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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오대천이 흐르는 평창송어파크’로 사계절 관광거점 만든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군이 주민들이 키운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사계절 머무는 관광 거점으로 전환하는 ‘오대천이 흐르는 평창송어파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체 심사를 거쳐 추천됐으며 문체부 서면·현장평가를 통과해 전국 6개 기초자치단체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사업에는 5년간 총 60억원이 투입된다.재원은 국비 30억원, 도비 15억원, 군비 15억원으로 구성된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진부면 송어 축제장 일원을 겨울 한 철 이용하는 축제장에서 연중 운영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바꾸는 데 있다.평창군은 ‘오대천이 흐르는 평창송어파크’를 주제로 송어파크 거점 공간 조성, 사계절 프로그램 고도화, 오대산·진부 연계 로컬 프로그램 심화, 관광 운영 주체 구축, 브랜드 육성 및 홍보마케팅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거점 공간 조성 사업은 진부면 송어 축제장 일원 약 1만 5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기존 매표소 등 시설은 웰컴센터로 리모델링하고 폐 매립지 마당은 열린 광장으로 정비한다.웰컴센터에는 안내·예약 기능, 카페 라운지, 굿즈 스토어, 송어 관련 전시·체험 공간, 운영 사무국 등이 들어선다.열린 광장은 공연, 마켓, 피크닉, 계절 행사, 포토존 등을 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진부면 주민들이 지역 회복을 위해 2007년 자발적으로 시작한 민간 주도 축제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축제는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그러나 겨울철 얼음낚시 중심 구조와 기후변화, 동물복지 인식 확대, 비축제기 방문 동기 부족은 지속적인 과제로 지적됐다.평창군은이 한계를 줄이기 위해 송어를 단순 체험 대상이 아니라 미식, 생태교육, 공연, 마켓, 캠핑, 지역 상권 연계의 매개로 확장할 계획이다.‘쏭어문화마켓’, ‘쏭어의 밤’, ‘송어구이 캠핑’, ‘송어미식회’, 오대천 생태탐험대 등 계절별·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대산국립공원·월정사·진부 전통시장·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상품도 개발한다.추진 일정은 2026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7년 기본·실시 설계, 2028년 시설 공사 시작, 2029년 거점 공간 조성 완료와 시범운영, 2030년 본격 운영 순으로 잡혔다.평창군은 평창관광문화재단, 오대산천축제위원회와 함께 민관 협력형 ‘평창송어파크 운영 위원회’를 구성해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 주민 참여, 수익 환원 구조를 관리할 방침이다.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평창송어파크 방문객이 현재 23만 8천 명 수준에서 2030년 35만명으로 늘고 연간 매출액은 22억원에서 3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평균 체류 일수는 10% 늘리고 시설·사무국 운영, 안내·체험·판매·행사, 식음, 청·주차 등 분야에서 지역 일자리 55명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창송어축제의 주민주도 역사를 유지하면서도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축제장 정비에 그치지 않고 오대산권 관광객을 진부 생활권으로 유입시키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계절 편중을 줄이고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 과제로 꼽힌다.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송어 축제는 지역 주민이 위기를 딛고 만들어 낸 평창의 상징 자원”이라며 “평창송어파크를 통해 겨울 축제의 성과를 사계절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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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원길교 보수보강 공사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군은 봉평면 원길1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는 원길교에 대해 이달 중 보수·보강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량의 노후 및 손상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로 다리 포장 상태 개선과 교량 표면 보수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아울러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표지판과 러버콘 등 각종 안전 시설물을 현장에 충분히 배치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행 여건을 확보하는 한편 시설물의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교량은 주민 통행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정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보수를 추진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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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천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립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을 운영한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사업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23~2026년생 영·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연령별로 ‘북스타트’ 와 ‘북스타트플러스’단계로 나누어 운영하며 책꾸러미는 에코백과 그림책 2권, 기념품,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다.신청 기간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6월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사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책꾸러미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사천시립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보호자가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이 아이들에게는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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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장애인체육회 “기초체력 측정하러 오세요” 기초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군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성별·연령·장애유형·장애 정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지원한다.사업은 6월 8일 남해실내체육관 2층 체조실에서 6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남해꿈나눔센터 2층 어울림실에서 진행된다.경상남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소속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이 참여해 체성분 분석, 혈압, 악력,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을 추천하고 생활체육교실 및 종목별 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인 장충남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장애인 체성분·기초체력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고 있다”며 “단순한 체력측정을 넘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생활 속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측정 결과가 우수한 참여자들이 각종 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는 사례도 있는 만큼, 생활체육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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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긴 봄,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성료
함께 즐긴 봄,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성료 (남해군 제공)
[knews25] 붉은 지붕 아래로 봄꽃이 펼쳐지고 광장에서는 음악과 웃음소리가 이어졌다.남해군이 지난 5월 23일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가 관광객과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 마이페스트는 독일마을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에 봄꽃과 퍼레이드, 체험 콘텐츠를 더해 ‘하루 동안 떠나는 유럽 감성 봄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장 곳곳은 형형색색의 플라워 카페트와 꽃장식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독일 감성을 담은 퍼레이드와 참여형 프로그램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특히 캐리커처, 꽃팔찌·화관 만들기, 와펜 제작, 인생네컷 이벤트 등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에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관광객들은 독일마을 골목과 붉은 지붕,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저마다의 봄날을 만끽했다.또한 비눗방울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과자 따먹기, ‘마이바움 종을 울려라’ 이벤트가 이어지며 독일마을 광장은 하루 종일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다.가족 단위 관광객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행사장 곳곳에 퍼지며 축제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이번 축제는 독일마을이라는 공간 자체를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류형·감성형 콘텐츠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축제 이후 SNS 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같지 않은 풍경이었다”, “사진 찍기 좋은 봄 축제”, “남해 여행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등의 후기와 사진 공유가 이어지며 온라인 홍보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김미선 관광경제국장은 “마이페스트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 덕분에 독일마을의 봄 풍경이 더욱 특별해졌다”며 “앞으로도 독일마을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남해를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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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 산림공원과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에 대한 신속하고 원활한 정비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실시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수 재조사 과정에서 다수의 불법시설이 확인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국민 스스로 하천·계곡의 공공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기간은 2026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고대상은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내 설치된 불법데크, 평상, 천막, 울타리, 무단 적치물 등 모든 불법시설이다.자진 철거 및 자진 신고할 경우 충분한 철거 기간 유예, 행정제재금 및 형사책임 면책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고 은폐 또는 철거 불응 시에는 변상금, 과태료,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형사 고발 조치하는 등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박성진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은 스스로 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 내 불법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데 의미가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계곡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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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해설사가 되는 마을, 다랭이 마을의 새로운 변화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다랭이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랭이마을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6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해설할 수 있는 주민 도슨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됐다.교육 과정에서는 마을 관광자원 이해와 스토리텔링 기법, 현장 해설 실습, 방문객 응대 방법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주민들은 교육을 통해 다랭이마을의 고유한 문화와 이야기를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이번 교육을 진행한 놀루와협동조합 관계자는 “주민들이 마을 관광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주민 도슨트 육성 교육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지역 문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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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단심층면접 실시
남해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단심층면접 실시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은 지난 27일 꿈나눔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단심층면접을 실시했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중기 법정계획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목표로 지역 내 복지 수요와 공급, 복지자원,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립된다.또한 지역 특성과 국가 사회보장정책 방향을 연계해 향후 4년간 남해군 지역사회보장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매년 수립되는 연차별 시행계획의 기반이 되는 계획이다.남해군은 초고령사회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사회적 고립 등 변화하는 사회적 여건에 대응하고 향후 민선9기 군정 및 사회보장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 중심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2025년부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해 주민 복지욕구와 생활실태, 지역사회보장 현황 등을 분석해오고 있으며 이날 집단심층면접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조사 결과를 종합 반영해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이번 집단심층면접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미래경제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오후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됐다.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및 사회적 고립 대응 △고령화에 따른 돌봄체계 강화 △중장년 1인가구 지원 △정신건강 및 위기가구 지원체계 구축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복지현안과 향후 중점 추진이 필요한 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아울러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 발굴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집단심층면접은 지역 주민과 현장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지역 복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남해군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중심 복지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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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 준공 188억원 투입…재활용품 처리능력 33% 향상·자동화 선별체계 구축
김해시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 준공 188억원 투입…재활용품 처리능력 33% 향상·자동화 선별체계 구축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총사업비 188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것으로 노후화된 기존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첨단 자동화 설비 중심의 현대식 시설로 전면 개선했다.시는 6월 한 달간 시범 운전과 인수인계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본격 운영한다.2007년 건립된 기존 선별장은 설비 노후화로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자동선별 시스템이 부족해 하루 60여t의 재활용품을 상당 부분 수작업에 의존해 처리해왔다.이에 따라 운영 효율 저하와 근로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번 현대화사업 준공으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기존 대비 약 33% 향상된 하루 85t 규모의 재활용품 처리능력을 확보하게 됐다.특히 플라스틱을 재질별로 자동 분류하는 광학선별기와 이물질, 잔재물을 걸러내는 트롬멜선별기 등을 도입해 선진 자동화 선별체계를 구축했다.자동화 공정 도입으로 재활용품 선별률도 90% 이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존에 소각 처리되던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재활용 자원으로 전환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또 설비 자동화를 통해 근로자 작업 피로도를 낮추고 휴게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했다.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사업 준공으로 안정적인 자원순환 기반시설을 확충해 선별효율 극대화로 운영 비 절감과 재정 건전성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도시 김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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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여름 물 관련 생활체육시설 잇따라 개장 “7월 낙동강 수상레저시설, 8월 김해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
김해시 올여름 물 관련 생활체육시설 잇따라 개장 “7월 낙동강 수상레저시설, 8월 김해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가 올여름 물과 관련된 생활체육시설을 잇따라 개장해 더위사냥에 나선다.28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대동생태체육공원 내 낙동강 수상레저시설, 8월 김해운동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차례로 개장한다.지난 2024년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때 신축 또는 보수한 체육시설을 시민 품으로 되돌리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7월 개장하는 낙동강 수상레저시설은 2024년 전국체전 조정경기장으로 사용된 뒤 각종 수상스포츠 대회장으로만 활용해오던 것을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타 지역 수상레포츠시설 견학, 자치조례 정비, 수상스포츠전문가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했으며 그늘막과 탈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7월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와 같은 동력기구뿐 아니라 조정 체험 등 비동력기구도 함께 운영 코자 내년 2월까지 기구와 장비,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한 뒤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낙동강 수상레저시설은 인근의 축구장, 야구장, 김해꽃축제가 열리는 생태공원과 어우러지며 시민들에게 수상레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운동장 어린이 물놀이장은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8월 개장한다.김해운동장은 이미 걷기와 달리기 동호인들에게 각광 받는 곳으로 올해는 탁 트인 푸른 잔디 속 시원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변신한다.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추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아,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최근 3개년에 걸쳐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을 갖췄다”며 “시민들이 최고의 시설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