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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체납 안내도 ‘맞춤형 시대’
경산시, 체납 안내도 ‘맞춤형 시대’ (경산시 제공)
[knews25] 경산시는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세 징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경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1만8000여명, 세외수입 체납자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체납세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납부를 독려한다.아울러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체납자를 위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별도로 발송해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납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이달 말까지 체납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다음 달 카카오톡 체납 안내문을 발송해 본인 인증과 동시에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납부 편의 향상과 체납액 징수율 제고에 힘쓴다.시는 체납세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징수행정력을 동원해 책임 징수 활동과 각종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하는 한편 중동사태 피해 기업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분납 안내와 체납처분 유예 등의 지원 사항을 안내한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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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부동새마을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추진
경산시 남부동새마을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추진 (경산시 제공)
[knews25] 경산시 남부동새마을회는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매년 경산시새마을회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서상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된 도배를 새로 하고 장판을 교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이날 남부동새마을회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를 위해 가구를 일일이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어르신이 평소 혼자 옮기기 어려웠던 가구를 원하는 위치에 재배치하고 청소를 돕는 등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따뜻한 돌봄을 실천했다.이태훈 새마을지도자남부동협의회장과 김미옥 새마을지도자남부동부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가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상철 남부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남부동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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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K-water․SBS, ‘K-STAR RUN IN 안동’
안동시․K-water․SBS, ‘K-STAR RUN IN 안동’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는 4월 14일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SBS와 함께 대규모 복합 문화 축제인 ‘K-STAR RUN IN 안동’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안동댐 주변의 아름다운 수변 자원과 글로벌 K-POP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오는 11월 7일 개최 예정인 ‘2026 SBS 런앤뮤직 페스티벌 in 안동’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안동시는 행정 지원 및 장소 제공을, △K-water는 기획 총괄 및 지역 특산물 마켓 운영을, △SBS는 행사 기획 홍보 및 콘서트 연출 등을 담당하게 된다.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댐 일원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복합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안동댐 수변을 달리고 걷는 ‘스타 런 안동호 걷기 레이스’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K-POP 콘서트’ 가 펼쳐진다.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로컬 마켓’ 이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안동의 맛과 멋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시는 약 2만명의 국내외 참가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가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대표 수자원 관리 기관인 K-water와 최고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SBS가 안동과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동댐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안동의 매력을 체험하며 머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2026 SBS 런앤뮤직 페스티벌 in 안동’의 참가 신청 및 상세 프로그램 정보는 댐 로컬브랜딩 플랫폼 ‘로컬바이브’앱을 통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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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항공 관계자 대구 방문… 직항노선 재개 위한 협력 불씨 살린다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4월 1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일본 구마모토현청 및 구마모토 공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2019년 이후 중단된 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 재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이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제안한 노선 재개 및 항공 협력에 대해 구마모토현 측이 적극적으로 화답하면서 성사됐다.토미나가 요시유키 구마모토현청 기획진흥부장과 공항 관계자 일행은 대구시청과 대구국제공항을 잇달아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굳건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직항노선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지난 2019년 단기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충분한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하지만 현재 한국발 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인천과 김해에 편중돼 있어,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노선 재개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구마모토현 관계자들 역시 대구 노선의 강력한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대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다만, 양측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 등으로 항공사들이 신규 노선 개설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현실적 한계에도 공감했다.이에 따라 당장의 조기 운항 재개보다는, 관광·산업 등 다방면의 상호 지원을 통해 노선 개설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우선 조성하기로 합의했다.이는 선제적 교류 확대로 충분한 항공 수요를 증명함으로써 항공사의 취항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나웅진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장은 “글로벌 정세 불안 등 대외적 제약이 존재하지만, 구마모토 노선은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노선”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대구-구마모토 직항 하늘길이 다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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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여정 출발, 삼국유사 청춘대학 개강
배움의 여정 출발, 삼국유사 청춘대학 개강 (군위군 제공)
[knews25] 군위군은 14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이재성 군위군수 권한대행, 노인회 관계자, 학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명실공히 군위군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군위군 8개 읍·면 노인회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협업으로 운영된다.작년 프로그램 중 호응도가 높은 힐링노래교실, 백세건강체조 등은 계속해서 수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노년의 내 재산 지키기, 내 삶이 한 권의 인문학 등 새로운 과정을 추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인문교양, 건강관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시니어 세대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단순한 교육의 장을 넘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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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해군118전대, ‘해담길 1코스’관리 협력 체결
울릉군–해군118전대, ‘해담길 1코스’관리 협력 체결 (울릉군 제공)
[knews25] 울릉군은 지난 4월 10일 해군 제1함대 118조기경보전대와 울릉도의 대표적인 탐방로인 ‘울릉해담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사계절 참 아름다운 해담길 관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이자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해담길 1코스’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담길 1코스 전 구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탐방 환경을 유지하고 탐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 파손 및 노후 부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 대상지 조사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의 유효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만료 전 상호 협의를 통해 1년 단위로 연장 운영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해군 제1함대 118조기경보전대는 동해 최동단 요충지인 울릉도 영해 수호 임무와 병행해,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해안 산책로 가꾸기에 동참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국민을 위한 해군상 정립에 앞장설 예정이다.남한권 울릉군수는 “해군 118전대 장병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행남 해안산책로를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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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본격 시작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가 에너지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경북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착수회의를 열고 동해안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이번 연구포럼은 단순한 연구 협의체를 넘어 경북의 미래 성장축을 이끌 ‘에너지 대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풍력발전, 수소, 원자력, 분산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고유가 시대와 에너지 공급 불안에 대응할 경북의 핵심 에너지 연구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급격한 재편이 진행되고 있으며 에너지 확보 역량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동해안을 축으로 에너지산업 집중 육성해 국가 에너지 전략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이번 포럼에서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SMR 인증지원센터’, ‘초대형 해상풍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등 대형 프로젝트들과 연계해 연구 결과가 대형 국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신규 아젠다를 발굴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그동안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실제 정책으로 연계하며 성과를 축적해 왔다.울진 산불피해지역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영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구축 등이 대표적 사례다.이번 착수회의에서는 연구포럼의 운영 방향과 분과별 핵심 과제를 확정하고 향후 9개월간 추진될 전략과 로드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아울러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경북도의 에너지 분야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에너지는 더 이상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고 설명하며 “동해안을 중심으로 수소,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적화해 경상북도에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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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 원팀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
경북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 원팀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의 대구·경북 지역본부장, 그리고 지역기업인들이 참석했다.원팀으로 각종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제공 협의체는 경상북도와 정책금융기관 그리고 대구·경북 시중은행 지역본부로 구성됐으며 △ 정책금융 지원 △ 지역기업 지원 △ 프로젝트 기획 △ 경제현안 논의에 있어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했다.최근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협의체는 개별 기관 단위가 아닌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AI,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이자 경북 주력 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 구성 ’경제부지사 시중 은행 NH농협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혁신추진단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정책 금융 기관 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 국민은행 대구경북본부 하나은행 대구경북본부 신보 대구경북본부 우리은행 대구경북본부 기보 대구경북본부 iM뱅크 대구경북본부 또한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요 이슈와 리스크를 논의·점검하고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의 대출, 투자, 보증을 연계해 금융구조를 설계할 예정이다.경북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의지는 확고 금융의 역할 강조 이날 출범식에는 지역기업들이 각 기업의 신사업 진출, 사업영역 확대, 시설·인력 확충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경상북도 관계자는“현장에 가보면 경북의 중소·중견기업들의 성장의지가 매우 높다”며 “재정만으로는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지방정부가 금융과 연계해 마중물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실제로 재정 지원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비중이 제한적인 데다 공모사업 중심의 소액 분산 지원 방식이 많아 보다 효과적인 기업 성장 지원 수단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경북의 미래 산업전략과 정책금융간 연계성이 강화되고 정책자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발굴부터 지역 경제현안 논의까지 협의체 역할 막중 향후 협의체는 분기별 정례 협의를 갖고 경북의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발굴과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프로젝트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위해 해당 금융기관 중심으로 수시 협의도 병행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기업들이 경북에서 사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지 있는 기업과 유망 프로젝트를 치열하게 발굴할 테니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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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먹거리 세트’ 그냥 드립니다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4월 14일 오후 2시, 생계 위기 시민을 위한 ‘그냥드림’서구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대구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본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 세트를 신속히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 정부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8개 구·군 내 10개소에 사업장을 설치해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부터는 군위군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해 총 18개소의 ‘그냥드림’ 사업장을 운영한다.특히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사업장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시범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는 1만 3913명에 달한다.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상담을 병행한 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41건의 위기 사례를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지원 대상은 갑작스럽게 생계가 어려워진 시민으로 주소지 관할 구·군 사업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먹거리 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2회차 이용부터는 상담을 통해 필요할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연계된다.시범사업 과정에서 발굴된 주요 사례로 수성구에 혼자 거주하는 50대 남성 A 씨는 척추장애와 우울증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중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밑반찬 지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상담을 지원받게 됐다.또 서구에 사는 60대 남성 B 씨는 이혼 후 지인의 집에 홀로 거주하며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던 상황이었으나, ‘그냥드림’을 계기로 긴급생계비와 밑반찬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그냥드림 사업은 단순한 구호 물품 전달을 넘어, 숨겨진 위기가구를 찾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그냥드림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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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순대 축제 및 봄나들이 축제 대비 위생 점검 실시
예천군, 용궁순대 축제 및 봄나들이 축제 대비 위생 점검 실시 (예천군 제공)
[knews25] 예천군은 ‘용궁순대 축제’ 와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중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축제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 시설 및 종사자 위생 관리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친절한 손님맞이와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 지도와 홍보도 병행한다.군은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천문화관광재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용궁순대 축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용궁면 용궁역 일원에서 개최되며 용궁 미식컵, 순대 소믈리에, 순대 연구소, 용궁순대로 재해석한 별주부전 연극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또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 열리며 △'도전 모래박사‘△'공룡 미로 대탈출’△'인생네컷 포토부스‘△'버블 판타지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간 동안 주말 및 어린이날에 운영된다.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