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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주시 노인회, 파크골프로 친선 도모
사천·진주시 노인회, 파크골프로 친선 도모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는 4일 사천 모충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사천·진주시지회장기 친선 시니어 파크골프대회’ 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와 진주시지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양 지역 어르신들이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사천시와 진주시의 파크골프 선수 224명을 비롯해 임원 및 관계자 등 320여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과 친선경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는 사천과 진주 선수들이 함께 조를 편성해 오전 18홀, 오후 9홀 등 총 27홀을 치르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개인전은 남녀로 나눠 27홀 합계 타수가 적은 순으로 순위를 정했고 단체전은 각 지역 출전 선수 중 상위 10명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 지역을 가렸다.이날 참가 선수들은 사천만 바다를 조망하는 모충 파크골프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친목을 다졌다.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사천과 진주 어르신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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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사천시,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부산물 정리 시기를 맞아 농촌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 홍보에 나섰다.11월은 고춧대와 깻대, 과수 전정 가지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정리하는 시기로 이를 태워 처리할 경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이에 사천시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와 농업인의 작업 부담 경감을 위해 파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파쇄 작업은 신청 농가가 영농부산물을 차량 진입이 가능한 장소까지 사전에 수거해 쌓아두면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전문 파쇄 장비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다만, 원활한 파쇄 작업을 위해 폐비닐과 농약 봉지 등 영농폐기물이나 부자재가 영농부산물에 섞이지 않도록 사전에 분리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소각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파쇄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파쇄 작업을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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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마도, ‘2026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수상
사천시 마도, ‘2026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수상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는 마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전국 31개 섬이 참여한 가운데 마도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상금 80만원이 수여됐다.시상식은 지난 2일 여수시에서 열렸다.이번 평가는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 성과, 주민 참여도,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마도는 ‘주민이 운영하는 체류형 섬 관광’을 주제로 기존 시설을 활용해 글램핑 숙박 중심의 관광을 ‘마도한상’, 생태 체험, 마을 굿즈와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했다.또한 주민들이 팀을 꾸려 운영, 판매, 정산을 직접 맡는 자립형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사천시는 마도에 이어 관내 저도 역시 지난해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사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일군 체류형 관광 모델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마도를 비롯한 관내 섬 지역 전반으로 우수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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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대비 이불 나눔 봉사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대비 이불 나눔 봉사 (사천시 제공)
[knews25] 2026년 11월 4일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기금 및 위원장 사비를 들여 이불 60채를 구입해 동절기를 맞아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 직접 방문해 안부도 살피면서 이웃의 정을 나누는데 기여했다. 신현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상시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앞장서 오고 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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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5대 강기윤 시정 이끌 조직개편 예고
창원시, 제5대 강기윤 시정 이끌 조직개편 예고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가 제5대 시정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첫 조직개편을 추진한다.시민 우선 행정과 기업 친화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재난·안전 및 재정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산업·일자리 정책을 통합하는 등 시정 운영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이번 조직개편은 시민 안전 강화, 민생경제 활성화, 현안대응 및 전문성 제고 조직운영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인력을 증원할 계획이다.시민안전과 재정건전성, 시정의 기본부터 강화 재난안전국을 신설해 재난대응과, 안전정책과, 하천과를 통합 배치해 재난 예방부터 대응까지 연계성을 높인다.또한 구조물관리과를 신설해 제1·2종 시설물로 지정된 터널·교량·옹벽 등 주요 도로구조물의 안전점검과 유지관리를 본청에서 통합 관리한다.재정국도 신설해 예산·세입·세출·재산관리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불필요한 지출과 중복 사업을 정비하는 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시민 중심 행정 및 기업성장과 민생경제 활성화 뒷받침 기존 자치행정국은 시민행정국으로 변경하고 시민자치과를 신설해 시민 우선 사업과 시민 대상 현장 행정을 전담 총괄하도록 한다.인구·청년·청소년 및 외국인 주민 지원정책도 인구청년정책과에서 통합 추진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미래전략산업국과 경제일자리국은 경제산업일자리국으로 통합한다.기업동행과를 신설해 기업 지원과 현장 애로 해소를 전담하고 청년일자리와 창업지원 기능을 일자리창출과로 일원화해 핵심 공약인 10만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투자유치와 미래산업 기능도 국 내 배치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전략사업 기획·조정 기능 및 행정 전문성 강화 ‘전략조정실TF’를 과 단위 조직으로 신설해 부서 간 복합 현안과 주요 사업을 조정한다.도시공공개발국은 도시전략사업단으로 전환하고 전략사업과와 청정에너지과를 신설해 대형 사업 기획과 에너지 정책 추진력을 높인다.관광과 해양레저 기능은 관광레저과로 통합하고 노인장애인과는 노인돌봄과와 장애인복지과로 분리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한다.제1·2부시장 소관 사무도 조정해 제1부시장은 기초행정과 재난·재정 등에, 제2부시장은 경제·산업 및 특화사업에 집중하도록 한다.사업소 일부 본청 재배치 정책 연계성 및 효율성 제고 공원·녹지와 산림 기능은 기후환경국과 통합해 기후환경녹지국으로 개편하고 문화시설사업소는 문화시설과로 전환해 본청에 배치한다.이를 통해 환경·녹지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고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등 주요 문화시설의 개관과 운영에 대한 정책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조직개편으로 창원시 행정기구는 기존 11실·국, 8직속기관, 8사업소에서 12실·국, 8직속기관, 6사업소 체계로 개편될 예정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이 우선인 행정환경을 만들고 기업이 성장하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정 운영체계의 재정비”며 “주요 공약과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창원시는 11월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창원특례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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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제면, 이장 대상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거창군 고제면, 이장 대상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 고제면은 4일 어울림센터에서 마을 이장 17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긴급복지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법과 신고의무자의 역할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위기 징후를 세심하게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고제면은 이장들에게 생계 곤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알리고 대상자가 적절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심선이 고제면장은 “마을 사정을 잘 아는 이장님들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신속하게 지원이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제면은 앞으로도 마을 이장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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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자매결연도시 덕천2동, 단감 농가 일손 돕기 나서
밀양시 초동면 자매결연도시 덕천2동, 단감 농가 일손 돕기 나서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시 초동면은 4일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율방재단, 주민 등 15명이 초동면을 찾아 단감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초동면의 대표 농산물인 단감 수확철을 맞아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단감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또한 농촌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와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진은경 초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동면을 찾아 농가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덕천2동 관계자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초동면과 덕천2동은 2016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산물 직거래 행사, 농촌 일손 돕기, 지역 축제 상호 방문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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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사랑상품권 1인당 발행 규모 ‘경남도 내 최상위’
밀양시, 밀양사랑상품권 1인당 발행 규모 ‘경남도 내 최상위’ (밀양시 제공)
[knews25] 경남 밀양시는 올해 밀양사랑상품권의 인구 대비 1인당 발행 규모가 경남도 내 시군 중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2026년 10월 기준 밀양사랑상품권의 인구 대비 1인당 발행 규모는 122만 2천 원으로 경남도 내 18개 시군 평균인 59만 6천 원의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이는 재정 규모가 유사한 도내 타 시군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로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재정 투입 노력을 보여준다.시는 시민들의 높은 이용 수요를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신속히 국비를 추가 확보해 올해 총발행액을 역대 최대인 1200억원 규모로 대폭 늘렸다.또한 밀양사랑상품권은 도내 시 지역의 통상 할인율인 10%보다 높은 12%의 할인율을 지속해서 적용하고 있다.카드와 지류, 모바일을 모두 합한 1인당 연간 최대 구매 한도는 780만원으로 연간 최대 93만 6천 원에 달하는 실질적인 가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상품권 구매 기회의 형평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월초 물량 소진 시 판매가 조기 마감되는 일부 지자체와 달리, 밀양시는 선착순 구매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연말까지 고른 혜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상시적·안정적인 판매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지속해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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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현장교육 실시
밀양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현장교육 실시 (밀양시 제공)
[knews25] 경남 밀양시는 4일 2026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모범사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교육은 귀농귀촌 우수 사례 현장인 향우당을 방문해 농촌 정착과 영농 경험을 공유하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향우당의 귀농귀촌 모범 사례에 대한 강의와 사과 재배 현장 견학, 사과 수확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실제 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영농 노하우를 배우고 사과 재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이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영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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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립박물관, 올해 유물 91건 147점 기증받아
밀양시립박물관, 올해 유물 91건 147점 기증받아 (밀양시 제공)
[knews25]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립박물관이 올해 기증자 7명으로부터 유물 91건 147점을 기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특히 이번 기증을 통해 현존하는 유일한 밀양박씨 최초의 대동보인 ‘신유대동보’ 원본 30책 완질을 갖추게 돼 그 의미와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이 대동보는 1741년 동고 박윤현과 만와 박윤광이 간행한 것으로 당시 밀양박씨의 모든 파가 총망라돼 있어 300만명이 넘는 밀양박씨의 원류를 살피는 핵심 자료이자 조선 후기 대동보의 전형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다.지난 2024년 1차 기증 당시에는 전체 30책 중 29책만 간행 당시의 원본이었고 제4책은 복제본으로 채워져 있었으나, 이번에 원본 제4책을 추가로 기증받으면서 마침내 30책 전 권이 온전한 원본으로 완성됐다.이 밖에도 조선 전기 학자인 격재 손조서 문집을 비롯해 철감록 책판, 철화백자 묘지석, 굽다리접시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향토 유물도 함께 기증됐다.시는 선현들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공공의 자산으로 내어준 기증자들의 뜻을 기리고자 오는 11월 5일 ‘제17기 박물관대학’ 개강식에서 안병구 밀양시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밀양시립박물관은 기증받은 유물을 번역·발간하는 등 학술 연구를 이어가는 한편 체계적인 보존과 전시·교육 활용에도 힘쓸 계획이다.아울러 기증자를 예우하기 위해 박물관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아낌없이 기증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더욱 잘 보존하고 연구해 밀양의 역사적 정체성을 드높이는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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