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제는 ‘대비’ 가 생명이다… 자연재난, 남의 일이 아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knews25]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사회는 이전과 다른 기후를 체감하고 있다.한여름 집중호우는 일상이 됐고 봄철 대형 산불과 국지성 폭우, 태풍 피해도 반복되고 있다.과거에는 “설마 우리 지역까지”고 생각했던 자연재난이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현실이 됐다.자연재난은 더 이상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대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섰다.특히 지방 중소도시와 농촌지역은 재난에 더 취약하다.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노후 주택과 배수시설이 많기 때문이다.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리면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강풍과 산사태 위험도 커지고 있다.실제로 최근 몇 년간 전국 곳곳에서 기록적인 재난 피해가 이어지면서 주민 불안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자연재난은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도 피해를 줄일 수는 있다.그 핵심은 바로 ‘사전 대비’다.재난은 발생 이후 복구보다 발생 이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위험지역 점검과 배수로 정비, 산사태 우려지역 관리, 재난 취약계층 보호체계 구축 등 기본적인 준비만 철저히 해도 피해 규모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안전의식이다.재난 문자와 기상특보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집중호우 예보가 있을 경우 하천 주변이나 저지대 접근을 자제하고 비상연락망과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작은 관심과 준비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행정기관의 역할도 중요하다.재난 대응은 보여주기식 행사로 끝나서는 안된다.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과 현장 중심 대응체계가 필요하다.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 매뉴얼 정비와 주민 참여형 안전교육 확대가 절실하다.재난은 행정 혼자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주민과 민간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대응 역량은 더욱 커질 수 있다.기후위기 시대의 자연재난은 앞으로 더욱 빈번하고 대형화될 가능성이 높다.이제는 “재난이 나면 어떻게 할까”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재난이 오기 전에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안전은 누군가 대신 지켜주는 것이 아니다.관심과 실천, 그리고 공동체의 준비 속에서 만들어진다.자연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대비는 오늘부터 할 수 있다.지금 필요한 것은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구체적인 준비와 실천이다.우리 지역의 안전은 결국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된다.
2026-06-02
-
부산시, ‘글로벌 가교 역할’ 빛났다… 부산대 연구팀, 세계적 양자 경진대회 우승 결실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시가 글로벌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무대 진출을 지원해 온 부산대학교 연구팀 'Team PNU'가 지난 5월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양자 경진대회인 글로벌 퀀텀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상위 5개 팀에 선정돼 유럽 최대 규모의 양자 분야 학술행사인 유럽 양자 컨퍼런스 무대에 초청됐으며 전 세계 양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성과는 시가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연구자들의 국제 연구 활동과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해 온 노력이 결실을 본 사례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2024년부터 덴마크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덴마크 간 공동 연구 협력을 지원하며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퀀텀코리아 행사에서는 덴마크 외교부 퀀텀 사절단과 전략적 파트너십 면담을 진행하며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스마트시티에서 양자기술 분야로 확대했다.이 과정에서 시는 덴마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글로벌 퀀텀 이노베이션 챌린지의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관련 정보를 지역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등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시의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황원주 교수 연구팀은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당당히 1위의 영예를 안았다.글로벌 퀀텀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글로벌 제약기업 노보 노디스크 등이 주관하는 국제 경진대회로 제약·바이오 분야의 난제를 양자기술로 해결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Team PNU 는 임상 초기 단계에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약물 투여량을 예측하는 ‘양자 AI 하이브리드 모델’을 개발해 출전했으며 결선 진출팀으로 선정돼 유럽 양자 컨퍼런스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이후 미국 UCLA,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 세계 유수 대학·연구팀과 경쟁한 끝에 연구 완성도와 실증 적용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우승으로 연구팀은 글로벌 제약사 및 유럽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 기회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 인프라 독점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성과는 지자체가 해외 정부 기관과의 두터운 신뢰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개척하고 이를 지역 연구자들의 실질적인 세계 무대 진출과 융합 연구개발 성과로 연결해 낸 '지자체 주도형 글로벌 연구 지원'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된다.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은 “시와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가 함께 다져온 글로벌 가교 위에서 지역의 우수한 연구진이 세계 무대 1위라는 뜻깊은 결실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우승은 부산의 양자 인공지능 연구 경쟁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증명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유능한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연구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유수 기관과의 국제 공동 연구 및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2
-
부산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 운영… 공연의 설렘, 부산 여행으로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동에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웰컴센터는 부산을 찾는 팬과 관광객을 위한 환대 공간이자 체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되며 하이브의 BTS THE CITY 프로젝트 공식 스탬프랠리 코스에도 포함된다.운영 시간은 일반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특별운영 기간인 6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부제인 ‘체크인 부산’은 부산에 도착한 방문객이 가장 먼저 들러 관광안내와 편의서비스를 이용하고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부산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며 본격적인 부산 여행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웰컴센터는 방문객이 부산에 도착해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부산관광 안내, 짐캐리 연계 짐보관·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부산관광 안내 공간에서는 주요 관광지, 교통, 맛집, 축제, 체험 콘텐츠 등 부산 여행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공연·행사 정보와 관광홍보물을 함께 안내해 방문객의 부산 여행을 지원한다.짐캐리 연계 짐보관·배송 서비스는 부산역 매장과 동일한 요금체계로 운영하되, 행사기간에는 짐보관 서비스에 특별가를 적용해 공연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두 손 가볍게 부산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음악 체험존, 케이-뷰티존, 포토이즘, 부산관광 체험존, 구글 제미나이 인공지능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음악 체험존에서는 방탄소년단 음원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댄스·싱잉 체험, 리스닝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팬들이 음악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케이-뷰티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포토이즘에서는 특별 프레임이 적용된 촬영 부스를 통해 부산 방문의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부산관광 체험존에서는 부산여행 타입 진단과 게임형 콘텐츠를 통해 개인 맞춤형 부산 여행 콘텐츠를 제안하고 구글 제미나이 인공지능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라이브 도슨트 기능을 통해 취향에 맞는 부산 여행 코스 추천 기능을 선보인다.행사 붐업과 방문객 참여 유도를 위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가 웰컴센터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며 특별운영 기간에는 ‘BTS 더시티 아리랑 랜덤 플레이 댄스’등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웰컴센터 운영 기간 부산역 광장과 김해국제공항 등 부산의 주요 관문에서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돼 부산 방문객 환대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역 광장에는 5미터 규모의 ‘케이팝 리스너 부기’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돼 부산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역 일원에서는 부산 지역 제품 판매와 정책 홍보를 위한 부산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부산국제무용제 거리공연, 무형유산 창작공연, 부산예술인 버스킹 등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역 2층 버스킹광장에서는 밀양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아리랑예술단 공연 등 아리랑을 주제로 한 전통공연이 펼쳐져 ‘아리랑 부산’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6월 8일부터 14일까지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1층 입국장에서는 부산 관광 포토존, 복주머니 행운제비뽑기 등 환대 행사가 마련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웰컴센터는 방탄소년단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팬과 관광객들에게 도착 직후 필요한 관광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고 부산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며 “시는 앞으로도 대형 공연과 축제, 국제행사 등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방문객들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고 재방문을 이끌어내는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6-02
-
“여름 장마 오기 전 신청하세요” 부산시, ‘침수방지 물막이판 지원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시기를 한 달여 앞두고 구·군과 함께‘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시민 신청 독려와 우기 전 설치 완료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는 저지대 주택과 상가, 지하 공간 등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 16개 구군에 사업비 2억원을 교부한 바 있다.특히 시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지금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으로 판단하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침수 우려 지역 주민들이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홍보와 신청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차수판’ 으로도 불리는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도로 또는 하천 범람 등으로 넘쳐 들어오는 빗물을 차단해 주택, 상가, 지하주차장 등의 침수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시설이다.설치와 해체가 비교적 간편하고 실질적인 침수 예방 효과가 커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각 구군에서는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우기 이전 최대한 많은 가구와 시설에 설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지원 대상은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 상가, 공동주택 등이며 건물 소유자뿐 아니라 관리자 또는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설치 지원금은 설치비의 최대 90퍼센트까지 지원되며 세부 지원 기준과 자부담 비율은 구군 조례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해당 구군 안전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침수 피해는 사전 대비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시민들께서 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와 구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침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
부산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한 지역 공예품 특별판매전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되는 ‘부산 팝업스토어’ 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 공예품을 선보이고 부산 문화의 우수성과 도시 매력을 알린다고 밝혔다.시는 부산만의 특색과 문화를 담은 공예품을 ‘부산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며 부산의 감성과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은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부산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부산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특히 부산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비롯해 한글문양을 활용한 손부채, 한지 액세서리 등 부산만의 매력을 담은 공예품을 맞춤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벡스코 내 부산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에서는 공연 전후 부산에 머무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판매전이 열린다.부공협은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 공예품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히 전통공예에 대한 거리감을 낮추고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공예품을 소개해 부산 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공예품 특별 전시·판매 행사가 부산 공예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지역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예품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추억을 선사하고 이를 지역 문화 소비로 연결해 공예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공예산업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공예품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이자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2
-
태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재가센터와 나눔동행 업무협약
태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재가센터와 나눔동행 업무협약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 태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요양 서비스 제공업체 사랑재가센터와 나눔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후원을 실천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태장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권혁주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방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원택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2
-
원주시, 종량제봉투 디자인 전면 개편 “글자 줄이고 그림 늘려”
원주시, 종량제봉투 디자인 전면 개편 “글자 줄이고 그림 늘려”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는 기존 글자 위주로 복잡했던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시민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전면 개편한다.이를 위해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해 지난달 29일 공포했다.이번 개편은 언어 장벽이 있는 외국인 주민과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 등 누구나 분리배출 요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춰 추진됐다.가장 큰 변화는 ‘그림문자’도입과 대용량 봉투 색상 변경이다.먼저 복잡했던 배출 금지 품목 안내 문구를 누구나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대체한다.또한 영어 등 다국어 표기를 병행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대용량 일반용 종량제봉투의 색상도 바뀐다.기후에너지환경부의 흰색 사용 지양 권고에 따라 기존 흰색이었던 50리터와 75리터 일반용 봉투를 엷은 녹색으로 변경한다.이에 따라 원주시의 일반용 종량제봉투는 용도별 색상이 통일돼 시민들의 혼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새 디자인으로 적용된 종량제봉투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보유한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디자인과 색상이 변경되더라도 시민들이 이미 구매해 보관 중인 기존 종량제봉투는 별도 제약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 전달 방식을 개선한 사례”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
상주시,“다축형 평면수형 복숭아 과원”첫 도입
상주시,“다축형 평면수형 복숭아 과원”첫 도입 (상주시 제공)
[knews25]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강원도에서 최초 개발된 ‘복숭아 다축형 평면수형 모델과원’을 상주시 내 최초로 도입해 지역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 증대에 기여할 계획을 밝혔다.다축형 평면수형은 최근 사과 재배에서 도입되기 시작한 혁신적인 수형으로 하나의 대목에서 2개 이상의 원줄기를 구성해 여러 축으로 나무의 세력을 분산시켜 수폭을 좁게 유지하는 기술이다.특히 이번 도입된 ‘복숭아 다축형 평면수형 모델과원’은 기존 과원과는 차별화된 효과를 보여준다.첫째, 동일한 면적에서 2.5배 더 많은 수량을 식재할 수 있다.이는 초기 수확량 증가로 이어져 농가소득 향상이 전망된다.둘째, 수형이 평면이라 햇빛이 균일하게 공급되어 과수 성장에 유리하고 고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셋째, 과원 폭이 좁고 높이가 낮아진 수형은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노동력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복숭아 다축형 평면수형 모델과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기술의 실증적 효과를 검증하고 지역 내 도입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특히 시범사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농업 현실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복숭아 다축형 평면수형 모델과원’도입은 상주시 과수농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사업 검증을 거쳐, 지역 내 신속하게 기술확산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
평화통일 가치 실천과 지역사회 화합 분위기 조성 동참
평화통일 가치 실천과 지역사회 화합 분위기 조성 동참 (상주시 제공)
[knews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5월 30일 상주시 외서면 이촌리 경작지에서 열린 ‘2026 통일쌀 손모내기 행사’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상주시농민회 외서면지회 주최로 마련됐으며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내 통일공감대 확산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통일쌀 손모내기 행사’는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해 참가자들과 직접 손모내기에 참여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통일쌀 경작의 의미를 공유했다.또한 남북 화해와 협력, 지속 가능한 평화통일 가치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손순옥 협의회장 직무대행은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통일쌀 손모내기 행사는 평화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시민과 함께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 통일 활동, 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최근에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에도 자문위원들이 적극 참여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6-02
-
강릉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안전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일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과 읍면 물놀이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최승정 주무관의 물놀이 안전관리계획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다.이어 강릉소방서 김황래 소방위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요령, 구조장비 사용 방법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또한 강릉시 담당자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수칙과 현장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안전관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인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지역 17개소에 배치돼 행락객 대상 안전수칙 계도 활동과 현장 예찰 활동을 수행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강릉시는 이와 함께 인명구조함, 물놀이 안전수칙 표지판, 부표 등 주요 안전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보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최종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물놀이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요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