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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정주학교 관리자․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22일 영덕군에 있는 영덕도서관에서 ‘지역을 잇고 미래를 여는 2026학년도 정주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주학교는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념을 정립한 학교 모델로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교육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특화 교육활동을 추진하는 학교를 말한다.교육을 이유로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교육적 필요에 따라 지역으로 찾아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북교육청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경쟁력을 갖춘 정주학교를 육성하고 있으며 학교가 지역사회의 구심점이자 지역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시범운영으로 9개교를 선정해 운영했으며 올해 본 운영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 12교를 정주학교로 선정했다.선정 학교에는 학교별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교육활동과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정주학교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정주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사 등 30명이 참석해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주학교 운영 관련 교육정책 위탁연구 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연 교수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새로운 학교 모델 연구: 정주학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학교 모델로서 정주학교의 방향성과 과제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의성 서부 지역 거점형 학교인 안계초등학교 담당 교사는 “정주학교의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 중심학교로서의 역할 강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운영 방향을 더욱 발전시키고 내실 있게 다져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현숙 정책국장은 “정주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학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정주학교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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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농어촌 교육실습’ 운영
경북교육청, ‘2026 농어촌 교육실습’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도내 농어촌 초등학교 45교 145학급에서 대구교육대학교 학부생 3학년 390명이 참여하는 ‘2026 농어촌 교육실습’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어촌 교육실습은 경북 농어촌 학교와 학급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 교사들의 교수법과 학급경영 방법, 생활지도, 창의적 체험 활동 운영 등을 직접 경험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번 실습은 담임교사의 시범수업 참관과 교생 교사의 수업 실연을 비롯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이해 △교수 학습 과정안 작성 △학급경영 실제 △학생 생활지도 △방과후 활동 운영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특히 학생 참여형 수업 문화 조성을 위한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해력 플러스 시리즈 구축 및 운영’등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육정책과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경북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원활한 교육실습 운영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도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을 비롯한 장학관과 장학사들이 직접 실습학교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또한 이번 교육실습이 예비 교사들에게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농어촌 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향후 경북교육청 임용시험 지원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실습에 참여한 한 교생 교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왔는데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따뜻하게 맞아줘 정말 기뻤다”며 “2주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예비 교사로서의 수업 역량을 더욱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배동인 부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북교육은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농어촌 교육실습이 예비 교사들에게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치를 경험하고 미래 교육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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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요수다’ 역대 최다 참여 속 성황
경북교육청, ‘수요수다’ 역대 최다 참여 속 성황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 본청 1층 라운지 102에서 직원 소통 프로그램 ‘수요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배동인 부교육감이 강연자로 나서 ‘교육부와 교육청’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했다.배 부교육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양 기관에서 근무하며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역할과 조직 문화, 정책 추진 방식의 차이를 입체적으로 설명했다.특히 정책을 설계하는 중앙부처의 시각과 학교 현장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교육청의 시각이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강연에서는 교육정책이 만들어지고 현장에 안착하기까지의 과정과 공직자로서 정책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고민했던 경험담도 함께 소개되며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무엇보다 배 부교육감은 강연 말미에서 공무원의 역할을 “이상을 꿈꾸는 현실주의자”라는 표현으로 정의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더 나은 교육과 행정을 향한 이상을 품되, 이를 현실의 제도와 절차 속에서 한 걸음씩 구현해 나가는 것이 공직자의 중요한 사명이라는 메시지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수요수다’는 경북교육청 직원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관심사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차례 수요일 점심시간에 운영되고 있다.직급과 부서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과 협업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오늘 이야기가 동료 여러분이 자신의 자리에서 더 큰 의미를 발견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수다와 같은 소통의 장이 활발히 이어져 경북교육 가족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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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VR․AR 팝업 놀이터’ 본격 운영
경북교육청, ‘VR․AR 팝업 놀이터’ 본격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농어촌 등 취약지역 영유아의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미래를 만나는 VR AR 팝업놀이터’를 오는 6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첨단 교육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내 읍 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1~5세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교육적인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공개입찰을 진행해 우수한 기술력과 영유아 교육 경험을 갖춘 전문 업체들의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20일에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공정한 심사를 마쳤다.경북교육청은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 말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6월 15일 현장 운영 개시에 맞춰 세부 시스템 구축과 최종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디지털 격차 해소의 신호탄, ‘찾아가는 VR AR 팝업놀이터’본격 시동 ‘2026 디지털 팡팡 미래를 만나는 VR AR 팝업놀이터’는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농어촌 영유아들의 여건을 고려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강당이나 교실 등 익숙한 공간에 직접 실감형 체험 공간을 구축해 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다.특히 1~5세 영유아의 신체 발달 특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경북교육청은 HMD 장비 착용이 어렵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영유아들을 위해 ‘3면 맵핑’ 기술과 이동형 스크린 방식을 도입했다.이를 통해 아이들은 별도의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안전한 환경에서 몰입감 높은 디지털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현장에는 전문 관리 연구원을 배치하고 중앙제어시스템 기반의 통합 관리 방식을 적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의 질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경제교육 AI 로봇체험까지.경북형 영유아 미래교육 확대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간 기관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래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은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총 400회 운영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놀이 중심 경제 교육으로 현장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여기에 6월부터 ‘VR AR 팝업놀이터’ 가 본격 운영되면서 농어촌 영유아들도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또한 경북교육청은 후속 사업으로 ‘미래에서 온 아이, 로봇 놀이 페스티벌’도 준비 중이다.해당 사업은 6월 말 운영을 목표로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AI 로봇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이 같은 사업을 통해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영유아가 미래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윤화 교육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의 사각지대가 없는 경북형 영유아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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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총력”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사진제공=영덕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21일 영덕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통학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 안전 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점검에는 영덕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차량 안전 상태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상태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및 경광등 등 안전장치 기준 적합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차량 내 안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직접 점검하고, 학생 승·하차 시 보호 절차가 안전수칙에 따라 이행되는지도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좌석 안전띠 상태와 차량 비상장비 비치 여부 등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하도록 계도 조치가 이뤄졌으며,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어린이 통학버스 대상 안전 상태 점검 /사진제공=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교육 현장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 추진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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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전통시장서 배우는 살아있는 경제교육
사진=청송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화목초등학교는 5월 21일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3차 체험학습–화목시장 장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인근 현서면 화목시장의 5일장 일정에 맞춰 마련됐다. 학생들이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의 역할과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시장 방문에 앞서 교실에서 소비 계획 세우기 활동을 진행했다. 필요한 물품을 정하고 예산 범위 안에서 구매 목록을 작성하며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익혔다.
이후 시장에서는 다양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둘러보며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가격을 비교하는 등 생생한 경제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청송사랑화폐를 활용해 물건을 구매하며 지역화폐의 의미와 사용 방법도 함께 배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시장에는 신선한 과일과 먹거리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먹고 싶은 과일을 직접 골라 사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1학년 학생은 “혼자 계산하고 거스름돈까지 직접 받아보니 스스로 해냈다는 생각에 기뻤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경숙 교장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경제 개념을 시장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바른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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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질문이 배움이 되다” 월성초, 학생 주도 질문 축제 개최
사진=경주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월성초등학교(교장 장명섭)는 지난 20일 5~6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질문 축제’를 운영하며 학생 중심 탐구 활동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함께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생 생성 교육과정과 1-1-1 프로젝트 학습과 연계해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4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일상 속 호기심에서 출발한 다양한 질문을 선정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학생들은 토의와 발표 활동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익히고 협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행사에 참가한 5학년 강 모 학생은 “처음에는 질문을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다른 팀 발표를 들으면서 새로운 생각과 관점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명섭 교장은 “좋은 질문은 깊이 있는 배움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질문과 토론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함께 배우는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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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김해에서 산사태 대비 종합훈련 실시…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 점검
사진=남부지방산림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5월 20일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호우경보 발령과 산사태 위험등급 ‘심각’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다중이용시설인 김해숲체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제 대피 훈련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 절차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에는 남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해 양산국유림관리소, 김해시, 공원녹지사업소, 소방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위험 상황 발생 시 주민과 이용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기 위한 대피조력자 지정과 대피계획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논의 결과는 향후 산사태 재난 대응 매뉴얼에 반영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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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 관련 콩고민주공화국 및 우간다 여행경보 상향
우간다
[knews25] 외교부는 최근 에볼라바이러스병이 확산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를 발령할 예정이며 우간다 전역에 대해서는 5.21. 10:00부로 기존 2단계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 조정했다.금번 에볼라바이러스병이 최초 발발해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州에는 여권정책협의회 심의 등 필요한 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외교부는 우간다를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우간다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콩고민주공화국이나 우간다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이들 국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질병관리청의‘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 안내’공지사항 및 주콩고민주공화국대사관이나 주우간다대사관의 안전공지를 참고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19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및 남수단을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외교부는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 현황을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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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책임지는 교육’ 확대로,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강국 향해 한걸음
교육부
[knews25] 교육부는 5월 20일 국민주권 정부 1년 동안의 교육 분야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대전환, 지역 소멸 위기, 저출생 등 우리 사회의 변화와 문제에 대응하면서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교육,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강국’ 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을 통한 개인, 학교, 지역의 동반 성장 실현’을 목표로 총 3개의 추진 방향, 6대 분야 아래 주요 과제를 설정해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국민주권 정부 1년에는, 중점 추진 과제 실행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고 2년 차인 2026년 하반기부터는 과제별 성과가 현장 깊숙이 안착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교육부는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다층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방안’을 발표했고 교육기본법에 국가와 지자체의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의무 조항을 신설하는 등 모든 국민에 대한 인공지능 교육 기반을 조성해왔다.인공지능 중점학교 및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를 3,307교까지 확대해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을 지원하고 디지털 새싹 사업을 통해 약 31.7만명 학생에게 방과후 등에서의 인공지능 체험 교육을 확대했다. 또한, 인공지능·융합교육 동아리를 대폭 확대해 학생들의 주체적인 인공지능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영재학교·과학고 학생들이 인공지능분야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특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전체 영재학교·과학고로 확대했다. 또한, 마이스터고 교육과정에 AI 활용을 유도하는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 7교를 선정하고 안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교사가 인공지능을 수업에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수준별 인공지능 교육 연수안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활용 선도교사를 양성하는 등 교사의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별 인공지능 교육지원센터 확충과 교육 특화 인공지능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힘,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308교를 선정하고 교과 독서 프로그램 개발 및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를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독서교육도 강화했다.인공지능 인재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교육·연구할 수 있는 전 주기 성장경로를 구축했다. 우선,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학·석·박 통합 과정을 도입해 대학 입학 이후 5.5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이공분야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해 학사-석·박사-박사후연구원까지 전 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했다.두뇌한국 21 사업의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융합 교육연구단을 7개 추가 선정해 석·박사 등의 안정적인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고 있고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융합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50교를 신규로 운영하도록 지원해 약 4,200명의 인공지능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엘지 인공지능 대학원과 같이 기업이 직접 재직자를 석·박사급 전문 실무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해외 석·박사급 우수 인재를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 법무부와 협업해 두뇌한국 21 사업 대학원혁신지원교 유학생에 대해 비자 취득 및 영주·귀화 요건을 완화하는 ‘케이-스타 비자 트랙’을 도입하고 교육공무원법을 개정해 해외 우수 교원이 국내대학에 임용 시 외국대학에 겸직할 수 있는 특례를 마련했다.재직자 등 성인 학습자가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거나, 직무 등에 필요한 인공지능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케이무크,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과정,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등을 통해 260개 강좌를 운영하고 10만명의 성인 학습자가 수강했다. 또한, 고령층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약 3만명을 지원했다.아울러 ‘에이아이디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24개 사업단을 선정해 재학생과 지역 주민, 재직자 등이 전문대학을 통해 인공지능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 접근성을 개선했다.이 밖에 올해 3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대화형 대입 정보검색 서비스를 6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거점대학을 통해 지역에서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 인재를 육성하고 5단계 두뇌한국 21 사업 개편을 통해 대학원 전체의 인공지능 역량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교육부는 국민주권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성공의 핵심에는 ‘지역인재’ 육성이 있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국정과제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기업, 학교 등의 연계·협력 강화를 시작으로 5극 3특, 인구감소 지역 등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우선 지역의 우수학교를 선정해 학생·학부모가 지역 학교를 희망할 유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율형 공립고를 올해 25교 추가 지정·운영하고 협약형 특성화고 10교를 추가 선정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의 지역 산업체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국가 균형성장을 목표로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라이즈’ 체계를 ‘학생 지원 집중, 5극 3특 중심’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 재구조화했다. 각 지역에서는 앵커 체계를 통해 산학협력 기반 지역성장을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등을 추진하고 현장실습 등 학생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한 해 동안 약 29,000여 개 기업과 130만여명의 인원이 앵커 체계에 참여했다.또한 국토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올해 3개 거점국립대를 선정하고 ‘브랜드 단과대학’, ‘인공지능 거점대학’ 사업을 묶음으로 집중 지원한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거점국립대에 유수기업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수도권 수준으로 확대해 설치할 계획이다.이 밖에 희망사다리 장학금 Ⅱ 유형의 비수도권 비중도 기존 25% 수준에서 40%까지 확대해 비수도권 대학 학생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역 대학 입학 지원 경쟁률이 증가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역의사전형 490명 선발 및 지역 기업, 공공기관 채용 등과 연계해 인재들이 지역에 머물며 성장하는 기반이 보다 공고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국민주권 정부 2년차에는 인구감소지역 등 비수도권을 ‘교육혁신선도지역’ 으로 지정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특별법을 제정해 소규모학교 혁신 등 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혁신 모델을 확산하고자 한다. 아울러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지역 맞춤형 학교 복합시설을 확대하는 등 지역을 살리기 위한 여러 추가 과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국민주권 정부는 생애 초기부터 모든 학생과 학부모에게 격차 없이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 유아 무상교육·보육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학교 협력에 바탕을 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초학력 향상, 학생의 마음건강, 교사의 교육활동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교육을 둘러싼 비정상적 제도나 관습들을 타파해 기본이 튼튼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교육부는’ 25년 7월부터 5세를 시작으로’ 26년에는 4세까지 무상교육·보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학부모의 유치원 납입금과 어린이집 등 이용료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1.4%, 18.3% 감소했다. 또한,’ 25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수가 약 6.5만명 증가했고 5세 무상교육·보육 학부모 만족도 조사가 평균 만족도 약 90점을 나타내는 등 현장의 높은 체감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루 9시간 이상 운영하는 유치원과 야간·휴일·24시간 돌봄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거점형·연계형 돌봄기관 등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희망 유치원에는 시니어 돌봄사를 배치하고 어린이집에는 아침 돌봄 교사 인건비를 도입한 결과, 아침 돌봄 이용 영유아 수가’ 25년 대비 29% 증가했다. 또한 가정양육 영아에 대한 돌봄 수요 대응을 위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시간제보육반 당 보육아동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여 보다 세심하고 안전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초등학교 1·2학년의 돌봄 해소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온 기존 늘봄학교 정책을 개선해 새로운 초등돌봄·교육 체제인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으로 발전시켰다’ 26년 3월 기준, 208개 기초지자체에서 ‘지역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별 여건에 맞게 사각지대 없는 돌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돌봄보다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연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도입·제공했고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7년 초등학교 4학년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으로 국가의 돌봄·교육 지원을 받는 초등학생 1~6학년 학생이’ 25년 대비 10.8만명 증가했고 특히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4.3만명이 증가했다.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개통을 통해 그동안 3개 누리집으로 분산 제공되었던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보정학습자료 제공, 그리고 심리검사도구 서비스 등을 통합해 교사, 학생 등이 기초학력 서비스를 포털에서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학교급과 학년이 달라져도 포털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이 자신의 진단·학습 이력을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담임·교과 교사가 학생 수준과 상황을 조기에 파악해 그에 맞는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공교육이 학령기 초반부터 학생한 명한 명을 촘촘히 지원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기초학력 전문교원’ 제도를 도입해 초등학교부터 집중 배치)했으며 기초학력 협력 강사도 대폭 확대해 수업 중 개별화 지도를 강화한다. 방과후와 방학 중에도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초중고 학생 6만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원, 대학생 등이 1:1 멘토링을 제공한다.‘기초학력 보장법’ 개정을 통해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의 보호자에게 통지하도록 해 학부모에게 자녀의 기초학력 수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와 가정이 연계한 기초학력 지도가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도 기초학력지원센터도 확대해 국가-시도 간 정책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추진 기반을 조성한다.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9월부터 특수학교 3곳을 개교하고 특수학급을 1,018학급 신증설했다. 또한 통합교육 선도학교인 ‘정다운학교’를 확대하고 특수교육법을 개정해 행동중재가 필요한 장애학생에 대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장애 대학생 지원 선도대학을 10개교 운영하고 장애인 평생교육법을 제정해 장애인 고등·평생교육에 대한 국가·지자체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공고화해 나가고 있다.교육부는 최근 불안과 외로움을 경험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가 개인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한 다층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년 12월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개선방안을 발표했다.특히 위기학생 조기 발견을 위해 수시로 마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마음 이지 검사를 활성화했고 학교 내 상담 기반 강화를 위해 전문상담교사 확충 및 학교상담리더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마음 바우처 지원 범위를 치료비에서 상담비까지 확대하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위기학생 긴급지원제도를 법제화했다.교권 신장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발표해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사안에 대한 대응을 강화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상해·폭행, 성폭력 범죄 등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학교장의 긴급조치 근거를 마련했고 피해 교원에 대한 마음돌봄휴가를 기존 5일에서 최대 10일까지 확대했다.기관책임형 학교 민원 시스템 강화를 위해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학교민원대응팀을 법제화하고 관할청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기존 55개에서 83개까지 확대했다.국민주권 정부는 사회 전반에 걸친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 등을 개선해 ‘기본이 바로 선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부도 교육 분야의 개선 과제를 발굴·점검하기 위해 ‘교육 분야 정상화 추진 전담팀’을 구성해 상반기 7개의 과제를 발굴했다.특히 ‘아동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4세, 7세 고시로 불리는 레벨테스트를 금지하는 학원법을 개정하는 등 영유아 사교육 대응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전국 중·고등학교 교복 가격을 전수조사·분석하고 학교 정보공시를 강화해 학교별 교복 운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상반기 선정된 과제를 차질 없이 개선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개선할 계획이다.교육부는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시민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깊이 있는 역사 탐구·체험을 통해 역사 속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충분히 학습해 미래 세대가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육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2026년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 수립해 체계적인 민주시민 교육 추진을 뒷받침하고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생·교원 대상 헌법교육을 강화했다. 특히 법무부와 협업해 전문강사가 초중고 1,931개 학급에 헌법 특강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헌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국방송공사 온라인 콘텐츠 ‘헌법채널이’도 개발·보급했다.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를 357개교 선정해, 학생 헌법교육 및 학생 자치활동 등을 활성화하고 우수 모델을 지속 발굴·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통일부와 협업해 전국 500개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을 추진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업해 허위정보 판별·사실확인 실습 등을 주제로’ 26.3월부터 초중고 360교 대상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평화, 인권, 민주주의 등 시민적 가치를 함양하는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5대 세부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근현대사 비중 확대를 포함한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을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했으며 역사교육 지원센터 선정 및 역사 선도교사단·역사교사 학습 공동체 운영 등을 통해 탐구·체험 중심 역사교육을 지원하고 있다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26년에 550개교 시범학교를 선정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태양광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또한, 한국형 생태전환교육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모든 학습자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교육 분야 글로벌 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해 기존에 해외로 진출한 사립대 사례 외에 올해 최초로 국립대 2교가 해외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에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도상국 고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16개국 대상 38개 사업단을 지원해 학과 신설·개편, 교수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해외 정규학교 한국어반 중심의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6년 4개국에 한국어반을 신규로 개설한다. 드라마, 비티에스 등 한류 콘텐츠를 소재로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재를 개발해 보급한다. 아울러 지난 3월 캄보디아 1호 현지인 한국어교원 배출 사례와 같이 해외 현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지원해’ 26~’ 27년 간 700여명의 한국어교원을 양성한다. 한국인 교원도 파견해 한국어반 운영 활성화를 지원한다.또한,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 학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한국어 학습용 디지털 기기 1천 대를 보급했다. 또한,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를 기존 이주배경학생 외에 학교 밖 아동·청소년에게도 개방했으며 추후 국내외 모든 학습자에 확대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국민주권 정부 1년 동안 교육부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지역 균형발전, 헌법가치 실현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변화와 과제에 교육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하고 “교육이 모든 국민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교육개혁이 중요하다. 국민주권 정부 2년 차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교육의 오랜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국가 전략 자산인 인재가 분야와 상관없이 우대받는 연구 생태계 조성과 지역 중심의 교육 전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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