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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국회 추천위원 위촉으로 ‘9인 성원’ 완료
기후에너지환경부
[knews25]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는 국회 추천위원 4인의 위촉 절차가 4월 8일자로 마무리되어 고준위위원회 전체 9인 체제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국회 추천위원은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조남찬 대덕이에스 대표이사, △김병기 한국원자력국민연대 고문,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등 4인으로 원자력 관련 안전·산업·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그동안 정부 추천위원 5인 체제로 운영되어 온 고준위위원회는 이번에 국회 추천위원들의 합류로 완전한 심의·의결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는 국가적 난제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을 여야 합의 정신에 기반한 추진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준위위원회는 오는 4월 24일 석탄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부지적합성 조사계획' 등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이행안을 위한 핵심 안건들을 심의할 계획이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부지선정 전 과정에 걸친 청사진을 보여주는 중장기계획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작업의 첫 단추에 해당한다. 김현권 고준위위원회 위원장은 "국가적 난제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가 함께하는 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부지 선정 절차를 관리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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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1/4분기 총 302건, 180kg 국경단계 마약류 적발
관세청
[knews25] 관세청은 4월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2026년 1/4분기 마약밀수 단속 현황을 발표하고 마약척결 대응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약척결 대응본부는 통관·감시·수사 등 각 업무 구분의 한계를 넘어 전국 세관의 마약단속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청장 직속의 마약단속 지휘 본부로 올해 1월 출범한 이후 매주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전국 세관 현장의 통관·감시·수사과장들이 참석해 1/4분기 마약단속 적발 동향을 공유하고 지난 12월에 발표한 마약단속 종합대책 중 여행자·특송·우편 등 주요 밀반입 경로별 단속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관세청은 2026년 1/4분기 총 302건, 180kg의 마약을 국경단계에서 적발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13% 증가, 중량은 5% 감소했다. 밀수경로별로 살펴보면 여행자 경로는 1kg 이상 대형 필로폰 적발건이 증가하며 건수와 중량이 대폭 증가했고 국제우편 경로는 건수와 중량 모두 감소했으며 특송화물 경로는 건수는 감소했으나 중량은 소폭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시기를 기점으로 국제우편과 특송화물로 집중되었던 마약밀수 경로가 다시 여행자 분야로 회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로 살펴보면의 국제우편에서 적발되는 등 마약 종류 다변화 가능성도 감지됐다. 출발 국가별로 살펴보면, 국가별로는 태국, 캐나다, 베트남, 미국 순으로 적발량이 많았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의 경우 남아프리카공화국발 항공 여행자의 필로폰 4kg, 에티오피아발 항공 여행자의 필로폰 3kg 적발 등의 영향으로 유럽보다 적발량이 많아졌다. 또한 베트남은 그간 대표적인 태국발 적발 마약류였던 야바 24kg이 특송화물에서 적발되는 등 베트남을 경유한 우회 밀반입 시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행자, 특송화물, 국제우편 등 주요 밀반입 경로별 단속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여행자 분야에서는 총 178건, 64kg을 적발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적발 건수는 128%, 중량은 78% 증가했고 Landing 125를 통해 코카인 2kg를 적발하기도 했다. 마약전담 검사대는 6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보완 의견을 반영한 뒤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만 실시 중인 Landing 125도 7월부터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 확대 시행해 마약 밀반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특송화물 분야에서는 국제우편 분야에서는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향후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해 전담검사 구역 추가, 최첨단 검사 시설·장비 보강 등 운영체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마약척결 대응본부는 매주 마약 적발 동향을 공유하고 마약단속 종합대책의 추진 성과를 상시 점검해 미진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국경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국 세관 직원들에게 “마약범죄는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반드시 국경에서 한발 앞서 마약을 차단해야 한다”며 “관세청은 단순한 단속기관을 넘어 국민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다는 사명감을 가져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관세청은 적발 즉시 수사에 착수하고 신속한 통제배달로 이어지는 마약 수사의 강점을 보유한 만큼, 사법개혁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국민에게도 마약의 폐해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마약밀수 신고 등 마약범죄 근절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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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기능경기대회 기술인재 뜨거운 도전 시작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12개 경기장에서 ‘2026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 가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우수 숙련 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는 학생과 일반 참가자를 포함해 총 301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이 가운데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 252명은 38개 직종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대회는 기계 전기 전자 정보기술 디자인 요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총 46개 직종으로 운영되며 금오공업고등학교와 신라공업고등학교,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12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도내 28개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 대표로 참가해 그래픽디자인, 게임개발, 메커트로닉스, 산업용로봇, 자동차 정비, 클라우드컴퓨팅, 요리, 제과 제빵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입상한 학생에게는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8월 열리는 제61회 인천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도 함께 주어진다.경북교육청은 2018년 전라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우승을 시작으로 학생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승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학생부 성적만으로 종합우승이 가능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경북 직업계고의 높은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7일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업고등학교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며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능 역량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우수한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회 입상자는 10일 경기 종료 후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16일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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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IB 지역 클러스터 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 ‘IB 지역 클러스터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7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봉곡초등학교에서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 운영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IB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IB 지역 클러스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IB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업 및 평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원의 IB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구미 벨트 안동 벨트 포항 벨트 등 권역별로 운영되며 IB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IB 지역 벨트 구축과 운영 방향, 지속 가능한 IB 교육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특히 경북교육청은 구미 안동 포항을 중심으로 ‘IB 지역 벨트’를 구축해 초 중 고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IB 운영 학교와 도입 준비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수업 나눔과 공동 연구, 사례 공유, 교원 협의회 등을 활성화해 학교급 간 연계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또한 탐구 기반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함으로써 IB 교수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간 수업 공개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단위 IB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IB 클러스터 협의회를 통해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바탕으로 경북형 IB 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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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 출제위원단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행복지원동 304호 회의실에서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출제위원단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체크중 학업성취 평가’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환기 진로 연계 교육의 하나로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성취 수준을 스스로 점검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의 문제지와 해설지, 해설 영상, 교수 학습 자료를 제작해 도내 모든 중학교에 보급했다.운영 후 실시한 학교 현장 설문조사에서도 자료의 활용성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올해도 사업을 이어 추진하기로 하고 도내 중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5개 교과 출제위원단을 구성했다.출제위원단은 교과별 협의를 통해 평가 문항 개발과 해설지 작성, 해설 영상 제작 등을 맡아 학생들의 학습 이해를 돕는 다양한 자료를 제작할 예정이다.이번 협의회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출제위원단 간 협의를 통해 문항 출제의 안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서는 2025년 사업 운영 성과와 학교 현장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 운영 방향과 교과별 문항 개발 계획 등을 논의했다.출제위원단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협의를 이어가며 학생들의 학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평가 자료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체크중 학업성취 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하고 고등학교 학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출제위원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신뢰도 높은 평가 자료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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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등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교학관에서 도내 중등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사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교원 인사 관련 규정을 비롯해 승진과 전직, 평정, 정 현원 관리, 전보, 복무, 징계, 휴 복직, 교권 보호 등 교원 인사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지역별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인사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안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더욱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교원 인사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신뢰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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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SNS 기자단, 현대차 캐논과 소도시 구석구석 누빈다
관광공사 SNS 기자단, 현대차 캐논과 소도시 구석구석 누빈다 (한국관광청 제공)
[knews25]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기자단'이 민간 기업과의 협업으로 인구감소지역 등 소도시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 홍보한다.10주년을 맞이한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기자단 '다님'은 지난 4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공사와 현대자동차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구감소지역 등 소도시 밀착 취재에 나선다.'다님'과 현대자동차 SNS 기자단 'H-스타일리스트'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의 품질과 홍보 파급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아울러 전기차 활용 친환경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모빌리티 결합형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여행 수요 확대를 견인할 계획이다.지난달 20일 출범한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18기도 오는 10일 캐논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캐논코리아는 트래블리더에게 카메라 무상 대여를 지원하고 전문 사진작가의 실무 교육 및 공동 취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트래블리더는 연중 전국 방방곡곡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공사 이선우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청년들과 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발로 뛰며 캐낸 숨은 매력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새로운 발걸음이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진 명소를 재조명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전국을 누비며 국내여행의 매력을 확산해 온 다님과 트래블리더는 지금까지 60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했다.지난해에는 거창 부여 해남 등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전국 108개 지역에서 1700건 이상의 밀착형 관광 콘텐츠를 제작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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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사고 보상 빨라진다 … 책임기준 마련 본격 착수
국토교통부
[knews25] 정부가’ 27년 자율차 상용화에 대비해 사고 책임 기준과 보상절차를 체계화하는 ‘자율주행차 사고책임 TF’를 출범하며 자율주행 환경 조성에 나선다.사고책임 TF를 통해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 보상 절차를 정립해 범정부 차원의 사고책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정부는 해외 입법사례 참고 금융위원회, 제작사, 시민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자율주행차 사고 정의, 책임소재 등이 담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개정해 먼저 보상하고 이후 구상하는 방식으로 자율주행차 사고피해 보호체계를 완비했다.그러나,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구상하는 과정에서 자동차제작사, 자율주행시스템, 운송플랫폼, 사이버보안 등 다층적 책임에 따른 사고책임 판단 기준과 절차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특히 올해 1월 22일에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에 따라 하반기부터 광주광역시에서 200대 규모의 자율주행차 운행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비할 필요성도 제기됐다.이에 정부는 사고책임 분담 구조를 체계화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사고책임 TF’를 구성했다.사고책임 TF는 국토부가 총괄하고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간사를 맡아, 자율주행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위해 법조계·공학계·보험업계·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 18인이 위원으로 참여할 계획이다.사고책임 TF는 연말까지 사고책임 가이드라인 마련과 관련 법령개정 지원, 실증도시 보험상품 관리·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생 가능한 사고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책임판단 기준과 절차를 정립해 보험처리 및 보상 프로세스를 표준화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및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 과제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실증도시 내 사고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보험상품 및 보상프로세스 운영 실태를 지속 관리함으로써, 피해자 중심의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국민 신뢰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자율주행 상용화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그간 예측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고책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TF를 통해 법·기술·보험이 연계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일상 속 자율주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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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국방 기술협력으로”… 소방청·방위사업청 국민 안전 함께 지킨다
소방청
[knews25] 소방청과 방위사업청은 4월 6일 월요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소방과 국방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 재난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나날이 복잡해지는 재난 환경 속에서 대원의 안전을 지키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 기술을 소방 분야에 접목하려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기술 성과의 소방 연계 및 공동 연구개발, 국방 시험평가 시설 활용 지원, 소방 분야 민군기술협력 협의체 운영, 획득 제도 및 규격 체계 상호 교류, 국방 및 소방 관련 중소기업 육성 등 핵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방과 소방 간 기술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국방기술의 현장 적용이다. 양 기관은 그간의 협력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 정찰용으로 개발된 무인수상정 기술을 소방 구조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앞으로도 소방의 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국방기술과 연계한 기술 이전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김승룡 소방청장은 “이번 방위사업청과의 업무협약은 국방 핵심기술을 연계한 소방 적용기술 개발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며 “국방의 첨단기술이 소방장비 분야로 확장되어 국가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방기술의 활용 범위를 국민 안전 분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방기술 성과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소방청 등 공공안전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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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우수 초중고생을 위한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금 신청 안내
교육부
[knews25]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생’ 3,000명을 신규 선발한다.저소득층 우수 초중고 학생 중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서류심사, 심층평가를 거쳐 7월에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원을 시작한다.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금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가구의 잠재력 있는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대학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학업장려금을 지급한다.아울러 성장 동기부여를 위한 1:1상담,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상담, 심리 지원 및 고민 상담 등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장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찾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세상에 펼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