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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국가지질공원, 사운드스케이프 프로그램 ‘지오볼트’ 성료
영덕 국가지질공원, 사운드스케이프 프로그램 ‘지오볼트’ 성료 (영덕군 제공)
[knews25]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이 24일 영덕 국가지질공원 지질홍보관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 40명과 함께 생태관광 프로그램 ‘지오볼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지오볼트’는 지질과 볼트를 조합해 ‘지질의 소리를 담다’라는 의미를 가진 체험 프로그램이며 참가자들은 전문 녹음장비를 활용해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의 다양한 지질 환경과 자연의 소리를 사운드스케이프로 기록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장비 사용법과 사운드스케이프 강연을 시작으로 주요 지질명소 탐방 및 소리 수집 미션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바람 소리, 파도 소리, 해양 생물 소리 등 자연의 음향을 직접 녹음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집한 소리를 음악 형태로 조합해보며 큰 호응을 보였다.경북동해안지질공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자연과 더 깊이 소통하고 지질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걸맞은 다양하고 독창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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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등 400여명과 화합의 시간
영덕읍,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등 400여명과 화합의 시간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 영덕읍은 지난 26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영덕읍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효 위문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노인회 영덕읍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해파랑 장구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공로를 기렸다.이어진 2부 효 위문공연에서는 영덕군통기타동우회의 통기타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졌다.참석한 어르신들은 음악과 노래를 함께 즐기며 이웃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남호랑 대한노인회 영덕읍분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에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발전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덕읍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를 살피고 노후생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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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블루로드&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성료 “달리기와 관광, 지역 상생을 잇다”
영덕 블루로드&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성료 “달리기와 관광, 지역 상생을 잇다”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24일 영덕 일원에서 열린 ‘영덕 블루로드 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24km, 18km, 6.5km 코스 등 총 60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영덕의 바다와 숲, 전통마을을 잇는 길을 달리며 기록과 완주의 성취뿐 아니라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했다.대회는 ‘달리는 즐거움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트레일런’을 목표로 기획됐다.영덕의 길을 달리는 경험에 휴식과 먹거리, 지역 상권 이용을 결합해 스포츠 참여가 지역 여행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바다와 숲, 마을을 달리며 만난 영덕의 매력 대회에 참가한 한 러너는 “바다를 곁에 두고 달리다가 산길과 마을길을 지나니 코스마다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며 “기록에만 집중하기보다 주변 풍경을 즐기며 달릴 수 있었고 마지막에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완주한 순간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또 다른 참가자는 “달리기를 마친 뒤 영덕의 먹거리를 즐기고 상품권으로 지역 상점도 이용하면서 대회 참가와 여행을 함께한 기분이었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해 영덕을 더 둘러보고 싶다”고 말했다.지역 사회단체의 참여로 완성한 대회 이번 대회에는 영덕군 종합자원 봉사센터, 블루로드 길동무, 가자블루로드, 영해면 남녀 의용소방대, 영해면 새마을협의회, 영해면 적십자봉사회 등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 지역 단체가 협력해 참가자들을 맞이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대회라는 의미를 더했다.지역의 길과 풍경뿐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대회를 뒷받침하며 방문객과 지역을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완주 이후에도 이어지는 휴식과 미식 완주 이후에는 따뜻한 온수 샤워로 피로를 풀고 신선한 회와 밥으로 영덕의 맛을 즐기는 경험이 이어졌다.달리기와 휴식, 식사를 연결해 참가자들이 대회 전후에도 지역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는 참가자의 경험을 코스 안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으로 넓히기 위한 구성이다.영덕의 풍경을 달리고 지역 음식을 맛보는 과정을 통해 대회 참가자체가 하나의 여행이 되도록 했다.상품권 환급과 기부로 지역 상생의 의미 더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영덕사랑상품권 환급도 진행했다.이번 대회의 상품권 환급액은 총 2574만원으로 참가자들이 지역 음식점과 상가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대회 참여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했다.참가자에게는 지역의 먹거리와 상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대회 방문객의 소비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와 함께 대회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도 총 400만원이 모금되어 영덕을 방문하고 즐기는 경험이 지역을 응원하는 나눔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대회는 블루로드와 코리아둘레길에 달리기와 관광, 지역 소비를 결합하고 지역 사회단체의 참여를 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영덕의 자연환경뿐 아니라 지역의 사람과 먹거리까지 대회의 콘텐츠로 연결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러닝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쌓아온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트레일런을 영덕의 자연과 먹거리, 지역 상권을 함께 경험하는 행사로 만들고자 했다”며 “영덕 해변 전국마라톤대회와 더불어 바다와 숲, 마을을 달리는 영덕의 러닝 관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대회에 힘을 보태주신 지역 사회단체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올해 참가자들의 의견과 운영 성과를 반영해 내년에는 코스의 매력과 운영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소비와의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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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 100여명, 레이저 서바이벌 체험
영덕군 청소년 100여명, 레이저 서바이벌 체험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지난 24일 영덕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고교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 기념 청소년특화프로그램 ‘최종생존구역 레이저수련관 2026’을 개최했다.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레이저 서바이벌을 체험하고 수련관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소통과 협동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레이저 서바이벌은 실내 공간에 설치된 장애물과 엄폐물을 활용해 진행됐다.참가 청소년들은 레이저 장비를 들고 장애물 뒤에 몸을 숨기거나 이동하며 상대를 겨냥하는 등 현장감 있는 체험활동에 참여했다.이와 함께 청소년수련관 소개와 시설 관람도 진행해 참가자들이 수련관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 청소년들의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레이저 서바이벌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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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일반·드론 지적측량 경진대회서 잇달아 우수상
영덕군, 일반·드론 지적측량 경진대회서 잇달아 우수상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지난 23일 경산시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경상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지난 3월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이어 올해 지적측량 관련 경진대회에서 두 번째 우수상이다.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드론측량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와 22개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영덕군 대표로 참가한 종합민원처리과 박지영·허유정·주정욱 주무관은 드론 주조종자, 부조종자, 위성측량 운용자로 팀을 구성해 드론 영상 촬영, 지상기준점 측량, 정사영상 작성 등 실제 업무 절차에 따른 과제를 수행했다.이어 드론측량규정 필기시험을 치렀으며 드론 촬영의 적정성과 측량 성과의 정확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영덕군은 지적재조사사업과 대규모 개발사업지구 측량 등에 드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드론측량은 기존 방식에 비해 작업시간을 줄이고 산악지대나 절개지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안전하게 측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첨단 스마트 기술을 지적 업무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신속·정확한 고품질의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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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진기계㈜와 92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영천시, 경진기계㈜와 92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영천시 제공)
[knews25] 영천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경진기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진기계 는 2028년까지 영천시 채신동 소재 7838㎡ 부지에 총 92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부품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2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경진기계 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에스엘, 경창산업, 카펙발레오 등 주요 자동차부품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매출액 236억원을 기록했다.특히 최근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추세에 발맞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차 부품 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정명호 경진기계 대표이사는 “영천 투자를 계기로 미래차 부품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경진기계 의 영천 투자를 환영하며 이번 투자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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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심각’ 격상 가금농가 방역수칙 준수 당부
김해시,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심각’ 격상 가금농가 방역수칙 준수 당부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지난 20일 전남 순천시 야생조류에서 이번 동절기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며 전국 고병원성 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관내 가금농가에 철저한 차단방역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27일 김해시에 따르면 고병원성 AI는 감염된 야생조류의 이동과 분변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야생조류가 머무는 철새도래지와 주변 환경은 바이러스 유입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특히 오염된 차량·사람·장비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농장 내부로 유입될 수 있어 야생조류와 농장 간 접촉을 차단하고 농장 출입 과정에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김해시는 기존 방역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철새도래지와 가금농가 주변의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야생조류의 접근으로 바이러스 유입 위험을 줄이기 위한 차단방역 홍보에 집중한다.아울러 가금농가와 축산 관계자에게 △철새도래지 출입 자제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통제 및 소독 철저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착용 및 소독 △농장 진출입로 생석회 도포 및 축사 내·외부, 기자재 등 매일 소독 △야생조류 접근 차단을 위한 축사 및 배수로 차단망 설치 및 정비, 사료빈 주변 사료 잔여물 제거 및 소독 △야생동물 분변 등 흔적 제거 및 소독, 울타리 등 야생동물 출입 방지 시설 점검 등 야생동물로 인해 고병원성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동진 축산과장은 “철새 이동이 활발한 동절기에는 야생조류를 통한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지는 만큼 야생조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달라”며 “농가의 주도적인 방역 실천이 고병원성 AI 발생 예방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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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참가
김해시,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참가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과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 참가한다.이번 행사에서 김해시는 국제 관광도시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2027년 제13차 TPO 총회 개최도시로서 김해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관광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부산광역시와 TPO,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서밋은 ‘로컬 투어리즘: 도시경제와 관광혁신의 연결’을 주제로 16개국 32개 도시 대표단과 관광 전문가 등 700명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도시관광의 미래와 글로벌 관광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행사다.김해시는 이번 서밋을 2027년 제13차 TPO 총회 개최를 앞두고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국제 관광협력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특히 정영두 김해시장은 지난 26일 21개 도시의 시장급 대표들이 참석한 시장회담에서 ‘2040 지속가능한 도시관광’을 위한 김해시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도시 대표단과 함께 공동비전 선포에 참여했다.정 시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관광의 가치를 단순한 방문객 증가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확장하고 가야역사문화유산을 미래 관광자산으로 발전시키는 김해시의 지속가능한 관광 비전을 제시했다.아울러 각 도시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로컬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의 필요성을 공유했다.이어진 공식 환영만찬에서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해외 도시 대표단과 교류하며 국제 관광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027년 제13차 TPO 총회 개최도시로서 김해를 알렸다.이와 함께 김해시는 27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열린 ‘글로벌도시 관광로드쇼’에서 ‘세계를 만나는 길, 가야를 만나다’를 주제로 김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홍보부스에서는 김해의 주요 관광명소를 테마로 한 참여형 스탬프 체험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방문객들은 스탬프를 하나씩 완성하며 김해의 대표 관광지를 알아보고 2천 년 가야왕도의 역사문화와 2027년 TPO 총회 개최도시 김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은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등 5개 도시 대표단 20여명을 대상으로 김해 팸투어를 운영한다.말레이시아 만중·타이핑 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여하며 정영두 김해시장이 대표단을 맞아 환대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고분박물관, 수로왕릉,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가야역사문화의 주요 거점을 둘러보며 김해만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와 로컬 관광의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정 시장은 “세계 주요 도시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해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 관광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27년 제13차 TPO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제 관광교류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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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주산지 김해, 국내 육성 거베라 신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화훼 주산지 김해, 국내 육성 거베라 신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지난 23일 대동면 초정리 거베라 재배농가에서 국내 육성 거베라 신품종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경남농업기술원 채소화훼연구소 주관으로 거베라 재배농가와 육묘업체, 연구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거베라 품종의 생육과 재배 특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농가의 재배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 우수 품종의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평가회에서는 경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크림쿠키’, ‘스노우벨’등 4개 품종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육성한 ‘소미’, 경북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옐로우비’등 2개 품종을 포함한 총 7개 품종의 개화 특성과 주요 재배특성을 평가했다.또 국내 육성 거베라 신품종 8개 품종을 전시해 품종별 특성을 비교했으며 특히 경남농업기술원의 적색 스파이더 계통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스노우윙’, 경북농업기술원의 ‘핑키시스파이’ 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현장평가회는 국내 육성 거베라 품종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우수 품종의 농가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윤정 김해시 농업기술지원과장은 “국내 육성 거베라 품종의 재배특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수한 국내 육성 화훼품종이 지역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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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소음, 시민의 일상 침범 안 된다
도시개발 소음, 시민의 일상 침범 안 된다 (김해시 제공)
[knews25] 도시의 성장과 함께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새로운 주거공간과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되는 과정이지만, 공사장과 맞닿은 기존 주거지역 주민들에게는 건설기계 소음과 진동이 일상적인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주거지역과 인접한 대형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항타기, 굴착기 등 건설기계 소음은 작업공정과 장비 가동 상황에 따라 수시로 달라진다.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작업과 여러 대의 건설기계가 동시에 가동되면서 발생하는 소음은 주민의 휴식과 주거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다.실제로 김해시 장유지역의 환경민원 중 소음 관련 민원은 전체의 72.7%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공사장 소음 관련 민원이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사장 소음이 단순한 일시적 불편을 넘어 지역의 주요 생활환경 문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주거지 바로 옆 대형공사장, 반복되는 소음 갈등 김해시 신문동 일대는 도시개발사업과 대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잇따라 진행되면서 공사장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일부 공사장에서는 지반공사 과정에서 항 타기 여러 대가 동시에 가동되거나 굴착기 등 건설기계의 작업이 집중되면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주말에도 고소음 작업이 이어지면서 휴식권 침해를 우려하는 민원이 발생하고 작업 개시 시간과 소음 저감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이에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현장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가동 현황을 확인하고 시공사에 고소음 작업시간 조정, 건설기계 분산 가동, 저소음 공법 및 장비 사용 등 소음 저감대책을 이행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또한 2026년 10월에는 신문동 공동주택 입주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시공사 등이 참석한 주민 간담회가 열려 공사장 소음·비산먼지로 인한 생활불편과 저감대책 등이 논의됐다.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주민들의 의견을 관계 부서 및 시공사에 전달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공사장 소음도 법적 규제 대상 주민의 생활환경 보호 건설공사는 도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까지 무제한으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소음·진동관리법’은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을 규제하고 있으며 주거지역의 공사장 소음은 시간대별 기준에 따라 관리된다.일반적인 주거지역 공사장에 적용되는 생활소음 규제기준은 아침·저녁 60dB, 주간 65dB, 야간 50dB이다.다만 실제 규제기준 위반 여부는 측정 장소와 시간대, 관련 법령에 따른 보정 및 측정·평가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판단한다.주민은 공사장 소음으로 생활불편이 발생한 경우 관할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고 현장 확인과 소음측정을 요청할 수 있다.행정기관은 법정 측정결과 등을 검토해 필요한 저감조치를 지도하고 규제기준 위반이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다만 현행 법령상 건설공사의 주말·공휴일 작업을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규정은 없다.따라서 주말 작업 자체를 위법행위로 판단하기보다는 실제 소음 규제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 불편이 큰 고소음 작업에 대해서는 시공사에 작업시간 조정과 자제를 권고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소음기준 위반과 작업시간 위반, 각각 법령에 따라 조치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지도와 함께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조치를 병행하고 있다.공사장 인근 주거지역에서 실시한 법정 소음측정 결과 생활소음 규제기준을 초과한 사례에 대해서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소음 저감조치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이와 별개로 특정공사 사전신고 당시 제출한 작업시간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에 대해서도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실제 신문동의 한 공동주택 신축공사장에서는 신고된 작업 개시 시간인 오전 7시 이전에 굴착기 2대를 가동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다.이는 소음 규제기준 초과에 따른 행정처분과 신고된 작업시간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각각 별개의 위반사항임을 보여준다.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앞으로도 공사장별 신고사항 준수 여부와 실제 소음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소음을 확인한다 24시간 상시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공사장 소음은 작업공정과 장비 가동 상황에 따라 소음도가 수시로 변동되는 특성이 있다.특히 특정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소음은 민원 접수 후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작업이 종료돼 정확한 발생 양상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이러한 일회성 현장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IoT 기반 24시간 상시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2025년 12월 A공동주택 신축공사장에 시스템을 설치한 데 이어 2026년 9월 B공동주택 신축공사장에도 추가 설치해 현재 2개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해당 시스템은 공사장 소음을 24시간 측정하고 5분 단위 등가소음도를 자동으로 수집한다.행정기관은 축적된 자료를 통해 시간대별 소음 변화와 반복적인 고소음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현장점검 및 시공사 저감조치 요청에 활용하고 있다.2026년 9월 한 달 동안 2개 공사장에서 확보한 측정자료는 총 1만6127건이다.이 가운데 B공사장에서는 7677건의 측정자료 중 1182건에서 65dB를 초과하는 수치가 확인됐다.다만 상시 모니터링 수치는 소음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그 자체가 법정 규제기준 위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실제 위반 여부는 공사장 인근 주거지 등에서 관계 법령에 따른 별도의 소음측정을 실시해 판단한다.측정에서 끝나지 않는 소음관리, 시공사의 자율적 개선 유도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상시 모니터링으로 확보한 자료를 단순히 축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장 소음 저감조치와 연계하고 있다.시간대별 소음 발생 현황과 주민 민원 내용을 종합해 현장점검 필요성을 판단하고 분석 결과를 시공사에 공식 통보해 고소음 작업공정과 건설기계 운영 현황을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고소음 작업시간 조정, 저소음 장비 사용, 건설기계 분산 가동 등 구체적인 저감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으로써 시공사가 스스로 소음 발생 현황을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이는 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방문해 소음 저감을 요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측정자료를 기반으로 공사장 소음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환경행정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주민이 직접 확인하는 소음정보, 갈등 해소의 출발점 공사장 소음 갈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주민과 시공사 간 소음 발생 현황에 대한 인식 차이다.주민은 소음으로 불편을 겪더라도 실제 측정값을 확인하기 어렵고 시공사 역시 공사장 주변의 소음 수준과 주민이 체감하는 불편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이에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공사장 외부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소음도를 표시하고 월간 측정자료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주민은 공사장 주변의 소음 발생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시공사는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작업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행정기관 역시 측정자료를 현장 지도와 법정 소음측정의 참고자료로 활용해 관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도시개발과 주민의 평온한 일상, 함께 지켜야 할 가치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앞으로도 신규 대형공사장과 소음민원 다발 공사장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 운영 확대를 검토하고 측정자료 분석과 정보공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고소음 작업시간 관리, 저소음 공법 및 장비 활용,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도시개발은 미래의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주민의 평온한 일상 역시 보호받아야 한다.공사장의 공정은 이어지더라도 시민의 생활환경이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객관적인 소음측정과 투명한 정보공개, 책임 있는 현장관리와 적법한 행정조치가 함께 이루어질 때 도시의 성장과 주민의 일상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