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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2026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 총평 (산림청 제공)
[knews25]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 27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다목적광장에서 가을철 산불 재난에 대비한 ‘2026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가을철 건조기 산불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최첨단 진화 장비와 가용자원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산불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수원·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해 양평군청,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312방공관제대대, 58탄약대대, 국립하늘숲추모원, 국립양평치유의숲 등 11개 기관, 약 116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아울러 지휘차, 드론차, 고성능·다목적 산불진화차를 비롯해 드론,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총 110점의 진화·지원 장비가 동원됐다.이날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입산자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 추모원 시설과 야영장, 인근 마을로 확산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산림청과 유관기관들은 △최초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 진화 △산불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상황판단회의 △드론 영상 및 관제시스템을 통한 정보 공유 △고성능 진화차와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지상진화 △산림항공본부 KA-32 중형헬기의 공중 살수 △소방·경찰의 인명구조 및 교통통제 △주민 대피 안내방송 △군부대 잔불 정리 및 원인 조사·감식 등 산불 대응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했다.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지자체, 소방, 경찰, 군부대 간 지휘·통신·자원 지원 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훈련 전 과정에서 안전 통제와 비상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주력했다.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실전 대응 역량을 다지고 촘촘한 공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가을철 건조기 산불 위험에 대비해 철저한 예방 및 진화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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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수험생 대상 ‘집중력 향상’ 등 부당광고한 23개 업소 적발
식약처, 수험생 대상 '집중력 향상' 등 부당광고한 23개 업소 적발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일반식품을 ‘수험생 영양제’, ‘집중력 향상’ 등으로 부당광고한 23개 업소를 적발해 지방 정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고밝혔다.이번 점검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일반식품을 집중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되는 제품인 것처럼 광고하는 행위를 차단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점검 결과, 적발 업체들은 당류가공품, 캔디류, 기타가공품 등 일반식품을 집중력·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거나 ADHD 등 질병 예방·치료에 도움이되는 것처럼 광고해 총 41만 박스를 판매했으며 판매금액은 약 7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주요 위반 내용은 △‘ADHD’, ‘우울증 예방’ 등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 표방한 광고 △‘수험생 영양제’, ‘고3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하는 광고 △‘집중력 향상’, ‘섭취 즉시 몰입력과 에너지를 높여주는’ 등 거짓·과장 광고 △원료의 효능·효과를 제품의 효능·효과로 오인하게하는 소비자 기만 광고 등이다.일부 업소는 ‘대치동 영양제’, ‘청소년 영양제’, ‘수험생 집중력 영양제’ 등의 표현을 해시태그나 검색광고에 활용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구매를 유도했다.그러나 적발된 제품은 집중력 향상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 식품이다.또한, ‘수험생 영양제’등으로 광고된 제품을 섭취할 때에는 카페인 함량에도 주의해야한다.이번 점검 대상 제품 중 10개 제품에는 카페인을 함유한 과라나추출물이 사용됐다.식약처는 과라나 등 카페인 함유 원료를 사용한 식품을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 불안,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집중력 향상을 기대해 제품을 반복적으로 섭취하지 않도록당부했다.특히 커피나 에너지음료 등 다른 카페인 함유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하루 최대 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강조했다.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에는 한 포당 카페인 100mg이 함유되어 있다.이는 체중 50kg 청소년의 하루 최대 섭취 권고량의 80%, 체중 40kg 청소년은 100%에 해당하는 양이다.오유경 처장은 “집중력이나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집중력 저하나 주의력 결핍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당부했다.아울러 식약처는 수험생의 간절함과 학부모의 걱정을 이용한 부당광고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반복·상습적으로 부당광고를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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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철원남북산림협력센터, 어린이 묘목 이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묘목 이식 체험 (산림청 제공)
[knews25]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 28일 철원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철원 관내 어린이 85명을 대상으로 나무 이식 체험 및 산림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밝혔다.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이 묘목을 화분에 직접 옮겨 심고 다양한 산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며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철원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직접 키운 묘목을 화분에 옮겨 심어 각 가정에서 직접 가꿔볼 수 있도록했다.또한 숲해설가와 함께 햇님밧줄놀이, 목재 탑 쌓기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과 목재를 친근하게 접하고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묘목을 심고 숲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강조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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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공공기관 인공지능혁신성과대회 혁신챌린지 우수상 수상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제공)
[knews25]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AI 일자리추천 서비스”가 10월 28일 재경부와 과학기술부 선정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라고밝혔다.‘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는 AI를 통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하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AI 일자리추천 서비스”는 “AI활용 우수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으로 받음으로써 그간 한국고용정보원의 AI 혁신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인공지능․온톨로지 기술을 활용, 이력서․구인공고에서 직무역량을 자동 추출․분석해 실시간으로 개인맞춤형 추천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일자리추천 서비스”는 2020년 서비스 오픈 이후, 정기적인 서비스 모델 재학습, 연령대별 선호도 반영, 딥러닝·유사도 기반 추천 모델 도입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이에 따른 성과도 ‘26년 상반기 기준 “AI 일자리추천 서비스”를 활용한 입사지원자수는 43.7만명22년대비 약 3배 상승, 취업자 수는 19천여명22년대비 약 1.9배 증가으로 지속 성장했다.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체감형 서비스 지속 개선과 책임 있는 공공AI 확산을 위해 끊임없게 노력하고 AI 일자리 검색, AI 고용상담 등 오픈 또는 오픈 예정인 후속 AI 고용서비스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덧붙였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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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원하는 걸 물었다" 종사자 설문 통해 「현장 안전 핸드북」 제작·배포
현장이 원하는 걸 물었다 종사자 설문 통해 「현장 안전 핸드북」 제작·배 hwp (고용노동부 제공)
[knews25] 한국폴리텍대학은 시설관리·환경미화·급식조리 등 현장종사자 850여명을 위한 ‘현장 안전 핸드북’을 처음 제작해 전국 캠퍼스에 배포를 완료했다고밝혔다.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5~6월 전국 캠퍼스 현업종사자 145명에게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안정정보와 자료’를 조사했다.응답자의 41.4%가 ‘시설작업별 위험요인과 안전대책’을, 39.3%가 ‘QR코드로 연결되는 안전보건표지’를 꼽았고 ‘대학 내 산업재해 사례집’을 원한다는 답도 11.0%였다.핸드북은이 세 가지 요구를 반영했다.핸드북은 시설관리·환경미화·급식조리 등 직종별로 핵심 위험요인과 예방대책을 따로 정리하고 작업 전 필수 점검 사항과 개인보호구 확인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일지를 함께 담아 작업 당일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했다.최근 대학 내에서 실제 발생한 산업재해 사례도 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을 함께 실었다.동료의 사고를 교재로 삼아 체감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QR코드로 안전보건공단의 산업안전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볼 수 있게했고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초기 진압 요령 등 응급 대응법도 수록했다.이철수 이사장은 “안전자료는 책상에서 만들면 서랍에 들어가고 현장의 목소리 담아 만들면 작업복 주머니에 들어간다”라며 “현장 근로자가 원한 내용과 우리 캠퍼스에서 실제 있었던 사고를 바탕으로 만든 첫 실무형 안전자료인만큼,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말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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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축제, 학교와 마을이 함께 빚어낸 배움과 화합의 한마당
청송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수)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청송교육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솔빛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마을학교,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빛나는 무대로 가득 찼다. 초등학생들의 활기 넘치는 공연부터 중·고등학생들의 개성과 실력이 돋보이는 특별출연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고, 관람객들은 무대 위 학생들의 빛나는 순간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전시장도 학생과 교직원의 정성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시와 그림, 공예 등 다양한 교육활동 성과물과 예술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학교에서 쌓아 온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축제의 즐거움은 야외 광장에서도 이어졌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와 연계한 13개의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과학발명교육센터와 기초학력지원센터의 ‘디지털 헤나 스튜디오’,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구와 닮은 청송 사과’, 경북골프조리고등학교의 ‘나만의 시그니처 에이드 만들기’ 등은 교육과 체험을 접목해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을학교 연합(도담, 마실에, 온마루)이 마련한 ‘명랑 말고, 발랄 핫도그!’ 먹거리 체험은 축제에 활기를 더했으며, Wee센터의 ‘난 이런 사람이야!! 넌?’,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모두의 카페’ 등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처럼 교육지원청 지원센터와 각급 학교, 지역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교와 마을의 자원이 교육으로 연결되고,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청송 미래교육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송군수와 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축제를 함께 즐기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력의 뜻을 나눴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6 청송교육축제는 학교와 마을이 손을 맞잡고 우리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배움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삶이 배움이 되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청송의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청송교육축제는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나누는 무대이자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청송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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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고,전국체전 정구 단체·개인단식 석권…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 2관왕
사진=문경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문경공업고등학교 정구부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단식과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거머쥐며 전국 최강의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단체전 결승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끈끈한 팀워크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며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문경공고 정구부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값진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개인단식에서는 2학년 곽율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랐다. 곽 선수는 16강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날카로운 공격력을 앞세워 4-0, 4-1, 4-0, 4-0의 연속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현재 고등부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곽 선수는 올해 전국대회 개인단식 3회 우승과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며 국내 고등부 최정상급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단체전에서는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문경공고는 8강에서 울산을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4강에서는 전북 순창제일고등학교와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지난해 우승팀인 충남 홍성고등학교였다.
결승전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팽팽한 승부로 펼쳐졌다. 1번 복식에 나선 1학년 김도연·장재윤 조가 아쉽게 패했지만, 2번 단식에서 2학년 곽율 선수가 승리를 따내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3번 복식에서는 곽율·윤시후 조가 승리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4번 단식에서 패하면서 경기 스코어는 2-2, 우승의 향방은 마지막 5번 복식으로 넘어갔다.
운명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위기는 찾아왔다. 게임 스코어 3-3 상황에서 볼 카운트 6-3으로 매치포인트를 내주며 패배 직전까지 몰린 것이다. 하지만 문경공고 선수들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벼랑 끝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흐름을 뒤집었고, 마침내 극적인 역전승으로 단체전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과 서로를 믿는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다.
이번 우승은 문경공고 정구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린 성과다. 1·2학년 선수들로 구성된 문경공고는 올해 전국체육대회를 포함해 출전한 7개 단체전 대회 가운데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주축 선수들이 내년에도 출전할 수 있어, 문경공고 정구부가 앞으로 보여줄 성장과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안재록 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로 보여줘 매우 자랑스럽다”며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선수들의 투지와 팀워크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학부모,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인단식 우승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극적인 금메달을 일궈낸 문경공고 정구부. 탄탄한 실력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전국체육대회를 빛낸 이들이 내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된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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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한자리에…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 교육 발전 모색
사진=영주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영주시 학교운영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영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경철)는 10월 28일(수) 영주교육지원청에서 「2026학년도 영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소통과 공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각급 학교 학교운영위원장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육공동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도 담았다.
이날 회의는 영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공무수행사인으로서의 학교운영위원’을 주제로 청렴 의식과 법적 책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을 위한 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이어진 소통과 공감 회의에서는 관내 학교의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교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내실화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넓혔다.
참석자들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의 신뢰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대신해 강정아 행정지원과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강정아 행정지원과장은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바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영주 교육’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가 자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김경철 영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장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역 교육 발전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장 간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영주 교육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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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디지털의 미래, 부산에서 만난다!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개최
해양디지털의 미래, 부산에서 만난다!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 개최 hwp (해양수산부 제공)
[knews25] 해양수산부는 10월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밝혔다.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는 ‘아태 콘퍼런스’는 유럽, 북미와 더불어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3대 해양디지털 국제행사다.특히 올해는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및 ‘2026 한국해사주간’과 연계해 열리게된다.이번 콘퍼런스는 ‘함께한 10년, 연결된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항로표지기구, 국제수로기구 등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해 덴마크, 미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각국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할예정이다.참석자들은 △글로벌 해양디지털 표준화 동향과 도입 전망, △국제 해양디지털 정보 공유 플랫폼 등 글로벌 초연결 인프라 운영 전략, △국가별 해양디지털 기술과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예정이다.아울러 행사장에서는 국내 해양디지털 기업 및 연구 기관 6곳이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해양공간 정보, 항해 장비 등과 같은 우리 기술을 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다.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지난 10년간 아태 콘퍼런스는 아태지역의 해양디지털 협력을 이끄는 대표 국제행사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긴밀히 연결된 해양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말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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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앙골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에너지 협력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
[knews25]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8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김성환 장관이 주앙 밥띠스따 보르즈스 앙골라 에너지수자원부 장관과 만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밝혔다.아프리카 남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앙골라는 인구 약 3,900만명으로 콩고강 및 쿠안자강 등 풍부한 하천과 높은 지형 낙차를 바탕으로 수력발전 잠재력이 매우 큼앙골라는 풍부한 수력자원과 태양광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발전설비를 확충할계획이다.전력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는 독립형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하고 송배전망 확충과 현대화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전력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앙골라는 그간 양국 간 고위급 교류에서 전력 기반시설 분야의 협력에 관심을 표명해 왔으며 이번 면담에서는 이러한 앙골라의 전력 시설 수요와 우리나라의 전력망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양국의 재생에너지 보급과 전력망 확충에 관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기술·운영 경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아울러 재생에너지 정책·제도와 관련한 정보 교류 등 상호 관심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특히 수력발전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축적해 온 댐·수력 발전 시설의 건설·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공유하고 앙골라가 추진하는 수력발전 사업에서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예정이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토대”며 “우리나라와 앙골라가 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신뢰를 쌓고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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