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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차량 활용해 폭염 대응 나서
사진=남부지방산림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진화차량과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를 활용한 폭염 대응 활동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심과 농촌지역의 주요 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산불진화차량과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를 활용해 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수 작업은 도로와 주변 지표면의 열을 낮춰 복사열을 줄이고,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간대와 주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량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활동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 시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무더운 시간대 휴식 등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대응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진화 장비와 재난대응 역량을 산불 진화에만 국한하지 않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별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가용한 산림재난 대응 장비를 적극 활용해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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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청도군수, 국무총리와 운문댐 현장 점검
사진=-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난 8일 한성숙 국무총리와 함께 운문댐을 방문해 저수 현황과 가뭄으로 인한 지역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와 농작물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박 군수는 대구·경북 지역 생활용수 공급의 핵심 시설인 운문댐의 용수 공급 현안을 설명하고, 현재 청도군이 겪고 있는 수돗물 공급량 부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청도군은 운문댐 소재지임에도 정수시설 용량 부족 등으로 단수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설명하며, 군민들의 생활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문댐 용수를 청도군에 최우선적으로 공급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고,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청도군에 따르면 최근 생활인구가 주민등록 인구의 8배를 웃도는 약 34만 명까지 증가하면서 물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공급체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식수난 해소와 상수도 공급 안정화를 위해 ▲운문댐 용수공급 배분계획량을 일일 1만7,500㎥에서 3만㎥로 재산정 ▲운문댐 송수관로(터널) 복선화 사업의 조기 시행(사업비 1,018억 원) ▲청도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위한 2027년 국비 33억 원 추가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한 농작물 가뭄피해와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관정 가동 전기료 및 유류대 ▲관정 개발 ▲하천 굴착 등에 필요한 국비 13억 원 지원과 함께 가뭄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어 인근 대천리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며 폭염 대응 상황도 점검했다.
사진=청도군
박권현 청도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가뭄과 폭염으로 군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무총리 현장 방문을 계기로 가뭄 대응과 폭염 대책에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가뭄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굴착을 통한 농업용수 긴급 공급 ▲농업용 암반관정 410여 개소 전면 가동 ▲단수에 대비한 긴급 병물 지원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주요 시가지 도로 살수차 운영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청도군은 앞으로도 가뭄과 폭염 상황이 지속되는 동안 현장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해 군민의 생활 불편과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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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업 공급망 확충을 위한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지난 8.3일 발표된 2026년 세제개편안에 국내생산세액공제가 최초로 신설되며 국내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세제 지원책이 포함됐다.국내생산세액공제는 녹색전환·경제안보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유망산업이나, 국내생산기반이 취약한 6대 분야에 적용된다.내국인이 국내 직접 생산·판매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생산량과 기준공제액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규모가 결정된다.적용기한은 '36.12.31일까지이다.5극 3특 지방주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생산지역별계수를 도입, 지방기업에 더 큰 혜택을 부여한다.한편 재정의 지속가능성 측면을 종합 고려해 공제기간 마지막 3년간에는 공제액을 점감하고 미국·일본 등 주요국과 동일하게 통합투자세액공제와의 중복 적용을 배제한다.중동전쟁을 계기로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대한 산업 공급망의 중요성이 재조명된 가운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둘러싼 전세계적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이번에 신규 도입한 국내생산세액공제는 국내 산업 공급망 확보와 국가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이나, 높은 운영비로 인해 국내생산이 이뤄지지 못하던 기업들에 세제혜택 선택지를 제공한 것으로 기대된다.산업부와 재경부는 향후 세제개편안 관련 국회 논의과정 및 후속 법령 준비 과정에서 업종별 협·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국내생산세액공제 지원 세부내용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국내생산 기업들이 실질적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산업계의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듣고 이를 바탕으로 대상품목·적용요건·기준공제액 등 마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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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와 기후부, 칸막이 허물고 사용후배터리 산업 육성에 박차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7일 오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용후 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참여한다.사용후 배터리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전략자원으로서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가 자원 안보를 실현하는데 필수적이다.특히 사용후 배터리의 전주기적인 활용에 있어 관련 부처인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간 유기적인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이에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우선,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력관리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개별 시스템을 연계한 ‘배터리 거래·이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현재 산업통상부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중 유통 및 재사용 분야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 및 재활용 분야를 소관업무로해 개별적인 정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양 부처 간 정보를 일원화한 단일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통합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둘째,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의 재생원료 생산인증제도와 산업통상부 소관의 재생원료 사용 및 함유율 인증제도를 직접적으로 연계해 인증 대상을 일치시키고 생산인증 서류를 사용인증에 직접 활용하는 등 제도간 연계성 및 정합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셋째, 사용후 배터리 관련 법령을 정비한다.긴밀한 협의를 통해 유통사업자의 안전한 사용후 배터리 운반·보관 규정을 제정하고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사업자의 관리 기준 규정 등을 개선한다.이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 및 재생원료 등의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함으로써 산업의 질적 고도화와 안전한 관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부문의 사용후 배터리 회수·유통기관인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해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의 공백을 방지한다.거점수거센터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반납 대상 배터리의 회수 및 매각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에도 제한된 범위에서 기존의 사용후 배터리 회수·매각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에 관련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넷째, 양 부처 간 사용후 배터리 관련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 및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및 이를 활용한 신품 배터리 제조 등에 있어 에너지저장시스템, 재생원료 추출 및 품질관리 등 다양한 기술개발과 이에 따르는 제도 개선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러한 사용후 배터리 정책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 부처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실무협의회는 산업통상부 첨단산업정책관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이 공동 주관해, 이번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사용후 배터리와 관련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 과제를 추가적으로 발굴해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배터리 산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키워내기 위해 서는 사용후 배터리의 강건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며 “이번 업무협약은 양 부처 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사용후 배터리의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의 핵심과제”며 “양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환경성과 산업경쟁력을 모두 갖춘 순환이용체계를 차질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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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 1만호 넘어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7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 개최해 1,476건을 심의하고 총 609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가결된 609건 중 563건은 신규 신청 건이고 46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전세사기피해자법’ 제3조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의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결정됐다.나머지 867건 중 482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177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제외 됐다. 또한 이의신청 제기 중 208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되어 기각됐다.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피해자등은 총 40,278건,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212건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72,483건을 지원하고 있다.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받지 못하고 불인정 또는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전세사기피해자법’ 제15조에 따라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추후 관련 사정변경 시 재신청해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 받을 수 있다.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은 10,256호이며 ‘26년 현재까지 월평균 매입건수는 752호로 피해주택 매입도 원활히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LH는 피해주택 매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매입점검회의 및 패스트트랙을 운영 중이며 지방법원과 경매 속행 등을 지속협의해 주거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 및 지사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추진중이다.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은 전국 8개 센터에 방문해 임대차 계약 전에 계약을 희망하는 임대차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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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TU-T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주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정보통신 융합 기반 신산업, 신시장 개척을 위해 선제적으로 표준을 개발하고 국내 정보통신기술의 국제표준 채택과 의장단 진출 등 글로벌 표준화 리더십 강화를 위해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지원하는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주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동차가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로 계속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TRI 와 SDV 관련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과제를 추진했으며 동 과제를 통해 국제표준 권고안과 기술보고서를 개발했다. 동 권고안과 기술보고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의 스터디그룹 21회의에서 공식 제정됐으며 이로써 ETRI 가 개발한 권고안이 ITU-T 최초로 SDV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이번 표준 개발 과제의 연구책임자는 ETRI 차홍기 지능정보표준연구실장이며 ETRI 김성한 책임연구원이 권고안 에디터를, 홍정하 책임연구원이 기술보고서 에디터를 각각 맡아 주도했다. ETRI 차홍기 지능정보표준연구실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자율주행 및 차량 멀티미디어 표준화 작업반의 신규 국제 의장으로 선임됐고 이로써 그간 미국, 일본이 역임했던 정식 의장직을 한국인 최초로 수임하며 향후 국제표준화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를 주도하며 표준 승인 절차를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또한, ETRI 김성한 책임연구원과 홍정하 책임연구원이 주도한 권고안과 기술보고서를 통해 그간 각자의 플랫폼으로 SDV 주도권 확보 경쟁을 펼치던 상황에서 제조사 간 규격 차이에 따른 개발 부담을 완화하고 차량 간 서비스 호환성도 높임으로써 완성차 기업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업 등 SDV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향성이 제시됐고 향후 ITU 의 회원국인 전 세계 194개 국가의 정책과 산업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의장직 수임과 국제표준 제정이라는 표준 개발 과제의 성과를 통해 우리나라가 미래 자동차 기술의 국제표준 논의를 직접 이끌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자동차 강국인 대한민국이 자동차 제조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국제표준도 주도할 수 있게 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며 “자동차를 잘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탑재될 소프트웨어에 있어서도 SDV 에 이어 E2E 자율주행과 관련된 국제표준도 계속 연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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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영농철 가뭄 극복 총력 대응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손명훈)는 영농철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가뭄 대응 총력전에 돌입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에 따르면 최근 강우량 부족으로 건장마가 이어지면서 5일 기준 영덕·울진지역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48%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영덕·울진지역 대표 곡창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묘곡저수지(총 저수량 8,671천 톤)는 저수율이 28%까지 떨어져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가뭄으로 인한 지역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 포강 설치, 양수기 지원, 관정 정비 등 긴급 용수 확보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용수 절약과 제한 급수 운영을 위해 야간에도 현장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 가동체계를 유지하며 농업용수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명훈 영덕·울진지사장은 “가뭄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용수 확보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밤낮없이 대체 급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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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안산시서 청도복숭아 특판행사·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 실시
사진=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5일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를 방문해 청도복숭아 특판행사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식을 개최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도농 간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청도군과 안산시는 지난 2020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정·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도시는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도 동참했다.
청도군과 안산시에 각각 4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와 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특판행사에서는 청도의 대표 복숭아 품종인 '월광'과 '경봉' 약 2,300박스(4.14톤·1박스 1.8kg)가 안산시 공무원과 향우회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또한 청도복숭아 시식행사를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이 청도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청도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는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청도의 대표 여름 과일"이라며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도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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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수준의 연구를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 손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knews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사업 신규 선정결과를 확정하고 선정된 4개 국내·외 연구기관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탑티어 사업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 간의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정보교환 등 포괄적 국제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해외 우수 연구 공동체와의 네트워크 자산을 지속 축적·확산하는 한편 세계 최고·최초 수준의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기후위기·전염병 등의 글로벌 공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참고로 탑티어 사업은’ 24년부터 미국, 일본, 벨기에 등 전세계 유수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4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SCI급 논문 103건, 국내외 인력교류 86명 등 다각적 협력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이번에 신규 선정된 과제는 연구개발비가 연간 23억원씩 10년간 지원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 및 과제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반도체 검사·계측 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미래 차세대 반도체 정밀구조 제조·검사를 대응하기 위해 초고해상도·초고속·고신뢰성 계측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반도체 내부결함을 찾아내는 비파괴 검사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첨단 공정 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 참여하는 캘리포니아공대 연구팀은 세계최고의 초정밀 영상기술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연구협의체, 그룹단위 장기초청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거점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양자 기능성 소재 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양자의 핵심 성질을 정밀 제어하는 신소재를 개발해, 기존 전자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을 차세대 양자소자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본 연구를 통해 초저전력 정보처리, 양자 AI정보소자 등 첨단 산업 분야로의 성과확산이 기대된다.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진은 첨단 미래 소재 및 물리현상 연구에서 세계정상급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연구자 파견 및 석학 초청과 신규 막스플랑크 센터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협력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간다.‘글로벌 이온채널혁신 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소아 뇌병증 등을 유발하는 이온채널 변이구조와 작동원리를 다각도로 규명해, 맞춤형 후보물질 발굴을 추진한다. 연구목표 달성 시 희귀·난치 신경질환 정밀진단 및 치료기술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일본 국립생리학연구소 연구진은 영장류 연구 등 시스템신경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겸직교수제, 공동 과정개설 및 정례 학술미팅 등을 통해 밀착형 협력 생태계를 조성한다.‘지능형 순환 화학 생태계 혁신센터’) 공동연구팀은 할로젠 화합물, 황폐기물 등 화학산업 부산물을 분해해, 고부가가치 화학 제품·소재로 업사이클링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는 향후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의 핵심 기술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캘리포니아공대 연구진은 계산화학·반응 원리 규명 분야의 독보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인력교류와 장학제도 신설 및 정기교류회 등을 발판으로 미래인재 육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이번 2026년 신규과제 공고에 열의를 다해 연구를 준비하고 지원해주신 여러 국내외 연구진과 기관에 감사하다”며 “선정된 국제 컨소시엄이 세계 과학기술계에 큰 족적을 남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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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AI 대전환, 현장에서 성과로 답하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news25] 산업통상부는 8월 4일 업무보고를 계기로 우리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M.AX 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우리 제조업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숙련인력 고령화, 노동생산성 및 제조업 성장률 둔화 등 구조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산업부는 세계적 수준의 제조기업과 양질의 현장 데이터라는 우리 강점을 AI 와 결합해 생산공정뿐 아니라 제품·서비스 개발, 생산계획, 공급망·재고관리 등 기업활동 전반을 혁신하는 M.AX 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제조기업과 AI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1,00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관·학·연 협력체인 M.AX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으며 올해 2월에는 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지역 AX 를 추진하는 산단 AX 분과를 신설해 AI 팩토리, AI 반도체, AI 로봇 등 11개 분과의 ‘베스트 일레븐’ 체계를 완비했다.참여기업·기관도 출범 8개월만에 1,500여개로 50% 증가해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제조 AX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AI 팩토리, AI 제조서비스 등 공정 AX 관련 분과에서는 제조기업과 AI 기업이 협력해 실제 제조공정을 움직이는 국산 AI 모델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AI 로봇, 자율운항선박, AI 반도체 등 제품 AX 관련 분과에서는 업종별 앵커기업과 부품기업, AI 기업이 함께 핵심부품 개발, 혁신제품 실증 등을 추진한다.산단 AX 분과에서는 지역기업과 지역거점대학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산단 입주기업의 AI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지역 산업의 특성과 기업 수요에 맞춰 AI 데이터센터 등 제조 AX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맞춤형 협력모델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M.AX 의 성과가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실제 제조현장에서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기 시작했다.산업부는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170여개 사업장의 AX 를 지원해왔다.이 가운데 사업에 상대적으로 일찍 착수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42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생산성은 평균 30.1% 높아지고 불량률은 평균 15.5%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 기업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반도체 분야에서는 신한다이아몬드가 웨이퍼 연마 공정에 사용되는 소모품인 CMP 디스크에 대한 AI 기반 자동검사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검사시간을 33% 단축했고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장비 재자원화를 위한 장비 해체, 부품 선별·회수 등 하베스트 공정에 AI 를 접목해 생산성을 66.7% 높였다.자동차 분야에서는 아산성우하이텍이 전기차 배터리 무인 자율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검사시간을 90% 단축했으며 화신이 배터리 케이스 생산공정에 설비 예지보전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불량률을 20% 낮췄다.조선 분야에서도 HD 현대삼호가 선박 조타장치와 방향타 간 연결 축을 지지하는 핵심 구조물인 러더트렁크 용접·생산공정에 AI 기반 자율용접·검사 솔루션을 도입해 생산성을 50% 향상시켰으며 이엔케이는 AI 비전검사 시스템을 통해 조선·특수가스용 고압 실린더 검사시간을 22% 줄였다.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는 국내 AI 솔루션 기업의 성장도 촉진하고 있다.인이지는 판단 근거를 제시하는 ‘설명가능 AI’ 기반의 공정 자율운전 기술을 철강·석유화학·시멘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있으며 원프레딕트는 설비 한 대의 고장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에서 공장 전체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산업 AI 운영 체계’ 공급 기업으로 성장했다.산업부는 이러한 성과를 벤치마크 모델로 삼아 AI 도입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도 현장에서 검증된 AI 모델과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M.AX 의 적용 범위는 개별 제조공정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을 넘어 AI 가 탑재된 혁신제품 개발과 지역 제조생태계의 전환으로 확대되고 있다.제품 AX 분야에서는 조선 작업장의 화재 감시·진화, 화학산업의 유독가스 배출 환경 내 밸브 조작, 물류 현장의 제품 포장 등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산업 특화 휴머노이드의 개발과 현장 실증에 착수했다.국산 로봇 AI 모델인 RFM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자율주행차와 로봇·가전 등 혁신제품에 탑재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과 실증도 본격화하고 있다.지역 AX 분야에서는 창원·광주 등 기존 10개 AX 실증산단을 거점으로 지역기업과 대학이 참여하는 ‘MINI Alliance’를 출범시켰다.이를 통해 개별 기업의 AI 도입을 넘어, 산단 입주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와 기술·인력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지역 주력산업 전체가 함께 혁신하는 지역 맞춤형 M.AX 협력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올해 추가 선정된 3개 실증산단에도 MINI Alliance를 조속히 출범시킬 예정이다. 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제조현장에서 확인된 성과를 기업·업종·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하고 기술과 데이터, 인재가 선순환하는 제조 AX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우선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구축을 목표로 고품질 제조데이터 수집과 AI 모델 개발·실증을 지속 지원한다.아울러 사람의 개입 없이 AI 가 제조 전 공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풀스택 AI 팩토리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제조현장 실증을 거쳐 상용화 및 수출상품화를 추진한다.또한, 명장과 숙련공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는 데이터셋으로 변환하고 이를 학습한 AI 모델과 솔루션을 개발·검증한다.이를 통해 숙련인력 감소와 세대교체에 따른 제조 암묵지 소멸에 대응하고 숙련자의 지식이 현장 인력에게 효과적으로 전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나아가, AI 팩토리와 제조암묵지 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고품질 제조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활용하기 위한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도 구축해 기업·사업별로 분산된 제조데이터를 AI 모델과 솔루션 개발에 연계·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제품 AX 분야에서는 로봇 3대 취약 부품, 액추에이터·로봇손·센서를 국산화하고 조선, 자동차, 철강 등 10대 업종 특화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한편 로봇 학습용 데이터 수집을 위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한다.자율주행차 분야에서도 AI 자율주행 모델과 SDV 플랫폼, 차량용 반도체 등 핵심기술 확보를 지원한다.지역 AX 분야에서는 AX 실증산단을 2030년까지 25개로 확대하고 지역 산업의 도메인 지식과 AI 전문성을 고루 갖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M.AX 아카데미를 운영한다.한편 지역 제조기업의 M.AX 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광주, 구미, 청주 등 지역별 AX/DX 협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M.AX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우수사례와 정책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기업 수요도 발굴한다. 아울러 산업부는 금융위원회와 함께 ‘국민성장펀드-M.AX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해 AI 팩토리·로봇·반도체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착수했다.앞으로도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인프라 구축, 생산시설 투자, 사업화·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하는 등 산업정책과 금융정책 간 연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생산성은 높이고 불량률은 낮추는 성과가 현장에서 실제 확인된 만큼, 검증된 모델이 중소·중견기업과 지역 산업단지까지 빠르게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제조데이터와 숙련자의 노하우를 축적·활용하고 AI 와 로봇으로 운영되는 풀스택 AI 팩토리를 구현해 우리나라가 2030년 M.AX 최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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