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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럼피스킨 매개곤충 증가에 방제요령 홍보 강화
진주소재산인접소농장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럼피스킨 매개곤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도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매개곤충 방제요령 홍보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침파리 등 매개곤충 예찰 결과를 토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럼피스킨 위험주의보를 발령하는 체계를 시행함에 따라, 위험주의보 발령 시 농가의 자율 방제 활동을 신속히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럼피스킨 위험주의보는△침파리 등 매개곤충에서 럼피스킨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되거나△해외 유입 감시를 위해 운영 중인 공중포집기에서 침파리가 채집되는 경우△예찰 농가에서 평균 침파리가 20 마리 이상 채집되는 경우 등 세 가지 기준 중 하나 이상 충족 시 발령된다.5월 들어 매개곤충 채집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상청의 3개월 전망에서도 올해 6~7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돼 장마철 축사 주변 방제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에는 축사 주변에 물웅덩이와 습한 장소가 생기기 쉽고 퇴비장·배수로·잡초지대 등은 매개곤충의 서식·번식 환경이 될 수 있다. 이에 도는 시군, 생산자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소 사육 농가에 매개곤충 방제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를 수시로 청소하고 퇴비장과 축사 주변을 주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또한 물웅덩이, 잡초, 폐자재 등 매개곤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하고 끈끈이·유인트랩 설치와 살충제 살포 등을 병행해야 한다.아울러 살충제 사용 시에는 제품별 사용 설명서를 준수하고 동일 성분의 약제를 반복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경남도는 이와 함께 6월 한 달간 위험지역 등 6개 시군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접종도 추진하고 있다.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를 병행해 여름철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럼피스킨은 백신접종과 함께 매개곤충 방제가 병행돼야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특히 장마철에는 축사 주변 물웅덩이와 습한 장소가 매개곤충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만큼, 소 사육농가에서는 배수로 정비, 물웅덩이 제거, 축사 주변 청결관리와 살충제 살포 등 기본 방제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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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열기 확산…13일 남해서 첫 예선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의 첫 문을 여는 노래 분야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는 청년 버스킹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민에게는 다양한 청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다양한 청년 버스킹 문화를 포용하기 위해 기존‘노래’ 중심에서△노래△밴드·악기연주△댄스 3개 분야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 대상 수상팀에게 특전으로 제공되던 싱글앨범 발매 지원 대신 모든 참가자가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아울러 예선부터 본선,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출연료를 현실화해 참가 청년들에 대한 실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총 69개 팀이 신청하며 역대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노래 34 팀, 밴드·악기연주 25 팀, 댄스 10 팀이 접수됐으며 노래 분야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경남도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공연 영상을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와 버스킹 활동 이력을 합산해 분야별 10 팀씩, 총 30 팀의 예선 진출자를 선발했다.가장 먼저 막을 올리는 노래 분야 예선은 6월 13일 오후 5시,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펼쳐진다.현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노래 예선 영상은 오는 15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경남청년’에서 공개된다. 또한, 13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도민 선호도를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청년 버스커들에게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도민에게는 일상 속 청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활기찬 청년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노래 분야 예선에 이어 밴드·악기연주 분야 예선은 6월 27일 마산로봇랜드에서 댄스 분야 예선은 7월 11일 통영 강구안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 경남도는 분야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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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자라고, 산업이 도약한다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관련이미지v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35개 기업체에 총사업비 320억원을 지원하는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지역별 주력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공모사업이다.경남도는 올 해 지능형자율제조, 첨단항공, 차세대원전 분야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신청한 결과, 전국 최다인 35개 사업이 선정됐다.지능형자율제조는 제조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품질관리와 자동화, 표준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17개 업체가 선정됐다.대표사례로 도내 한 절삭제조 기업은 창원대학교와 협업해 머신러닝센터와CNC선반 데이터 수집을 통해 작업 시 이상징후 탐지 및 고장진단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 남은 항공 완제기, 엔진, MRO등 전주기 벨류체인과 시험․인증 인프라를 갖춘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첨단항공 분야 11개 업체가 선정됐다.대표사례로 한국폴리텍대학과 협업해 연구과제를 제출한 기업은 헬리콥터 역회전 방지 기술을 국산화해 지식재산권 3건 출원 예정이다.차세대원전 분야에는 7개 기업이 선정됐다. 경남은 초고온 내열소재 부품 생산 등 세계 수준의 원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원전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한국재료연구원과 공동 연구과제를 제안한 업체는AI기반 디지털 방사선 투과 자동 판독 시스템을 개발해 소형모듈원전용 핵심부품 국산화에 앞장설 계획이다.선정된 35개 기업들은 기업당 2년간 4억원에서 최대 14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 제품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특 히 이번에 개발되는 신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면 매출액 1,430억원, 신규고용 171명의 성과가 창출돼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연구개발 과제가 차질 없이 수행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신규 일자 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전 과정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지능형자율제조와 첨단항공, 차세대원전은 경남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산업”이라며“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 편,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중기부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지역기업들이 선정되도록 지원해 왔으며 내년에도 지역 유망기업에 대한R&D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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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다문화가정연합회, 한국 문화 이해 높이는 ‘현장 견학’ 실시
함양군 다문화가정연합회, 한국 문화 이해 높이는 ‘현장 견학’ 실시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 다문화가정연합회는 지난 6일 관내 다문화가족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 문경시 일원으로 ‘한국문화체험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연합회 회원과 가족 등 68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문경의 주요 명소와 문화 유적지를 둘러보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날 오전 8시, 출발지인 함양 상림공원에는 진병영 함양군수가 직접 방문해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고 안전한 여정을 당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진병영 군수는 “이번 견학이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함양군 다문화가정연합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함양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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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숨결, 반딧불빛 녹색으로 물든 하루
양산의 숨결, 반딧불빛 녹색으로 물든 하루 (양산시 제공)
[knews25] 양산시는 지난 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광장에서 ‘녹색숨결도시 양산’을 주제로 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친환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야외 광장에서는 환경녹지국 5개과, 양산시 어린이집 총연합회 및 환경재단에서 17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지문을 찍어 거대한 녹색나무의 가치를 표현한 ‘지문트리’ 와 자가발전 자전거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민페달로 밝히는 지구’퍼포먼스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특별한 ‘반딧불이 퍼포먼스’ 가 펼쳐졌다.소공연장 암전 속에서 반딧불이의 빛을 형상화한이 실천다짐 퍼포먼스는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이어서 참가자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깊은 울림을 나눴다.아울러 특별강연에서는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유명 과학 크리에이터 ‘항성’ 이 강연자로 나섰다.우주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시각 자료로 제시하며 우주·천체 과학의 발전과 기후위기 인식의 연관성을 설명했다.또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전 세계적인 대책과 대안을 소개해 청중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제31회 환경의 날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녹색도시를 향한 실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녹색숨결도시 양산’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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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림소득 공모사업 접수
함양군, 산림소득 공모사업 접수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지역 내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수출거점을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 증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 사업’ 공모 신청을 오는 7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최종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총 20억원 규모의 글로벌 특화시설 1개소를 선정하거나 10억원 규모의 시설 2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선정 시 지원 조건은 보조 70%, 자부담 30%이다.신청자격은 관세통계품목분류표 상 산림청 소관 임산물을 생산 및 수출하고자 하는 도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 생산자단체이다.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생산자단체는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자료를 갖추어 7월 16일까지 함양군청 산삼항노화과로 제출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함양군의 우수한 임산물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유통·수출 거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며 “역량 있는 관내 임산물 생산자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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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광 매력 발산
함양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광 매력 발산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지리산과 덕유산이 품은 청정 자연환경과 함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특히 군은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앞두고 산악관광과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한 함양 관광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또한 함양군은 함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차별화된 홍보관 운영으로 관람객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관광전에서 함양군은 천년의 숲 상림을 모티브로 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함양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소개했다.홍보관에서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인 ‘오르 GO 함양’을 비롯해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인 ‘지리산 풍경길’, 대표 축제인 ‘2026 함양산삼축제’등 주요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또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관광 상담을 통해 함양 관광의 매력을 알렸으며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에 관한 관심을 끌어냈다.함양군은 이번 관광전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과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함양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2027 함양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지리산과 덕유산이 품은 함양의 청정 자연과 웰니스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7 함양방문의 해를 계기로 함양군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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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함양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6일 오전 함양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번 추념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를 주제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추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정병주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해성 함양소방서장 등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학생 대표, 보훈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춘 1분간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진병영 함양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마주한 지리산의 푸른 신록과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평화로운 일상은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목숨을 바치신 함양의 영웅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번 추념식이 단 하루의 의례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의 마음속에 영웅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깊이 새기고 일상에서 보훈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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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휴천면, 제71회 현충일 자체 추념 행사 개최
함양 휴천면, 제71회 현충일 자체 추념 행사 개최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 휴천면은 지난 6월 6일 휴천공설운동장 내 향토수호전적비 앞에서 제71회 현충일 자체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기관·사회 단체장과 각 마을 이장,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휴천면이 자체적으로 현충일 추념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은 한국전쟁 당시 휴천면 일원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6·25전쟁 당시 휴천면 임호마을 출신 최병택 의병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의병대원과 최시문 지서장 및 경찰 40여명은 지역 방어에 힘썼다.이후 1951년 12월 북한군 부대가 금반마을에 주둔하자 주민들은 양식을 제공하며 경계를 늦추도록 유도했고 이를 바탕으로 의병대와 국군이 북한군을 포위하는 작전을 전개했다.이어진 금반전투에서는 북한군 180여명이 사살되는 전과를 거두며 민·관·군이 함께한 대표적인 향토수호 전투로 기록됐다.이에 후손들은 금반전투에 참여해 휴천을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 3월 향토수호전적비를 건립했으며 이후 매년 자체 현충일 추념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휴천면장은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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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렴 영수증·청렴콜 도입…군민 체감형 청렴행정 강화
경상남도 의령군 군청 (의령군 제공)
[knews25] 의령군이 ‘청렴 영수증’, ‘청렴콜’, ‘청렴 GPS'등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렴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인허가, 보조금, 계약, 민원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분야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부서가 업무 특성에 맞춰 발굴한 청렴 실천과제로 추진된다. 특히 민원봉사과의’ 청렴 영수증‘ 과’ 청렴콜‘이 눈길을 끈다. 민원봉사과는 허가증 발급 시’ 청렴도 100%, 수수료 0원‘문구가 담긴’의령형 청렴 영수증‘을 발급해 공정한 인허가 처리 사실을 알리고 접수 후 30일을 초과한 장기 민원은 담당 팀장이 직접 처리 상황과 향후 일정을 안내하는’ 청렴콜‘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전략담당관은 미래교육원 연계사업 추진 전 과정을 단계별로 공개·관리하는’ 청렴 GPS'를 운영한다.사업비 집행과 정산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해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친환경골프장사업소는 예약·취소·변경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예약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모든 예약 기록을 시스템에 남기고 취소분도 자동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특정인 우선 예약이나 특혜 의혹을 차단하고 예약 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한다.보조금 분야의 투명성 강화 노력도 이어진다.농축산유통과는 농·축산 보조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을 사전에 공개해 심사 과정의 객관성을 높이고 문화관광과는 문화·예술·체육단체 보조금 집행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한다.주민생활지원과 역시 보조금 관련 문서 공개 확대와 청렴서약서 의무화를 통해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재무과는 상속 취득세 신고와 감면제도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해 납세자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농업기술과는 귀농귀촌 민원상담 응대를 표준화해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군민 참여 기반의 청렴행정도 강화한다.군은 ‘청렴지킴 어사단’을 통해 생활 현장의 불합리와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고 제도 개선 의견을 청렴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군은 최근 청렴 상생회를 통해이 같은 부서별 청렴 실천과제를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오태완 군수는 “청렴은 군정의 출발점이자 흔들릴 수 없는 원칙”이라며 “민선8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9기에도 군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