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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전통과 감성을 담은 특별한 쉼터, 화암 팔각정 카페 오픈
정선군, 전통과 감성을 담은 특별한 쉼터, 화암 팔각정 카페 오픈 (정선군 제공)
[knews25] 전통적인 멋과 자연 속 여유를 담은 공간인 화암 팔각정 카페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 공간이 될 전망이다.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00에 위치한 화암 팔각정 카페는 지상 2층 규모이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화암동굴과 화암약수, 인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카페 운영은 오는 6월 5일 오픈을 시작으로 6월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이후 7월부터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운영을 확대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대표 메뉴로는 강원지역 특색을 담은 메밀 밀크티가 있으며 정선의 특색을 담은 곤드레 티라미수, 골드바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정선의 정서를 담은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원선 관광과장은 “화암 팔각정 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며 정선의 자연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화암관광지 활성화와 연계 관광 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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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주인공에게 전하는 마음, 손 편지로 써보세요
책 속 주인공에게 전하는 마음, 손 편지로 써보세요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하망도서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운영한다.이번 공모전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독서문화 행사로 전국 280개 도서관이 함께 참여한다.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독서 후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써보는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원하는 책을 읽은 뒤 책 속 인물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편지지에 2매 이내로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편지지는 영주하망도서관과 영주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접수된 작품 가운데 우수작 3편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출품된다.이후 전국 참여 도서관에서 출품한 작품 중 총 27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선비인재양성과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책 속 인물과의 소통을 통해 생각과 감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글 손 편지 쓰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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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지금부터가 중요한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본격적인 기온 상승과 큰 일교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과 식품취급업소에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6월은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음식물 보관과 조리 과정에서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시기다.특히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캠필로박터 제주니 등 세균성 식중독균은 조리도구의 교차오염, 충분히 익히지 않은 식품 섭취, 조리 후 장시간 실온 보관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서는 △조리 전·식사 전 30초 이상 손 씻기 △육류·달걀 등은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바로 섭취하기 △남은 음식은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하기 △칼·도마는 식재료별로 구분 사용하기 △냉장·냉동식품은 보관온도를 준수하기 등 기본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특히 학교급식소,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는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 보관까지 전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강화해야 한다.조리종사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설사·복통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조리 업무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는 등 집단 식중독 예방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식중독은 작은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위생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생활 속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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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영주시, ‘2026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한다.지원 항목은 국내 운송비를 비롯해 창고비, 물류 포장비, 견본품 운송비 등으로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비용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모집 규모는 17개사 내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사업 신청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물류비 지원사업이 기업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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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빠단, 관사골서 역사·문화 체험 나서
영주시 아빠단, 관사골서 역사·문화 체험 나서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 이 지난 5월 30일 관사골 일대에서 지역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7기를 맞은 아빠단은 ‘우리 동네 탐험대’를 주제로 영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2026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생생국가유산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날 참가 가족들은 마을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사골 곳곳을 둘러보며 과거 철도 종사자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근대역사문화거리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들은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고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혔다.행사는 관사 투어를 비롯해 관사골 떡방 인절미 체험, 3D펜을 활용한 선비갓 키링 만들기, 국악공연, 지역가수 공연, 마술 및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행사에 참여한 아빠 김모 씨는 “영주에 6년째 살고 있지만 관사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했다.자녀 이모 양은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미션 활동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관사골 탐험’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근대역사문화거리를 활용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고향 영주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아빠단은 이번 관사골 탐험에 이어 오는 6월 무섬마을에서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우리 동네 탐험대’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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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 친화형 도서관 서비스 확대
구미시, 시민 친화형 도서관 서비스 확대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형 독서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공간 재편부터 비대면 독서환경 조성, 이용 편의성 강화까지 독서 경험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상모정수도서관에는 책과 휴식이 어우러진 ‘북라운지’ 가 새롭게 조성된다.시는 사업비 1억3천만원을 투입해 1층 공간 개편 공사를 추진 중이며 공사에 따라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다.북라운지는 7월 20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북라운지는 만화·웹툰, 주제별 추천 도서 구미시 소식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이용자 동선을 반영한 개방형 구조로 접근성을 높이고 편안한 체류 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인 비대면 독서 서비스도 강화됐다.구미시는 사업비 600만원을 들여 ‘영어전자도서관’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어민 음성이 포함된 영어 원서 전자책 약 1200종을 제공한다.어린이의 영어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성인의 자기계발에도 활용도가 높다.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독서 환경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인동도서관은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마치고 지난 1월 12일 재개관했다.시는 2023년 8월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비 9억7천만원을 포함한 총 46억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환경개선사업비 12억원을 추가 투입해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벽체 단열 보강과 냉·난방 시스템, 창호 교체로 에너지 효율과 쾌적성을 높였고 개방형 열람공간과 북카페형 자료실, ICT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새롭게 단장한 인동도서관은 시민이 머무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독서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서관 이용의 경계를 넓히는 ‘책이음서비스’도 올해 4월 새롭게 도입됐다.구미시민은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출퇴근길이나 여행 중에도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독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지역을 넘어 책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독서 선택 폭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 진흥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연계를 위한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사업을 비롯해 구미독서문화축제 운영, 지역사회와의 업무협약 확대 등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시민이 도서관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독서 서비스가 차질 없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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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가유공자에 더 큰 예우…청소년엔 살아있는 역사교육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37년간 운영된 보훈회관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9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통합형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새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과 회의실, 복지시설 등을 갖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단체 활동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노래교실과 건강체조를 비롯해 참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돕고 있다.시는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와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국가보훈대상자와 10개 보훈단체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국가유공자와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했다.아울러 보훈보상대상자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60여명에게도 수당을 지급하며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약제비 지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사망 위로금, 상수도요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미래세대를 위한 보훈교육도 확대하고 있다.시는 올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왕산 허위 선생과 장진홍, 박희광 선생 등 지역 독립운동가를 AI 영상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독립운동 콘텐츠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작된 콘텐츠는 오는 10월 구미시 e독립운동기념관에 공개될 예정이다.학교 현장 중심의 역사교육도 확대한다.6월부터 지역 초등학교 13개교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 ‘구미의 영웅들, 대한의 독립을 꿈꾸다’를 운영한다.전문 강사단이 학교를 찾아 역사 강의와 인물 토론, 교구 체험을 진행하며 올해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독립운동가 역할극을 추가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지역 청소년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독립운동가 창작뮤지컬도 마련된다.지역 초·중·고교생 20여명이 대본 구성부터 연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왕산 허위 선생의 항일투쟁을 담은 뮤지컬 산이 된 별들은 오는 10월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공연된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추모·기념행사도 이어진다.시는 국가보훈대상자 2800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6일에는 선산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린다.행사 참석자를 위한 무료 수송버스도 운행한다.25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76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기념식과 음악회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감사와 추모의 뜻을 나눌 예정이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와 번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소중히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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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효과에 축제 흥행까지, 문경새재 153만 돌파
‘왕과 사는 남자’효과에 축제 흥행까지, 문경새재 153만 돌파 (문경시 제공)
[knews25] 문경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전국적인 흥행 열풍과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개최된 ‘2026 문경찻사발축제’의 흥행에 힘입어, 5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15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방문객인 119만192명과 비교해 무려 29.3%나 증가한 수치로 문경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와 축제 기간의 관광 매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실제로 문경새재는 지난 4월 30일 기준 이미 100만4415명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고지’를 선점한 바 있다.1674만 관객을 모은 영화의 주 무대인 오픈세트장 ‘광천골’을 찾으려는 전국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초봄부터 문경새재로 쏟아져 들어왔기 때문이다.이러한 흥행 바톤을 이어받아 5월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2026 문경찻사발축제’ 기간에는 총 28만여명의 구름 인파가 문경새재를 방문하며 봄철 흥행 질주에 화력을 더했다.올해 축제 기간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들은 전통 찻사발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즐기며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했다.문경시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마음으로 영화 촬영지 시설을 전격 정비하고 인증샷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주차장 연중 무료화 정책과 전동차 운영 등 탐방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적극 행정’을 펼쳐 방문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올봄 문경새재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이어 찻사발축제기간에 문경새재를 방문한 28만여명 관광객까지 그야말로 쉴 틈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며 “5월 말 153만명 돌파라는 기록은 문화 콘텐츠의 힘과 문경시의 적극 행정이 빚어낸 값진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체감형 관광 서비스를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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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HPV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news25] 문경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청년기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문경시는 기존 지원 대상이었던‘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서 ‘18~26세 관내 여성 전체’로 대상을 확대해, 청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HPV 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치명적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현재까지 자체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사전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문경시에 6개월 이상 주소지를 둔 18~26세 여성 중 미접종자이며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은 제외된다.접종 희망자는 먼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대상자 확인을 거친 후 쿠폰을 발급받아야 한다.이후 해당 쿠폰을 지참하고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접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백신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나 접종 시행비인 본인부담금은 별도로 발생한다.보건소 관계자는“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체계적인 홍보와 꼼꼼한 지원을 통해 대상 청년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안전하게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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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숲속에서 즐긴 몰입독서…구미리딩파티 호응
금오산 숲속에서 즐긴 몰입독서…구미리딩파티 호응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5월 30일 금오산 스토리팟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몰입독서 프로그램 ‘구미리딩파티’를 운영했다.‘구미리딩파티’는 참가자들이 각자 준비한 책을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참가자들은 금오산 스토리팟에 모여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펼쳐 들고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보냈다.나무 그늘 아래 마련된 캠핑의자와 돗자리에 앉은 참가자들은 숲의 정취를 느끼며 책에 집중했다.금오산을 찾은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독서 풍경에 관심을 보이며 발걸음을 멈추는 등 도서관 밖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독서문화가 눈길을 끌었다.참가자들은 “야외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책을 읽는 경험이 신선했다”, “금오천 물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6월 4일 오전 10시 30분 원평동 소재 카페에서 실내 리딩파티를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야외와 실내를 오가며 운영되는 리딩파티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구미리딩파티는 시민들이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독서를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 안팎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