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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연구팀 첨단기술 활용 사회문제해결 실증확산지원 공모 선정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연구팀 (양산시 제공)
[knews25] 양산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6년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실증확산지원’연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양산시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협력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하고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복합 건강위험을 사전에 발견해 예방적 건강관리와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연계하는 ‘양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실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연구비는 3년간 총 51억1,600만원 규모로 양산시와 협력해 지역사회 현장 중심의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를 중심으로 웨어러블·모바일 기반 일상생활 데이터를 활용한 AI 복합 건강위험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개인별 위험도에 따른 맞춤형 중재 및 돌봄 연계체계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할 계획이다.이번 과제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용일 교수가 총괄 연구책임자를 맡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현태 박사,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하주영 교수, 주식회사 티허브 문세영 수석이 각 공동연구개발기관 책임자로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의료·AI 기술·간호·지역사회 돌봄·디지털 서비스 분야의 전문성을 결집해 지역사회에서 실제 작동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현장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연구책임자인 신용일 교수는 “이번 과제는 AI 기술개발 자체에 그치지 않고 양산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예방적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건강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해 양산형 통합돌봄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양산에서 검증된 통합돌봄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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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전국체전 대비 구슬땀 흘리는 대구선수단 격려 일 시
추경호 대구시장, 전국체전 대비 구슬땀 흘리는 대구선수단 격려 일 시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추경호 대구시장은 9월 3일 오후 3시 대구스포츠단 훈련센터를 방문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추 시장은 선수들에게 “그동안 꾸준히 땀 흘려 준비한 만큼 그 노력이 좋은 경기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훈련하는 데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이어 “남은 훈련 기간을 잘 마무리하고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대구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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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부 공공기관 개편 대응 본격화
진주시, 정부 공공기관 개편 대응 본격화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3일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발표와 관련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진주 존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공공기관의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구조개혁 △유사·중복 기능 일원화 △자회사·소규모기관 통합 등을 통해 총 109개 기관을 감축·재편하고 발전·토지주택·철도 등 주요 공공기관의 기능을 전략적으로 재편할 방침이다.진주시는 정부가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5개사를 가칭 ‘한국발전’ 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함에 따라 남중권 중심 입지 경쟁력과 해상풍력·재생에너지 산업 연계성, 기존 한국남동발전 청사 활용에 따른 이전 비용 절감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남진주혁신도시가 통합본사의 최적지임을 관계 부처, 정치권 등에 적극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가장 큰 쟁점인 LH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가칭 ‘주택도시개발공사’ 와 가칭 ‘주택도시자산공사’로 분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정부의 LH 기능 개편이 불가피하게 추진되더라도 본사는 모두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존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LH는 진주 본사를 중심으로 택지개발·주택건설과 주거복지·자산관리 등 두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다.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업무·정주 인프라와 협력 기반도 이미 갖춰져 있어 조직개편을 이유로 기존 본사의 기능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돼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또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우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적 이전한다는 방침이 구체화함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40개 유치 희망 기관을 정부의 기능 개혁 방향에 맞춰 경남도와 재정비하고 기존 리스트화한 혁신도시 내 유휴부지와 공실 등 가용 입지를 현행화해 선도기관 이전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기존 이전기관의 기능 개혁과 관련해서도 통합 대상 기관에 따른 맞춤형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진주시 관계자는 “4분기 예정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세부 계획 발표에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며 “경남진주혁신도시가 국가 균형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방향으로 △수도권 잔류 최소화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지역 대학·산업 연계 △자족적 정주기반 확충 △속도감 있는 이전 등 5대 원칙을 제시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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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1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태백역,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1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태백시 제공)
[knews25] 한국철도공사 태백역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국립공원공단 태백산사무소와 손잡고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 태백역 맞이방에서 ‘태백산 국립공원 사진전’을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태백산의 국립공원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철도 이용객과 지역 주민에게 태백산의 사계절 비경과 자연 생태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태백역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인근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 확대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관광 자원 홍보 및 방문객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를 통해 태백역은 단순한 이동거점이 아닌 문화·휴식 공간으로서 태백시의 관광 매력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종수 태백역장은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철도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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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개최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개최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는 3일 상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이장, 지역 주민 및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동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7년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자치회 역량강화사업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상정된 안건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상동면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로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김응한 회장은 “매년 더해지는 면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정된 사업들은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담긴 결과인 만큼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영훈 상동면장은 “주민자치는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상동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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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고등학교 2학기 자율형 공립고 2.0 ‘Won LINK Day’ 본격 운영
원주고등학교 2학기 자율형 공립고 2.0 ‘Won LINK Day’ 본격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원주고등학교는 8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 특화교육과정의 일환으로 2학기 ‘Won LINK Day’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Won LINK Day’는 학교자율시간과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활용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하는 원주고등학교의 학교특색 프로그램 시간으로 ‘LINK-U''LINK-C’를 중심으로 운영된다.2학기 ‘LINK-U’에는 강원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송호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해 총 25개 과목을 개설하고 1·2학년 학생 433명이 수강한다.의학·보건, 인공지능·공학, 인문사회, 경영, 체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 교수와 전문가가 직접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심에 따라 과목을 선택한다.주요 과목으로는 △알기쉬운 응급처치 △임상병리사 실무 △기초부터 배우는 간호실무 △반도체와 미래 기계기술 △바이오 센서와 진단 △파이썬으로 만드는 나만의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생성형 인공지능 △나만의 상업시설 설계하기 △스포츠 산업과 마케팅 탐구 △대한민국과 헌법 △연기창작실습 등이 있다.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학 수준의 전문 수업과 실습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게 된다.‘LINK-U’는 일회성 대학 체험이나 특강이 아닌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추가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학기 중 ‘Won LINK Day’에는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해 월 1회 목요일 3시간 블록타임으로 대학 방문 수업과 교내 수업을 병행하고 12월 14일과 15일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에는 전일제 수업으로 확대한다.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총 32차시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이수 결과와 활동 과정은 교과 이수 및 학생의 진로·학업 성장 기록과 연계된다.대학 연계 교육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LINK-C’지역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원주고등학교는 공강시간을 단순한 대기시간으로 운영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학생의 삶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하고 있다.1학기에는 총 527명의 학생이 참여해 1학년은 ‘양심과 로컬 인물’을 중심으로 원주의 교육·역사·인물과 지역사회를 탐구하고 2학년은 ‘원주를 찾다’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역사·의학·경제·문화·과학 분야의 대학과 지역기관을 체험했으며 3학년은 자신의 진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진로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2학기 ‘LINK-C’는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실천 중심의 탐구활동으로 심화된다.특히 1·2학년은 1학기 ‘양심’탐구의 성과를 계승해 ‘혐오’를 주제로 독서 기사 분석, 토론 등을 진행하는 ‘혐오대항프로젝트’를 운영한다.학생들은 혐오 현상의 원인과 구조를 탐구한 뒤 원주 지역의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해결방안과 정책 제안서를 작성한다.탐구 결과는 포스터, 파워포인트, 최종보고서 등으로 제작해 12월 학술제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표·공유할 예정이다.이처럼 ‘Won LINK Day’는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확보되는 학교자율시간과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학생의 진로와 탐구를 위한 교육시간으로 재구성한 원주고등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이다.‘LINK-U’ 참여 학생에게는 대학의 전문 인력과 실험·실습 환경을 활용한 전공 심화 학습 기회를, ‘LINK-C’ 참여 학생에게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하는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활동 결과를 산출물 제작과 발표·성찰, 학생부 기록 및 진로 포트폴리오와 연결해 학생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있다.이승철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핵심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관심에 맞는 배움의 기회를 학교 안팎으로 넓혀 주는 것”이라며 “학교자율시간과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탐구하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원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Won ROAD, Won LINK-U, Won LINK-C, Won DIVE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에 연결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과 탐구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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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산담당공무원 연찬회 개최
2026년 전산담당공무원 연찬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3일부터 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및 속초시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전산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전산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찬회는 민선 5기 강원교육 출범과 발맞추어 강원교육 정보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형 교육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에는 ‘강원교육 AI 데이터센터 구축’ 이라는 미래 핵심 비전을 선포하며 디지털 전환의 청사진을 제시한다.이어 일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AI 행정도우미’도입 구상을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전역을 아우르는 전산거점 지원체계 강화 방안 등 한층 진화된 교육행정 정보화 추진 전략을 공유한다.아울러 현장 담당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강원교육정보화 운영 협의회와 함께 속초 지역 탐방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되어 강원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현주 학교지원과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5기 강원교육은 인공지능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품고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교육 현장 모두가 빛나는 커다란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며 “이번 연찬회가 지역 전반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는 설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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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자살률 감소…자살예방의 날 의미 더했다
춘천시 자살률 감소…자살예방의 날 의미 더했다 (춘천시 제공)
[knews25] 춘천시의 2025년 자살률 잠정치가 전년보다 낮아진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자리가 마련됐다.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3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네가 있어 나도 있다’를 개최했다.춘천시와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5년 춘천시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6.1명으로 전년 31.2명보다 5.1명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춘천시는 올해 자살예방을 행정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고 주민과 종교계, 보건의료기관, 경찰·소방 등 지역 전체가 참여하는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신북읍, 동면, 동내면, 교동, 약사명동, 근화동, 효자2동, 퇴계동 등 8개 읍면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다.각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32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주민 밀착형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6대 종교계와의 간담회도 정례적으로 열어 종교단체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위기 신호 조기 발견과 생명존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지역자살예방회의와 정신건강협의체를 통해 정신응급 상황과 자살 위기 대상자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이와 함께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 집중 관리와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자살 유가족에게는 상담과 정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을 비롯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6대 종교계, 춘천경찰서와 춘천소방서 춘천교육지원청, 이통장연합회, 의용소방대, 의·약사·간호사회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또한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생명존중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의 위기 신호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겠다는 뜻도 모았다.정신질환 당사자·가족·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위더스 합창단은 무대에 올라 회복·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김영한 별자리 사회심리극연구소장이 ‘마음의 상처와 치유’를 주제로 시민들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강연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3년 전 한 회의에서 춘천의 자살 문제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장으로서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날부터 자살예방을 지역사회 전체의 과제로 삼고 범시민적인 생명존중 운동과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그 결과 2025년 잠정치이기는 하지만 춘천의 자살률이 전국 평균보다 근소하게 낮아졌다”며 “이는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기적과 같은 변화다. ‘네가 있어 나도 있다’는 마음으로 생명이 피어나는 춘천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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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간담회 개최
합천군,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간담회 개최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은 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어르신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권지킴이로 추천된 지역 주민과 시설 종사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업의 중요성 및 인권지킴이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한 후, 경상남도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김현 관장이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위촉된 인권지킴이는 월 1회 이상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에 대한 인권모니터링 및 인권상담을 실시하고 시설 입소자가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정현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인권지킴이 제도는 어르신들의 존엄과 권익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며 “앞으로도 인권지킴이 여러분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합천군에서는 인권지킴이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간담회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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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속도 낸다
창원특례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속도 낸다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의 미래 성장과 도시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현안 사업들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포함되면서 지역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시는 지난 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정부 예산안에 국가 물류 거점 조성, 미래 첨단산업 육성, 시민 안전 및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 예산이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시가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기획예산처 심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지난 8월 강기윤 창원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실과 상임위원회를 대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일대일 건의 활동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국가 물류·미래 산업 '엔진'가동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가 해양물류의 핵심 거점이 될 진해신항 건설사업이다.총사업비 2조 7975억원 중 '27년도 예산 4816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이는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확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R D 및 인재 육성 예산도 알차게 편성됐다. △지방대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내년도 예산 350억, △초고온·극저온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극한소재의 실증연구 기반 조성사업엔 내년 예산 566억이 각각 포함됐다.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조성에 내년 예산 109억, △대학을 세계적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국가연구소 육성에 내년 예산 100억이 반영되어 산업 고도화를 뒷받침한다.안전·인프라 등 '시민 일상'집중 케어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민생 체감형 예산도 두루 반영됐다. △마산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에 내년 예산 71억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3단계에 내년 예산 51억 △ 진북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에 내년 예산 36억 등을 통해 노후화된 도시 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최근 기후 위기로 중요성이 커진 안전 분야에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총 9건의 재난 예방 사업에 334억이 편성됐다.이는 사후 복구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문화·관광으로 '도시 품격'제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K-관광'예산도 확보했다. △진해 벚꽃명소에 랜드마크 시설 등을 구축하는 K-진해 벚꽃로드 조성은 총사업비 177억 중 내년 예산 27억 △바닷가에 첨단 디지털 아트를 접목하는 K-예술마실섬 네트워크 구축에는 총 사업비 117억 중 19억원 △진해 원도심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명소화는 총사업비 50억에 13억이 반영되어 창원의 매력을 더욱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향후 국회 심의 단계에서 국비 확보액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 부처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끝까지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강기윤 창원시장은 “2027년은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이라는 시정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도시경쟁력 회복과 성장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핵심 사업들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감액 없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대응을 통해, 시민 행복을 위한 소중한 재원을 끝까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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