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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독도 현대사 속 인물과 사건으로 독도 교육 역량 높인다
사진=청송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10월 20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독도 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독도 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독도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의 활동을 통해 교원들의 독도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내실 있는 독도 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이태우 교수는 ‘사건과 활동으로 본 독도 현대사’를 주제로 독도를 둘러싼 역사적 흐름과 수호 활동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 교수는 한국산악회의 울릉도·독도 학술 조사와 독도폭격사건, 평화선 선언 등 독도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짚으며, 각 사건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독도의용수비대와 독도경비대의 활동을 소개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력과 역할을 조명했다. 특히 제주 해녀들의 독도 어로 활동과 독도 수호를 위한 협력에도 주목해, 독도 역사가 단순히 영토를 둘러싼 사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독도와 함께 살아가며 터전을 지켜온 사람들의 삶과 실천이 축적된 역사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한 교원들은 주요 사건과 인물, 현장의 활동을 중심으로 독도 현대사를 살펴보며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 관점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독도 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독도를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정일 교육장은 “독도를 지켜온 사람들의 삶과 노력을 이해하는 것은 독도의 소중함과 역사적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독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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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헌신, 일상 속 기억으로" 소방청,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 성료
소방청
[knews25]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추모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 가 지난 17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고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 부천시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를 애도하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많은 국민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국민과 함께’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일반 시민 등 약 1만명이 방문해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관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달린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119메모리얼 런’에는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유가족 등 2,30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관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번호표를 달고 세종중앙공원 일대를 도는 11.9km와 5km 두 과정을 완주하며 영웅들의 헌신을 되새겼다.이번 마라톤 행사의 참가비 전액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단체에 기부되어 추모의 마음이 실질적인 나눔과 지원으로 이어지도록했다.AI 기술과 미래세대의 정성이 어우러진 감동의 ‘국민참여 추모식’ 오후 2시 도시축제마당 메인 무대에서 열린 ‘국민참여 추모식’은 중앙소방악대의 연주와 추모공연으로 시작됐다.특히 국민의례 순서에서는 엘지유플러스의 첨단 인공지능 음성 복원 기술을 활용해 전남 완도 저온창고 화재진압 중 순직한 박승원 소방경의 생전 목소리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 이 낭독됐다.이어 세종 리틀싱어즈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를 선창하며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한마음으로 기렸다.추모식에 앞서 김재홍 소방청 차장 직무대리는 순직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며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우와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제과제빵 동아리 ‘에끌리앙’ 학생들이 유가족을 위해 직접 정성껏 만든 빵과 과자를 전달해, 미래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함께 나누는 따듯한 모습도 보여줬다.일상 속 추모와 감사를 전하는 전시 및 안전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추모 사진과 알림말을 등록하는 전자 메모리얼 문, 홍보대사 키크니 작가의 사연 삽화전 ‘눈부신 외출 ’, 김석기 작가의 ‘그림 전시실’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화·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가을밤을 위로와 감동으로 물들인 ‘119메모리얼 연주회’ 오후 6시부터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식전 공연에 이어 본 공연에는 신효범, 박상민, 최정원, 박지헌, 알리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화음을 선물했다.김재홍 소방청 차장 직무대리는 “이번 119메모리얼데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관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추모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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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사의 의료용 마약류 주사제 셀프처방 및 투약 금지 성분 확대 추진
식약처, 의사의 의료용 마약류 주사제 셀프처방 및 투약 금지 hwp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사의 셀프처방·투약할 수 없는 의료용 마약류를 확대하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10월 8일 입법예고하고 11월 1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밝혔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의사가 자신에게 직접 처방·투약해서는 안되는 의료용 마약류의 범위를 마약·향정신성의약품 주사제로 확대해 다른 의료인의 객관적인 진료를 거쳐 투약하도록한다. 프로포폴 1개 성분 주사제 → 마약 9개, 향정신성의약품 13개 성분 주사제또한, 사고마약류 발생 보고기간의 산정방법을 구체적으로 규정해 보고기간의 대한 혼선을 줄이고 마약류취급자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마약류 취급사항을 일부 미보고한 위반사항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된 의료기관·약국의 외부 소프트웨어를 통해 보고한 것이 확인되는 경우 행정처분을 감경할 수 있는 기준을 신설했다. 사고마약류가 발생한 것을 안 날로부터 5일 이내 보고 → 보고기간 산정 시 인지한 당일 공휴일 및 토요일은 산입하지 않음아울러 지난 5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이 개정됨에 따라 마약류등 해당 여부 확인 또는 마약류등 승인 민원에 대한 수수료를 신설하고 마약류등 해당 여부 확인 신청 민원의 세부 방법과 절차 등을 마련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사항을 시행규칙에 구체적으로 규정했다.식약처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마약류 관련 민원 및 보고 절차의 명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제도 운영 여건을 고려해 마약류 안전관리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밝혔다.마약 중독은 벗어날 수 있는 질병이다.마약류 중독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24시간 익명·비밀보장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1342 또는 카카오톡 채널 “1342용기한걸음 마약류 상담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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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한을 놓쳤지만 불가피한 사유였는지 심의해야"… '부모급여' 받을 길 열려
국민권익위원회
[knews25] 부모급여의 신청기한을 놓쳤다는 이유만으로 부모급여를 소급해 지급받지 못한 민원 신청인의 고충민원과 관련해, 해당 지방정부에서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신청 지연의 불가피한 사정을 고려해 소급 지급 여부를 심의할 필요가 있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부모급여 : ‘아동수당법’ 제4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제1항에 따라 2세 미만의 아동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아동수당 ㄱ씨는 2025년 9월에 해외에서 자녀를 출산했으나 해당 국가의 출생 관련 서류에 성별이 잘못 표기되어 정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바람에 부모 급여를 제때 신청하지 못했다.이러한 부득이한 사정을 고려해 ㄱ씨는 부모급여를 소급해 지원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신청했다.국민권익위는 조사 결과 ‘아동수당법’등에 따르면 아동이 출생한 후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부모급여의 지급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소급해 지급해야 하나, 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시·군·구청장이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그 사유가 존재하는 기간을 60일 이내 기간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사안의 경우 구체적인 사정을 고려해 심의할 여지가 있다는 점, 신청인 자녀의 출생서류에서 성별이 잘못 표기된 것은 ㄱ씨의 귀책 사유가 아니며 정정까지 소요된 기간 역시 ㄱ씨가 임의로 단축하기 어려웠다는 점, ㄱ씨가 해당 국가의 관계기관에 즉시 출생서류 정정을 신청하고 정정된 서류를 확보해 국내에서 바로 출생신고를 진행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한 점, 부모급여는 ‘아동수당법’의 입법목적에 따라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고자 지급하는 것인데 단지 신청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소급 지급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은 제도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점 등을 확인했다.이에 국민권익위는 출생서류의 오기로 인해 국내에서 정상적인 출생신고와 부모급여 신청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사정이 발생했고 그 오기를 정정하고 정상적인 서류의 발급까지 불가피하게 기간이 소요된 것으로 판단해, 부모급여의 소급 지급 여부를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등에서 구체적으로 심의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것을 의견표명했다.국민권익위 민성심 고충처리국장은 “부모급여는 아동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인만큼 보호자의 책임으로 보기 어려운 사정으로 신청이 늦어진 경우에는 그 사유를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복지 혜택에서 불합리하게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고충 해소에 힘쓰겠다”라고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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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들고 바다로”…강릉 안목해변에서 만나는 텍스트힙 ‘ 바다 24시: 북트립’
“책 한 권 들고 바다로” (한국관광공사 제공)
[knews25] 강릉 안목해변에서 만나는 텍스트힙'바다 24시: 북트립'한국관광공사, 강릉커피축제 연계 안목해변에서 즐기는 독서 행사 개최 노홍철·요조·김신회 북콘서트, 책 200여 권 지역 도서관 기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안목해변 일대에서 '바다 24시: 북트립'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연간 약 30만명이 찾는 '강릉커피축제'와 연계해 커피와 독서 문화를 접목한 해양관광 콘텐츠로 새롭게 기획됐다.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안목해변 솔숲에서 바다와 함께 책과 커피를 즐기는 여유로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에 오래 머물며 해양관광 매력을 한층 확장한다는 취지다.북트립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반영해 바다 밥상 스냅트립 강릉 지역 콘텐츠 여행·커피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200여 권의 북 라운지가 마련된다.이와 함께 방문객이 직접 책갈피를 디자인하는 '책갈피 공방', 가고 싶은 바다와 소원을 적어보는 '바다소원 여행지', 책·바다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바다 PICK 포토스팟'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특별한 초대 손님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도 열린다.24일에는 서울 해방촌 등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방송인 노홍철이 '바다 여행과 독서'를 주제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이어 25일에는 반도네온 연주팀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도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 요조와 김신회 작가가 '파도소리는 몇 페이지일까?'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행사 종료 후에는 북트립 북 라운지에 비치된 도서 200여 권을 강릉 시립도서관에 기부해 지역사회와 나눌 예정이다.공사 지역콘텐츠육성팀 이근희 팀장은 “이번 행사는 강릉이 가진 '바다와 커피'라는 지역 특화 자원에 '독서'라는 문화적 감성을 더해 관광객의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고 차별화된 해양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가을 바다의 파도 소리와 은은한 커피 향 속에서 책 한 권과 함께 오롯이 휴식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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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부터 김밥까지 한국 분식 축제, 세계로 알린다
떡볶이부터 김밥까지... 한국 분식 축제, 세계로 알린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knews25] 한국관광공사는 대구광역시 북구, 경북 김천·구미시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에서 개최하는 분식 축제를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역 방문을 확대하기 위한 해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공사는 대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등을 통해 입국하는 외래 관광객 중 대만 관광객의 비중이 가장 크고 대만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과 미식 여행 수요층이 두텁다는 점에 주목했다.이에 떡볶이와 김밥 등 한국의 대표적인 분식을 주제로 한 대구·경북 지역 축제와 연계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했다.지난 9월부터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대만 현지 주요 여행사와 협력해 K-분식 축제 테마 방한상품을 선보여 145명의 대만 관광객을 유치했다.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과 김천 김밥축제 등을 방문해 다양한 K-분식을 즐기고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한국만의 정서를 담은 분식 축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바이럴 마케팅도 확대한다.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김천 김밥축제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구미 라면축제에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축제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인플루언서들은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한국 분식 축제의 매력을 담아 전파한다.공사 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시도는 지방공항과 연계해 지역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분식 축제 하나의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상품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해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역 방문 확대와 방한 수요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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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독도의 날 맞아 독서문화행사 풍성…“독도를 더 가까이”
사진=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이영화)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미술 체험부터 인형극, 동화 작가 강연,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진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독도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10월 23일(금) 오후 2시 생각마루에서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미술 체험 프로그램 ‘아크릴 물감으로 담는 독도 바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아크릴 물감으로 독도의 바다를 표현하고, 모델링 페이스트와 오브제를 활용해 입체감을 더한 작품을 완성하며 독도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담아낸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강연도 이어진다. 10월 24일(토) 오전 11시 시청각실에서는 1인 인형극 ‘강치가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치의 시선으로 독도의 모습과 독도를 지키려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안미란 동화 작가가 ‘지키는 자가 주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독도를 지키는 일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이번 강연은 가족이 함께 역사와 주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가족에게는 주제 도서 『독도 바닷속으로 와 볼래?』를 증정한다.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독도를 만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월 13일(화)부터 31일(토)까지 독도체험관에서는 ‘독도사랑 독도꾸미기’와 ‘알면 알수록 독도’를 진행한다. 독도 바다 생물 스티커와 독도에 전하는 한마디로 독도를 꾸미고, 퀴즈를 풀며 독도에 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다.
문화애뜰에서는 ‘사진으로 만나는 독도’ 전시를 열어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한다. 사진을 통해 독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우리 땅 독도의 매력을 느끼고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체험·공연·강연 참가 신청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구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애뜰(054-450-7006)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화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독도를 친근하게 만나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독도체험관을 활용해 독도를 널리 알리고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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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부모와 함께하는 목공 체험 연수 운영
사진=구미교육지원청
[Knews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0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이틀간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목공실(구미시 상모동 550)에서 구미 지역 초등학교 1~3학년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목공 협탁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긍정적인 학습·정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양창범 강사를 초빙해 정서·행동 발달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목공예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여 학부모들은 자녀의 발달 특성에 맞는 그림책을 알아보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회전 책장 등 목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의 역할과 태도를 돌아보고,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목공 체험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나누며, 자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의 특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부모들과 만나 목공예를 함께하며 서로 공감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서경순 과장은 “모든 부모가 자녀의 건강한 학습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만큼, 이번 연수가 자녀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6년 4월부터 구미·김천 지역 초·중학교 89개교, 학생 36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별 학습 특성과 필요에 맞춰 주 1회 90분씩 총 29회기의 학습 지원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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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생활법령정보 서비스 발전 방안 논의
국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생활법령정보 서비스 발전 방안 논의 (법제처 제공)
[knews25] 법제처는 10월 20일 엘타워에서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의 확산과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된 일상에 발맞춰 생활법령정보 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련 분야의 학계·민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국민의 구체적 상황과 생애주기에 맞춘 효율적인 정보 제공 방안과 함께, ‘찾는 생활법령정보’에서 ‘찾아오는 생활법령정보’로의 기본 체계 전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디지털 시대의 생활법령정보’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경기대학교 송민호 교수는 디지털 기술의 확산과 온라인 중심의 일상 변화에 발맞춰, 시의성 높고 국민의 삶에 직결된 생활법령 콘텐츠를 발굴해야 할 필요성을강조했다.이어서 ‘초개인화 마이데이터 시대와 맞춤형 생활법령정보’를 주제로 발표한 한국법령정보원 정정은 전문연구원은 사용자가 직접 검색해야하는 기존의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생애주기별·상황별로 개인의 데이터를 연계해 맞춤형 법령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법제처 송상훈 법제정보지원국장은 “디지털 시대·초개인화 시대에 걸맞은 생활법령 콘텐츠 제공 방식의 전환은 생활법령정보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법제처는 앞으로도 생활법령정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올해 11월 예정된 차세대 생활법령정보 시스템 오픈도 차질 없이 준비해 국민들이 생활법령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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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건·의료 기업 혁신 기술, 국제협력을 통해 결핵 대응 현장으로
행사 사진 (외교부 제공)
[knews25] 외교부는 10.20. 우리 보건·의료 기업의 혁신 기술의 현지 도입과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사회 결핵 대응 수요와 연계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자 Stop-TB Partnership과 ‘KoinXChange’행사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외교부 이규호 개발협력국장과 루치카 디티우 Stop-TB Partnership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 파트너 국가 및 WHO, Gavi, Unitaid 등 보건 분야 국제기구, 보건·의료분야 우리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Stop TB partnership’은 전세계 결핵 종식을 목표로 2001년 유엔 산하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혁신 기술을 활용한 우리 기업 제품을 발굴해 기구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하고 우리 기술을 현장 수요와 매칭하는 등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중이 국장은 축사를 통해 결핵 대응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인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우리 정부 차원의 지속적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아울러 우리 기업이 혁신 기술을 활용해 취약지역에서 주민들의 보건·의료 체계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결핵 퇴치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사례를 설명하며 이러한 우리 기업의 혁신 역량이 전세계 보건·의료체계 접근성과 형평성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밝혔다.한편 이번 행사 계기에 우리 정부는 Stop TB Partnership과 200만불 규모의 기여약정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결핵 및 호흡기 질환 팬데믹 예방·대비·대응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기구와의 다각적 협력을 통해 국제보건 연대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우리 민간의 혁신 역량이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에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예정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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