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합천군, 제65회 경남도민체전 ‘군부 종합 3위’
합천군, 제65회 경남도민체전 ‘군부 종합 3위’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이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체육 강군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군은 이번 대회에 총 22개 종목, 56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종목 수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선수 운영과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군부 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육상·그라운드골프 등 주요 종목 ‘압도적 기량’종목별로는 육상과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또한 △육상 필드 △유도 △궁도 △사격 △족구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에서 종합 2위를, △볼링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휩쓸었다.특히 씨름, 골프, 족구 등에서도 작년대비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이는 합천군 체육이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종목별 균형 발전을 통해 탄탄한 저변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모범상’ 수상으로 스포츠맨십 빛나 2027년 개최 준비 박차 성적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인 매너도 빛났다.합천군은 시군 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상’을 수상하며 품격 있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대회 기간 유달형 합천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격려단이 현장을 누비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운 것이 경기력 향상에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유달형 체육회장은 “합천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 하나로 매 경기 투혼을 발휘해준 선수들 덕분에 역대 최고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경남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어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영광을 돌린다”며 “오는 2027년 합천을 포함한 서부권 4개 군에서 열릴 도민체전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2027년 제66회 도민체전이 합천을 포함한 서부권 4개 군에서 공동 개최됨에 따라, 군은 경기장 인프라 확충 및 대대적인 개보수에 나선다.합천군은 확정된 일정에 맞춘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스포츠 명품 도시’로서의 위상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2026-04-21
-
함안군 함안면,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청바지 미용실’ 운영
함안군 함안면,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청바지 미용실’ 운영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 함안면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바지’미용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함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심파수꾼 특화사업으로 매월 1회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의 경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원할 예정이다.주요 서비스로는 염색과 커트 등이며 ‘21세기 헤어’김명혜 원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미용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직접 찾아와서 머리도 다듬어주고 말벗도 돼 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정인만 함안면장은 “청바지 미용실 사업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가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웃을 발견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뜻깊은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으로 더 많은 분께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
고성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체조 홍보 실시
고성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체조 홍보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4월 21일 고성 장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상가 등 주민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체조’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성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치매예방체조 시범을 선보였다.또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특히 야외 활동이 잦은 어르신과 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조기 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맞춤형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7가지 치매예방체조를 시연해 많은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치매공공후견사업도 적극 홍보됐다.치매예방체조는 신체활동을 통해 뇌 건강을 증진하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또한 치매의 조기 진단과 예방 방법,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져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치매예방체조 홍보에 참여한한 주민은 “시장에 장을 보러 왔다가 우연히 치매예방체조를 체험하게 돼 뜻깊었다”며 “치매예방체조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이을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다양한 신체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매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
합천군 청덕면, 제29회 면민체육대회 및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합천군 청덕면, 제29회 면민체육대회 및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 청덕면은 17일 청덕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마을주민 및 출향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청덕면민체육대회 및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청덕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 정봉훈·이종철·이태련 군의원,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 문외환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덕면체육회, 청덕면노인회분회, 청덕면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됐다.청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댄스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개회식, △표창패 및 표창장 수여, △마을별 투호, 제기차기, 낚시게임 등 주민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체육 및 민속경기가 이어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풍물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의 날을 맞이해 면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인 부곡경로당 회장에게 합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표창패가, 전 청덕면청년회 회장에게 국회의원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으며 지역발전의 숨은 주역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우천으로 장소가 변경되어 다소 불편하신 부분이 있지만 너그러히 양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사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면민분들 및 내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가 세대 간의 소통과 지역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1
-
경남도,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고액 체납자 중심의 기존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소액 체납자에 대한 상시·밀착 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경남도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187억 2천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1,290명 규모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운영할 계획이다.사업 첫해인 2026년에는 12억 9천만원을 투입해 129명을 우선 채용하고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2027년부터는 운영 기간을 연간 6개월로 늘리고 채용 인원도 연간 약 387명 수준으로 확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체납관리단은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한 맞춤형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부담금 등‘5대 징수 부진 세외수입’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해 세입을 통합 관리한다.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해 자진 납부를 돕고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 지원 등 관련 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체납관리단은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가 팀 단위로 운영된다. 공무원은 대상자 선정과 후속 행정 조치를 담당하며 기간제근로자는 전화 상담과 현장 조사를 수행한다.시군별 여건에 따라△전화조사 중심, △전화·현장 병행, △현장 방문 중심 등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오는 5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시작하며 8월부터는 도내 전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이번 사업은 지방세입 확충으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공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단순한 체납액 징수를 넘어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따뜻한 조세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1
-
경남도, 전 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경남도민생활지원금지급브리핑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박완수 도지사는“현재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며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지원에 앞서 전 도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복잡한 자격 검증 없이 누구나 신청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책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이번 지원금은 도가 직접 설계한 전 도민 보편 지원정책으로 조례 제정과 전담팀운영,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지급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했다”며“전 과정에 걸쳐 행정적 준비를 완료한 만큼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아울러“그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확보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전액 도비 지원이 가능했다”며“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 가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개로 추진되는 경남만의 민생안정 대책이다. 3월 18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도민이 대상이다.지원 금액은 1 인당 10만원으로 소요 예산 3,288억원은 전액 도비로 충당한다. 특히 경남도는 별도의 소득 기준이나 복잡한 자격 심사 없이 지급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신청 기간은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만 19 세 이상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으나, 세대 내 성인이 없는 경우 미성년 세대주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 첫날과 마지막 날을 제외한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가능하며 밀양과 양산은‘코나아이’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후 2~3일 이내 지원금이 충전되며 기존 잔액과 구분돼 우선 사용된다.오프라인 신청의 경우에는 기준일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초기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 방지를 위해 시행 첫 2 주간 온라인은‘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 오프라인은‘요일제’를 운용한다. 단, 오프라인 요일제는 시군 여건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또한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접수와 지급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지원금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연 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농촌지역 소비 여건을 고려해 일부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경상남도는 도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사용 가능 매장’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도 및 시·군 콜센터를 통해 관련 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6-04-21
-
경남도, 봄철 유도선 및 해양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
설연휴대비도선점검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봄 행락철을 대비해 유도선과 해양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4월 21일부터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양경찰서 시군, 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안전의식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유도선에 대해서는 선박과 선착장 시설, 각종 장비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선박의 운항 안전성 및 시설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한다.특히 해양시설 가운데 기름저장시설에 대해서는 사업장 관리체계, 사고방지대책,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봄철은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즉시 개선하겠다”며 “도민과 이용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
창원 다호리 고분군, ‘결합식 목관’·방제경 최초 출토
호목관묘출토방제경과비교자료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4월 21일 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현장에서 학술자문회의와 현장공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발굴 조사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향후 정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기원전 1 세기부터 기원후 2 세기까지 형성된 목관묘 중심의 고분군으로 변한에서 가야로 이어지는 초기 국가형성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 유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통나무 목관과 함께 철기․청동기, 붓, 칠기, 중국 화폐인 오수전 등이 출토돼 당시 정치․경제․대외 교류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고학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다호리 고분군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총 12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를 통해 유구 375기와 유물 4,422점이 확인되는 등 풍부한 연구성과가 축적돼 왔다. 경상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학술연구용역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발굴 조사는 유적의 공간 구성과 보존·정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사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2025~2026년 정밀발굴조사에서는 고분군 남측 구릉지 일대에서 목관묘의 분포 양상이 새롭게 확인됐으며 방제경, 검파두식과 함께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당시 장례문화와 계층구조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확보됐다.특히 10호 목관묘에서는 원목과 판재가 결합된‘결합식 목관’ 이 확인됐으며 방제경과 칠기류 등 다양한 유물이 함께 출토됐다. 이는 다호리 고분군에서 최초로 확인된 사례로 당시 장례문화와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학술적 성과로 평가된다.경상남도는 이번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학술자문회의를 통해 유적의 보존·정비 방향을 논의하고 도민 대상 현장공개회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가야의 기원과 국가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라며“이번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존․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도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
경남도,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 추진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는 와상장애인의 의료기관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 대상지로 양산시와 거창군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든든카 안심케어’ 사업은 휠체어 이용이 불가능한 와상장애인의 병원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설 구급차 이용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특별교통수단이나 바우처택시로 이동이 어려웠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대상은 시범사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른 보행상 중증장애인 중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누워서 이동해야 하는 사람이다.대상자는 해당 시·군에‘든든카 안심케어’ 이용자로 등록한 후, 도내 민간이송업체의 특수구급차를 이용하고 이송처치료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시·군에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든든카 안심케어’ 이용자로 등록할 경우 기존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이용이 제한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이용 목적은 의료기관 이용에 한정되며△의료기관 진료△의료기관 간 이송△진료 후 자택 이동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출발지 또는 목적지가 경남 관내인 경우에만 지원된다.지원 금액은‘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특수구급차 이용 기본요금에서 본인부담 1만원을 제외한 6만 5천 원이다. 지원 횟수는 월 2회까지이며 10km를 초과 시 발생하는 추가요금과 할증요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도는 해당 시·군의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상반기 내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올해 연말까지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사업 대상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와상장애인의 병원 이동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
경남소방본부-KBS창원방송총국, 도민 안전 체감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 (경상남도 제공)
[knews25]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KBS창원방송총국회의실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촘촘하게 보호하기 위해KBS창원방송총국과‘재난방송 협력 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체결된 기존 협약에 기반해, 최근 고도화되는 재난 양상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의 정보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전달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재난 발생 시 상황정보의 실시간 공유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재난·안전 정보의 정확성 검증을 통한 오보 방지 협력△긴급 재난 발생 시 재난방송 편성 및 자막속보 송출 협조△노인·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전달 협력△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송출 등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 실제 재난 대응 활동에 공동 참여하고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소방기관 사칭 도민 사기 피해 예방과 같은 생활 밀착형 안전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예정이다.이동원 소방본부장은“국가 재난 주관 방송사인KBS와의 공고한 협력은 도민의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