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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과 함께 ‘AI·AX 대전환’ 시동…경주형 AI 미래전략 본격화
경주시, 시민과 함께 ‘AI·AX 대전환’ 시동…경주형 AI 미래전략 본격화 (경주시 제공)
[knews25] 경주시가 시민과 전문가,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주형 인공지능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경주시와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2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주 AI·AX 대전환 시민포럼’을 개최했다.‘AI로 다시 설계하는 경주, AX 대전환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거버넌스 협약과 AI 자문위원회 발족, 기조강연, 주제발표, 시민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경주시와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경주상공회의소,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등 5개 기관은 산업·관광·교육 등 분야별 AI 정책과제 발굴과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어 산업·관광·행정·교육 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경주시 인공지능 자문위원회’ 가 출범했다.공동위원장은 최혁준 경주부시장과 김장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이 맡았다.포럼에서는 이덕희 DGIST 초빙석좌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관광산업의 AI 전환,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유치, 경주시 AI 활용 전략 로드맵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종합토론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산업과 관광, 교육, 행정 등 경주의 AI·AX 전환 방향을 논의했다.경주시는 이날 전문가 제언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경주시 AI 활용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경주시민 AI학교 등 관련 사업과 연계해 실행과제로 구체화할 계획이다.행사장에서는 ‘경주로ON’, 경주XR버스, AI 가상융합 콘텐츠 체험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등도 진행됐다.주낙영 시장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경주의 AI 미래를 논의하고 이를 실행할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며 “산·학·관 협력과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주형 AI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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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소방서·군부대 격려 방문
문경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소방서·군부대 격려 방문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관내 소방서와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에도 휴일 없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문경시의회 의원들은 먼저 소방서를 방문해 명절 기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소방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군부대를 찾아 지역 방위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서정식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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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와 저소득 중장년층 5가구 등 총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과 송편 등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송현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송편을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건네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맛있는 반찬과 송편까지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김병하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송하동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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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 2만7천여명 찾은‘렛츠런파크 영천’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지난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주말 4일간 열린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기념 축제에 총 2만 7122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어린이 방문객이 7029명에 달해 가족 단위 관심이 높았고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연인과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개장기념 축제에서는 미니호스·포니 먹이주기, 말 관련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의 호응을 얻었다.어린이들이 말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교감하면서 말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말산업과 말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경주 관람과 관련해서도 초보경마교실을 운영해 경주 방식과 출마표 보는 법 등을 안내했다.경상북도는 이번 개장을 계기로 렛츠런파크 영천을 경마 중심의 시설에서 말 문화·체험·관광이 어우러진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계절별 문화행사와 말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활성화하는 한편 영천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소상공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렛츠런파크 방문객이 지역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말산업과 관광,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한다.2단계 공원조성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렛츠런파크 영천의 관광·여가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공원과 휴식·체험 공간 등이 확충되면 경마가 열리는 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새로운 관광·여가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는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지방세 감면 총량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년간 도민과 영천시민이 함께 기다려 온 렛츠런파크 영천이 문을 열고 가족과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단순한 경마시설을 넘어 가족이 말과 교감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말 문화·레저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이어 “2단계 공원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 총량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렛츠런파크 영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말산업·레저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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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권역 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68억원을 투입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는 사업이다.대구시는 이 가운데 84억원의 사업비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 권역책임의료기관과 협력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대구시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은 지역 내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조정하는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대구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보강함으로써 시민들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중증·응급환자 치료 기반 확충, 중환자 진료 환경 개선, 고난도 필수의료 대응 장비 보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수술실 구축 △외과계·심장 중환자실 리모델링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구축 △다빈치 로봇수술기 등 최신 장비 도입 등이다.이를 통해 고난도 수술의 정확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지역 내 치료 인프라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대구시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응급·중증환자의 적기 이송과 치료, 퇴원 후 연계까지 이어지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비 지원사업은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한 단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며 “대구 시민이 중증·응급상황에서도 지역 안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책임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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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통안전교육으로 안전한 유학생활 돕는다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시는 9월부터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외국인 유학생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통법규와 교통문화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시는 지난해 지역 6개 대학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5개 대학 39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하반기 교육은 △9월 28일 계명문화대를 시작으로 △9월 29일 계명대 △9월 30일 대구과학대 △10월 2일 영진전문대 △10월 6일 경북대 △10월 16일 영남이공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교육은 대구경찰청 및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 교수요원들이 진행한다.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관련 규칙 △안전한 운전 및 보행 수칙 △PM 및 자전거 등 안전이용 방법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다.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안전 사례를 설명하고 언어적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홍보 동영상과 퀴즈 등을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교통법규와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여 안전한 지역 생활 적응을 돕고 관계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안전한 유학생활을 돕기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의 교통법규와 교통문화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알려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올해 대구 지역 외국인 유학생은 9천여명으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구시에서도 유학생들의 원활한 학업 활동과 취업·정주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통안전 교육이 유학생들의 안전한 지역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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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98명 발표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9월 22일 ‘2026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98명의 명단을 경상북도 누리집에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면접시험, 추가면접을 거쳐 진행됐다.필기시험 합격자 1994명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모집 분야별로는 행정 9급 724명을 포함해 20개 직렬 30개 직류에서 합격자를 뽑았다.구분모집을 통해 장애인 22명, 저소득층 20명 등 모두 42명이 합격했다.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0세다.연령대별로는 20세 미만 5명, 20~29세 970명, 30~39세 569명, 40~49세 131명, 50세 이상 23명 순이다.20~30대 합격자 비중이 높았지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합격자가 나와 다양한 연령대의 공직 진출이 이어졌다.최연소 합격자는 영주시 행정 9급에 응시한 18세 남성, 최고령 합격자는 포항시 사회복지 9급에 응시한 58세 여성이다.성별로는 여성 946명, 남성 752명이다.최근 5년간 여성 합격자 비율 평균 51%보다 4.7% 높다.양성평등 채용 목표제에 따른 추가 합격자는 남성 13명으로 여성보다 7명 많았다.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신규임용 교육과정에 참여한다.교육을 수료하면 도와 시군 등 소속기관에 발령받아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다.개인별 합격 여부는 경상북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서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오랜 시간 시험을 준비해 최종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은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상북도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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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푸드 세계화와 미래 식품산업 선도
경상북도 도청
[knews25] K푸드와 지역의 맛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식품한류산업을 민선 9기 핵심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며 새로운 지역 성장동력 만들기에 나섰다.경북이 식품한류산업에 주목한 이유는 분명하다.세계 식품시장은 2025년 약 9조 2861억 달러 규모로 전망되는 거대 시장이며 K푸드 수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식품산업은 농·임·축·수산물 생산에서 제조·가공, 유통·수출, 외식, 관광, 축제, 문화콘텐츠까지 가치사슬이 넓어 기업 성장과 투자,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융복합산업이다.특히 경북은 전국 최고 수준의 농·임·축·수산물 생산기반과 다양한 전통 식문화 자산, 포항의 식품로봇·구미의 스마트제조·의성의 세포배양식품 등 푸드테크 기반까지 갖추고 있다.풍부한 원료에 첨단기술과 기업, 문화·관광을 결합해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식품은 경북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미래산업 중 하나라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민선9기, 미래 성장동력으로 식품한류산업 육성을 위한 조직을 만들다.이철우 도지사는 6월 12일 지방선거 후 첫 직원 만남의 날에서 “기계가 노동을 대신하는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되면, 인간의 창의와 먹고 놀고 즐기는 삶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5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한다”며 “K콘텐츠 세계화 열풍으로 한식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식품한류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이에 경북도는 지난 8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식품산업을 단순한 농식품 가공이 아닌 기술·기업·수출·관광·콘텐츠가 결합된 미래 융복합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담체계를 마련했다.또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8월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식품산업의 국가 미래 전략산업화”를 제안하며 경북을 원료 조달부터 연구개발·실증, 생산, 기업성장, 수출까지 연결하는 ‘대한민국 식품산업 국가 테스트베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경북도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3대 방향으로 대한민국 식품산업 테스트베드 K푸드 기업 성장기지 글로벌 식품한류 플랫폼을 설정했다.경북에서 개발하고 검증해 세계로.국가 테스트베드 구상 제시 경북도가 지향하는 첫 번째 역할은‘대한민국 식품산업 테스트베드’다.기업이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면 원료 확보에서 연구개발·실증·생산·시장검증까지 이어갈 수 있는 전주기 혁신체계를 경북에서 마련한다는 구상이다.포항의 식품로봇, 구미의 스마트제조, 의성의 세포배양식품 등 푸드테크 기반과 대학·연구기관의 전문역량을 연계해 기업 현장의 기술적 애로를 해결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지역 원료를 활용한 제품개발과 제조공정 혁신도 함께 추진해 원료의 강점을 기술·제조 경쟁력으로 확장해 나간다.이미 9월 16일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착공과 9월 17일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준공을 계기로 식품산업의 연구개발·실증 기반의 토대는 마련되고 있다.9월 10일 정밀발효 분야 업무협약으로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식품기술의 개발부터 현장 적용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여기에 더해 식품산업의 전략산업 지정, 규제특례와 재정·금융·인재·기술 등 통합 지원의 필요성과 국가정책과 연계할 실행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지역 원료와 기업을 연결. K푸드 기업 성장기지 육성 두 번째 역할은 ‘K푸드 기업 성장기지’다.경북의 우수한 원료를 활용하는 식품기업이 창업하고 투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인재·판로·수출 지원을 연결한다.지역 농수산물과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면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기업은 우수한 원료를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여기에 가공기술과 브랜드, 디자인, 유통 역량을 더해 지역 원료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방향이다.지난 7월 경북도·구미시·오뚜기라면 간 K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해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지역 식품산업의 생산기반 확충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기업지원기관의 창업·투자·판로 기능과 대학의 연구개발·기술이전·인재양성 역량을 결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인증과 현지화, 수출 지원을 연계해 경북에서 성장한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古조리서의 손맛을 관광과 콘텐츠로.글로벌 식품한류 플랫폼 구축 세 번째 역할은 ‘글로벌 식품한류 플랫폼’ 이다.경북의 음식과 식재료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상품·외식·체험·관광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음식디미방·수운잡방·시의전서 등 경북이 보유한 전통 식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대표음식과 전통시장, 축제,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K미식벨트 구상을 구체화한다.이 과정에서 지역 음식점과 식품기업, 관광·콘텐츠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오늘날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발전시켜 경북만의 식품한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22개 시군·대학·전문기관과 협력.구상을 실행과제로 경북도는 3대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22개 시군과 전문기관, 대학과 함께 지역 식품한류산업 협력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지난 9월 1일에는 22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어 도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식품산업 자원과 기업 애로 미식관광 연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시군마다 보유한 식재료와 식품기업, 음식과 관광자원을 연결해 공동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이어 도내 출자·출연기관과 대학, 식품·푸드테크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간담회도 개최했다.도는 참여기관, 대학, 전문가 등과 함께 신규 정책과제와 중앙정부 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개발·실증·사업화·인재양성·관광·콘텐츠 분야의 전문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경북도는 향후 분야별 실무협의로 제안과제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한편 기관별 역할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식품한류산업 육성 및 지원 근거 강화를 위한 조례 정비, 경북식품박람회 및 도민의 날 계기 글로벌 외빈 초청 미식행사도 기획 중이다.경북의 맛을 세계로 식품산업의 결실을 도민에게 명절 밥상에 오른 식재료와 대대로 이어온 손맛에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정성, 고유한 생활문화가 담겨 있다.가족과 함께 지역음식을 즐기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 역시 경북 식문화의 전통을 잇고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된다.경북도는 지역의 고유한 식문화 자산이 산업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우수한 식재료에 첨단기술과 문화를 접목해 전통음식·전통주 등에 대해서도 제품개발부터 세계시장 진출까지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식품, 한류를 넘어 산업으로’라는 목표 아래, 경북 식품과 전통음식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 성과가 농가소득과 기업성장, 지역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풍부한 식재료와 제조업 강점의 산업구조, 세계적인 문화의 힘까지 갖춘 식품한류산업을 이끌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지역”이라며 “국가 K푸드 산업화와 세계화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식품한류산업을 이끌고 Next 한류로서의 새로운 국가 성장축을 만드는 데 경북이 그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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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보다 주민 체감’, 경북도, 기금사업 성과중심으로 전환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9월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행정안전부, 도내 시군, 대구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시군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투자 방향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지자체별 사업성과와 향후 투자계획 발표, 정주여건 개선사업 성과관리 방안 설명·토론, 기관별 애로사항 공유와 제도개선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고 주거환경과 돌봄·보건의료·생활편의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생활인구 확대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사업도 추진했다.앞으로는 시설 건립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 체감도, 지역 일자리·소득 창출, 장기 체류·정착 연계 등을 성과 기준으로 삼을 계획이다.각 시군 지방소멸대응기금·사회연대경제 담당부서는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을 기금사업 운영 주체로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사업 성과를 지속하려면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 완료 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경북도는 정부 기조에 맞춰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주민의 기금사업 운영 참여를 지원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일자리와 서비스 등 성과가 이어지는 운영·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성과는 시설을 얼마나 많이 조성했는지를 넘어, 그 공간을 통해 주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공동체가 만들어졌는지가 중요하다”며 “경북도는 시군 및 지역주민과 함께 기금사업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으로 추진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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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격려
봉화군,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격려 ‘최기영 봉화군수 관내 노인·장애인 시설 방문해 위문품 전달’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활동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관내 장애인거주시설과 노인요양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에게 간식 및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아울러 명절 연휴에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애쓰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깊이 격려했다.시설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며 “따뜻한 관심 덕분에 우리 이용자들도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자치단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외계층을 위한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