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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앙상가 알고리즘 새로고침 포럼 개최…원도심 활성화 모색
포항시, 중앙상가 알고리즘 새로고침 포럼 개최…원도심 활성화 모색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22일 중앙상가 포픈에서 지역 상인회와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앙상가 활성화를 다각도로 모색하는 ‘중앙상가 알고리즘 새로고침’포럼을 개최했다.포항시는 현재 중앙상가가 겪고 있는 빈 점포 증가와 유동인구 감소 흐름을 끊어내고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의 주제를 ‘중앙상가 알고리즘 새로고침’ 으로 정했다.이는 단순한 점포 채우기식 대책을 넘어, 상권이 작동하는 구조와 시스템 자체를 새롭게 다듬는 ‘새로운 알고리즘의 재설계’에 나선다는 취지다.이날 기조강연을 맡은 일본 도시재생 전문가 윤경훈 류쓰케이자이대 교수는 일본 우츠노미야의 원도심 재생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포항형 중앙상가 알고리즘을 제안했다.윤 교수는 “공실은 원인이 아니라 구조적 결과”며 새로운 대형 시설 건립이나 단순 공실 채우기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소비 데이터 기반 자산 발굴, 영세 상인들의 협동조합 조직화, 빈 점포를 활용한 공동 미식·체류 거점 구축 등 민간 주도의 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안을 공유했다.이어진 토크 토론에서는 포항의 현장 감각을 갖춘 전문가들과 상인회가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포항 대표 수산물 유튜버 ‘수부해’ 와 청년 창업 신화를 이끌어 낸 경주 황리단길상인회 이병희 회장이 무대에 올라, 외부인 유입을 늘리고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현장 밀착형 개선책을 임동현 중앙상가 상인회장과 함께 논의했다.이번 포럼에는 중앙상가 상인회뿐만 아니라 중앙상가 활성화를 깊이 고민해 온 포항문화재단, 대학, 관광 단체, AI 콘텐츠 제작사, 벤처캐피털, 문화기획자, 로컬크리에이터 등이 폭넓게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중앙상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생태계 조성, AI 단편영화제 등 콘텐츠 연계 체류형 프로그램,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의 수변 거점들과 원도심을 잇는 동선 연결 방안 등 다양한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포항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중앙상가에 변화를 불어넣을 파일럿 프로젝트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최종적으로는 민간이 스스로 자본을 투자하고 수익을 내는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중앙상가가 포항의 얼굴인 만큼, 상권의 새로운 성장 방정식을 풀어낼 알고리즘을 현장의 목소리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작은 실행을 시작으로 민간 자본과 스타트업,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드는 원도심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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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면, 주민과 함께한 ‘제2회 호반 음악회’ 성황리 개최
사진=청도군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 운문면이 가을밤 주민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물들이며 지역사회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운문면은 지난 18일 운문면사무소 마당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호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운문면(면장 박숙진)과 운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수환)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주민들이 직접 꾸민 무대로 장식됐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농악과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공연이 잇따라 펼쳐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특히 박정태 신원리장의 색소폰 연주가 더해지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어진 전문 가수들의 공연에서는 이효진 등 출연진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가을밤 음악회의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 주민들은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고,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웃과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김태경 운문면 새마을문고회장은 노인복지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경산시 한나정 씨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음악회에 의미를 더했다.
박숙진 운문면장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공연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행사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문면은 주민들의 문화적 참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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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포항에 이어지는 성금·후원 물품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항시 공공기관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포항시는 지난 21일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에서 각각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먼저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포항시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는 지난 2012년 포항해양경찰서 장학회로 시작해 해양 안전 수호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이웃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특히 2017년 포항 지진 당시에도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이어 같은 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저소득 가구의 풍성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12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전기 안전관리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전기재해에 취약한 농어촌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누전차단기·전등 무료 교체, 전기 안전 점검 등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배성호 복지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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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개관 앞둔 POEX, 포항 R&BD기관과 MICE 협력망 강화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2027년 개관을 앞둔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산·학·연 기관을 대상으로 MICE 유치 활동을 확대하며 개관 전 행사 수요 확보에 나섰다.POEX는 22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포항 R BD기관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여해 소속 기관 실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MICE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포항테크노파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유치 대상을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지원기관으로 넓혀 잠재 수요를 발굴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포항R BD기관협의회는 POSTECH, 한동대학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각 기관에서 포럼·세미나·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향후 POEX의 핵심 수요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POEX는 △센터 시설 및 공간 구성 △2027년 개관 일정 안내 △행사 개최 시 지원 사항 △향후 협력 가능 분야 등을 소개했으며 각 기관의 행사 개최 현황과 향후 POEX 활용 수요, 행사 개최 시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POEX는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중·소회의실을 바탕으로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특히 철강, 이차전지, 수소, 첨단소재, AI 등 포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컨퍼런스와 산업전시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송남운 POEX 대표이사는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육성 지원기관은 포항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산업 콘텐츠를 실제 MICE 행사로 연결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며 “개관 전부터 긴밀히 소통해 기존 행사의 POEX 유치는 물론 지역 성과를 활용한 신규 행사 발굴까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POEX는 향후 유치 활동을 수도권으로 확대해 주요 학·협회와 대형 행사 주최기관을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MICE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추진해 POEX의 시설 경쟁력과 지역 관광·산업 인프라를 직접 알리고 실질적인 유치 성과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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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화물차운송협회로부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기탁받아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상북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화일 경북일반화물협회 이사장, 김용우 부이사장, 정장수 감사, 이상근 화물공영터미널추진본부장, 장두대 대광운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장학금 300만원은 포항 지역의 교육발전기금으로 활용된다.포항시는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화일 이사장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사들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북일반화물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나눔 문화를 넓히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귀중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경북일반화물협회 김화일 이사장님을 비롯한 833개 회원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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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 추석 대비 주요 휴양공간 집중 방역소독 실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휴양공간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집중 방역소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방역은 명절 연휴 동안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인 숲길과 공원인 포항 송도솔밭, 해도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아울러 남구보건소는 연휴 전까지 방역기동반을 집중 투입해 모기와 파리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공원 산책로와 시설물 주변, 해충 발생 취약지에 대한 소독 작업도 지역방역단과 병행해 추진한다.이기성 남구보건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야외 활동 시 모기 물림 예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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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포항지구촌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포항시, 2026 포항지구촌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포항지구촌엑스포’를 앞두고 22일 포항시청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행사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최종 준비에 나섰다.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비롯해 행사장 조성 및 시설물 설치, 안전관리, 관람객 동선, 홍보 및 참여자 모집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또 행사 당일 기관별 역할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행사 준비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해 개막 전까지 조치하기로 했다.특히 시민과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참가자가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외국인 참여 확대와 국가별 문화홍보 부스 운영, 글로벌 대항전 등 주요 프로그램의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행사장 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뒀다.관람객 이동 동선과 시설물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 등을 점검해 행사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2026 포항지구촌엑스포’는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마련됐다.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MICE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한편 포항이 글로벌 MICE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행사 첫날인 10월 3일에는 오후 4시 글로벌 포럼이 열린다.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참여해 글로벌 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이어 오후 6시 개막식이 열리며 글로벌 댄스공연, 지구촌 비트클럽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둘째 날인 10월 4일에는 지구촌 버스킹과 시민과 함께하는 MICE 퀴즈쇼, 글로벌 대항전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오후 5시부터는 방송인 지상렬과 강원석 시인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려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MICE 홍보관과 세계문화 홍보부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관람객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직접 경험하고 외국인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지구촌엑스포가 시민들의 MICE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포항이 글로벌 MICE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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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해맞이광장에 농업·문화·먹거리 복합공간 ‘호미곶간’ 문 연다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는 호미곶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의 농업과 문화, 먹거리와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호미곶 로컬 농업 문화관 ‘호미곶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호미곶간’은 호미곶의 경관농업과 지역 농업을 알리고 다양한 자원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하기 위해 조성된 로컬 농업 문화공간이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판매와 전시, 휴식이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정비됐다.운영 기간은 9월 26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한다.특히 방문객의 이용 목적에 맞춰 평일과 주말 운영 방식을 차별화했다.매주 금·토·일요일에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입점업체가 참여하는 팝업스토어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화·수·목요일에는 플리마켓 형태로 자유롭게 운영해 방문객이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게 하고 누구나 편히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판매 공간에서는 포항의 지역 농수산물을 비롯해 포항을 소재로 한 로컬 굿즈와 경관 농업 관련 먹거리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단순히 상품을 파는 공간을 넘어 호미곶의 농업과 지역 특색이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경험의 장으로 꾸려진다.아울러 지역 농업 홍보 공간과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로컬 관광 거점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호미곶간 앞 공간에서는 푸드테크를 접목한 이색 콘텐츠도 선보인다.맥주 로봇 부스를 설치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 수제맥주를 시범 운영하고 향후 맥주 서비스 로봇을 활용한 생산·판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또한, 운영 기간 중인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맛으로 보는 경관 푸드 페스타’를 함께 개최한다.이 행사에서는 호미곶 경관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공연 등을 선보이며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호미곶간이 지역 농업과 관광,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다양한 상품과 이야기를 경험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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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 맞아 ‘영일만대로’ 대대적 도로 환경정비 추진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관문인 ‘영일만대로’일원에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시는 명절 연휴 전까지 영일만대로 일대 양방향 및 램프 구간을 대상으로 △갓길 및 중앙분리대 풀베기 △운전자 시야 가리는 수목 가지치기 △도로변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영일만대로는 포항의 주요 거점을 잇는 핵심 간선도로이자 통행량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특히 명절 기간에는 교통량이 급증하는 만큼,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무성한 잡초와 나뭇가지로 인한 운전자의 시야 방해 등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아울러 포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정돈된 도로 환경을 선보임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예상된다.포항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포항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기분 좋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작업 기간 중 근로자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부 구간에서 차선 부분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운전자분들의 각별한 감속 운행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포항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도로 환경정비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도로 이용에 관한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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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아동센터장 간담회 개최…돌봄 운용 투명성·신뢰도 제고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은주 포항시 교육청소년과장과 지역아동센터 64개소 센터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포항시에는 8월 말 기준 남구 32개소, 북구 32개소 등 총 64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145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3년간 진행한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모색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이날 시는 센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통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운용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 자체의 내부통제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발맞춰 포항시는 향후 정기점검뿐만 아니라 수시점검을 병행해 현장 관리의 실무적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교육청소년과 담당 팀장이 강사로 나서 센터장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이어진 자유토론 자리에서는 센터장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언을 전달했으며 참석자 모두가 자율적인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이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이들을 돌보는 지역사회의 핵심 돌봄기관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센터와 시가 협력해 개선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