농업기술을 배우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에서 생활기반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소득활동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현장체험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이 실제 사례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충분한 정보와 현장 경험은 귀농귀촌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을 직접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는 현장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체험은 농업기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정착과 생활, 농업경영과 지역자원 활용까지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함양군은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현장에서 충분히 배우고 스스로 정착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현장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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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파출소 찾아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현장 홍보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파출소를 방문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홍보를 실시했다.자살 유족은 갑작스러운 사별로 인한 심리적 충격뿐만 아니라 법률 및 행정 절차,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이에 센터는 사고 현장에서 유족과 접촉하는 경찰의 역할에 주목해, 유족들이 필요한 지원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받고 전문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를 추진했다.센터는 지역 내 파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경찰 관계자들에게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의 주요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이를 통해 일선 경찰기관의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이 필요한 유족을 조기에 발굴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의 심리적 안정과 현실적인 어려움 해소를 돕기 위한 통합 지원 사업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전문 상담 및 정신건강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심리·정서 지원 △사망신고 상속 포기, 한정승인 등 법률 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법률·행정 지원 △시신 이송비, 검안비, 특수 청소비 및 일시 주거비를 지원해주는 경제적 지원으로 구성된다.센터는 지난 4월 포항북부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해 자살 사고 발생 시 유족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번 파출소 방문 홍보는 기존 협력 체계를 일선 현장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경찰과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유족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자살 유족이 겪는 어려움은 심리적인 부분에 그치지 않고 법률·행정 및 경제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족들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상담 신청은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