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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벼 재배면적 670천ha로 국가데이터처 발표, ‘수급조절용 벼’ 제외 시 659천ha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knews25]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가 8월 27일 발표한 ‘2026년 벼 재배면적 조사결과’ 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밝혔다.국가데이터처는 2026년 벼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7.5천ha 감소된 670천ha라고 발표했다.가공용으로 공급되는 ‘수급조절용 벼’ 신청면적을 제외하면 659천ha 수준으로 예상된다.이는 전년 대비 19천ha 감소된 것이다.‘수급조절용 벼’ 직불은 참여 농업인이 생산한 벼를 미곡종합처리장에 의무 출하하고 직불금과 벼 판매대금을 받는 제도이다.농업인이 출하한 벼를 평시에는 가공용으로만 공급해 밥쌀 시장에서 사전 격리하고 흉작 등 비상시에만 밥쌀로 신속하게 전환한다.올해 감소 예상 면적은 최근 5년 평균 감소량의 2배에 이른다.정부는 쌀 적정생산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 정책으로 전략작물 직불금 예산을 확대하고 ‘수급조절용 벼’ 등 신규 품목을 도입했다.정혜련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기상 상황과 작황, 재고 쌀 소비 동향 등을 면밀히 살펴 2026년산 쌀의 수급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하고 필요 시 수확기 수급안정대책을 10월 중 마련해 수확기 시장안정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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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중학교, 사회정서학습 기반 ‘희망품교실’ 운영
사진=칠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약목중학교(교장 양희문)는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SEL)을 기반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급문화 조성 프로그램 ‘희망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동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높이고, 교우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희망품교실’은 8월 26일(수)부터 9월 23일(수)까지 매주 1회씩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가 학교에 직접 파견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지원한다.
특히 참여 학급을 대상으로 CBCL(아동·청소년 행동평가척도), SNA(사회망 분석), 우울 및 불안 척도 등 무료 심리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와 또래관계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희문 약목중학교 교장은 “이번 희망품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학급 공동체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약목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과 함께 굿네이버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생명존중교육 및 자살예방캠페인도 추진한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존중교육과 학교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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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에 바친 40여 년의 발걸음, 이제 새로운 길로”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명예로운 정년퇴임
사진=영양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오후 2시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41대 박근호 교육장의 정년퇴임식을 열고, 오랜 세월 영양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그의 명예로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선배 공무원과 관내 학교장, 가족과 지인, 교육지원청 전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평생 교육 현장을 지키며 영양 교육의 발전에 힘써 온 박근호 교육장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박근호 교육장의 주요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재직 기간의 발자취와 헌신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영상에 담긴 그의 교육 여정과 뜻깊은 성과를 함께 되새기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눴다.
이어 송공패와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축가와 송별사 낭독이 더해져 퇴임식의 의미를 한층 깊게 했다.
함께한 이들은 아쉬움과 감사, 축하의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박근호 교육장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퇴임사에서 “오랜 공직 생활을 큰 대과 없이 영양에서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양 교육가족 모두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었다”며 “비록 현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영양 교육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공직이라는 긴 여정을 내려놓는 순간, 박 교육장의 얼굴에는 지난 시간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내일에 대한 기대가 함께 묻어났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향한 그의 발걸음이 남긴 의미를 되새기며,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와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환송과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박근호 교육장의 제2의 인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소중한 인연과 기억은 이날의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그의 발자취는 영양 교육공동체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으로 보인다.
영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장님께서 남기신 훌륭한 교육 철학과 발자취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며 발전하는 영양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년퇴임식은 한 사람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넘어 교육을 향한 헌신과 동행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양 교육을 위해 걸어온 박근호 교육장의 긴 여정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이제 시작될 그의 제2의 인생에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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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폭력 현황 점검·심의 역량 강화
사진=포항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8월 25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관계개선지원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현황 보고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상반기 포항 지역 학교폭력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심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전 포항교육지원청 행복거점지원센터 변호사이자 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기웅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최신 판례로 배우는 적법 심의 가이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주요 판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사안 심의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법률적 쟁점과 적법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살펴보며 심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쟁점을 사례와 판례를 통해 이해하고, 객관적인 사실관계 확인과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공유했다.
이어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심의, 관계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인사이동과 임기 만료를 앞둔 위원들과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객관적이고 적법한 절차를 통한 신뢰성 확보”라며 “하반기에도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학생과 보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관계자들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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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초 함께 바다를 탐구하며 생태전환교육 실천
사진=청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시년)은 유·초이음교육 시범유치원 및 생태전환교육 지정유치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5일 유치원 유아 5명과 초등학생 7명 등 총 12명이 함께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해양생태계를 탐구하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배움과 관계를 이어가고,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아 생태전환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먼저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의 생태와 보호 필요성을 알아보는 ‘상괭이 이야기’와 가리비의 신체 구조 및 생태적 특징을 탐색하는 ‘날아라 가리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해양생물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바다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세계 바다 탐험’ 프로그램에서는 상설전시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직접 살펴보며 바다와 해양과학의 원리를 탐구했다.
어린이들은 전시물을 관찰하고 궁금한 점을 서로 이야기하며 자신이 발견한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배움을 돕는 유·초이음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초등학생들은 유아들의 탐색을 자연스럽게 도왔고, 유아들은 형님들과 함께 새로운 해양생물을 발견하며 체험의 즐거움을 느꼈다.
놀이와 체험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간 배움과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상괭이가 우리 바다에 사는 돌고래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바다가 깨끗해야 상괭이도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김시년 원장은 “이번 체험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바다와 해양생물을 함께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환경의 가치를 느끼는 살아있는 생태전환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초이음교육과 생태전환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고 생활 속에서 생태전환을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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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할까요?” 예비부부라면 꼭 챙겨야 할 공공서비스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knews25] 행정안전부는 결혼과 임신을 준비하는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결혼 서비스 가격 정보’, ‘공공 예식장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예비부부 편’ 으로 선정했다.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3월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 2,000건에서 2025년 24만 건으로 크게 늘었다.정부는 이러한 혼인 증가세와 결혼 친화적인 분위기에 뜻을 맞추어 결혼 및 임신 준비를 돕는 공공서비스를 한데 모아 안내한다’’ 지역별·시기별 결혼 비용을 비교하는 ‘결혼 서비스 가격 정보’먼저, 한국소비자원은 가격 정보 종합 누리집인 ‘참가격’ 으로 예식장과 결혼 서비스의 계약가격을 지역별·시기별로 비교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이용자는 지역을 선택해 예식장 대관료, 드레스 등의 평균값과 가격 분포, 업체가 공개한 가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지역과 예식 예정 시기, 원하는 품목에 맞춰 예상 비용을 미리 산출해 볼 수도 있어, 결혼 준비 업체 상담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 예산을 세울 때 유용하다.특히 각 업체가 공개한 가격 정보에서 계약 전에 포함되는 항목이나 취소·환불 조건을 함께 확인하면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발생이나 계약 관련 분쟁을 미리 막는 데 큰 도움이된다.자세한 내용은 참가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색 있는 공간에서 부담은 가볍게, ‘공공 예식장 지원’한편 정부와 공공기관은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지원하기 위해 박물관, 공원 등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국립중앙박물관은 전통 마당을 야외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과 각 지방정부도 야외 정원, 국제회의장 등 특색 있는 공간을 공공 예식장으로 운영 중이다.아울러 전국의 공공 예식장 정보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 창구인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공공 예식장’을 검색하면 알 수 있다.여러 기관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장소를 빌려주거나 예식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한다.다만 예약 시기와 이용 조건 등은 시설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한다’’ 건강한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는 임신·출산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하게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상관없이 20세부터 49세까지의 남녀라면 누구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여성에게는 난소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에게는 정액 검사비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만 나이 기준 29세 이하, 30세부터 34세까지, 35세부터 49세까지 등 연령대별로 한 차례씩 생애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e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된다.신청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와 결과 상담을 받은 뒤, 검사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검사비를 청구하면된다.단, 지자체별로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알려드림, 혁신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홍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때 찾는 것만으로도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애주기와 일상 속 필요를 세심하게 살펴 체감도 높은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리겠다”고밝혔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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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정보(주)의 부당한 광고행위 제재
듀오정보의 부당한 광고행위 제재 hwp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knews25] 공정거래위원회는 듀오정보㈜가 객관적인 근거 없이 전문직·명문대 회원 수를 ‘업계 최다’라고 하거나, 결혼정보업체 중 자신만이 외부감사를 받는다고 거짓으로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이번에 시정조치의 대상이 된 듀오의 부당한 광고는 빠르게는 2022년 4월경 이후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루어졌고 그중 일부 광고는 최근까지도 유지됐다.구체적으로 듀오는 ‘업계 최다 전문직 5,135명’, ‘명문대 회원 수 16,479명 업계 최다 보유’ 등과 같이 광고했다.그러나 듀오는 자의적인 전문직·명문대 기준에 따라 자신의 회원 수 통계를 산출하였을 뿐이고 이를 경쟁 업체와 비교하는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았으며 달리 객관적인 입증자료도 없었다.또한, 듀오는 ‘업계 유일의 외부감사 대상법인’, ‘국내 유일 금감원 전자공시 업체’ 등과 같이 광고했다.그러나 광고 기간 중 전자공시시스템에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는 경쟁 결혼정보업체가 있기 때문에 이는 허위 광고에 해당한다.그 외에도, 듀오는 ‘업계 최대 230명 전문매니저’ 와 같이 광고했다.그러나 회원 간 알선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매니저는 2023년 10월 기준 188명에 불과했으며 ‘230명’은 일반 직원까지 포함한 과장된 수치였다.공정위는 듀오의 이와 같은 광고를 거짓·과장된 광고 문구를 사용해 자신의 특정 집단 회원 수, 전문 매니저 수 등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부당한 광고로 판단해 시정명령, 공표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했다.결혼정보업 시장에서는 고객이 실제로 가입해 서비스를 제공받기 전에는 상품의 내용을 알기 힘들어 사업자들이 광고를 할 때 객관적 근거와 사실에 기반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공정위는 앞으로도 결혼정보업 분야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가 정확하게 제공되도록 부당한 광고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계획이다.참고로 공정위는 부당광고와 관련된 매출액을 구할 수 없을 때 적용하는 정액과징금 한도를 현재 5억원에서 50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과징금 수준을 높이는 표시광고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법 위반 억지력을 강화해 나갈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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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억명 해외여행 시대, 출국부터 입국까지 ‘감염병 알림톡’ 뜬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제공)
[knews25] 질병관리청은 ‘검역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8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 ‘검역법’ 개정에 따른 검역감염병 정보 제공, 선박·항공기 무작위 표본조사에 관한 위임사항을 규정하고 입국자 건강상태 신고 선박 검역 관련 개정 필요사항을 포함해 마련했다.이번 검역법 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연간 출입국자 1억 명 시대를 맞아 국가 간 이동이 팬데믹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능동적 사전 예방 중심의 검역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기존의 입국장 중심 검역에서 벗어나, 출입국자에게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과 예방수칙을 적시에 제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검역법’상 근거를 마련했다.중점검역관리지역 및 검역관리지역으로 출국하거나, 해당 지역에 체류·경유해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사람 등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제공 대상 정보의 범위와 전달 방법을 구체화한다.통신사 등 전기통신사업자와 협력해 문자메시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국가·지역별 감염병 위험 정보와 입국 시 필요한 검역 절차 등을 사전 안내하도록 규정한다.선박 검역 시 검역감염병 환자·사망자 발생 또는 매개체가 서식하는 경우, 선박위생증명서를 소지하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 등 검역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경우에는 승선검역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현재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출항한 후 검역감염병의 최대 잠복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선박에 대해서는 검역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선박으로 일괄 분류해 승선검역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부두에 접안하지 않고 정박하는 선박은 국내 감염병 전파 위험도가 낮다는 점을 고려해 서류검역으로 전환한다.아울러 사각지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무작위 표본조사 승선검역을 병행 도입한다.지난 5월 ‘검역법’ 개정으로 선박뿐만 아니라 항공기 검역에도 무작위 표본조사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검역소장이 표본 대상으로 선정한 항공기나 선박에 대해 검역관이 직접 탑승·승선해 검역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한다.기존에 분절되어 있던 ‘건강상태 질문서’, ‘검역관리지역등 체류·경유 신고서’, ‘개인검역 신고서’ 등 3종 서식을 현장 활용도가 높은 ‘건강상태 질문서’로 일원화하고 명칭을 ‘건강상태 신고서’로 변경한다.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26년 10월 6일까지 질병관리청 검역정책과 또는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 또는 △국민신문고 → 국민생각함 → 생각참여 → 온라인공청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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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지킴추진본부, 강원지역 천명지킴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생명지킴추진본부 제공)
[knews25]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8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자살예방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2026년에 전년동기 대비 자살사망자 수가 733명 감소하는 등 최근 자살 사망자 감소 추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총력대응의 차원이다.이에 생명본부는 자살 사망자 수 1,000명 감소를 목표로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자살예방 추진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낮은 인구밀도와 생활환경, 교통 접근성 등 강원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 및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지역의 애로사항을 극복한 강원도 우수사례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사정에 밝은이·통장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고위험군을 지원기관에 연계하고 있다.또한, 강원도립극단 등 민·관 협력으로 자살예방 뮤지컬 ‘109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 가치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통해 자살시도자 치료와 재시도 예방을 지원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송민섭 본부장은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효과적인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민간-지방정부-중앙정부가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결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강원지역 자살사망자 감소 흐름은 자살예방을 위해 강원지역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생명본부는 그 흐름이 강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밝혔다.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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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 여성의 목소리, 동포정책으로 잇는다”
[knews25]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들이 재외동포 정책에 더 폭넓게 참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와 재외동포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26일 서울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서 세계 각국의 한인 여성들과 만나 이와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올해 대회 주제인 ‘연결된 KOWIN, 함께 만드는 미래’를 언급하며 지난 20여 년간 세계 각지의 한인 여성들이 국경과 세대를 넘어 교류하며 쌓아 온 성과에 주목했다. 또 공감과 포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인사회와 현지사회의 접점을 넓히고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의 유대를 다지는 한편 차세대 성장을 이끌어왔다고 평가했다. 김 청장은 KOWIN이 구축해 온 연결망을 토대로 재외동포청과의 교류도 한층 넓혀갈 것을 제안했다. KOWIN 회원들은 한인회를 비롯해 전문직·경제·차세대·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재외동포청은이 과정에서 축적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요 사업과 정책에 반영해 나갈계획이다. 특히 정부가 사업을 정하고 동포들이 참여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현장의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쌍방향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청장은“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한인 여성의 리더십은 대한민국의 외연을 넓히는 소중한 힘”이라며 “KOWIN이 더 많은 차세대 여성 리더를 키우고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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