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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떫은감 신품종‘태홍’, 프리미엄 시장 공략 나선다
경북 떫은감 신품종‘태홍’, 프리미엄 시장 공략 나선다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대과형 떫은감 신품종 ‘태홍’을 육성했다.대봉감으로 불리는 ‘갑주백목’의 생리장해를 개선한 품종으로 프리미엄 곶감 시장을 겨냥했다.‘갑주백목’은 홍시와 반건시용으로 널리 재배되지만 씨 주변 과육이 검게 변하거나 껍질에 검은 점이 생기는 생리장해가 자주 발생한다.이런 현상은 과실 외관을 해치고 오래 보관하면 곰팡이가 번져 저장력을 떨어뜨린다.‘태홍’은 평균 과중 280g 내외의 대과형이다.껍질은 선명한 오렌지빛을 띠고 당도는 19브릭스다.수확기를 앞두고 열매가 떨어지는 후기 낙과율도 ‘갑주백목’보다 낮다.최근 이상기후로 과실 크기가 작아지는 가운데서도 대과 생산이 가능해 반건시와 홍시 등 고품질 가공용 감 품종으로 활용할 수 있다.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도내 선도농가 3곳에 총 1ha 규모의 시범포장을 조성했다.재배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함께 살피고 있다.농업인이 묘목을 구입해 재배할 수 있도록 상주의 낙동농원·대안농원, 경주의 풍진농원, 충북 옥천의 환평농원과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국내 유일의 떫은감 전문 연구기관인 상주감연구소는 곶감·감말랭이용 ‘상감둥시’ 와 ‘금동이’, 관상수용 ‘미려’ 와 ‘홍아람’등 총 8개 품종을 육성해 품종보호등록을 마쳤다.임양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장은 “태홍은 인공교배를 통해 육성한 첫 신품종이자 여러 생리장해를 안고 있던 대봉감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한 우량품종”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과형 품종과 씨 없는 감 추가 품종출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품종 현장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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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진을 미래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육성
경북도, 울진을 미래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육성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울진을 원자력·재생에너지·청정수소가 연계된 미래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울진의 청정수소 생산기반과 포항의 수소산업을 연결해 동해안 청정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경북도와 울진군은 22일 서울 호텔 나루에서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2026 미래에너지 포럼’을 열었다.포럼에서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 울진의 미래에너지 산업 발전 가능성과 원자력·재생에너지·청정수소를 연계한 성장동력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국회의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도, 울진군을 비롯해 에너지 분야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김무환 포스텍 교수가 ‘에너지 대전환, 경북·울진의 역할과 기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정용훈 카이스트 교수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최적 공존 모델을 발표했다.박진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은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 기술 고도화와 산업화 거점 구축 방안을, 오수영 영남대 교수는 울진 입지 여건을 반영한 영농형 태양광 확충 로드맵을 제시했다.이어 ‘에너지 대전환 시대, 울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다’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열렸다.참석자들은 울진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울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인프라를 보유한 에너지 생산 거점이다.도는 이를 바탕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실증 기반을 조성하고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연계한 청정수소 산업생태계 육성에 힘쓰고 있다.도는 울진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포항 등 주요 산업거점에 공급하는 동해안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도 추진한다.울진의 청정수소 생산기반과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수소환원제철을 연계해 수소의 생산·공급·활용을 아우르는 동해안 청정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포럼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청정수소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울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울진의 우수한 원자력 인프라와 수소산업을 연계해 동해안을 청정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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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응급이송 지침 효과, 반복 수용문의 14.3% 감소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을 시행한 뒤 반복적인 병원 수용문의가 줄었다.경북소방은 지침 시행 후인 올해 8~9월 이송병원을 정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10회 이상 수용 여부를 문의한 사례가 전년 동기 대비 14.3% 줄었다고 밝혔다.지난해와 올해 같은 기간의 병원 수용문의 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해당 사례는 21건에서 18건으로 3건 줄었다.‘경상북도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은 현장 구급대가 환자의 중증도와 의료기관의 진료 여건을 고려해 이송병원을 정하도록 했다.병원 선정이 늦어지거나 수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함께 대응하는 단계적 이송체계도 마련했다.지침 시행으로 구급대가 여러 병원에 일일이 수용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줄였다.권역 내 적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우선수용을 연계해 응급환자의 이송 지연을 줄인다는 방침이다.경북소방은 지침의 현장 정착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도내 주요 응급의료기관과 올해 13차례 간담회를 열었다.중증응급환자 이송·수용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졌다.경북은 면적이 넓고 산악·농촌지역이 많아 장거리 이송이 잦다.경북소방은 소방헬기와 닥터헬기 등 항공이송 수단을 활용해 의료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의 치료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적정 의료기관까지 지체 없이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이송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환자 발생부터 최종 치료까지 끊김 없는 경북형 지역완결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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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장애인·비장애인 2,000여명 문경새재 동행 걷기
경북, 장애인·비장애인 2,000여명 문경새재 동행 걷기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2회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명이 함께 걸으며 상호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했다.‘장애는 생각이다.체육은 생활이다’를 주제로 도내 장애인의 신체적 건강 증진과 장애인·비장애인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지역 장애인 기관·단체장, 장애인·비장애인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개회식과 출발 퍼포먼스에 이어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제1관문인 주흘관과 제2관문인 조곡관을 잇는 왕복 약 3㎞ 흙길을 자율적으로 걸었다.문경새재 명품길에서는 휠체어를 탄 참가자와 자원봉사자가 서로 속도를 맞춰 이동하며 소통했다.대회운영본부는 제1관문을 통과한 참가자에게 도장 인증과 기념품을 제공했다.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홍보 부스도 운영해 장애인 스포츠 정보를 안내했다.2부 문화행사에서는 타악기 공연과 지역 초청가수의 축하무대가 열렸다.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깊이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12회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 개최 도내 거주 장애인 누구나‘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에 참가해 걷기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하고자 함.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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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서울 국내연수’ 실시
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knews25] 울진군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역 여성 리더들의 소통과 화합,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2026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국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울진군 관내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을 배양하고 타 지역의 문화·예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울진군정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첫날인 19일 참가자들은 서울의 중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를 방문해 조선왕조의 깊은 역사와 전통 의례 공간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할을 모색하는 ‘여성리더십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해 결속을 다졌다.이튿날부터는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돌담길, 북촌한옥마을, 국립중앙박물관을 차례로 탐방하며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마지막 날에는 서울숲 국제 정원 박람회장을 벤치마킹하며 울진군에 적용 가능한 자연 친화적 정원 문화와 미래 지향적 관광 모델을 탐색하는 뜻깊은 일정을 마무리했다.최옥수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세계문화유산인 종묘를 시작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며 여성 지도자로서 안목을 한 단계 더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연수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을 바탕으로 울진군 구석구석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황이주 울진군수는“바쁜 일상 속에서도 늘 울진군의 복지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성단체 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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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저는 도다리를 압니다” 울진군, 서울 출근길 깜짝 등장
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knews25] “도를 아십니까? 저는 도다리를 압니다” 10월 22일 아침, 서울 마포역과 공덕역에 조금 특별한 사람들이 나타났다.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익살스러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울진군 공무원들.서울 시민들에게 울진의 싱싱한 바다를 알리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선 것이다.울진군은 이날 서울 마포역과 공덕역 일대에서 ‘2026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알리기 위한 이색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황이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축제를 알리며 울진의 매력을 전했다.이날 홍보의 주인공은 단연 재치 넘치는 피켓 문구였다.‘도를 아십니까? 저는 도다리를 압니다’, ‘회개하십시오 회가 개맛있는 곳 죽변항으로’등 지하철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교 포교활동을 익살스럽게 패러디한 문구로 기존의 딱딱한 홍보방식에 유쾌한 변화를 줬다.바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무슨 일인지 호기심 어린 눈길로 관심을 보였다.익숙한 듯 낯선 피켓 문구와 단체 티셔츠를 입은 홍보단의 모습은 평범한 출근길에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냈다.참가자들은 마포역과 공덕역으로 나뉘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축제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건네며 죽변항으로의 초대장을 전했다.특히 황이주 군수도 마포역 현장에서 직접 피켓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군수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서울 출근길 한복판에 뛰어들어 울진의 수산물과 축제를 알리는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울진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의 싱싱한 수산물을 알리는 일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갈 생각”이라며 “이번에는 저희가 서울로 찾아왔지만, 다음에는 많은 분들이 울진 죽변항으로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 신선한 바다의 맛과 즐거움으로 반갑게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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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6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 참가 ‘국립공원공단이사장상’ 수상
울릉군, 2026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 참가 ‘국립공원공단이사장상’ 수상 (울릉군 제공)
[knews25] 울릉군은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 치도 영월군 동강시스타리조트 빌리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지질공원 한 마당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들이 참가해 울릉군의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2026년 지질공원 한마당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 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질공원의 전문가와 지질공원 해설사 등 300여명이 참가해 해설경연, 교구재 시연 등 기량을 발휘하였으 며 해설기법을 공유하는 등 전문역량을 강화했다.본 행사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임선자 해설사는 “불의 땅, 물의 땅, 생 명의 땅 나리분지”주제로 지질공원 해설 경연대회에 참가해 화산이 만든 나리 분지의 생성과정을 통해 지질 특징 및 나리 주민들의 문화를 설명해 큰 호응으로 국립공원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한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지질공원인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은 울릉도 19개소, 독도 4개소 총 23개소의 지질명소가 있으며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 모노레일 등 주요관광지에는 지질공원 해설서비스를 위한 탐방객센터가 운영 되고있다.지질명소 해설안내를 원하는 경우 탐방객센터 또는 울릉군청 환경위 생과로 문의하면 전문 해설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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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울진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울진군 제공)
[knews25] 울진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방사능재난에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원전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주민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방사능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재난 발생 초기 상황 판단부터 비상상황 전파, 주민 보호조치, 현장 대응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재난정보의 신속한 전달, 관계기관별 임무 수행, 주민 대피 안내 및 현장 통제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절차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울진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 집적지역인 만큼, 방사능재난에 대비한 주민 보호체계 구축과 신속한 대피를 위한 교통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고제다.방사능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뿐 아니라 안전한 대피로 확보가 필수적이다.특히 울진과 내륙을 연결하는 국도 36호선은 비상시 주민 대피를 위한 주요 교통축으로 4차로 확장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 대응체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민 대피계획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 집적지역인 만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과 조기 개통은 방사능재난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핵심 안전대책이고 중앙정부에서도 이를 국가 원전안전 정책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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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해안스카이레일 시설 인도 완료, 드디어 울진군의 품으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시설 인도 완료, 드디어 울진군의 품으로 (울진군 제공)
[knews25] 울진군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업체인 스카이레일과의 주요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데 이어 지난 21일 강제집행을 통해 시설 인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 정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울진군과 운영업체인 스카이레일간 위·수탁계약은 지난 2024년 10월 30일 종료되었으나, 업체 측의 재계약 요구와 시설 무단점유가 이어지면서 관련 법적 분쟁이 지속되어 왔다.이에 울진군은 스카이레일에서 제기한 위·수탁계약 재계약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1·2심 승소에 이어 지난 10월 16일 대법원의 상고기각으로 최종 승소했다.또한 시설 인도를 위해 울진군에서 제기한 부동산 등 인도청구소송에서도 1·2심 모두 승소했으며 지난 9월 30일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이에 따라 울진군은 지난 21일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집행관사무소를 통해 그간 준비해왔던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시설에 대한 강제집행을 실시했다.이번 강제집행을 통해 궤도시설과 전동차량, 승하차장 등 주요 시설을 인도받음으로써 장기간 이어진 시설 무단점유 문제를 해소하고 운영 정상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한편 스카이레일이 제기한 변상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은 오는 10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1심 판결이 선고될 예정이다.울진군은 기존 관련 소송의 승소 판결문 등을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 남은 소송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울진군은 시설 인도에 따라 장기간 휴장으로 노후화된 궤도시설과 전동차량, 전기설비 및 관제시스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개보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26년 3월 정기 안전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우선 개선하고 시설별 성능점검과 정비를 거쳐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한 후 운행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재개장은 시설 정비 및 안전검사 일정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2027년 5월 죽변~봉수항 구간을 시작으로 2027년 10월 후정~봉수항 구간을 재개장하고 2028년 5월에는 전 구간 정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관련한 주요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고 시설 인도를 완료함에 따라 운영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게 됐다”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시설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고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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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knews25] 울진군은 오는 24일 울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일원에서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제53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 이라는 슬로건 아래, 4만 6천여 울진군민의 단합된 힘을 모으고 지역 발전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다짐하고자 마련됐다.아울러 관내 10개 읍·면 선수단과 주민, 관람객 등 30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대회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취타대 및 라인댄스의 신명 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각 읍·면의 지역적 특색과 개성을 담은 선수단 입장식, 개회식, 본 경기, 초청가수 축하공연, 경품 추첨 및 종합시상식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특히 읍·면별 입장식 퍼포먼스는 각 지역의 고유한 매력과 군민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행사의 포문을 한층 생동감 있게 열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체육대회는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하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경기 종목과 운영 방식을 한층 혁신적으로 개편했다.우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미니 파크골프와 과녁 맞추기를 어르신 정식 경기 종목으로 새롭게 신설해 종합 점수에 전격 반영한다.이를 통해 어르신부터 청년,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세대 통합형 화합의 장을 만든다.읍·면 대항 대표 경기에는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연합달리기 외에도 동료 간의 끈끈한 팀워크가 핵심인 ‘협동 공 튕기기’ 가 새롭게 추가되어 각 읍·면의 명예를 걸고 협동심과 단합력을 겨루는 열띤 경합이 펼쳐질 전망이다.아울러 경기장 일원에는 경기 참가자뿐만 아니라 방문한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벤트 부스가 대폭 확대 운영된다.에어바운스 농구, 주사위 게임, 룰렛 돌리기, 추억의 뽑기, 키다리 삐에로 풍선아트, 각설이 품바 공연 등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에는 인기 가수 김수찬, 김혜연 등 초청 가수와 지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며 세탁·건조기, 스타일러, 양문형 냉장고 등 군민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체육대회는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의 슬로건처럼, 군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울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매우 특별하고 뜻깊은 자리”며“가을의 풍요로움 속에서 군민 모두가 일상의 시름을 덜고 다채로운 경기와 체험, 볼거리를 즐기며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