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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합천군,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knews25] 합천군은 지난 23일 합천읍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참여한 합천군, 합천경찰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사무소, 합천군아동위원협의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및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아동학대는 물리적인 폭행뿐만 아니라 아이를 괴롭게 하는 정신적 폭력과 아이를 방치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방임도 해당하며 합천군에서도 2018년부터 총 76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다.
군은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을 발견했을 때 합천군청 또는 경찰서로 신고를 당부했으,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됨을 강조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양육방법 등 인식개선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 양육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잘못된 훈육 방법이 아동학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군민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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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news25] 부산시는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과 '에이즈예방주간'을 맞이해 오는 11월 28일 오후 3시 부산역 광장에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차별·편견 해소, 그리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현장상담부스 운영 에이즈 예방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에이즈 정보 판넬 전시 기타 감염병 관련 예방홍보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감염병관리과, 16개 구·군 보건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HIV 감염인 쉼터 등에서 60여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시는 올해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6개 구·군 보건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HIV 감염인 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온·오프라인 등을 통한 다양한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HIV와 에이즈 예방관리를 위해 감염인 조기발견, 치료 및 지원확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노인 등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50회, 2만여명을 교육했다.
구·군 보건소에서는 감염인 조기 발견을 위해 연중 상담을 진행했으며 올해 2만5천 건을 검사해 발견된 HIV 감염인을 전문진료기관에 연계하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감염인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에이즈 예방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시는 질병관리청에서 주최하는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편 시는 에이즈의 감염경로 99%가 성접촉이기 때문에 위험한 성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며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고 감염이 의심되면 감염 의심일로부터 4주 정도 지난 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했다.
또한, 에이즈는 빠른 발견과 치료가 최선이며 부산지역 16개 구·군 보건소에서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수검자의 이름, 주민번호, 주소 등을 공개하지 않고도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익명검사도 있다.
부산시 이소라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들어 에이즈 신규 감염인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에이즈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서는 조기진단·치료와 함께 감염병에 대한 낙인이나 차별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하지 않기, 올바른 콘돔 사용, 감염이 의심되면 빠른 검사받기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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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겨울에는 발열 조끼 지원
부산,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겨울에는 발열 조끼 지원
[knews25] 부산시는 플랫폼종사자의 따뜻하고 안전한 일터환경 조성을 위해 발열 조끼 90개를 지원하고 대리운전 기사에게는 보디캠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며 최근 산업체계 변화에 따라 플랫폼종사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보호 조치 없이 취약한 여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한 노무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플랫폼종사자: 대리운전 기사, 배달종사자, 가사서비스 종사자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노무를 제공하는 자를 통칭 시는 지난 7월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여름에는 플랫폼종사자들에게 아이스 조끼 111개를 지급했으며 이번 겨울에는 발열 조끼를 지급하는 등 실제로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여성 등 자기방어에 취약한 대리운전 기사들에게는 신변 보호를 위한 보디캠을 대여해 폭력·성추행 범죄 등을 예방하고 운전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 및 기사와 이용자 간의 분쟁 해결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발열 조끼는 11월 30일부터 시행하는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의 직무·안전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부산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11월 27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보디캠 대여는 대리운전 기사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12월 말까지 방문 신청을 받는다.
두 사업의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올해 9~11월 중 50% 이상 부산지역 근무 이력이 있는 플랫폼 종사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 3곳에서 신청을 받고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는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원예테라피, 다육농장체험과 자기계발을 위한 기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을 위한 복지향상 및 힐링 공간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시는 서면, 사상, 해운대 등 3곳의 이동노동자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이동노동자 종합복지 체계를 구축했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일터 개선 등 권익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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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연말연시 맞이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창원시, 연말연시 맞이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knews25] 창원특례시는 26일 창원시청광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마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찬송을 시작으로 기도, 성경봉독, 찬양, 설교, 축도, 광고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특별찬양, 특별연주, 점등감사기도, 축하메세지,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깊어가는가을 하늘을 밝은 빛으로 환하게 비춰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오늘 성탄트리의 빛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창원시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원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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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산불감시인력 발대식 개최
함안군, 산불감시인력 발대식 개최
[knews25] 함안군은 2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산불감시인력과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기 및 2024년 춘기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산불전문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 10일 경상남도에 주최한 ‘2023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산불전문진화대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남에서는 합천과 밀양에서 2건의 대형산불을 포함해 54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함안군에서도 3건의 소규모 산불이 발생했다.
군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산불전문진화대원과 10개 읍면에 지역산불감시원 121명을 배치했다.
책임 구역별로 산불예방과 홍보와 계도활동을 시행하고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해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는 산불감시원의 채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산불감시와 초동진화 임무를 맡고 있는 산불전문진화대와 지역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며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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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소년 온라인 도박 중독 예방 특강 진행
거제시, 청소년 온라인 도박 중독 예방 특강 진행
[knews25] 거제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 1학년 1,27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온도를 낮춰요”라는 주제로 청소년 온라인 도박 중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릴레이 특강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초4, 중1,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및 온라인 도박 이용 진단조사’ 결과 보고에 따르면 중·고생 88만명 중 온라인 도박 위험군으로 분류된 청소년은 2만 8,828명으로 이중 40%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거제시는 2022년부터 청소년 온라인 도박 중독의 심각성을 인지해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고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청소년 중독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특강을 기획했다.
이번 특강은 돈내기 게임의 심각성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도박 위험성 청소년 중독문제 법률 바로 알기 청소년 건전 성장을 위한 자기 위로 문제별 위기 대처 및 회복 질의, 응답 등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도박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청소년이 전문성 있는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 예방 또는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고 반드시 회복에 힘쓸 때”고 강조했다.
교육을 들은 청소년은 “친구가 도박을 하는 것을 알았지만 돈을 안 빌려 줄 수가 없었는데 돈을 빌려준 것만으로도 공범이 될 수 있다는 법을 알아서 놀라웠다”며“호기심에 시작한 도박으로 빚도 생기고 친구 및 가족간의 갈등이 생겼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문제를 극복하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센터는 청소년 중독예방 및 청소년기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의 어려움을 위해 심리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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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어린이집 정기 안전점검 및 급식·위생점검 실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knews25] 양산시는 폭설, 혹한 등 동절기 재난 사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어린이집 영유아·보육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두달여간 어린이집 안전점검 및 급식·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폭설 및 혹한기 한파 등 대비를 위해 시설 안전 및 재난대응 대책, 미세먼지 대응 현황, 소방 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 빈대 예방을 위한 환경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시설 안전관리를 확보하고 급식·위생 점검을 통해 감염성 질환 및 식중독 사고 발생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는 우선 어린이집 자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하절기 급식·위생점검 시 점검하지 못한 시설을 포함한 43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반을 꾸려 ‘23.12.1.~24.1.26.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외에도 시는 정기 지도점검 및 안전·급식·위생점검 등을 통해 꾸준히 어린이집을 관리하고 있다.
이다감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므로 이번 동절기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빈대 확산 방지 및 전염성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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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양산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knews25] 양산시는 시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과 확인 및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평가보고회를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축제기간 총 5만 3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전은 유라시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양산 천성산과 가장 늦게 일몰이 지는 포르투갈 신트라시 호카곶까지 약 1만km를 넘어 이어진 이른바 ‘빛의 인연’을 행사장 곳곳에 담아냈다.
또 행사장 전반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안전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몄으며 각종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확충에 힘써 무장애축제·친환경축제·성인지감수성을 높인 축제로 평가된다.
올해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이 운영요원으로 대거 투입된 점도 주목할 만했다.
대학생들이 전통주막, 체험부스, 키즈존 운영 등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젊고 활기찬 축제,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이끌어가는 축제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 축전은 어느 해보다 풍성한 내용들로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큰잔치의 장이 됐다”며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우리 시를 넘어 경남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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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사과, 2023년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 수상
함양사과, 2023년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 수상
[knews25] 함양군은 2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함양군 오성섭 농가의 사과 시나노골드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다양한 과일류 품질을 소비자 선호 기준에 맞게 평가해 국산 과일 소비 활성화로 과수산업 육성 및 농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과종별 총 155점을 신청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대상을 받은 에덴동산 오성섭 농가는 서하면에서 사과를 재배하던 선친의 뒤를 이어 15년 전부터 농장을 운영했고 현재 사과 2.5ha, 연 40여 톤의 사과를 생산하고 농산물 가공, 교육, 체험 등을 통해 연간 5억여 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농고대생, 농업인을 위한 현장실습 농장을 운영하고 경남 사과마이스터 대학에 재학하면서 마이스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함양 사과의 맛과 품질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속적인 고품질 함양 사과 생산을 위해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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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방시대위원 공동 연찬회에서 지방시대 사례 알려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knews25] 밀양시는 24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 공동 연찬회에서 ‘밀양시의 전략적 선택과 도전’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방시대 사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찬회는 대통령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 주최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시·도 지방시대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지역발전방안, 지방시대 성공사례 등을 주제로 지방시대 국정철학과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박일호 시장은 침체에 빠져있던 밀양시가 영남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난 10년간의 역경과 노력, 그리고 밀양다움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로 지속가능한 강소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과정에 대해 알렸다.
밀양시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단순 농업도시에서 일자리 중심의 전략적 경제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밀양이 가진 농업, 영남루, 영남알프스, 밀양아리랑 등의 전통적 가치를 연계하고 새로운 전략사업 육성과 교육복지 체계 개선을 통해 핵심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첫번째 혁신사례는 시민들의 기대 속에 마침내 지난 1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다.
2001년 매입 후 10년 넘게 방치돼 있던 미촌시유지에 조성된 휴양형 힐링 복합테마 관광단지로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공공의 책임성과 민간의 효율성을 연계하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농어촌정비법에 근거해 조성한 사업이다.
특색있는 국도비 공모사업과 대중적인 민자사업을 유치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밀양시의 주요 혁신사례다.
두번째 혁신사례는 밀양 발전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노융합 국가산단이다.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43개 기업 유치와 4천 명 이상의 일자리를 확보하며 같은 기간 추진된 국가산단 중 가장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향후 수소특화단지와 기업친화적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에도 더욱 주력해 밀양의 경제지도를 획기적으로 개혁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농업도시 밀양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해 농업의 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는 밀양형 스마트 6차 농업에 집중하며 농업의 구조혁신을 이루고 있다.
시는 농업도시 밀양의 혁신을 위해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연계사업을 발굴해 스마트농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벨기에 겐트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전국 최고의 스마트팜 지구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최초 직영 유통기관인 밀양물산을 설립해 밀양 농업의 경쟁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결과, 2014년 대비 10배가 넘는 농식품 수출액 2,094억원을 달성해 농가소득을 대폭 향상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트렌드에 발맞춰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정부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강 오딧세이로 대변되는 밀양 문화관광의 혁신적인 변화는 국보 승격을 앞둔 영남루에서 시내권 관광벨트, 영남알프스에서 산림휴양관광벨트로 이어졌다.
수산제, 영남루, 우주천문대 등의 밀양다움을 통해 전통과 미래가 융합 발전하는 문화관광도시로 더욱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시민이 만족하는 교육복지 시스템 구축도 강조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던 밀양의 교육복지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다양한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했다.
시는 전국 최초 밀양형 아이키움배움터와 경남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활성화와 경남진로교육원 및 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등 전략산업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했으며 나노마이스터고와 영화고 등 특성화학교 설립으로 밀양의 새로운 잠재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는 과거의 침체를 딛고 인구감소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강소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지역의 다양성 발굴·육성과 차별화된 지역다움 활성화를 통한 지방의 경쟁력 향상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더욱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