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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 농촌활성화 이끈다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의 도전
‘주민 주도’ 농촌활성화 이끈다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의 도전 (예천군 제공)
[knews25] 과거 농촌 개발 사업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물을 짓고도 운영 주체가 없어 방치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예천군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설 중심의 투자가 아닌, 철저히 ‘사람’ 중심의 주민 주도 재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그 중심에는 예천군 농촌 재생의 주민 거점으로 성장한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와 예천군 농촌활력과가 있다.2019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으로 첫발을 내디딘 센터는 현재까지 111개의 주민 액션그룹을 양성했고 이 중 30개를 지역 순환 경제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지역사회 변화의 초석을 다졌다.“관광객 대신 친구를” 2026 농촌 크리에이투어 ‘예천 링크닉’ 선정 주민 공동체의 역량은 올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로 증명됐다.공식 브랜드인 ‘예천 링크닉’은 명소 중심의 일회성 관광이 아닌 지역민과 긴밀히 연결되는 소풍 같은 여행을 지향한다.법인화에 성공한 청년마을기업 ‘생텀’과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마니 TV’의 흰돌녹색농촌체험마을, 그리고 다수의 지역 액션그룹이 ‘로컬 프렌즈’로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 프로그램은 번아웃 청년을 위한 ‘로그아웃’, 로컬 트렌드를 반영한 ‘K-힙’,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리 라이프’등 세분화된 테마로 총 24회에 걸쳐 240여명을 맞이한다.투어 전반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체험 상품과 굿즈를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외부 용역 없는 자체 진단과 밀착형 서비스 구현 센터의 가장 큰 성과는 외부 전문 기관에 의존하던 관행을 깨고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자생력’을 확보했다는 점이다.센터는 지난해까지 활동가와 주민리더 등 168명의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했으며 이 중 전문 활동가 75명을 현장 최일선에 배치해 주민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다졌다.특히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양성한 155명의 마을 리더들은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 1550명을 직접 찾아가 공동 돌봄과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농촌공간 기초지원 기관’ 으로 지정된 센터는 외부 용역 없이 자체 활동가 35명을 투입, 군민 9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완료했다.주민들이 직접 현안을 조사하고 의견을 수렴해 주민 주도의 데이터 구축으로 지역 재생의 방향성을 도출한 모범 사례다.유휴시설 ‘제로’달성과 청년·관계인구 유입 지어놓고 방치되는 농촌 시설 문제는 예천군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예천희망키움센터, 늘품복지센터, 다솜복지센터 등 각 읍·면에 조성된 거점 시설들은 주민 프로그램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시설 운영 일수 539일 프로그램 운영 272회를 기록하며 주요 성과 지표 100%를 달성했다.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연간 30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거점인 예천희망키움센터는 연간 8000명 이상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한 인구 유입 성과도 뚜렷하다.청년 라이프 마켓, 1인 1생활인구 사업 등을 통해 420명의 관계인구를 유치했고 이 중 30명은 고향사랑기부제 가입으로 이어졌다.아울러 경북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연간 1350명의 청년을 결집시켰으며 청년액션그룹 소액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드론 교육 등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도록 지원했다.법률에 기반한 일터·삶터·쉼터 아우르는 미래 10년 설계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국가 정책 기조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과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양대 축으로 삼아 예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파편화된 개별 시설 투자를 벗어나 권역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간 재생에 나서는 한편 보조금이 끊기더라도 주민 공동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자생적 사회적 경제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예천군은 앞으로도 농촌활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활동가와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생활서비스 확대, 공동체 경제 활성화를 연계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농촌활성화 모델을 넓혀갈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주민들이 교육을 받고 모이고 직접 사업을 기획하며 성장하는 현장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마을 활동가와 액션그룹이 지역 안에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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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평생교육, 성인문해강사 역량 강화로 교육 질 높인다
고령군 평생교육, 성인문해강사 역량 강화로 교육 질 높인다 (고령군 제공)
[knews25] 고령군은 성인문해교실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교육 전문 기관인 더퍼스트교육연구원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더퍼스트교육연구원의 주관으로 지난 5월 29일 관내 성인문해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질 향상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성인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김은숙 원장은“기존 수업 방식을 정밀 진단해 70대 후반~80대 학습자 특성에 맞춘 표준화된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최신 교수법 등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강사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 2차례의 특강을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강사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디지털 문해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군은 향후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늦깎이 어르신 학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에 참석한 한 문해강사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한글과 일상 지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고령군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의 핵심은 강사의 역량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퍼스트교육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비문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령군 평생교육은 매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과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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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육상팀 김동진, 아시아 U20 육상선수권 400mR 금메달 획득
구미시청 육상팀 김동진, 아시아 U20 육상선수권 400mR 금메달 획득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는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육상팀 김동진 선수가 남자 4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김동진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9초7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대한민국 대표팀은 △1번 주자 최명진 △2번 주자 김동진 △3번 주자 최성원 △4번 주자 전채민 순으로 레이스를 펼쳤으며 안정적인 배턴 터치와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특히 김동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00m 준결승 진출과 200m 7위에 오른 데 이어 400mR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대한민국 단거리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동진 선수는 2026년 구미시청 육상팀에 입단한 선수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00m·200m 1위,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200m 1위 등 국내 단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구미시 관계자는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동진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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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특별전, 대구 첫 상륙… 얼리버드 티켓 판매 진행 중
마르크 샤갈 특별전, 대구 첫 상륙… 얼리버드 티켓 판매 진행 중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오는 6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3개월간, 20세기 미술 거장 마르크 샤갈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마르크 샤갈: 꿈과 환상을 색채로 그리다 특별전을 개최한다.전시 개막에 앞서 관람객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 판매도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최근 전시·공연 분야에서 얼리버드 티켓은 보다 많은 관람객이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전시 또한 단계별 할인 운영을 통해 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기본 관람료는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6000원, 어린이 1만4000원이다.얼리버드 기간에는 단계별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1차 50% 할인혜택은 2026년 5월 28일부터 시작해 6월 3일까지 제공된다.이어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는 2차 할인으로 전환돼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예매는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NOL 인터파크,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마르크 샤갈: 꿈과 환상을 색채로 그리다는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샤갈 특별전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판화, 유화, 과슈, 드로잉 등으로 구성된 작품들은 사랑과 기억, 환상과 현실, 인간의 삶을 넘나드는 샤갈 특유의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특히 350여 점의 판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그래픽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강조하며 스테인드글라스 영상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전시로 기획됐다.특히 이번 전시는 대형 전시에 그치지 않고 대구예술발전소 전관을 활용한 통합형 전시로 운영된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샤갈 특별전과 함께 지역 청년작가 창작 플랫폼인 ‘창작온실’, 아트웨이 입주작가 전시, 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오픈 스튜디오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관람객은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과 더불어 대구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업과 창작 현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또한 전시 기간 디지털 오디오 가이드, 도슨트 프로그램, 야간 연장 운영 등 다양한 관람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가족·청소년·성인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레지던시와 연계된 오픈 스튜디오는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관람 경험의 폭을 확장하는 요소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특별전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민간 전문 전시 기획 단체인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공동으로 기획한 협력 전시 사업이다.공공 인프라와 민간의 전문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넓히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기투합했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샤갈이라는 세계적인 작가를 중심으로 지역 작가 전시와 창작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얼리버드 기간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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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즐기는 경북 K-푸드 글로벌 시장 겨냥
세계인이 즐기는 경북 K-푸드 글로벌 시장 겨냥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경북 K-푸드의 세계시장 확장과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2026 경북농식품대전’을 개최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를 주제로 도내 농식품 기업과 생산자단체, 시군, 유관기관 등 20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경북 농식품 산업의 경쟁 우위와 글로벌 성장 비전을 제시한다.최근 K-POP, OTT 등 K-콘텐츠 확산과 K-컬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K-푸드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가 경북 농식품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농식품대전은 기존의 전시행사를 넘어 현장 마케팅과 네트워킹이 결합된 비즈니스 장으로 운영된다.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8개국 9개사, 국내 유통 상담회에는 12개사의 MD 가 참여해 도내 80여 개 기업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경북 K-푸드를 대표하는 5개의 주제 전시관을 비롯해 22개 시군홍보관, 19개 우수기업관, 11개 기관·단체관이 운영되며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한자리에서 소개한다.‘탑티어기업관’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수출·매출 우수기업, 국내외 어워즈 수상제품 등 35개사 제품이 전시되어 경북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인다.‘전통주관’에서는 증류주·약주·탁주·와인 등 46개사 전통주를 소개하고 친근감 있는 막걸리 드링크쇼를 통해 관람객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요즘 우리술’코너에서는 전국 명주 24종을 함께 전시해 우리 술의 다양성과 산업적 가치를 조명한다.전통주는 경북 K-푸드의 프리미엄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안동소주를 중심으로 한 전통주 산업은 세계 미식시장 진출을 위한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맛과 스토리, 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안동소주 품질인증제 도입, 해외홍보마케팅 ‘수출식품관’에서는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경북 대표 수출 가공식품 41개사 200여개 제품을 선보이며 ‘사이소관’에서는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를 홍보해 온라인 유통 판로 확대 가능성을 제시한다.또한, 경상북도가 만든 프리미엄 과일브랜드‘데일리관’에서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품질 우수 과일을 선보이며 경북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알린다.체험형 미식 공간인 ‘G-푸드바’에서는 냉동김밥, 즉석비빔밥, 쌀국수, 감자고구마빵, 오미자음료, 식혜 등 경북 대표 가공식품 10여 종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아울러 득템경매쇼, 만원의행복, 농식품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복이 들어호리라’경품 이벤트를 통해 호리병 모양의 금 1돈을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6일 오후 4시에 현장 추첨 방식으로 제공하는 등 흥미 요소도 더했다.지난해 경북 농식품 매출액은 4조 3751억원, 수출액은 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가공식품 수출은 2억 7천만 달러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경상북도는 농식품 기업 투자유치와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입지시설보조금과 농식품가공산업 지원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을 생산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농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기관 관계자와 수출정책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수출 우수기업 표창은 냉동김밥 수출을 견인한 구미시 올곧 최홍국 총괄대표를 비롯해 총 6명이 수상한다.수출정책 우수 시군에는 김치 수출업체 유치 및 원스톱 지원, 신흥국가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계약 등 차별화된 수출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 ‘포항시’ 가 대상에 선정됐으며 프리미엄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선도한 ‘김천시’ 와 ‘상주시’ 가 최우수상을 ‘안동시·영천시·의성군·청도군·봉화군’ 이 우수상을 수상한다.황명석 행정부지사는 “K-푸드는 이제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콘텐츠”며 “농업의 가치를 단순 생산에서 가공·유통·문화산업으로 확장해 경북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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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프리미엄 관광상품, 방송 통해 일본 전역에 소개
안동 프리미엄 관광상품, 방송 통해 일본 전역에 소개 (안동시 제공)
[knews25] 최근 안동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이후 일본 내 안동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동의 전통문화와 미식을 담은 프리미엄 관광상품이 일본 방송을 통해 현지에 소개됐다.안동시는 일본 대형 여행사 한큐교통사와 주요 방송사 아사히 TV 가 공동 제작한 고품격 여행 프로그램 ‘어른들의 플래티넘 여행 in 한국’의 안동 촬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엄선된 관광명소와 숙박, 미식을 소개하는 고급 여행 콘셉트의 방송으로 지난 5월 31일 안동의 다양한 매력들이 전파를 타고 일본에 소개됐다.방송에는 일본 유명 배우 마츠시타 유키와 사카이 마키가 출연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를 직접 맛보며 안동 고유의 맛과 멋을 생생하게 전했다.특히 방송 중 출연자들이 방문한 여행 코스를 실시 간 관광상품으로 연계해 노출하는 ‘미디어 커머스’방식으로 진행돼 관광객 유치효과를 높였다.한큐교통사는 방송에 맞춰 이미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출시했으며 오는 8월부터 일본 관광객의 안동 방문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안동시는 한일정상회담 이후 높아진 안동에 대한 관심을 실제 관광 수요로 연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이어갈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안동 방문과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안동의 전통문화와 미식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일본 방송과 관광상품 출시를 계기로 일본 관광객 방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일본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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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웅부도서관, ‘길 위에 인문학’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안동시립웅부도서관, ‘길 위에 인문학’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에 인문학 운영 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월 2일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안동시립도서관은 ‘시작: 나를 쓰는 순간’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 창작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과정으로 구성되며 시 읽기와 창작, 합평, 공유 활동을 거쳐 참여자 공동 시집 발간까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참여자의 특성과 성장 과정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 중심의 운영 방식, 사업목적과의 유기적인 연계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사업은 오는 6월 중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시집을 발간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인문적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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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안동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안동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체 1만 2484개다.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안동시를 비롯한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향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체 규모 △종사자 수 △매출액 △사업 형태 등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총 38개 문항이다.특히 이번 조사에는 인공지능 및 로봇 활용 여부, 스마트공장 스마트농장 운영, 무인매장 운영 등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미래 성장산업의 흐름을 반영한 신규 항목들이 대거 포함됐다.안동시는 각 사업체의 조사 부담을 줄이고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6월 1일부터 온라인 조사를 먼저 시작하고 오는 12일부터는 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온라인 조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사업체에 사전 배부된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이어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온라인 조사와 더불어 ‘방문 면접 조사'가 병행된다.이 기간에는 총 42명의 전문 조사요원이 인터넷 조사가 어렵거나 미처 참여하지 못한 대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문답 형식으로 조사를 수행하게 되며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올해 12월 잠정 결과 발표를 거쳐, 오는 2027년 3월에 최종 확정 및 공표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통계 데이터 구축이 안동시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온라인 조사를 비롯해 향후 진행될 방문 조사에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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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1길 21
안동시 옥동1길 21 (안동시 제공)
[knews25]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 자립 5호 대상자의 입주기념식을 진행했다.자립 5호 대상자는 안동재활원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중증장애인으로 초기 자립조사 과정에서 지역사회 자립 의사를 표했다.이에 복지관은 약 1년간 자립희망자 관리 및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자립 준비를 함께했으며 그 결과 대상자는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이번 입주기념식에는 안동시 노인장애인과 관계자,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안동재활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상자의 자립을 축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7월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앞으로도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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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립·호국·보훈’ 가치 확산 나선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립·호국·보훈’ 가치 확산 나선다 (안동시 제공)
[knews25]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먼저 현충일인 6월 6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제13회 경상북도 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이 개최된다.전국 22개 현충시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과 역사골든벨,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독립운동사 재조명을 위한 국무령 이상룡 선생 공적 재심사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같은 날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가 재개된다.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접수하며 국가보훈부장관상과 경상북도교육감상 등 다양한 시상을 계획하고 있다.이번 그리기 대회는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충일 특별 프로그램으로 독립군 사격체험대회도 함께 열린다.독립군이 사용하던 무기를 재현한 모형 총기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항일투쟁 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청소년과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이와 함께 기념관 전시관에서는 내 일상에 새기는 태극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방문객들은 태극기 지비츠를 직접 제작하며 일상 속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보훈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전시 분야에서도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과 협력해 독도의용수비대 이동형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독도의 역사와 독도의용수비대의 활동상을 소개하며 독도 수호 정신과 호국의 가치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재단은 미래세대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나라사랑 호국길 국토대장정도 추진한다.경북지역 대학생 4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안동, 청송, 영양, 영덕, 포항, 경주, 칠곡 등 경북의 주요 독립·호국 유적지를 탐방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국가유공자 및 독립운동가 후손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약 60km에 이르는 도보순례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보훈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재단은 국립산림치유원과 협력해 보훈가족 호국·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내 보훈대상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와 호국유적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신 회복과 역사교육을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재단은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독립유공자 공적 재심사 공론화 포럼도 준비하고 있다.전문가와 후손,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독립운동 정신의 올바른 계승과 역사적 가치 재조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2024년 출범한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독립·호국·통일의 역사를 아우르는 전국 유일의 광역 보훈 전문기관으로서 경북 국난극복사의 가치 발굴과 선양, 보훈문화 확산, 미래세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한희원 대표이사는 “호국보훈의 달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문화로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타 문의 및 안내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하면 된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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