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통영YWCA,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통영YWCA,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통영시 제공)
[knews25] 통영YWCA는 지난 24일 통영시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수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통영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과 도로 침수, 산사태 등 지역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해 민관 등이 힘을 모아 복구에 전력 중이다.이에 통영YWCA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준비했다.정영희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이 훼손되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치고 힘든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통영YWCA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마련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통영YWCA는 1990년 창립 이후 아동·여성·노인의 복지 증진 및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돌봄활동과 나눔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 하고 있다.
2026-08-25
-
성낙인 창녕군수,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성낙인 창녕군수,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창녕군 제공)
[knews25] 창녕군은‘제18회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성낙인 군수가 지방선거 부문 기초단체장 선거공보 분야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공약의 우수성과 구체성, 실현 가능성, 주민참여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평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를 대상으로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 명확성 △이행절차 체계성 △이행기간 합리성 △재원조달방안 안정성 △철학과 비전 부합성 △작성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성낙인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창창한 창녕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기 위해 △탄탄한 기반, 활력 넘치는 산업경제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스마트 농업 △모두가 행복한 통합형 맞춤복지 등 민선 9기 군정 핵심 목표를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함께 안정적인 재원 조달 방안 및 실행 계획을 명확히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군민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을 점검하는 참여 체계를 강화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갈 방침이다.아울러 군은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민선 9기 선거공보 분야 약속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공약 관리와 행정의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성낙인 군수는 “이번 수상은 창녕의 힘찬 도약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과의 소중한 약속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며 “공약이 헛된 약속이 되지 않도록 임기 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약속한 정책들을 하나하나 책임감 있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5
-
영산면 구계리 청·장년회 발대식 개최
영산면 구계리 청·장년회 발대식 개최 (창녕군 제공)
[knews25] 영산면 구계리는 지난 22일 구계마을회관에서 ‘구계리 청·장년회’발대식을 개최했다.‘구계리 청·장년회’는 구계리 청·장년 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명주 씨가 구계리 청·장년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며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윤희정 면장은 “구계리 청·장년회의 출범을 계기로 마을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더욱 활발해지고 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구계마을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
창녕박물관·울주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시 ‘보부상: 지역을 잇다’ 개최
창녕박물관·울주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시 (창녕군 제공)
[knews25] 창녕군은 창녕박물관에서 울주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 ‘보부상: 지역을 잇다’를 8월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한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두 기관이 선정되며 이뤄졌다.‘오일장과 보부상’을 주제로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오일장이 지닌 의미와 지역 문화 중심을 담당했던 보부상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체험형 전시다.특히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오일장과 보부상’을 조명하기 위해 두 박물관의 소장한 다양한 민속 유물을 선보이며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창녕 상무사 유품’일괄이 공개돼 창녕 상무사의 역사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또한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 ‘뚜벅뚜벅 오일장 나들이’등을 운영해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로 준비한 공동기획전시이며 다른 기관과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사람과 물자가 만나는 ‘오일장’ 이라는 주제에 맞게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올해 말까지 국비 1억 1400만원을 지원받아 전시와 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창녕박물관에서는 10월 전시 연계 문화행사 ‘저잣거리, 보부상을 따라가다’를 개최하며 울주민속박물관에서는 10월 13일 공동기획전시 개최를 시작으로 연계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5
-
창원형 준공영제 2.0, 시내버스 체질 확 바꾼다
창원형 준공영제 2.0, 시내버스 체질 확 바꾼다 (창원시 제공)
[knews25]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안정적으로 달리기 위해서는 공공성과 효율성, 노사 간 신뢰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CEO 시장’을 표방하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후보자 시절부터 시내버스 노사 양측을 여러 차례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복되는 갈등의 원인을 살폈다.취임 이후에는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갈등이 파업으로 번진 뒤 해결책을 찾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대화와 조정으로 분쟁을 예방하는 데 힘썼다.이러한 노력은 노사정 무분규 공동선언과 향후 2년간 적용할 임금 기준 마련으로 이어졌다.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운영한 준공영제의 성과는 이어가고 한계는 보완한 ‘준공영제 2.0’을 본격 추진한다.운영 합리화로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정시성과 안전·친절 서비스를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다.시민 세금은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시민의 발은 더 편리하게 만드는 창원형 준공영제 2.0을 들여다본다.5년의 경험에서 답 찾았다 준공영제 2.0으로 체질 개선 창원시는 2021년 9월 1일 민간운영과 공공 관리의 장점을 결합한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했다.시가 노선 조정과 재정 지원을 관리하고 운수사가 운행과 경영 등을 맡는 수입금 공동관리형 방식이다.지난 5년간 준공영제는 시민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노선 조정 횟수는 164% 증가했고 교통사고는 2019년 879건에서 2025년 700건으로 20.4% 감소했다.전기·수소 버스로 346대를 전환해 도입률 70%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연간 연료비 90억원을 절감했다.시민 만족도는 2022년 67%에서 2026년 70.6%, 안전 운행 만족도는 66.6%에서 75.6%로 높아졌다.lt;표1 gt;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성과 노선조정 개선 준공영제 이전 11건 연 준공영제 이후 29건 연 노선조정 횟수 164% 증가 교통사고 감소 준공영제 이전 879건 연 준공영제 이후 700건 연 179건 교통사고 건수 20.4% 감소 연료비용 절감 전기·수소 버스 도입률 70% 전국 1위 최근 5년간 전환대수 346대 CNG 대비 절감액 90억 연 하지만 운영 과정에서 한계도 드러났다.시의 5년간 재정 지원이 284억원 증가했고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최근 6년간 파업 3회와 준법 운행 1회가 발생했지만, 파업 발생 시 보완 가능한 교통수단이 없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창원시가 ‘준공영제 2.0’을 꺼내 든 이유다.지난 5년간의 성과는 이어가고 한계는 보완해 지속 가능한 제도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것이다.시는 운영 방식을 바꿔 장기적으로 연간 약 100억원의 재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가장 큰 변화는 저수익 노선의 운영 효율화다.시내버스 저수익 노선 최소 7% 이상을 마을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등으로 전환한다.단순히 노선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이용 수요에 맞는 교통수단을 투입해 시민 이동권은 유지하면서 운영비용을 낮추는 방식이다.연료비 절감에도 나선다.연비 절감 유도체계를 도입해 운수종사자의 급가속·급제동 등 운행 습관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연료비 지출을 줄인다.비용 절감뿐 아니라 안전운전과 승차감 개선까지 함께 유도한다는 구상이다.버스요금과 시 재정 지원에 의존하던 수입구조도 다변화한다.시내버스 내·외부 광고를 확대하고 전기·수소버스 도입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을 매각해 요금 외 수입을 늘린다.현금 없는 버스 도입으로 관리 비용을 줄이고 외부 사업자가 운영하는 전기버스 충전시설도 운수사업자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이처럼 서비스를 줄여 예산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비효율은 줄이고 새로운 수입은 늘려 준공영제의 재정구조를 건전화하는 것이 ‘준공영제 2.0’의 핵심이다.전상민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준공영제 2.0은 1.0의 성과는 인정하되 창원의 재정 여건과 버스 운영 환경에 맞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준공영제 2.0이 정착되면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시민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체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lt;표2 gt; 준공영제 2.0 추진사업 개요 구분 주요 내용 운영 합리화 대중교통 구조 개편 ‘28년 ~ 저수익 노선 7% 이상 마을버스·DRT 전환 버스 광고사업 확대 ’ 27년 ~ 버스 내·외부 광고 확대로 요금 외 수입 창출 연비절감유도체계 도입 ‘28년 ~ 연비 절감 체계로 운행 습관 개선·연료비 절감 탄소배출권 매각 ’ 28년 ~ 전기·수소버스 탄소배출권 매각 수입 창출 현금 없는 버스 도입 ‘27년 ~ 현금 없는 버스 도입으로 관리 비용 절감 전기 충전시설 운수사 직영화 ’ 26년 ~ 외부 운영 전기 충전시설 운수사업자 직영 전환 기다림은 줄이고 편의는 높이고 시민 중심 버스로 준공영제 2.0은 비용 절감에만 머물지 않는다.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시성과 안전·친절·쾌적성을 높이는 서비스 혁신을 함께 추진한다.시민이 버스를 더 정확하게, 안전하게, 친절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먼저 종사자별·노선별 운행 시간을 분석해 휴식 시간이 과다하거나 운행 여건이 열악한 노선을 조정하는 ‘중간시간표 제도’를 도입한다.이를 통해 버스 도착시간의 정확도와 환승 효율성을 높인다.안전·친절 서비스도 강화한다.운행기록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버스 기사 개별 평가 체계를 도입해 운전 습관을 개선하고 우수기사를 발굴한다.민원 유발 종사원은 교육과 현장점검 등 관리를 강화하고 경영·서비스 평가와 재정 지원을 연계해 운수업체의 서비스 경쟁도 유도한다.차량 고급화와 운행 환경 개선을 통해 승차감과 쾌적성도 높여나갈 계획이다.시민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하려면 서비스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멈추지 않는 버스’다.최근 6년간 창원 시내버스는 파업 3회와 준법운행 1회를 겪으며 시민 불편이 반복됐다.창원시는 마을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등 대체교통수단을 확대해 만일의 사태에도 시민 이동권을 지킬 수 있는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노사관계의 틀도 바꾼다.갈등이 발생한 뒤 중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노사정이 평상시부터 소통하며 현안을 조정하고 파업을 예방하는 체계를 정착시킨다.그 첫 성과도 나왔다.노사는 향후 2년간 공무원 임금인상률을 적용하는 임금 기준을 마련했으며 지난 19일에는 무분규 공동선언을 통해 안정적인 버스 운행과 시민 이동권 보호에 뜻을 모았다.전진안 창원시내버스협의회장은 “노사가 시민의 발을 책임진다는 공동의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며 무분규 노사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며 “운수업계도 경영효율화와 서비스 개선에 책임 있게 참여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준공영제 2.0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시는 저수익 노선 개편과 연비 절감 유도체계, 서비스 평가 강화 등 개선 과제별로 필요한 행정절차와 준비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실행한다.단기간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갈 계획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준공영제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재정에 대한 책임과 시민 서비스에 대한 책임이 함께 따라야 한다”며 “노사정이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제시한 개선 과제도 하나씩 착실히 실행해 재정은 효율적으로 쓰면서 시민에게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5
-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아빠와 함께 레고놀이’로 특별한 하루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아빠와 함께 레고놀이’로 특별한 하루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은 지난 22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 20팀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체험활동아빠와 함께 레고놀이를 운영했다.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레고블록을 직접 조립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발달놀이를 진행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참여자들은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를 같이 만들어 보니 아이의 취향도 알 수 있었고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았다”, “이용료 부담 없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호응을 보였고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이 군민들의 육아 부담 경감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는 3월부터 매월 1회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하반기에는 ‘사과따고 추억 담고’, ‘흙으로 빚는 우리 가족 이야기’등 계절과 발달단계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화적 돌봄문화 조성과 이용 가족 간 소통·교류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2026-08-25
-
진주시, ‘나불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박차
진주시, ‘나불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박차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가 이현동 일원의 나불천을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나불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나불천 일원은 남강의 소유역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활용돼 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23년 10월 환경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49억원이 투입돼 ‘나불천 유현교’에서 ‘명석면 나불교’를 순회하는 구간에 총연장 5.6km 규모의 도보 중심의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2024년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 지난해 1차 사업을 추진해 약 3km의 탐방로 재포장과 자투리 녹지대를 활용한 ‘쌈지 쉼터’ 3곳을 조성했다.이어 올해 2차 사업으로 약 800m의 산책로를 확포장해 기존의 1.5m 폭의 둑마루 산책로를 2.3m로 넓혀 이용자들의 통행 편의를 높였다.또한 기존 제방의 낮은 구간을 높이는 보축 공사를 비롯해 하천 변 산지부의 숲속 덱 로드 탐방로와 수변공원 조성과 같은 잔여 공정을 연차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이번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으로 나불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생태를 관찰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탐방로를 제공해 소유역 하천 활용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진주시 건설하천과 관계자는 “나불천은 진주시의 소중한 생태 자산으로 자연과 시민이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향후 남은 사업 구간도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하고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
마리면 고신경로당,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 실시
마리면 고신경로당,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 실시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24일 마리면 고신경로당에서 마을주민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쪽염색 스카프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은 위천권역 통합돌봄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 간 교류를 확대하고 일상 속 사회적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고신마을 주민들은 쪽염색의 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천을 염색해 자신만의 스카프를 만들고 주민들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박진수 마리면장은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서로 교류하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단위의 돌봄과 주민 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
고성생태관광마을공방, 버려진 폐자원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전시 ‘새결’ 개최
고성생태관광마을공방, 버려진 폐자원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전시 ‘새결’ 개최 (고성군 제공)
[knews25] 버려진 폐자원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전시 ‘새결’ 개최 고성생태관광마을공방에서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환경교육사들과 고성중학교 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업사이클링 기획전시회 ‘고성방가-새결’을 개최한다.전시명 ‘새결’은 “버려진 물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다”라는 뜻으로 고성 바다의 과거와 현재, 미래 이야기를 따뜻한 예술 작품으로 담아냈다.이번 전시는 총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과거’ 영역에서는 공룡발자국 등 고성이 가진 옛 자연의 모습을 찾아보고 △‘현재’ 영역에서는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바다의 모습을 돌아본다.‘미래’ 영역에서는 깨끗해진 바다 속에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고성 바다의 미래를 보여준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굴껍데기, 폐현수막, 폐어구, 종이상자, 등 우리 주변에서 버려진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총 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이는 관광이 단순히 풍경을 구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아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것이다.아울러 전문 환경교육사들과 고성중학교 학생 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가 협력하는 참여형 콘텐츠로서의 의미를 더했다.전시 기간 동안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자원순환과 바다 환경 보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소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방문객들이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고성 바다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성의 바다와 습지 같은 자연을 활용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8-25
-
고성군, 지적재조사사업 6개 지구 경계 결정
고성군, 지적재조사사업 6개 지구 경계 결정 (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은 8월 24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두포1지구 등 6개지구 1848필지에 대한 경계 결정을 위해 2026년도 제1회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지적재조사사업 1889필지, 1485㎢로 경계를 결정하게 됐다.특히 사업지구 중 자란도와 와도는 섬 위치 정비사업 등 다른 사업과 연계해 정비가 추진되고 있다.하트 모양의 지형으로 ‘하트섬’ 으로 불리는 자란도는 토지 경계가 명확해짐에 따라 개발사업 추진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고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해양치유센터 및 관광섬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결과는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되며 통지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없거나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가 완료되면 경계가 최종 확정되고 사업이 완료된다.김영옥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경계에 대한 주민 간 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지의 활용도가 높아져 지역의 토지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25
-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