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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물류의 날 기념식 … 물류산업의 지속가능 발전방향 모색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knews25] 국토교통부는 10월 3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제34회 물류의 날”기념식에서 그간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 및 단체에게 한국물류대상을 수여한다.기념식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 이어 물류산업 육성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나눠서 진행한다.기념식에는 정의경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신영수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등 500여명의 물류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먼저,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단체에 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6점,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45점 등 총 58점을 포상한다.최고의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은 46년간 물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물류비 절감 등에 이바지해 온 한국비즈넷 김용필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김용필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국제화물 운송주선업 전용 정보시스템을 개발해 1500여개 중소물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산업포장은 31년간 화물운송주선업에 종사하면서 수도권 콜드체인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등 국내 신선식품 물류체계 구축에 기여해 온 동원물류(주) 신경용 대표이사와 국내 다수의 물류정책 수립과 제도개선 연구책임자로 참여해 물류산업 성장과 혁신에 일조한 한국교통연구원 서상범 선임연구위원에게 수여된다.그 외 대통령표창은 광진티엘에스 김경호, 와이에스엘에이전시(주) 조동제, 강원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 지동화, 육군종합보급창에게, 국무총리표창은 태은물류 구은정, 윌로그 배성훈, 한국교통연구원 이지선, 센토인터내셔날 김정동, 개인화물운송사업자 김종득, 삼영로지스틱스에게 수여된다.이와 함께 물류현장에서 10년 이상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온 택배기사와 화물운전자를 비롯한 36명의 물류종사자와 9개 물류기업 및 단체에 총 45점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2부에서는 미래물류기술의 산업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위해 ‘변화하는 물류, 새로운 기회를 말하다’라는 대주제로 3개의 세미나가 열린다.100만 건 이상의 실제 운송 경험을 기반으로 구축된 AI Agent를 통해 운송 전 과정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실시간 최적화를 구현함으로써, 운영 효율 개선을 넘어 물류 비즈니스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 기후위기로 새롭게 주목받는 북극항로의 실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화되는 공급망·기후·지정학적 리스크를 대응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국토교통부 정의경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물류산업 매출액이 225조 규모로 급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153만 물류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도 “물류산업의 지속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첨단 물류 인프라 확충과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근로여건 개선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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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여는 공항, 미래를 잇는 항공” … 2026 제46회 항공의 날 기념식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knews25]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10월 30일 오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지역을 여는 공항, 미래를 잇는 항공”을 주제로 이를 다짐하기 위한 ‘제46회 항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항공의 날은 대한국민항공사 소속 항공기가 서울 부산 노선을 처음 취항한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해 1981년부터 개최 올해 항공의 날 기념식은 중동전쟁 등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써온 항공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 지방공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마련하고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와 항공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항공의 역할을 항공인 모두가 함께 다짐하고자 개최한다.기념식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대표 등 항공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정부포상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기념식에서는 항공산업의 발전과 현장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제12회 항공문학상 우수작품 시상을 함께 진행한다.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은 30여 년간 항공업계에 종사하면서 13개 지방공항 취항과 자체 안전위원회 신설 및 항공장학재단 운영 등 국가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진에어 정훈식 본부장이 선정됐다.한편 제12회 항공문학상 대상은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와 비행기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다 다친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항공 현장의 책임과 가족에게 닿는 ‘도착’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낸 정혜식 씨의 소설 “UM”이 선정됐다.아울러 국민들이 항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온통광장 대국민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10월 21일부터 실시하며 항공권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참여 항공사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우리 항공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항공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가 컸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방공항 활성화와 국제선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더욱 촘촘히 연결하고 항공정비 등 우리 항공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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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해시 홍도경로당에 ‘KNOC 드림 햇빛에너지 7호’ 기증
한국석유공사, 동해시 홍도경로당에 ‘KNOC 드림 햇빛에너지 7호’ 기증 (동해시 제공)
[knews25] 한국석유공사는 27일 동해시 삼화동 홍도경로당에 태양광 발전 설비인 ‘KNOC 드림 햇빛에너지 7호’를 기증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석유공사는 비축기지 내 탄소 배출량을 ‘0’ 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잉여 전력 판매 수익을 활용해 23년부터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지역 주민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기증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홍도경로당 설치를 통해 공사는 총 7호의 태양광 설비 기증을 완료했다.일회성 현물 지원을 넘어 시설 설치를 통한 장기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석유공사 관계자는“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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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건설 현장 방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28일 오후 5시, ‘서울아레나’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 현황과 개관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이번 방문에는 국회 김성환 의원 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오기형 의원, 김재섭 의원이 함께할예정이다.그간 케이팝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국내 대중음악 공연 수요는 크게 증가했으나, 전천후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이 부족하고 이미 운영 중인 실내 공연장도 처음에 체육시설·전시장으로 설계된 경우가 많아 대중음악에 특화된 전문 공연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러한 배경에서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건설하고 있는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설계되어 케이팝을 상징하는 주요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11월에 착공한 ‘서울아레나’는 2027년 6월에 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특히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2027년 12월에 개최할 예정인 ‘케이-컬처’ 행사 ‘패노메논’의 주 행사장으로도 활용될예정이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서울시의 서울아레나 건설 추진 현황과 개관 대비 준비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아레나 건설 현장 확인이 이어진다.현장에서는 서울아레나 개관을 대비한 교통·숙박 등 준비 상황,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관객 입·퇴장 동선 및 인파 관리 계획 등을 중심으로 살펴볼예정이다.최휘영 장관은 “방탄소년단의 사례에서도 보듯이 공연은 숙박, 관광, 쇼핑과 어우러지면서 ‘케이-컬처’ 팬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가 되고 있다. ‘서울아레나’ 가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적인 거점이자 대중적인 관광장소가 되도록 중앙정부도 지자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되고 시민과 관람객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당부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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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최신의 디지털의료기기 허가심사 기준 짚어준다
식약처, 최신의 디지털의료기기 허가심사 기준 짚어준다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디지털의료기기 분야의 새로운 허가·심사 제도와 최신 심사 기준을 산업계에 안내하기 위해 10월 28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의료기기 허가·심사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0월부터 본격 시행된 디지털의료기기 분야의 ‘신기술의료기기 허가심사 혁신방안’을 비롯해 최근 제·개정된 13종의 디지털의료기기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규제환경 속에서 업계가 알아야 할 허가·심사 핵심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의료기기 구성요소 성능평가 방안, △전문가용 디지털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허가·심사, △인공지능기술 적용 디지털의료기기 허가·심사, △공황장애 등 7개 적응증별 디지털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 심사 방안 등이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심사 기준의 주요 내용과 실제 허가·심사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사례를 함께 소개해, 업체가 제품 개발과 허가 준비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업체의 허가 준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에 접수된 업계의 질의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롭게 도입된 제도와 심사 기준이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식약처는 “디지털의료기기의 기술 발전에 발맞춰 허가·심사 기준도 지속적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계가 변화된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제품 개발과 허가 준비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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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농연 속 소방관의 눈을 밝힌다!" 소방용 시각 강화 열화상 카메라 소방관서 4곳 시범적용 실시
소방청
[knews25]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화재 현장의 짙은 농연과 암흑 속에서도 구조대상자와 장애물을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소방용 시각 강화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하고 전국 소방관서 4곳에 시범 배치해 11월 27일까지 현장 적용성 검증에 나선다고밝혔다.그동안 구획 화재 현장은 고농도의 연기와 불완전 연소 물질로 인해 가시거리가 극도로 제한되어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신속한 인명 탐색에 어려움이 많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소방연구원은 한국전기연구원의 저전력 FPGA 기반 연기 제거 시각강화 영상처리 기술을 장파장 적외선 영상에 실시간으로 적용했다. FPGA: 화재현장에 특화된 독자적인 영상처리 연산 방식을 구현할 수 있으며 전력 소비와 발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소형 배터리로 구동 가능 시각강화영상처리 기술: 영상의 수많은 화소에 담긴 정보를 지연시간을 최소화하고 실시간[초당 60채]로 처리해 연기에 가려진 구조대상자와 주변 사물의 형태 및 세부정보를 선명하게 보여주도록 개발한 독자적인 영상처리 기술 장파장 적외선: 8.0~14.0㎛ 범위의 파장 대역을 가지며 외부 광원 없이 물체 자체에서 방출되는 열복사를 감지하는 적외선 영역 그 결과, 짙은 연기에 가려진 구조대상자와 주변 사물을 선명하게 식별하고 현장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화재현장 특화 시각 강화 기술을 완성했다.이번 시범적용 장비는 2023년도에 개발한 ‘소방용 시각 강화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일선 소방관들의 개선 요구를 적극 수렴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장비 전체 부피를 기존 대비 66% 소형화하고 무게는 64% 대폭 줄여 현장 대원의 활동성을 극대화했다.아울러 탈부착형 운전대 구조를 적용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으며 방수·방진 규격인 아이피67 등급 획득 및 두꺼운 방화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국립소방연구원은 화재 출동 건수와 전술 훈련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4개 소방관서를 선정, 해당 장비를 시범 운영한다.실제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현장, 그리고 훈련 과정에서 장비의 기동성과 사용성, 시각 강화 기술 만족도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할계획이다.수집된 현장의 의견은 장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활용되며 향후 전국 확대 보급 사업의 핵심 자료로 쓰일예정이다.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짙은 연기가 자욱한 화재 현장에서 1초라도 빨리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소방대원의 안전을 지키고 인명구조의 황금시간을 확보하는 핵심 열쇠”며 “이번 시범 적용을 통해 현장 활용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첨단 기술이 담긴 장비가 일선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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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할 지역 맞춤형 해법… 2027년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knews25]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순환 취약지역의 복합적인 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7년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를 10월 28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밝혔다.물순환 촉진구역은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순환 촉진이 시급하거나 촉진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뜻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지역을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의 물관리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계획이다.올해 실시한 첫 공모에서는 군산시, 제천시, 증평군, 천안시 등 4곳이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들 지역에 대한 ‘물순환촉진 종합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2027년에도 촉진구역 2곳을 추가로 지정해 지역의 복합적 물 문제 개선을 이어갈계획이다.이번 공모는 전국의 지방정부를 대상으로하며 물순환 촉진구역 제안지역이 2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속하는 경우 반드시 공동으로 제안해야한다.지정 대상은 물순환 취약성이 높은 지역 또는 물 관련 재해·재난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이력이 있는 지역이다.신청하려는 지방정부는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물순환촉진법’ 제7조제2항에 따라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야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지방정부로부터 공모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받아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후보지역을 선정하고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2곳을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고시할계획이다.‘물순환 촉진구역’ 으로 지정된 곳에 수립하는 종합계획에는 지방정부가 제안한 사업과 해당 지역의 물순환 여건 및 물관리 현안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며 안정적인 물이용 기반 확충, 침수 예방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들이 추진될예정이다.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물순환촉진지원센터를 통해 공모에 관심 있는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신청서와 사업제안서 작성 등에 필요한 안내를 제공할예정이다.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기후위기로 가뭄·홍수가 빈발하고 물관리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지역 맞춤형 물순환 촉진사업은 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해법”이라며 “물순환 촉진사업이 지역에 안착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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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우선순위 제시, CRE 최우선 관리 필요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제공)
[knews25] 질병관리청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팀은 의료기관 내 주요 다제내성균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 감염관리 우선순위를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가 차원의 감염관리 정책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의료기관이 격리와 환경관리 등 감염관리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팀은 전국 21개 병원 입원환자 49,651명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7월, 10월과 2025년 1월 등 총 4차례의 시점유병률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조사 당시 재원환자 수와 주요 다제내성균 보균·감염 현황, 감염 중증도, 재원기간, 의료비용, 보균기간, 최근 증가 추세와 치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연구 결과 1)CRE가 최우선 관리 대상으로 꼽혔으며 2)VRE와 MRAB가 다음 순위, 3)MRSA와 MRPA가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로 평가됐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다제내성세균 감염 자체의 기여 사망률을 별도로 평가하지 못해 VRE의 중요도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보다 상세히 살펴보면, 균 종류별 보균 시점유병률은 CRE가 1.79%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VRE 1.73%, MRSA1.59%, MRAB 0.57%, MRPA 0.57%였다. 반면, 감염 시점유병률은 MRSA가 0.53%로 가장 높았으며 CRE 0.30%, VRE 0.23%, MRAB 0.22%, MRPA 0.15% 순으로 나타났다. 감염 환자만을 기준으로 보면 감염 중증도의 경우 VRE 감염의 30일 사망률이 18.6%로 가장 높았고 CRE 16.9%, MRSA 12.4%, MRAB 10.9%, MRPA 6.5% 순이었다. 6개월 이내 균이 소실되어 관리가 해제되는 비율은 MRAB가 60.3%로 가장 높고 MRSA 58.6%, VRE 53.8%, CRE 51.4%, MRPA 47.5% 순 이었으며 입원기간 중앙값은 MRPA 및 MRAB 66일 CRE 60일 VRE 58일 MRSA 44일로 확인됐다. 감염 1건당 의료비용 중앙값은 균 종류에 따라 최저 2,900만원에서 최고 5,900만원이었다. 이 중 CRE 감염의 의료비용은 4,600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다제내성균 감염이 환자와 의료체계에 상당한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며 조기 선별, 격리, 환경관리, 감염관리 인력 확충 등 예방 중심의 감염예방관리 강화가 사후 치료 부담을 줄이는 가장 비용효율적인 대응이라는 점을 구체적 근거로 확인한 결과이다. 아울러 연구에서는 의료기관별로 격리 적용 수준과 감염관리 이행 정도, 감염관리 인력의 배치 수준에도 편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령, 감염내과 전문의는 조사 대상 21개소 모두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감염관리 전담의사를 둔 기관은 1개소에 불과했고 병원의 격리 시행률 역시 균종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21개 참여병원 전체에서 CP-CRE에 대해서는 병동, 중환자실에서 모두 격리를 시행하는 반면 MRSA는 8개 병원만 격리를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격리를 시행하는 병원들에서도 별도의 격리장소를 운영하는 경우는 10-30%에 불과하고 다제내성균 환경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한 기관은 1개소에 불과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주요 다제내성균 6종에 대해 실제 입원환자 자료를 기반으로 유병률, 임상적 중증도, 재원기간, 의료비용, 균주 특성 및 감염관리 현황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다기관 연구라는 의의를 지닌다. 특히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질병부담 분석은 향후 국가 감염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자료가 됨과 동시에, 평가된 감염관리 우선순위는 국가 및 의료기관 차원에서 제한된 감염관리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 대형병원 중심으로 조사가 이루어진 점과 균종별 사례 수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은 결과 해석 시 고려가 필요하다. 송경호 교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다제내성균의 높은 보균율과 감염률, 사망률, 낮은 관리해제 비율 등 임상적·사회경제적 부담을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규모 시점유병률에 대한 정기적 조사, 다제내성균 보균자 임상정보 전달체계 구축, 능동감시 및 격리 활동에 대한 재정 지원 등 국가 차원의 체계적 대책 마련이 점점 더 시급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CRE 감염증 감소전략과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주축으로 한 의료관련감염병 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CRE의 경우 국정과제로 조기 선별검사 강화, 격리 및 환경관리 지원 및 표준화, 감염관리 인력 및 현장 지원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의료기관 내 전파를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다제내성균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며 “특히 CRE의 경우 객관적, 과학적 연구를 통해 높은 질병부담과 예방 중심 감염관리의 필요성이 확인된 만큼, CRE 감염증 감소전략 확대와 지역 기반 대응체계 고도화를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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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시설사업 20년 경험을 행정수도 완성에 활용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중앙정부부처 제공)
[knews2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0월 27일 대회의실에서 시설사업국장 주재로 시설사업국 과장 및 공사관리관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시설사업 추진현황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부서별 공사관리관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한 공정·품질관리 경험을 조직 전체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청사·광역도로·박물관 등 시설사업별 경험을 공유하고 예방·공유·환류 체계를 정착시킴으로써 사업 진행 시 설계 오류, 불필요한 설계변경, 공사 기간 지연 등의 장애요인을 줄이겠다는 취지이다.행복청은 올해 8월 시설사업국 소관 시설사업을 대상으로 시설사업 전주기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관계기관 요구사항 사전 수렴, △설계도면·시방서·산출내역서 간 상호 검토, △착공 전 현장여건 확인 등 설계변경 예방 절차에 더해, △사업 추진현황 공유회와 현장 간 상호 학습을 통해 실제 경험을 다음 사업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지난 9월 22일 열린 제1차 공유회에서는 공공시설건축과 소관 사업의 최근 3년간 설계변경 사례를 검토하고 설계 오류 등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이번 2차 회의에서는 공공청사건축과 담당 사업의 설계변경 사례, 국립박물관단지팀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공사 준공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했다.특히 이번 회의는 사업 초기부터의 설계변경 대응 사례와 마지막 준공 단계까지의 성공·시행착오 경험을 함께 살펴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행복청은 회의에서 공유된 사례를 시설사업 설계변경·공사관리 사례집으로 누적 관리함으로써 공사관리관들이 신규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고토록 할 예정이다.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축적된 사례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의 자료 활용 여건도 검토할 예정이다.홍순민 시설사업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20년 가까이 추진하며 축적해 온 경험은 향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며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활용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수도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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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AI 서비스 ‘닥터라즈·라즈주임’ 과학기술혁신대상 통합 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 AI 서비스 ‘닥터라즈·라즈주임’ 과학기술혁신대상 통합 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 제공)
[knews25]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과학기술혁신대상’에서 AI 서비스 ‘닥터라즈·라즈주임’ 으로 최고상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과학기술혁신대상은 과학기술과 AI를 활용해 산업과 공공·사회 분야에 발전을 기여한 기관과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올해는 3개 부문, 12개 분야에 총 93개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이 중 19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공사는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통합 대상을 받았다.수상작인 ‘닥터라즈·라즈주임’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운영하는 AI 서비스다.관광기업과 종사자를 위한 ‘닥터라즈’는 공모사업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을 24시간 안내하고 기업이 소재한 지역과 업종 등에 맞는 공모 사업을 추천한다.공사 직원을 위한 ‘라즈주임’은 투어라즈 운영 및 행정 처리를 지원해 업무 효율화를 높였다.두 서비스 모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어라즈’에 등록된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하도록 설계됐다.특히 ‘닥터라즈’는 지난 3월 서비스 개시 이후 9월까지 200여 개 기업·기관의 질문 1447건에 즉각 응답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1점을 기록했다.전체 문의의 24%가 야간과 주말에 접수돼 업무시간 외에도 관광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상담 공백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공사는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지난 12일에는 로그인하지 않아도 ‘닥터라즈’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관광AI혁신실 문선옥 실장은 “이번 수상은 관광기업이 지원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사가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꾸준히 개선해 온 결실”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기업 현장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고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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