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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경남 육성 신품종 ‘경원벼’ 현장 생육점검 실시
사천시, 경남 육성 신품종 ‘경원벼’ 현장 생육점검 실시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는 23일 국립식량과학원과 삼천포농협 관계자와 함께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기반 단지 조성사업’현장을 찾아 경남 육성 신품종인 경원벼의 생육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점검은 향촌동 일원에 조성된 신품종 비교 전시포와 농가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벼의 생육상태와 포장 관리, 종자 생산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국립식량과학원 김현주 연구관은 현장을 둘러본 뒤 경원벼의 생육이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평가했다.이어 고품질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수확기까지 이형주 제거와 타 품종 혼입 방지 등 종자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사천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경남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경원벼의 안정적인 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품종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박동식 시장은 “경원벼의 안정적인 종자 생산 기반을 확립하고 우수 품종이 지역 농가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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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미숫가루 나누기’ 실시
사천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미숫가루 나누기’ 실시 (사천시 제공)
[knews25] 사천시새마을부녀회는 23일 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미숫가루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각종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것으로 그동안 각종 사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국산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 700kg을 350세대에 전달했다.이향선 회장은 “사천시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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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 취임 후 첫 전략산업 현장 방문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news25] 정영두 김해시장은 24일 극저온, 미래자동차, 물류·로봇·반도체, 의생명 등 김해 전략산업 4대 클러스터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취임 후 첫 전략산업 현장 방문으로 기반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김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현장에서 함께 모색했다.김해는 경남 최대의 제조업 도시이자 전국적인 자동차·기계·금속부품 생산 거점이다.그동안 이를 바탕으로 급속히 성장하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왔지만 AI와 디지털전환, 미래모빌리티, 탄소중립 등 산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제조업 고도화와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이 지역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김해시는 기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기업의 업종 전환과 산업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극저온, 미래자동차, 물류·로봇·반도체, 의생명 등 전략산업 4대 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이들 클러스터는 지역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실증, 기술지원, 사업화를 거쳐 미래 첨단산업 분야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혁신 플랫폼이다.아울러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반도체,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등과 연계된 첨단산업 성장 기반을 지역에 확산하고 있어, 국가 산업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더 커질 전망이다.전략산업 4대 클러스터 내 제조기업 기술지원센터는 총 10개로 2023년 스마트센싱 유닛 실증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 한국로봇리퍼브센터가 구축됐다.올 6월까지 전력반도체 솔루션센터, 미래모빌리티 열관리기술지원센터, 물류로봇 실증지원센터, 극저온 기술지원센터, 김해지식산업센터를 완공했으며 현재 내부 리모델링 등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는 10월에는 초안전 주행플랫폼 기술지원센터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4월 고중량물 AMR 시험평가센터가 최종 완공되면 10개의 기반시설을 모두 갖추게 된다.각 센터들은 기술 지원인력이 상주하며 지역 기업들과 성장을 함께 할 예정이다.이날 정영두 시장은 각 기관별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기술지원센터 간 연계와 기업지원 강화 방안, 향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아울러 연구성과가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현장에서는 △극저온 클러스터의 첨단 기반기술 확보와 기업 육성 방안을 비롯해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의 부품기업 미래모빌리티 전환 전략 △물류·로봇·반도체 클러스터의 AI 기반 제조혁신과 스마트 제조생태계 구축 △의생명클러스터의 미래 발전 방향과 지식산업센터 활성화 계획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김해시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수요 중심의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 4대 전략산업 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기업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정영두 시장은 “오늘 현장 방문은 김해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였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탄탄한 첨단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산업정책의 목적은 기업이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져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데 있는 만큼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람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를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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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 푸르지오 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연지공원 푸르지오 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국공립 연지공원 푸르지오 어린이집은 최근 원내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51만 2천 5백원을 내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스란히 이어진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장이 됐다.특히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아이들은 한글 교실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기타 교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을 위해 ‘겨울아이’노래를 연주해주며 화답하는 등 센터 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어린이집 이영진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학부모와 함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직접 물건을 나누며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주변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내외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준 연지공원 푸르지오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내외동에서는 이번에 전달받은 기탁금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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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대성동고분군 현장답사
김해시,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대성동고분군 현장답사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지난 23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현장관리자들이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현장답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19~29일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부대행사인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세계유산 현장관리자와 운영진 8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대표 유적인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고분박물관을 방문해 세계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세계유산 등재 이후 추진되고 있는 통합관리 체계와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김해시는 답사 과정에서 세계유산 보존·관리 정책과 현장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세계유산 관리 경험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했다.참가자들은 도심지 내에서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김해시의 관리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관리와 연속유산의 체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김해시는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대성동고분군의 우수한 보존·관리 사례는 물론 건국 2000주년을 앞둔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가야고분군의 통합관리 경험을 국내외 세계유산 전문가들과 공유함으로써 세계유산 분야의 국제 협력과 네트워크를 확장했다.정영두 시장은 “세계 각지에서 온 청년 현장관리자들이 김해의 세계유산을 살펴보고 보존·관리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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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자고지 미열람 알림톡 서비스’ 도입예방 중심 납세자 권익 보호 행정 강화
김해시 ‘전자고지 미열람 알림톡 서비스’ 도입예방 중심 납세자 권익 보호 행정 강화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전자고지 미열람자 알림톡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또 기존 ‘자동이체 실패 알림톡 서비스’는 계좌 자동이체 실패자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하는 등 예방 중심의 납세자 권익 보호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처리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단순한 착오나 정보 부족으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신규 시책인 전자고지 미열람자 알림톡 서비스는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가 고지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해 납부기한 내 고지 내용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납세자보호관은 6월 자동차세 정기분 전자고지 미열람자 1만 5000건, 7월 재산세 정기분 전자고지 미열람자 1만 8000건에 대해 알림톡을 발송해 납세자가 고지 사실을 놓쳐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 안내했다.또 자동이체 실패 알림톡 서비스는 지난해 신용카드 자동이체 실패자를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부터는 계좌 자동이체 실패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납기 내 알림톡을 발송해 납세자가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올들어 현재까지 총 336건을 발송해 납세자의 불이익 예방에 힘쓰고 있다.김재용 예산법무과장은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지방세를 한 번 더 알려드리는 것 또한 납세자보호관의 중요한 역할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살피고 사전 안내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예방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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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도예대학 5기생 15명 배출4개월간 분청도자 완성 시민도예가로서 첫걸음
김해시민도예대학 5기생 15명 배출4개월간 분청도자 완성 시민도예가로서 첫걸음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김해시민도예대학 제5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시민도예가 15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김해시민도예대학 5기 과정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도자 이론을 비롯해 성형, 유약 시유 등 도예의 기초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수강생은 4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도자 작품을 완성하며 시민도예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한 수강생은 “김해 대표 문화유산인 분청도자기를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5기 수강생들이 교육 기간 동안 제작한 작품 200여 점은 오는 8월 2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처음’ 으로 전시된다.도예를 처음 시작한 시민수강생들이 흙을 빚으며 성장한 과정과 창작의 즐거움을 담아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시민도예가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박물관 관계자는 “김해시민도예대학은 시민들이 분청도자를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의 도자문화를 이해하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도예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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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김해시, 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지난 23일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총 35명이 참여해 19명이 수료했으며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별 이해와 사례,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가와의 만남으로 이뤄졌다.한 수강생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적가치 창출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시는 오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심화과정을 운영한다.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 최신 트렌드와 정책사업 현황 △사회적경제로 창업 준비하기 △창업을 위한 시장 조사와 아이템 분석 △사회혁신과 지역 거버넌스 이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예비·초기 창업가에게 필요한 세무·회계 기초 △SNS 채널 분석과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됐다.심화과정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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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씨네마루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상영
7월 씨네마루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상영 (김해시 제공)
[knews25] 조현병 가족의 25년을 담은 다큐멘터리 “누가 잘못했나”대신 질문을 던지다 질병과 침묵, 후회를 고스란히 담아낸 기록 △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포스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6년 7월 씨네마루 상영작으로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를 상영한다.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조현병을 앓았던 누나와 그 곁에서 20여 년의 세월을 함께 감내해 온 가족의 시간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학창 시절 수재였으나 의대 재학 중이던 1983년 첫 발작을 일으킨 누나, 그리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던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영화는 단순한 질병 해설이나 전문가의 진단 대신,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 앞에서 가족들이 쌓아온 침묵과 갈등, 그리고 후회의 시간을 카메라에 담담히 담아냈다.2021년 누나가 세상을 떠난 후, 후지노 도모아키 감독이 오래된 기록 영상을 꺼내 편집해 완성한이 작품은 일본 개봉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이번 상영작의 핵심 주제는 ‘비극의 원인을 규명하거나 누군가를 탓하는 대신, 우리가 마주했던 현실을 정면으로 돌아보고 기록하는 일의 의미’다.영화는 “누가 잘못했는가”를 따지는 대신, 한 가족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추적하며 관객들에게 “당신이라면, 그리고 우리 사회라면 과연 어떻게 해야 했을까?”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이를 통해 정신질환과 돌봄의 문제를 개인이나 한 가정의 비극을 넘어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화두로 끌어올린다.김해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은 한 가족의 아픈 기록을 넘어 돌봄과 이해, 그리고 인간에 대한 깊은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관람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영화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8회 상영되며 목요일 19시, 금요일 11시, 토요일 오후 4시에 관람이 가능하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또는 전화 055-320-8594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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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새마을, ‘찬 나눔·정 나눔 밑반찬 봉사’
남해읍 새마을, ‘찬 나눔·정 나눔 밑반찬 봉사’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남해읍 새마을 향기뜨락에서 ‘찬 나눔·정 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열무김치와 돼지불고기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총 128세대를 직접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조정심 남해읍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이 외로운 이웃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돕는 일에 새마을이 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창융 남해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이웃이 이번 여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읍사무소 차원에서도 취약계층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