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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택시 경영·서비스 평가 매년 실시… 서비스 품질 높인다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택시 법인 및 협동조합 등 관내 일반택시 회사를 상대로 2년마다 시행해 온 경영·서비스 평가를 올해부터 매년 실시한다.이는 기존 격년 평가 방식으로는 양도·양수 등 업계 변화와 현장 상황, 시민 체감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평가를 연례화해 평가의 적시성과 실효성을 높이기로 한 것이다.이번 평가의 대상은 법인택시와 택시협동조합을 포함한 대구시 관내 일반택시 총 84개사 중 현재 정상운영을 하지 않는 업체 10개사를 제외한 74개사, 3600여 대이며 대상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공신력 있는 평가를 위해 대구정책연구원이 개발한 12개 지표를 활용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운영 구조와 특성이 서로 다른 법인택시와 택시협동조합을 분리해 평가하고 각각 순위를 산정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대구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업계 변화와 현장 상황을 보다 적시에 반영하고 객관적인 지표에 기반한 평가 체계를 정착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평가 결과를 단순 공개에 그치지 않고 추후 우수업체 인센티브 지급과 각종 재정 지원사업 대상 선정 등에 연계해 평가와 정책 지원, 업계 체질 개선이 맞물리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허주영 교통국장은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체의 경영과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평가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공정한 평가와 결과 환류를 통해 업계의 자율적인 혁신과 운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이달 중 평가지표 및 평가계획을 법인택시조합에 송부하고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평가자료를 취합해 결과를 분석·확정한 뒤 12월 최종 결과를 조합에 안내할 예정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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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생활개선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봉산면 생활개선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김천시 제공)
[knews25] 봉산면 생활개선회는 봉산면 일원에서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이번 활동은 회원 25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역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생활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회원들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부터 예지1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마을 도로를 중심으로 방치된 낙엽 더미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자발적인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한 인식도 제고시켰다.이남수 봉산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봉산면을 찾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연도변을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봉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진숙 봉산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봉산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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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공모 2개 과제 동시 선정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 공모에서 전국 6개 선정과제 중 대구시가 참여한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향후 4년간 국비 최대 328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시·도 경계를 넘어 지방정부·대학·기업이 협력해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지역의 산업 성장과 청년의 지역 정주를 촉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 교육부가 선정한 전국 6개 과제 가운데 대구가 2개 과제에 선정되면서 대구시는 로봇·반도체와 첨단바이오 등 지역 미래산업 분야의 초광역 인재 양성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먼저 대경권 ‘로봇·반도체 분야’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참여하는 과제로 경북의 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을 맡고 대구 지역에서는 계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대구·경북의 로봇·반도체 산업기반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해 반도체 첨단소재·부품 및 인공지능 제조로봇 분야의 기업 수요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공동교육 과정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연구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AI기반 첨단바이오’분야는 충남이 주관하고 대구·경기가 함께 참여하는 초광역 협력과제로 단국대학교가 주관대학을 맡아 운영하고 대구에서는 계명대학교가 참여한다.충남의 공정개발·제조실증 역량, 대구의 임상실증·규제과학 역량, 경기의 스케일업·AI·데이터 역량 등 각 지역이 보유한 대학·의료·바이오산업 기반을 연계해 AI와 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첨단바이오 전문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교육·연구와 기업현장을 연계한 실무 중심의 초광역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2개과제 선정을 통해 향후 4년간 총 328억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대학의 교육·연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미래산업 핵심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전국 6개 선정과제 중 대구가 2개 과제에 선정된 것은 대구의 미래산업 경쟁력과 지역대학의 인재양성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며 “대구·경북을 비롯한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분야 우수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기업에 취·창업해 지역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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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치 평등, 당당한 내 일… ‘2026 대구 양성평등페스타’ 개막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의 가치와 필요성을 확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6 대구 양성평등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성일자리박람회를 중심으로 여성 취·창업 지원 및 현장 중심의 일자리 연계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접근성과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권에서 개최한다.9월 10일 11시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시의회·교육계 등 주요 인사, 여성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23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및 양성평등 실천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제23회 대구시 여성대상’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유경 삼보모터스 대표이사가 수상한다.아울러 양성평등 실천 유공 기업과 단체에 대한 시상은 대구광역시장 표창에 △ 신라시스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여성회, 대구광역시의장 표창에 △ 아스트라코팅 △한국여성유권자 대구연맹이 각각 수상한다.여성일자리박람회에는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지역 5개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돼 재취업을 꿈꾸는 여성은 물론, 청년 및 중·장년층 여성들에게도 구인 기업과의 현장채용 및 간접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박람회는 △새일홍보관 △취업지원관 △채용지원관 △협력지원관 △창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6개 영역으로 운영된다.‘새일홍보관’에서는 새일센터 취업지원사업과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안내하며 ‘취업지원관’에서는 각 센터별 취업 상담사가 박람회에 방문한 구직 여성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채용지원관’은 20개 기업 이 직접 참여해 인사 담당자와 구직 여성 간 1대1 현장 면접을 통해 8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간접채용기업 50곳의 채용 정보도 제공하며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사진 촬영, 노트북 사용, 컨설팅 등 제반 서비스를 지원한다.현장면접기업 : 샤니, 스튜디오휀, 대경TMS 등 간접채용기업 : 영남대학교의료원, 윈시스태영, 큐뎀 등 83명 채용 ‘협력지원관’에서는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이 청년 신산업 홍보와 버크만 진단검사를 제공하고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하며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 일자리 컨설팅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여성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창업지원관’과 면접사진 촬영, 취업 타로 컨설팅, 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행사관’도 이용할 수 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2026 대구 양성평등페스타’는 양성평등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행사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계기를, 시민에게는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여성의 역량이 일자리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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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시장, “기업인과 함께 지역의 경제활력과 대구의 자부심을 되찾겠다”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추경호 대구시장은 9월 9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1세기 대구경제포럼’에 참석해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취임 직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운영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듣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인과 공직자가 힘을 합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대구라는 자부심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자”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했다.‘21세기 대구경제포럼’은 1995년 시작된 지방 최초 조찬 경제포럼으로 기업인과 전문가 등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사회 변화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인 간 교류를 지원하는 소통의 장이다.이날 특강에서는 최진백 국립외교원 교수가 ‘미중 갈등의 경제적 기원과 대만의 경제안보’를 주제로 강연했고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추 시장은 인사말에서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반도체 분야와 같이 세계적인 호황을 누리는 기업도 있지만, 위기를 겪고 있는 업체도 많은 등 업종별·지역별 경제의 양극화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어려운 분야의 기업과 지방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방교부세를 원칙대로 교부하는 등 국가의 균형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서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 통상적인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 자체가 문제”며 “취임 직후부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근본적인 산업구조를 바꾸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당장 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듣고 신속히 해결해 기업들의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 대구시민의 자부심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대구시가 기업 운영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기름을 치고 마중물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 기업인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대구의 경제활력과 자부심을 되찾자”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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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대구벤처밸리에 ‘딥테크 창업허브’ 조성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시 프로젝트’ 와 연계해 동대구벤처밸리 내 딥테크 창업 특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구 딥테크 창업허브 구축사업’을 추진한다.대구시는 2026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35억원 을 투입해 동대구로 471 대구콘텐츠센터 1~3층 및 11층에 총 2442.98㎡ 규모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한다.이번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 자원 등 공동 활용형 AI 인프라와 창업기업 입주 공간, 성장지원 기능을 한곳에 집적 해 지역 딥테크 창업기업의 기술개발부터 검증,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1층에는 ‘AI 컴퓨팅 커먼즈’를 구축해 AI·SW 개발과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고 2~3층에는 AI·SW 창업기업 입주 공간과 코워킹 공간을 조성한다.11층에는 창업기업 통합운영센터를 설치해 입주·사업화 상담, 교육·세미나 등 창업지원 기능을 수행한다.특히 고성능 AI 연산 장비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슈퍼컴퓨팅센터에 설치하고 보안접속망을 통해 원격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구축해 창업기업이 고가의 AI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대구시는 이번 딥테크 창업허브를 대구스케일업허브, 동대구AI창업허브 등 동대구벤처밸리 내 기존 창업지원 인프라와 연계해 AI·SW 분야 창업기업이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투자유치 등 성장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거점 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사업 추진을 위해 9월부터 기본·실시설계와 인허가, 장비 도입 심의, 공사업체 입찰 등을 진행하고 리모델링 공사와 장비 구축·시험가동을 거쳐 2027년 말 개소 및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대구 딥테크 창업허브를 지역 대표 성장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동대구벤처밸리를 중심으로 딥테크 창업 생태계를 강화해 유망기업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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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주소·병력 확인부터 화재 대피 안내까지… ‘119안심콜’ 가입하세요
대구소방, 주소·병력 확인부터 화재 대피 안내까지… ‘119안심콜’ 가입하세요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일반 시민과 화재피난약자, 응급상황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19안심콜’ 가입을 집중 홍보한다.이번 홍보는 개학 시기에 맞춰 추진하는 소방청·교육부 협업 정책으로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어린이’를 비롯한 화재피난약자의 가입을 지원하고 일반시민까지 홍보 대상을 확대한다.119안심콜은 주소와 병력, 복용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맞춤형 응급처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등록된 전화번호로 119에 신고하면 관련 정보가 상황실에 자동으로 표시돼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나 상태를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화재 발생 시에는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해당 건물 가입자와 보호자에게 화재 사실을 문자로 알리고 실제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는 119상황요원이 직접 전화해 대피를 안내한다.119안심콜의 필요성은 최근 구급 출동 사례에서도 확인됐다.지난 4일 오후 1시 43분경 119종합상황실로 걸려 온 신고 전화에서는 약 7초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다가 희미하게 “살려주세요”라는 말과 신음 소리만 반복됐다.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지 못하자 접수요원은 과거 신고 이력을 추가로 검색했고 수개월 전 지인이 신고한 기록에서 주소를 확인해 위급한 상태의 50대 남성을 구조했다.구조 당시 환자는 산소포화도가 60%대까지 떨어진 상태였으며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이처럼 위급 상황에서는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나 상태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사전 정보 확보가 중요하다.현재 대구지역 119안심콜 가입자는 6만 4077명으로 인구 대비 가입률은 2.73%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교육청·학교와 연계한 학생·학부모 대상 가입 안내 △행정복지센터·보건소와 협력한 화재피난약자 가입 지원 △소방안전교육·화재안전조사와 연계한 현장 홍보 △QR코드와 SNS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위급상황에서는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며 “신속한 응급처치와 화재 대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등 피난약자는 물론 일반시민도 119안심콜에 적극 가입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119안심콜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에서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입할 수 있다.이사하거나 전화번호와 병력 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실제 출동 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등록정보를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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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WSCE 2026에서 스마트도시 혁신성과 선보인다
대구시, WSCE 2026에서 스마트도시 혁신성과 선보인다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홍보관’을 운영한다.대구홍보관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기관과 참여기업 등 10개사 25부스로 구성되며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 성과와 지역기업의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제품 전시·시연과 국내외 관계자 네트워킹을 통해 후속 협력과 사업 연계,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유엔디로보틱스, 베이리스, 텔레칩스, 에이알미디어웍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토코스, 문창 등 특화단지 참여기업 7개사가 로봇, 드론 및 드론스테이션, IoT 센서 진동감지시스템, 스마트 반사경 등 특화단지의 주요 혁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시연한다.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엑스포의 ‘WSCE 2026 Awards’ 우수도시 부문에도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그동안 추진해 온 스마트도시 정책과 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대구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수성구 고산2동 일원 약 481만㎡를 대상으로 2025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추진된다.수성알파시티에 집적된 ICT 기업과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한 CCTV·드론 서비스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안내견 로봇 등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실증하고 있다.또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실제 도시공간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테스트필드와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규제특례 발굴과 기업지원, 시민 참여형 리빙랩 등을 연계해 기술개발에서 실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구시는 스마트교통플랫폼과 데이터안심구역 구축 등 도시 전반의 스마트도시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2025년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2년에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3종을 세계 최초로 동시에 획득하고 ISO 37120 ‘골드’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스마트도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 성과와 지역기업의 우수한 혁신기술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전시와 기술 시연을 넘어 국내외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이 후속 협력과 사업 연계,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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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19특수대응단, 3분기 영남권역 합동훈련 실시
대구119특수대응단, 3분기 영남권역 합동훈련 실시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119특수대응단은 지난 9월 8일 대구119특수구조대에서 영남권역 7개 특수구조대가 참여한 가운데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한 ‘재난현장 통합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정립하고 권역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대구를 비롯해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와 부산·울산·경남·경북·창원 특수구조대 소속 대원 7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해 발생한 경남 산청군 실종자 수색과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등 실제 재난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과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통합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아울러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영남권역 통합지휘체계 운영과 상황정보 공유, 인력·장비의 신속한 동원 및 상호 지원체계도 함께 점검했다.한편 대구119특수대응단은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합동훈련과 전문교육을 이어가며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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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소비자를 만난다
청년농부,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소비자를 만난다 (대구광역시 제공)
[knews25]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중앙광장에서 ‘2026 대구 청년농업인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이번 파머스마켓은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도심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현장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20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해 샤인머스캣, 사과, 고구마, 꿀, 커피, 다육식물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며 일부 부스에서는 딸기 모종 심기 체험도 진행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청년농부가 자신의 상품과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현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실전형 판로개척의 장’ 으로 운영된다.이를 위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행사 전부터 참여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상품 진열, 가격 전략, 고객 응대, 브랜딩 등 실제 판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행사 기간에는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며 판매 경험과 시장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편 이번 파머스마켓은 지난 7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이 체결한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 및 지역상생 업무협약’의 첫 협력행사다.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농업기술센터와 소비자 접점을 보유한 민간 유통기업이 협력해 청년농부에게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직접 만나 자신의 상품을 알리고 시장을 만들어가는 경험도 중요하다”며 “이번 파머스마켓이 청년농부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여는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부와 가까이에서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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