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봉화군, ‘농촌 기본소득’ 으로 새로운 농촌의 미래를 그린다
봉화군, ‘농촌 기본소득’ 으로 새로운 농촌의 미래를 그린다.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이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봉화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 청소년센터 대강의실에서 ‘2027년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을 군민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한 농촌 기본소득의 취지를 공유하고 봉화의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봉화형 모델’의 방향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봉화군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위축 등에 대응하고 주민의 생활안정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수단으로 농촌 기본소득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이에 따라 2027년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정책과 시범사업 운영기준을 면밀히 검토하는 동시에 봉화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 생활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설명회에서는 △농촌 기본소득 사업의 추진배경과 필요성 △지원대상 및 지원방식 △지역화폐 활용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향후 사업 추진일정 등 현재까지 검토하고 있는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또한 질의응답과 주민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다.특히 봉화군은 이번 설명회를 일회성 사업 안내에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생활여건을 반영한 ‘봉화형 농촌 기본소득 모델’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 세부 운영방안 마련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반영하고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지급 및 사용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봉화군 관계자는 “농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농촌정책이 될 수 있다”며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으로서 봉화의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주민설명회가 농촌 기본소득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봉화가 새로운 농촌정책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10-01
-
봉화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
봉화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은 9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봉화군의회 의원의 의정비를 심의·결정하기 위해 ‘봉화군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의정비심의위원회는 교육계·법조계·언론계·사회단체·군의회 등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은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는 위원장 선출,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사항 설명, 의정비 결정 시 유의 사항 및 지급 기준 순으로 논의 됐으며 봉화군 주민 수, 재정 여건,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4년간의 의정비를 결정할 계획이다.지방의원의 의정비는 의정 자료 수집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의정활동비’ 와 직무활동 대가인 ‘월정수당’ 으로 구성된다.원치언 위원장은 “군의회의 책임성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면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군민 여론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의정비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10-01
-
AI시대 이공계 인재 양성, 경북도·도교육청·DGIST 협력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1일 도청에서 ‘AI시대를 이끌 경상북도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세 기관은 과기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 지원,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역량강화 사업 운영, 지역 산업 연계 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공동 발굴 등에 협력한다.이번 공모는 영재학교가 없는 7개 시·도의 고등학교가 대상이다.과기부와 교육부 심사를 거쳐 전국 3개 고교가 영재학교로 전환된다.경북도는 경산시 경산과학고등학교를 과기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 대상으로 추진한다.공모에 선정되면 경산과학고는 정부에서 최대 4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신입생 정원의 최대 50%까지 경북지역 학생을 우선 선발할 수 있어 도내 우수 학생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영재교육 기회를 넓힐 수 있다.세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한다.2029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환을 위한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지방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를 지역에서 발굴하고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경북교육청, DGIST와 긴밀히 협력해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경북의 산업 성장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경북도, 자살 줄인다, 예방관 중심 대응체계 강화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1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영상회의’를 열었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경북의 자살사망자는 745명으로 전년보다 56명 줄었다.2022년 이후 늘던 자살률도 감소세로 돌아서 그동안의 예방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감소세를 이어가려면 현장에서 정책이 실질적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보고 자살예방관을 중심으로 지역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자살예방관은 ‘자살예방법’및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라 시·군별로 부단체장급 이상 1인을 지정해 지역 내 자살 발생 현황과 예방정책 추진상황, 대응체계를 총괄 점검한다.주요 안건은 전담조직 설치와 센터 인력 확충,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활성화였다.도는 돌봄과 정신건강 지원을 잇기 위해 최근 신설한 ‘통합돌봄과 자살예방팀’을 전담 조직으로 운영하는 조직 개편 내용도 공유했다.회의에서는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일찍 찾아내 필요한 서비스로 바로 연결하는 예방체계를 갖추기로 했다.위기가구 보호와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경북형 통합돌봄’의 현장 안착 방안도 논의했다.도는 통합돌봄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시·군 전담인력을 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대상자의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반영한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운영하고 지역별 특화서비스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자살예방은 도와 시·군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긴밀하게 협조할 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자살예방관을 중심으로 지역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지역주민이 위기 상황에서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자살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포항에서 성대하게 개최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를 연다.(사)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연합회와 포항시연합회가 주관한다.이번 대회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포항시장, 도의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9개 도·특광역시연합회와 120개 시·군연합회 회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3만여명이 참석한다.대회는 ‘다시, 쌀의 시대’를 슬로건으로 쌀 산업의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농업의 본질이 미래의 힘이고 쌀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뜻을 담았다.1일에는 ‘대한민국 쌀 산업 미래포럼’을 열고 2일에는 환영 리셉션과 개막식, ‘쌀맛나는 POWER 콘서트’를 이어간다.개막식에서는 우수 회원을 시상하고 주요 내빈과 시·도 대표가 ‘다시, 쌀의 시대’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펼친다.참가자가 버튼을 누르면 전국 쌀전업농 조직을 상징하는 축포 129발이 포항 하늘을 수놓는다.대회 기간 실내체육관과 야외광장에는 45동 규모의 농기계 전시관과 전국 팔도 우수 브랜드 쌀 전시관, 쌀 소비촉진 홍보관, 지역 우수농산물 판매장이 들어선다.(사)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는 1999년 2월 설립됐다.도내 21개 시·군과 대구 달성·군위군을 포함해 회원 1만410명으로 이뤄져 있다.고품질 쌀 생산과 영농기술 전파로 국가 식량안보를 뒷받침하고 농업·농촌의 변화를 이끄는 농업인 단체다.조희성 (사)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장은 “우리 쌀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 전통을 넘어 미래 첨단 산업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시대를 전국 쌀전업농이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민의 생명 창고를 지켜온 전국 쌀전업농 여러분을 포항에서 만나 반갑다”며 “경북은 농업대전환 공동영농으로 영농 규모화와 쌀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쌀이 고부가가치 K푸드 첨단 산업으로 도약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1
-
경북도대학기업 손잡고 청년 인재 양성 박차
경북도대학기업 손잡고 청년 인재 양성 박차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인 앵커 사업이 국비 확보와 청년 취업·정주, 대학 규제 특례로 이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앵커 사업은 기업과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 과정 개설, 연구 지원, 기술사업화를 아우르는 대학 중심의 인재 양성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2026년 국비 2500억원과 도비 500억원 등 3000억원을 투입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고 산업과 청년 정주를 연결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첨단산업 인재 양성 국비 960억원 확보 경북도는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등 대경권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성장엔진 인재 양성에 4년간 600억원, 초광역 공유대학에 4년간 360억원 등 모두 960억원을 지원받는다.성장엔진 인재 양성 공모사업에서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반도체 첨단 소재부품과 인공지능 제조 로봇 인재 양성을 제시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이번 선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됐다.도는 이를 도내 기업의 인력 수요 해소와 3대 프로젝트 관련 추가 국비 확보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비 등 3000억원 투입 경북도는 대경권 첨단·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2026년 국비 2500억원과 도비 500억원 등 3000억원을 28개 앵커 대학에 투입했다.대학을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기관이 협업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 필요한 기술 연구도 지원한다.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려면 대학 단계에서 역량을 키우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기르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앞으로는 뿌리·주력산업, 초광역 전략산업, 미래 유망산업, 경북 특화산업 등 4대 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기업이 참여하는 교육 과정 제도화, 첨단산업 인재 생태계 구축, 경북 혁신대학 육성도 함께 추진해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앵커 1차 년도 지역 청년 취업·정주자 수 3602명 경북도는 앵커 사업 1차 연도에 지역 청년 취업·정주 3602명, 대학 연구 성과 기술이전 297건, 특허 출원 336건, 국내 학술지·국제 인용색인 논문 게재 241건의 성과를 냈다.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는 4만 2500명이 참여했다.첨단·전략산업 공동 연구 장비 120종을 갖추고 기업 연계 교육 과정 202건을 운영해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넓혔다.앵커 사업은 청년 인재의 도내 기업 취업을 이끌고 중소기업 기술사업화와 현장 실무형 대학 교육,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대학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교육, 정주를 잇는 대학 중심의 혁신 인재 허브를 갖추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대학기업 연결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기업 지원 경북도는 대학의 기술과 연구 성과가 기업 현장에서 쓰이고 기업이 이를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연계 지원 사업을 발굴·확대하고 있다.포항공과대학교는 연구실의 특허와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내 기업에 이전하고 창업으로 잇는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최근 3년간 도내 기업에 기술 43건을 이전해 연구개발 기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기술 확보를 도왔다.융복합 실용화 프로젝트도 시행해 13건을 지원했고 일부는 사업화로 이어졌다.경일대학교는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한다.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등록금 부담 없이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확정하고 기업은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공급받는다.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전국 4년제 대학 7곳에서 운영되며 대구·경북에서는 경일대학교가 유일하다.방위산업 시스템학과 등 지역 특화 7개 분야를 두고 있다.모집 인원은 200명으로 전국 두 번째 규모지만 신입생 충원율은 상위권을 유지한다.입학생의 29.2%는 대구·경북 외 지역 출신이다.수도권 7.0%, 부산·울산·경남 12.3%, 충청권 5.7% 등 전국에서 학생이 모인다.졸업생의 82.9%는 대구·경북 기업에 재직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다.현재 1100여 개 기업과 산학 협약을 맺었고 406개 기업에서 2025년 106명, 2026년 109명의 채용을 약정했다.경북도, 대구시와 초광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 경북도는 시도 경계를 넘어 산업·경제권 단위로 인재를 양성하는 정부의 초광역 정책에 맞춰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미래 이동 수단 분야에서 대구시와 공동 대응하고 있다.2026년 3월부터 대구시와 ‘초광역 인재 양성 국비 대응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포럼도 열었다.두 시도는 인재 양성 협력과 산업·경제권 단위 과제 발굴·기획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거점국립대인 경북대학교와는 초광역 공유대학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경북대학교의 교육 과정과 연구 장비를 도내 대학과 공유하고 공동 교육 과정 운영과 공동 연구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대학 규제 특례 시행 경북도는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 특성에 맞는 교육 사업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에도 나섰다.정부에 건의한 대학 규제 특례는 상당 부분 반영됐다.특례는 특성화 지방대학에 적용된다.우수 연구자 초빙을 위한 정년 기준 예외 적용 현장 기반 수업을 위한 특화 지역 교지 추가 지정 강사 주당 강의 시간 확대 협동 수업 학점 인정 범위 확대 국립대 주요 보직에 외부 인사 임명 허용 표준 현장 실습학기제 실습지원비 지원 비율 상향 등이다.도는 규제 정비를 이어가 학과 간, 대학·산업·지역 간 벽을 낮추고 특성화 지방대학이 대학·지역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경북도, 반도체 등 첨단산업 우수 인재 기반 탄탄 경북도는 비수도권으로 첨단산업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 유치의 전제인 인재 양성 기반을 갖췄다고 밝혔다.도내에는 일반대 18개교, 전문대 13개교, 사이버대 등 7개교가 있어 비수도권에서 대학이 가장 많다.여기에 매년 앵커 사업비 3000억원을 인재 양성에 투입한다.지난해에는 첨단산업 인재 9000여명을 배출하며 대학 중심의 양성 체계를 갖췄다.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사업도 추진한다.인공지능, 미래 항공, 바이오 분야 핵심 인재를 기르기 위해 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업 혁신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대학과 연계한 인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캠퍼스 특구인 ‘AI 인재 혁신대학’도 추진한다.대학 운영 전반에 AI 체계를 도입하고 지역 산업과 이어지는 AI 허브 조성에 나선다.앵커 수행 27개 대학 2026년 신입생 충원율 97.8% 경상북도 앵커 수행 27개 대학의 2026학년도 신입생 평균 충원율은 97.8%로 전년보다 2.0%포인트 올랐다.이 가운데 15개 대학의 충원율이 전년보다 높아졌다.
2026-10-01
-
상주박물관, 1,400년 전 고구려인을 만나다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knews25] 상주박물관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아프로시압 박물관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아프로시압 궁전벽화에 접속하다’특별전을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멀리 떨어진 해외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현지에 설치된 로봇과 텔레프레즌스 기술을 활용해 아프로시압 박물관의 궁전벽화를 실시간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전시이다.아프로시압 궁전벽화는 실크로드의 중심도시였던 사마르칸트의 고대 도성 아프로시압에서 1965년 발견됐다.7세기 중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여러 지역에서 온 사절과 의례 행렬 등을 통해 당시 사마르칸트의 활발한 국제교류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특히 궁전벽화 서벽에는 여러 나라의 사절들과 함께 고구려인으로 해석되는 두 인물이 표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두 인물은 머리에 새 깃털을 꽂은 관모를 쓰고 긴 칼을 찼으며 두 손을 소매 안에 넣어 맞잡은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이러한 특징은 고구려 고분벽화와 문헌에 나타난 복식 및 예법과 비교되면서 고대 한국에서 온 인물로 해석되고 있다.관람객들은 상주박물관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작하며 약 5000km 이상 떨어진 사마르칸트의 아프로시압 박물관을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궁전벽화 속 여러 인물과 고구려인의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이를 통해 1400년 전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가 서로 연결되어 있던 당시 국제교류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10월 6일과 7일은 장비점검 및 관련 행사로 사전예약 체험을 운영하지 않는다.한편 실시간 원격 체험은 10월 9일 종료되지만, 관련 전시는 10월 16일까지 이어진다.체험 종료 후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관련 사진과 설명자료를 보강해, 관람객들이 전시의 주요 내용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텔레프레즌스: 원격지의 로봇·카메라를 실시간으로 조작해, 현장에 있는 것처럼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기술
2026-10-01
-
상주시, 1만1천여명 함께하는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개최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knews25] 상주시는 오는 10월 1일 상주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스포츠로 여는 활력 도약하는 상주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시민체육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3800여명과 관중 7200여명 등 총 1만 1천여명이 참여해 읍·면·동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지역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상주의 대표적인 시민 체육축제로 마련됐으며 대회에 앞서 9월 30일에는 천봉산 성황당에서 성화를 채화하고 시민운동장까지 성화를 봉송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의 안녕, 상주의 발전을 기원했다.10월 1일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 선언, 표창패 수여, 대회사와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 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이 진행됐다.특히 개회식에는 24개 읍·면·동 선수단과 장애인 선수단이 함께 입장해 장애와 편견을 넘어 체육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며 시민체육대회에 의미를 더했다.개회식에 이어 오후에는 읍·면·동 대항 경기가 펼쳐졌다.정식 종목은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팔씨름 △힘고누기 △한궁 △파크골프 원샷 △게이트볼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시범 종목으로는 △2인 3각 경기가 진행됐다, 개회식 후에는 축하 공연이 마련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승패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높이는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스포츠로 활력이 넘치고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메가시티 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의 열정과 화합이 상주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10-01
-
통합청사 건립, 시민 공론의 장 열어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상주시 제공)
[knews25] 상주시는 통합청사 건립을 둘러싼 시민 갈등 해소와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9월 29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시의회 통합청사 건립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통합청사 건립과 관련한 찬성·반대 측의 주요 주장과 근거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이번 토론회는 통합청사 건립이 상주의 행정 공간과 도시 구조, 시민의 생활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시민들이 건립과 관련한 정보를 충분히 접하고 찬성·반대 양측의 주장 및 근거를 비교·판단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그리고 토론회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를 실시해 행사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토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토론회는 시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건립 찬·반 패널 4명의 기조 발언, 패널 공통질문, 패널 간 상호 토론, 시민 질의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기조 발언에서 배영주 패널은 청사 노후화와 이에 따른 청사 건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백승복 패널은 도심 재구조화와 주택 보급 활성화 정책을 위해 찬성의 의견을 제시했고 이재법 패널은 건립에 소요되는 재정의 낭비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편성 필요성을, 손요익 패널은 시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과 내진 보강으로 기존 청사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이후 패널 공통 질문에서도 동일한 주제에 대한 패널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상호 질문과 답변을 통해 통합청사 건립을 둘러싼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시민들에게 통합청사 건립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패널 토론 후에는 시민 질의와 의견 발표 시간을 마련해 참석 시민들이 통합청사 건립에 대한 찬·반 의견을 비롯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상주시는 이번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10월 22일 2차 토론회, 11월에는 3차 시민토론회를 이어가 통합청사 건립과 관련한 다양한 주장과 쟁점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 뒤 향후 시민 의견을 확인하는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 발전이 더디었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갈등이었다. 가장 첨예한 이슈였던 통합청사 건립에 대한 갈등을 봉합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이다”고 말하며 “대화, 합의와 타협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수결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 3번의 토론회에서 또 많은 이야기가 나눠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 여론조사 결과가 도출되면 그때부터는 시민들이 분열 없이 본인들의 의견과 다르게 의견이 모아져도 한마음으로 뭉쳐 정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
-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상주화폐 5% 추가 캐시백 지급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상주화폐 5% 추가 캐시백 지급 10월 2일부터 연말까지…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및 지역 물가안정 기대 (상주시 제공)
[knews25] 상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상주화폐 결제 시 기존 캐시백에 5%를 추가 지급한다.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시는 현재 23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 중이며이 중 19개소가 상주화폐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주화폐 카드로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자동 적용되며 기존 상주화폐 캐시백에 더해 5%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어 월별 캐시백 지급률에 따라 최대 20%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예산 소진 시에는 사업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은 더 큰 혜택을 받고 착한가격업소는 이용객 증가로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