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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물관, 2026년 기획전시 ‘비상소집’ 개막
함안박물관, 2026년 기획전시 ‘비상소집’ 개막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박물관은 10월 27일 ‘비상소집 : 비상한 소들의 모임’ 기획전 개막식을 열고 10월 28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아라가야의 동물 모양 토기를 주제로 한 두 번째 기획전시로 함안고등학교 신축 부지에서 출토된 ‘소모양뿔잔’을 중심으로 아라가야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함안 사람들과 일상을 함께한 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준다.특히 국립경주박물관의 토용우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빌린 쇠 살포 등 유물 50여 점을 전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석욱희 함안부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전시는 아라가야 유물에 담긴 상징성과 함께 함안 사람들의 삶 속에 함께해 온 소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자리다”며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함안박물관을 찾아 이번 특별한 전시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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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 ‘밀양 안심 플러스’ 종합 치안대책 시행
밀양경찰서 ‘밀양 안심 플러스’ 종합 치안대책 시행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경찰서는 최근 관내 외국인 관련 강력 사건 발생으로 높아진 지역 주민의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밀양 안심 플러스’종합 치안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외국인 체류 인구와 고용 규모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밀양경찰서는 지난 19일부터 대책을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먼저 외국인 근로자 주거지와 상가·주점 등이 밀집한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일원 △내이동 원룸촌 일원 △상남면 예림리 원룸촌 일원 등 3곳을 ‘외국인 범죄예방 강화구역’ 으로 지정했다.야간과 장날인 2일·7일 등 취약 시간대에는 광역예방순찰대와 기동대 등 지원 인력을 포함해 매일 약 70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하고 지역 경찰과 합동으로 도보 순찰과 검문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지역 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한다.자율방범대와 외국인 명예 경찰대 등 지역 치안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외국인 밀집 지역의 주점·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무허가 영업과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음주 소란이나 집단 다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도 살필 계획이다.대책 시행과 함께 지난 22일에는 밀양시 내이동 터미널 거리 일대에서 관계 기관 합동 거리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남경찰청장과 밀양시장, 밀양시의회 의장,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밀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 밖에도 외국인 커뮤니티와 계절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가로등과 CCTV 등 방범 시설을 확충하는 등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아울러 최근 관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발생 장소와 시간대 등 취약 요인을 분석해 사고 다발지역의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하고 있다.음주 운전과 신호위반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보행자 안전 홍보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천승준 밀양경찰서장은 “엄정한 법 집행과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 위험 요인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치안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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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 ESG경영 N행시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합천군시설관리공단, ESG경영 N행시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10월 27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임직원의 ESG경영 인식 개선과 생활화를 위해 마련한 ‘ESG경영 N행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ESG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하는 경영 방식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이 ESG경영의 의미를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고 일상과 업무 속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총 4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부 평가를 거쳐 1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출품작에는 친환경, 지역상생, 지역사회책임, 투명경영, 지속가능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ESG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과 실천 의지가 담겼다.짧은 N행시 안에 공단의 사회적 역할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가치를 표현하며 ESG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전덕규 이사장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다양한 N행시 작품을 통해 직원들이 ESG경영 실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ESG경영의 생활화를 통해 지역 ESG경영을 선도하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이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수상작을 공단 건물과 게시판에 게시해 임직원과 공단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ESG경영의 가치와 실천 의지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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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군위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군위군 제공)
[knews25] 군위군은 27일 오전 10시 삼국유사테마파크와 군청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6 군위 바베큐 축제’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화재와 산불이 연계된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속한 상황판단과 지휘체계 가동, 이용객과 주민 대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훈련은 축제장 푸드트럭 가스폭발로 발생한 화재가 전시관으로 번지고 강풍에 날린 불티가 인근 산림에 옮겨붙어 의흥면 이지2리 마을까지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삼국유사테마파크 현장훈련에는 인력 164명과 차량 30대, 소방헬기 1대가 동원됐다.군위군과 대구광역시, 대구강북소방서 군위경찰서 군위문화관광재단, 119특수대응단, 구미국유림관리소, 육군 제8251부대, 전기·가스·통신 관계기관,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군위군청 종합상황실에서는 김진열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대응 방향과 대피 범위, 추가 자원지원 등을 결정했다.현장에서는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현장훈련에서는 소방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보건소의 응급의료 지원, 경찰의 교통통제와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등 기관별 임무를 수행했다.특히 정전과 장내방송 장애, 전시관 내 고립자 발생, 진입도로 혼잡, 장거리 이송에 따른 구급차 공백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산불 발생 상황에서는 군위군 산불진화대와 대구시 재난안전기동대, 구미국유림관리소 등이 참여하고 소방헬기를 활용한 항공진화 훈련도 실시했다.이어 이지2리 주민 대피명령과 대피 지원, 구호활동을 점검하고 육군 제501여단 2대대의 야간 잔불정리 지원 등 수습·복구 단계까지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군청 상황실의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재난안전통신망과 영상연계 시스템을 통해 대구광역시와 재난상황을 공유하며 광역자원 지원체계를 점검했다.군위군은 훈련에서 확인된 성과와 보완사항을 분석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재난대응 절차를 개선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형재난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신속한 상황판단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실제 재난대응체계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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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고품질 증류식 소주 상품화 시연회 열어
춘천시, 고품질 증류식 소주 상품화 시연회 열어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6일 신동면 소재 예술양조장에서 ‘고품질 증류식 소주 공정 간소화 기술시범 상품화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연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푸드테크과장을 비롯해 지역 양조장 관계자와 소비자 평가단 등 20명이 신제품의 품질과 상품성, 시장성을 함께 점검했다.이번 시연회는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에서 보급하는 신기술과 현대화 양조 설비를 지역 양조 현장에 보급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고품질 증류식 소주의 상품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시연회는 신제품 개발 배경과 N9 효모 적용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신규 도입 양조 설비 견학, 외관·향·맛·여운 등을 평가하는 관능 시음 및 설문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N9 효모를 적용한 신제품이 증류식 소주 특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깔끔한 목넘김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시범사업에는 농촌진흥청의 표준화된 생산기술이 적용됐다.원료 측면에서는 생쌀가루를 그대로 활용하는 원료 처리방식과 함께 재료 배합비율, 발효기술, 증류방법 등 표준화된 생산기술을 도입해 공정 효율성을 높였다.또한 효모 측면에서는 알코올 생성능력과 향기 성분 생성이 우수한 농촌진흥청 개발 N9 효모를 적용해 제품의 품질과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양조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실증과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상품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출시와 유통·마케팅 지원은 물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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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본격 착수
창원시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본격 착수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시민참여형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모델 도입을 위한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주민협의체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단독주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주민협의체는 창원 배후도시 단독주택지의 주거환경과 생활여건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지역별 특성을 폭넓게 공유하면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재정비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창원 배후도시 단독주택지는 조성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나면서 주거 형태와 생활여건, 주민 수요 등이 변화한 만큼 이번 재정비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개선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주민협의체는 창원 배후도시 내 15개 법정동에 거주하는 단독주택지 주민과 관련 협의회 및 유사단체 회원 등 총 39명으로 구성됐다.협의체 위원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지역별 생활 여건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재정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주요 논의 분야는 △주거지역의 용도 및 허용시설, △건축물의 높이와 규모, △주거밀도 △주거지역의 주차 및 교통 여건, △도로 등 기반시설 등으로 지구단위계획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회의 형식으로 주민협의체를 운영해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규제 및 의견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역별 의견 공유와 상호 피드백, 충분한 소통과 토론을 거쳐 주민 공감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주민협의체는 창원 배후도시 단독주택지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부터 주거환경과 도시공간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까지 적극적으로 듣고 지역별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조화롭게 반영해 보다 살기 좋은 창원 배후도시 단독주택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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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에 포항을 담다…포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6점 선정
빛·소리에 포항을 담다…포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6점 선정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27일 시청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실에서 ‘2026 포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포항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포항 관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상품성을 높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판매 희망가 3만원 이하의 일반 부문과 10만원 이하의 프리미엄 부문으로 나눠 접수받았다.그 결과 일반 부문 29건, 프리미엄 부문 10건 등 총 39건의 작품이 출품됐다.이후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최우수상은 ‘포항, 빛과 소리를 담다’ 가 차지했다.해당 작품은 포항의 대표 관광자원을 하나의 풍경으로 재구성한 디자인에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드등 기능을 결합한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어 우수상에는 일반 부문 ‘해풍샌드’ 와 프리미엄 부문 ‘포항 달항아리 화병 커버’ 가 각각 선정됐다.장려상은 일반 부문 ‘ 과메기 케이블 홀더’, ‘포항의 여운 영일대 스페이스워크 샤쉐’, 프리미엄 부문 ‘프리미엄 트레블 힐링 기프트’ 가 수상했다.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전달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향후 포항시의 공식 관광 홍보용 기념품으로 다각도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두고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준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매력을 살린 관광기념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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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경상북도, ㈜케이엠엠아이와 3천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포항시·경상북도, ㈜케이엠엠아이와 3천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케이엠엠아이와 3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전유헌 케이엠엠아이 대표이사, 문석진 EMAT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엠엠아이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제조18블록 11만 8118㎡ 부지에 연간 6000톤 규모의 희토류 및 비희토류 자석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해 약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특히 총투자금 약 3000억원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EMAT로부터 조달되는 외국인투자금으로 대규모 외자 유치를 통해 국내 희토류 자석 산업의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투자가 완료되면 12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내 관련 산업 육성과 협력업체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케이엠엠아이는 2021년 설립되어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자리 잡은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 전문기업으로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EMAT의 한국 생산 거점이 될 전망이다.포항 사업장은 희토류 금속 제조부터 소결용 NdFeB 합금·분말, 소결 NdFeB 자석 생산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되며 원료에서 완제품 자석까지 국내에서 일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 로봇, 방산 등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로 국가 경제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희토류를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최근 주요 생산국의 수출통제 강화로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정부는 올해 2월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희토류 17종 전체를 핵심 광물로 지정해 국내 생산 내재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이러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 부문인 영구자석의 국내 생산능력을 확충하는 것으로 국가 핵심소재 공급망 안정과 전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희토류가 국가 경제안보를 좌우하는 전략자산이 된 지금, 포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케이엠엠아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포항이 국가 핵심소재 공급망의 전략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함께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철강을 중심으로 이차전지·바이오·AI·신소재 등 미래 첨단산업으로 산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화단지 지정과 연구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유치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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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교류회 개최…기술협력 물꼬
포항시, 2026 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교류회 개최…기술협력 물꼬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가 27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대·중견기업과 특구 내 유망기업 간 기술협력 및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회는 대·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특구기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해 새로운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실증 및 공동 사업화로 이끄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는 셀트리온, 한국콜마, 현대건설, 에코프로 S-OIL 관계자와 특구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견기업의 개방형혁신 협력방안 발표와 기업 간 1대1 파트너링 순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에서는 △셀트리온 △한국콜마 △현대건설 △에코프로가 분야별 기술 수요와 협력 방향을 공유하며 특구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이어서 진행된 1대1 파트너링에서는 사전 매칭된 대·중견기업과 특구기업이 보유 기술의 사업 적용 가능성을 비롯해 공동 기술개발, 실증 및 사업화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기업별 기술 수요와 보유 기술을 사전에 검토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기술협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포항강소특구는 이번 교류회에서 발굴된 협력 가능성을 바탕으로 참여기업 간 후속 미팅과 협력 논의를 지원하고 기술 실증과 공동 사업화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로 발전하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정수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은 “이번 교류회는 특구기업의 혁신 기술과 대·중견기업의 사업 수요를 연결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지역 혁신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방형혁신 프로그램을 강화해 특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기업 간 개방형혁신은 유망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강소특구는 첨단신소재를 특화 분야로 설정하고 기술핵심기관인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그 결과 2025년 기준 기술이전 62건, 신규 창업 16건, 일자리 창출 262명, 수혜 기업 매출액 209억원, 투자 연계 704억원 등의 성과를 거두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포항시는 이에 발맞춰 지역 창업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와 딥테크 창업기업 육성, 스케일업 지원을 확대해 혁신 창업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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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성매매집결지 정비 위한 현장 소통 및 나눔 활동 추진
포항시, 성매매집결지 정비 위한 현장 소통 및 나눔 활동 추진 (포항시 제공)
[knews25] 포항시는 지난 26일 북구 대흥동 성매매집결지에 위치한 현장시청 빛나길센터에서 예비 사회복지사 현장 견학과 빛나길 시민서포터즈단 정기활동을 진행하며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시민 참여를 이어갔다.현장시청 빛나길센터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해 마련된 현장 거점으로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이 소통하며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공간이다.이날 센터에서는 공간의 취지에 맞춰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과 성매매 피해 여성을 위한 나눔 활동이 연이어 진행됐다.오후 2시에는 지음가정상담소 사회복지 실습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새날상담소의 사전 설명을 통해 집결지 현황과 관련 지원 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대흥동 집결지 1~3구역을 직접 둘러본 뒤 빛나길센터를 방문해 견학 소감을 공유하고 성매매 피해 여성의 인권 보호와 자활 지원이 지닌 중요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뒤이어 오후 4시부터는 빛나길 시민서포터즈단이 참석해 10월 정기활동을 진행했다.서포터즈단은 성매매 근절 캠페인과 집결지 정비 홍보를 매월 추진하는 시민 참여 조직으로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 활동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회원들은 피해 여성들에게 전달할 천연 수제비누를 제작하고 생활용품을 모아 나눔 키트를 제작했다.만들어진 키트는 새날상담소로 전달됐으며 향후 현장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피해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포항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현장시청 빛나길센터가 단순한 행정 거점을 넘어 관계기관과 시민이 만나 현장을 이해하고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와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성매매집결지 정비와 폐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