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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본격화
군위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본격화 (군위군 제공)
[knews25] 군위군은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286톤 매입을 완료하고 오는 11월 4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건조벼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군위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팔공농협 DSC에서 산물벼 매입을 추진해 총 286톤의 매입을 완료했다.이어 건조벼 매입은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담쌀 2개 품종이다.건조벼 매입 물량은 총 2893톤으로 농업인의 편의와 매입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량 톤백으로 매입할 계획이다.매입 일정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군은 읍·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매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특히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따른 중간정산금은 포대벼 40kg 기준 6만원으로 매입 직후 농업인에게 지급해 수확기 자금 수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은 매입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톤백 상·하차 및 운반 과정의 안전수칙 준수와 매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한 해 동안 농업 현장에서 땀 흘려 고품질 쌀을 생산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매입 현장에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업인과 관계자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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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감염취약시설 인플루엔자·코로나19 접종
군위군보건소, 감염취약시설 인플루엔자·코로나19 접종 (군위군 제공)
[knews25] 군위군보건소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 감염병 고위험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일 관내 감염취약시설 2개소 입소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이번 예방접종은 집단생활로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시설 내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접종은 시설별 여건을 고려해 세중복지촌은 보건소 내소를 통해, 재가노인지원센터는 보건소 의료진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입소자들의 예방접종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군위군의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2026년 11월 2일 오후 6시 기준 총 7846건으로 65세 이상 인구 대비 69.2%의 접종률을 기록했다.아울러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어르신과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매년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중증화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적기에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자는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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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5대 농기계 및 농업 기술 박람회 개최
대구시, 세계 5대 농기계 및 농업 기술 박람회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 엑스코 동관·서관과 야외전시장에서 ‘2026년 제17회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박람회’를 개최한다.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of Machinery, Equipment, Science Technology for Agriculture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박람회는 1992년부터 35년간 격년제로 이어져 온 국내 대표 농기계 전문 박람회로 서울과 천안을 거쳐 2022년부터 대구에서 개최되고 있다.올해 제17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대구광역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민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이번 박람회는 25개국 433개사, 2244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행사장에는 약 2100대의 농업기계가 전시될 예정이다.전시 분야는 미래농업관과 경종별·작업별 전시, 해외 및 국가관 등으로 구성된다.미래농업관에서는 AI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농업용 로봇, 스마트팜 기술 개발, 스마트 농업기계 플랫폼 등 미래농업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또한 박람회 기간 중 수출상담회와 국제학술심포지엄,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AI 경진대회, 수출·정책 세미나 등이 열린다.이와 함께 해외 언론사를 초청하고 취업설명회, 벤처기업 창업 특강, 수출 컨설팅 등 신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대동은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최초 비전 기반 AI트랙터 HX1400, AI자율작업 콤바인 DH6135-A, 국내 최초 자율주행형 정부인증 운반로봇 RT100,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GX 트랙터 등을 선보인다.특히 대구를 거점으로 AI팩토리와 자율주행 농기계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제조업과 첨단로봇산업의 융합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아세아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리기 A8·A9·A10과 15종 이상의 작업기를 비롯해 방제·운반·리프트·덤프 작업이 가능한 다목적 SS기, 자율주행 무인방제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인다.MF트랙터, CLAAS·STAR 조사료 장비, LEMKEN 복합파종기와 함께 AI 자율비행·정밀방제 기술을 적용한 EAVISION 농업용 드론도 공개할 예정이다.CLAAS·STAR : 조사료 생산의 기계화 장비 브랜드· 건조 및 집초 작업기 장비 브랜드 LEMKEN : 토양 정리와 파종 작업을 결합해 작업 공정을 줄이고 파종 효율을 높이는 농업기계 EAVISION : 농약·비료 등 정밀 살포와 농작물 생육 관리에 활용되는 무인항공 장제 장비황소농기계를 비롯한 지역 기반 기업들도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농업 현장 수요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며 지역 농기계 산업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지역 농기계·농자재 기업들도 다수 참가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도 아이디알시스템, 유비엔 등 대구 지역 농기계·스마트농업 분야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현장 적용형 장비와 기술, 품질관리 솔루션, 시설원예 및 방제·관수 기자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대구는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등으로 AI 첨단로봇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이러한 산업 역량은 AI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용 로봇, 스마트농업 기술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이번 박람회는 대구가 농기계산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되는 미래농업 산업 전환의 거점도시임을 국내외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추경호 대구시장은 “국내 대표 농기계 박람회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농업의 방향과 첨단 농기계산업의 비전을 함께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기계산업과 AI·로봇 기술이 융합되는 미래농업 거점도시로서의 역량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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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페가 아니다. ‘낙페’ 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news25] 영천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금호읍 만취당 고택 일원에서 청년마을 ‘취하리’ 주관으로 ‘2026 취하리 낙페스티벌 : 고택 끝에 낙이온다’ 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지원하는 청년자립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유산인 만취당 고택과 영천 와인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지역 자원을 경험하고 책과 취향을 매개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낙 페스티벌’은 즐거움을 뜻하는 ‘낙’을 주제로 고택에서 문화와 여유를 즐기고 참여자들이 서로 어울리는 참여형 문화행사다.행사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영천 와인 시음, 각자 음식을 가져와 나누는 포틀럭 파티, 미션투어,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가수 사필성, 소프라노 조효주 등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자유롭게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독서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참여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유료 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또한, 참가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대구 영천 간 왕복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문화유산과 특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마을 ‘취하리’는 단기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취하리 알베르게’ 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는 ‘로컬 페어링 클럽’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지역 체류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또한 지난 10월에는 동대구역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마을 로컬상품 팝업스토어 ‘취향역’에도 참여해 지역 과일과 허브를 활용한 와인 무료 시음 및 판매를 진행하는 등 지역 특화상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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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news25]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차원의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4일 불시에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로봇 관련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산불 및 소방대상물 화재 재난대응 훈련을 주제로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KT영천지점,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동시에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토론훈련을 진행하는 통합 연계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제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한 협력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이를 통해 현장 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하고 보완하는 기회가 됐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철저한 대비와 반복된 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재난에서 안전한 영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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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돌봄 로봇 127대 보급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가 인공지능 돌봄 지원 로봇 9종 127대를 도내 10개 시군 12개 시설에 보급하고 현장 실증에 나섰다.도는 실증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경북형 스마트 돌봄 정책을 구체화하고 중앙부처에 국비 지원을 건의해 스마트 돌봄체계를 확대한다.도는 4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AI 기반 스마트 돌봄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열어 시범사업 성과와 현장 수요를 점검했다.도를 비롯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행복재단, 경북테크노파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시군 공무원,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도는 돌봄인력 부족과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해 AI·로봇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이다.도는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10억원으로 도내 10개 시군의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12개 시설에 로봇을 보급했다.로봇은 독서·코딩·정서교감 등 교육·놀이 활동과 위험행동·화재 감지, 시설 순찰 등 안전관리, 공기질 관리와 생체신호 측정에 쓰인다.간담회에서는 김기정 경북테크노파크 실장이 시범사업 추진성과와 현장 운영현황을 발표했다.김민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단장은 ‘AI시대 아동 돌봄과 로봇’을 주제로 미래 돌봄환경의 변화와 AI·로봇기술의 역할을 제시했다.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는 로봇 운영사례를 공유했다.현장 종사자가 참여한 토론에서는 돌봄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기술과 서비스, 아동의 안전과 발달을 지원하는 AI 활용 방안, 종사자 교육과 기술 지원을 논의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스마트 돌봄의 핵심은 첨단기술을 얼마나 많이 도입하느냐가 아니라, 현장에 필요한 기술로 돌봄의 질을 얼마나 높이느냐에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돌봄 종사자는 아이들에게 더욱 집중하고 아이들은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을 받으며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경북형 스마트 돌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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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3개 기관과 산재예방 협력체계 강화한다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가 노동관서·안전보건공단·노사단체 등 13개 기관과 함께 지역 산재예방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도는 3일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등과 ‘지역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회의에는 도 안전정책과장을 비롯해 민간 재해예방기관 등 협의체 참여기관 위원이 참석했다.지역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관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반기마다 기관별 산재예방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체계다.회의에서는 올해 도내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기관별 추진 사업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지방자치단체 발주공사 사업장 합동점검, 산재예방 합동 캠페인, 안전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협조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도는 올해 추진 중인 산재예방 사업과 내년도 정부 공모사업의 협력과제를 제시했다.지역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등 공모사업을 기관 간 연계로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협의체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천·문경 지역에서 발주공사 합동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김무현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노동감독 권한의 지방 이양을 앞두고 그동안 관리가 어려웠던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노동관서 안전보건공단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경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재예방 정책을 발굴해 유관기관의 실질적인 협업으로 산재예방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2026년 하반기 지역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른 지역단위 산재예방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이 지역 안전보건 활동의 주체로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 및 지역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추진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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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풍성’ 경상북도, 제18회 전통시장 상품전시회 개최
경상북도 도청
[knews25] 경상북도는 도내 전통시장 51곳과 타 시도 점포 6곳이 참여하는 ‘2026년 제18회 경상북도 전통시장상품전시회’를 6일부터 8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제4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전시회는 도와 문경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전통시장의 미래, 경북에서 열리다’를 슬로건으로 도내 시군 대표 전통시장과 강원·충남·충북·대전의 6개 점포가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선보인다.참여 부스는 먹거리 14개, 전시·판매 43개, 홍보 11개 등 모두 68개다.관람객은 상인이 직접 생산·엄선한 농·축·수산물과 수공예품, 전통식품을 현장에서 보고 맛보고 살 수 있다.현장에서는 100원 경매와 팔씨름 대회, 온누리상품권 홍보, 법률상담, 3만원 이상 구매자 환급 이벤트를 운영한다.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상인 역량강화 홍보관, 전통공연·버스킹, 경품 이벤트도 이어진다.전시회는 현장 판매와 함께 온라인 판로 개척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운영된다.도는 시장별 우수상품을 알리고 ‘경북형 전통시장’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북 전통시장의 우수성과 상인들의 열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전통시장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도 자생력을 갖추고 ‘찾아가고 싶은 상권’ 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현대화와 화재안전망 구축, 디지털 전환 등 미래형 전통시장 육성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찾아가고 싶은 전통시장’과 ‘머물고 싶은 상권’조성을 위해 미래형 전통시장 육성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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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화목보일러 화재 두 배 넘게 늘어
경북소방, 화목보일러 화재 두 배 넘게 늘어... 겨울철 안전수칙 당부 (경상북도 제공)
[knews25] 도내 화목보일러 화재가 2025년 32건으로 2024년 14건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기온이 떨어져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모두 138건이다.이 화재로 2명이 다쳤고 재산피해는 약 12억 2천만원이다.화재는 2024년 14건까지 줄어든 뒤 2025년 다시 늘었다.올해는 1~10월 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건보다 줄었다.그러나 1건당 평균 피해액은 약 2130만원으로 최근 5년 평균 약 885만원의 2.4배에 이른다.재산피해가 5천만원을 넘는 화재는 최근 5년간 6건이었다.올해는 10개월 만에 5건이 발생했다.최근 5년간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01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이 27건으로 뒤를 이었다.시기별로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117건이 몰렸다.시간대별로는 저녁 6시부터 자정 사이가 52건으로 가장 많았다.화목보일러는 온도조절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가 원할 때 바로 끌 수 없다.불티가 많이 날리는 연료 특성도 있어 작은 부주의가 큰불로 이어지기 쉽다.산과 가까운 주택에서는 불씨가 산불로 번질 우려도 있다.지난 2월 칠곡군의 한 사찰에서는 오전부터 가동한 화목보일러 연통에서 불티가 날려 주변 가연물에 옮겨붙었다.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가 주민의 초기 진화로 큰 피해 없이 꺼졌지만, 자칫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소방본부는 보일러와 장작 등 가연물을 2m 이상 떨어뜨려 보관하고 보일러실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안내했다.연료를 투입한 뒤에는 투입구를 반드시 닫고 타고 남은 재는 물을 뿌려 불씨를 완전히 없앤 뒤 처리해야 한다.소방본부는 내년 2월까지 추진하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하나로 산림과 가까운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찾아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한다.연통 과열 예방과 주변 가연물 정리도 안내한다.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화목보일러를 가동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오랜만에 사용하는 보일러는 불을 넣기 전 연통과 본체를 꼭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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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분리배차제 시행 등 나드리콜 운영체계 재설계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인 나드리콜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이용자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체계 전반을 개선한다.이번 개선은 2027년 1월 시행 예정인 분리 배차제를 중심으로 교통약자 콜택시 20대 증차, 다인승 휠체어 차량 도입, 와상 장애인 이동지원 방안 마련 등 서비스 전반의 효율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그동안 나드리콜은 휠체어 이용자와 비휠체어 이용자를 통합 배차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다만 비휠체어 이용자도 특장차를 이용하면서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특장차가 필요한 휠체어 이용자의 대기시간이 길어진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대구시는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등 장애인 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해 왔다.추경호 대구시장 취임 이후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법률 자문을 거쳐 제도 시행의 법적 쟁점을 해소하고 분리 배차제를 포함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우선 대구시는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배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 1월부터 나드리콜 분리 배차제를 시행할 계획이다.분리 배차제는 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휠체어 탑승설비를 갖춘 특별교통수단을, 비휠체어 이용자에게는 일반 승용형 교통약자 콜택시를 각각 배차하는 방식이다.대구시는 분리 배차제 시행에 앞서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과 이용자 안내를 실시해 현장 혼선을 줄이고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은 제도 보완을 통해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예외 적용이 필요한 이용 유형 등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운영 기준을 탄력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분리 배차 시행 이후 증가할 수 있는 비휠체어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통약자 콜택시 20대를 증차한다.이를 통해 차량 배차의 안정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를 함께 높여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대구시는 차량 확충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운행 효율 개선도 병행한다.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특장차 운전원을 추가 투입해 차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콜택시 평가 기준에는 피크 시간대 운행 가점 항목을 신설해 출퇴근 시간대와 병원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가동률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대구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형태와 서비스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단체 이동이나 광역 이동에 대응할 수 있는 휠체어 다인승 차량 도입을 검토한다.일반 특장차 이용이 어려운 와상장애인에 대해서는 사설구급차 이용 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하는 등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운영 체계 개편은 휠체어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운행 효율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이동 형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그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 의견을 전달해 온 대구지체장애인협회도 이번 제도 개선을 반겼다.최형석 대구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2009년 나드리콜 첫 운행 이후 휠체어 이용자 중심의 분리 배차가 제도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현장의 오랜 요구가 반영된 뜻깊은 변화”며 “그동안 이동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어온 휠체어 이용자들의 대기 불편 해소에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개선은 이용자별 이동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나드리콜 운영 체계를 이용자 중심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분리 배차와 차량·인력 확충, 맞춤형 지원 강화를 통해 이용자 대기시간을 줄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통약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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