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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실버아카데미, 8개월 배움 마무리…95명 수료
영덕군 실버아카데미, 8개월 배움 마무리…95명 수료 (영덕군 제공)
[knews25] 8개월간 배움을 이어온 영덕군 어르신들이 실버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영덕군은 지난 29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수료생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실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실버아카데미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됐다.교육은 리더십을 비롯해 노후생활, 웃음치료, 경제 이야기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돼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에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 22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해 배움을 이어온 노력을 격려했다.참석자들은 그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며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신성화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과정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노인대학이 수강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는 소중한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8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치신 어르신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영덕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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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국립 교정시설 유치 동의안 군의회 통과
영덕군, 국립 교정시설 유치 동의안 군의회 통과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이 추진 중인 국립 교정시설 유치와 관련해 군의회 동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유치 추진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영덕군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제328회 영덕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립 교정시설 유치 동의안이 의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영덕군은 국립 교정시설 유치가 지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신중하게 검토하면서 읍·면별 후보지 신청 접수, 주민공청회, 군민 여론조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특히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군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0.8%가 유치에 찬성한 가운데, 군의회 역시 지역 발전 가능성과 주민들의 우려 사항 등을 함께 고민하며 이번 동의안을 심의했다.이번 동의안 통과는 국립 교정시설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군의회가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영덕군은 군의회 동의안 통과로 사전 절차를 완료한 데 이어 29일 오후 관련 부서와 함께 ‘국립 교정시설 유치 조성부지 행정협의체’회의를 개최하고 유치 제안서 제출을 위한 후속 절차를 점검했다.영덕군 관계자는 “국립 교정시설 유치는 지역의 미래와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군의회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실익 등을 발굴해 이제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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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군민이 직접 살펴본다
영덕군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군민이 직접 살펴본다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 35명으로 구성된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점검을 위한 주민배심원단’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민배심원단은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공약 조정의 타당성을 심의해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주민배심원단은 군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 ARS와 온라인 신청을 통해 1차 참여 희망자 155명을 모집한 뒤 전화면접을 거쳐 최종 35명을 선정했다.선정 과정에서는 거주지역과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폭넓은 군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이날 1차 회의에서는 조주홍 영덕군수가 배심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민배심원제 및 매니페스토 관련 교육에 이어 향후 운영 일정 안내, 분임 구성, 심의안건 선정 등이 진행됐다.배심원단은 향후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공약 실천계획을 살펴보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과 함께 조정 사유의 타당성과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총 15건의 공약에 대해 심의 평가가 진행되며 조정 심의사항 8건과 배심원이 직접 선정한 평가 대상 7건으로 후속 회의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주민배심원제는 행정이 수립한 공약 실천계획을 군민이 직접 검토하고 공약 조정 과정에 주민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영덕군은 배심원단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 권고안을 검토해 공약 실천계획을 보완하고 공약 이행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행정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영덕의 주인이신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겸허히 듣고 공약 실천계획을 꼼꼼히 점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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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원아·학부모 600여명 함께한 ‘상상팡팡 과학 놀이터’ 개최
영덕군, 원아·학부모 600여명 함께한 ‘상상팡팡 과학 놀이터’ 개최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지난 29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상팡팡 과학 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덕군이 지원하고 영덕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 원리를 접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체험 부스와 로봇 애완견 등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로봇의 움직임과 작동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시설과 풍선 마술쇼 등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아이들은 과학 체험과 놀이를 함께 즐기고 학부모들은 자녀와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주홍 영덕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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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민이 직접 만든 무대…‘무지개 콘서트’로 세대·문화 잇다
영덕군, 주민이 직접 만든 무대…‘무지개 콘서트’로 세대·문화 잇다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지난 29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덟번째 무지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덕군이 주최하고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합창단 4개 팀을 비롯해 초등학생 공연팀과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등이 무대에 올라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콘서트는 가족센터에서 활동하는 공연팀과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 행사로 주민들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공연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공연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초등치어리딩팀과 유아발레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본공연에서는 초등댄스팀의 댄스공연과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의 필리핀 전통춤이 펼쳐졌다.또한 블루아라 합창단, 무지개 합창단, 영덕군여성합창단, 골든에이지 합창단 등 지역 합창단 4개 팀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공연을 이어갔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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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절기 가스 안전사고 예방 대책 추진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가스 사용량 증가와 기온 하강에 따른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11월부터 2027년 1월까지 3개월간 ‘동절기 가스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가스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대구시를 비롯해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가스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시는 동절기 동안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 고압가스 등 가스 취급시설의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업주 등 관리 주체에 점검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시,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관내 액화석유가스 충전소 2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합동점검에서는 가스시설기준 준수 여부, 고압가스 운반차량 관리 상태, 긴급차단장치 및 가스누출경보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최근 5년간 지역 내 가스사고는 총 15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취급 부주의가 9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또한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 376건 중 94건이 겨울철이 본격화되는 12월과 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겨울철 가스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가스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과 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사고 사례, 자율 안전점검 요령, 비상상황 발생 시 조치 요령 등을 안내하고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아울러 가스 사고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비상 연락 체계도 현행화할 방침이다.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동절기는 가스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현장 점검과 안전 홍보를 추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동절기 가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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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8회 사회복지가족의 밤 개최
봉화군, 제8회 사회복지가족의 밤 개최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월 28일 봉화군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제8회 봉화군 사회복지가족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 김상희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형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조석현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모범을 보인 우수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공로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곁을 지키며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군민의 일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인 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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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농장, 봉화군 사회복지시설에 계란 400판 나눔
용운농장, 봉화군 사회복지시설에 계란 400판 나눔 (봉화군 제공)
[knews25] 용운농장은 10월 29일 봉화군청 잔디광장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계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구 계란 400판을 준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10개소에 전달했다.임광빈 용운농장 대표는 “지역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봉화군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용운농장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계란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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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6년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맞춤형 교육 실시
봉화군, 2026년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맞춤형 교육 실시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은 지난 10월 29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젠더발전소 허지원 대표이사를 초청해 ‘모두가 함께하는 리더의 비결, 성중립 언어 기술’ 이라는 주제로 ‘2026년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기관장,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해 6급 팀장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의 강의로 △위급한 상황에 사용하는 심리적 응급처치 △모두가 함께하는 리더의 비결 성중립 언어 및 최근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예방교육도 함께 들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폭력예방 교육은 고위 공직자가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이며 오늘 교육을 통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봉화군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2차 피해 근절을 위해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전 직원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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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래산업 투자유치 3부작 완성 ‘기업인의 밤’ 으로 투자협력 확대
경북, 미래산업 투자유치 3부작 완성 ‘기업인의 밤’ 으로 투자협력 확대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가 미래전략산업 투자유치 활동을 마무리하며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을 잇는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넓혔다.경북도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김천·구미에서 국내외 기업,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3회차 2026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을 열었다.반도체·드론·미래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전망과 투자전략을 짚고 유망기업 투자설명과 1:1 투자상담, 산업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투자유치로 이어간 ‘포스트 APEC 경상북도 투자포럼’의 마지막 행사다.지난 8월 이차전지·미래자동차를 시작으로 10월 기계부품·방산, 바이오·식품 포럼에 이어 이번에는 반도체·드론·미래자동차 분야 투자유치에 주력했다.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산업 비전 포럼에서는 반도체·드론·미래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환경 변화와 경북의 투자 기회를 짚었다.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윤석빈 서강대학교 특임교수, 홍선기 테스투자파트너스 수석팀장, 백성욱 하이테커 대표, 황인호 바운드포 대표 등 산업·기술·투자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산업 성장전략과 투자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경북도와 김천시·구미시는 지역 산업기반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김천 우진산전과 구미 신보코리아는 지역 생산거점 투자사례를 발표하며 투자 결정 과정과 지역 정착 경험을 나눴다.지역 유망기업 네오테크, HT로보틱스, 에이프로세미콘, 형제파트너 4곳이 투자설명에 나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중국 로봇·인공지능 혁신기업이 참여한 특별 세션에서는 피지컬 AI와 첨단제조 분야의 기술·투자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오후에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간 1:1 투자·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다.경북도는 상담 결과가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기술협력과 공동사업 발굴로 연결되도록 뒷받침했다.행사에서는 경북도·구미시·코리아모션웍스 간 투자양해각서도 체결됐다.29일 저녁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수도권 출향 기업인, 지역 대표기업, 학계·경제단체·투자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경북 기업인의 밤’ 이 열렸다.구미시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과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임종득 국회의원, 시장·군수,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투자유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순우 셀트리온 경영고문,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도 참석했다.기업인의 밤은 경북 출신과 지역 대학 출신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기업 성장과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30일에는 참가기업과 투자기관 관계자가 김천과 구미의 주요 산업현장을 둘러봤다.김천의 미래자동차 산업기반과 구미의 반도체·전자산업 인프라를 살펴보며 기업 입지와 후속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이 지역에 투자하고 성장하려면 산업기반과 기술력은 물론 기업과 사람을 잇는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제조업 중심지이자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바이오·로봇 등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올해 세 차례 투자포럼에서 쌓은 국내외 기업·투자기관과의 협력관계가 실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출향 기업인이 고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투자 결정부터 지역 정착까지 함께하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경북도는 포럼에서 발굴한 투자 수요와 기업 간 협력사업을 지속 관리하고 국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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