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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태장도서관, 11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원주시립태장도서관, 11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립태장도서관은 2026년 상시 프로그램으로 5~7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3차원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화면에 어린이의 모습을 비추고 동화 속 장면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11월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중심으로 ‘요술항아리’‘다람이네 텃밭’‘아기돼지 삼형제’등 3편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개인 체험으로 운영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태장도서관 누리집에서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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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읍면동 타운홀 미팅 결과보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강릉컨벤션센터에서 ‘읍면동 타운홀미팅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에는 타운홀미팅 참석자를 비롯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21개 읍면동에서 진행한 타운홀미팅의 후속 절차로 시민들이 제안한 건의 사항의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타운홀미팅에서 접수된 총 294건의 건의 사항을 도로·교통, 생활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복지 등 분야별로 묶어 보고한다.각 읍면동의 대표 사례를 함께 소개하고 조치한 사항과 추진 중인 과제,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기반 확충, 미래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 미래인재 육성, 생활 복지 등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의 건의가 관련 정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안내한다.시는 현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와 재정 여건 등을 살펴 단계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필요성과 시급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추진이 어려운 사항도 사유와 가능한 대안을 설명할 계획이다.아울러 보고회 이후에도 담당 부서별로 건의 사항의 처리 상황과 남은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내용이나 일정이 변경되는 경우 그 사유를 함께 안내하는 등 후속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김중남 강릉시장은 “시민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고 할 수 있는 일은 신속하게 실행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업은 책임 있게 관리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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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 이끌 자원봉사자 힘찬 출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12일 오후 1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세계총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발대식에는 강릉시장과 ITS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사)강릉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자원봉사자 117명이 참석했다.이번 세계총회 자원봉사자는 일반 자원봉사자 77명과 외국어 자원봉사자 40명 등 총 117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총회 기간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의 부대행사장과 주요 관광지 등에 배치돼 국내외 참가자와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부대행사장에서는 방문객 응대와 행사 프로그램 안내, 이동 동선 안내, 현장 질서 유지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주요 관광지에서는 ITS 세계총회 및 부대행사 안내와 관광·교통정보 제공, 행사장 방문 안내 등의 역할을 맡는다.특히 외국어 자원봉사자는 외국인 참가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행사·관광 안내와 의사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발대식은 주요 내빈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대표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결의를 통해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봉사활동으로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특히 발대식에 이어 자원봉사자들이 실제 활동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교육은 △2026 ITS 세계총회 개요 및 부대행사 안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활동 안내 △국제행사 글로벌 매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강릉시는 이번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세계총회와 부대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외 참가자들을 현장에서 맞이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과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김중남 강릉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세계 각국에서 강릉을 찾는 참가자와 방문객을 현장에서 직접 맞이하는 강릉의 얼굴이자 성공적인 세계총회 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친절한 안내와 세심한 현장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이 강릉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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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 경제배움터’ 첫 문 열다
강릉시, ‘강릉 경제배움터’ 첫 문 열다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시는 오는 13일 오후 4시 강릉컨벤션센터에서 ‘강릉 경제배움터’ 교육을 개최한다.‘강릉 경제배움터’는 지역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경제환경의 변화와 주요 현안을 함께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제인과 경제단체, 소상공인 등 지역의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분야별 전문가의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배움의 장이다.첫 번째 교육에는 정재필 한국MD협회장을 초청해 ‘유통채널의 이해와 매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최근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의 변화, 상품의 시장 진입과 판매전략 등 지역의 경제주체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경제단체 관계자, 시청 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강릉컨벤션센터에서 첫 교육을 개최했다.으로써, 지역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우고 교류하며 새로운 경제활동과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릉시는 앞으로도 ‘강릉 경제배움터’를 통해 유통·마케팅·창업·기업경영 등 경제·산업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은 “‘강릉 경제배움터’는 지역경제 주체들이 함께 배우고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자리”며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가 함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 지역경제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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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통합돌봄 연계 협력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 제공)
[knews25] 강릉의료원 재택의료센터는 12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홀 3층 세인트홀에서 재택의료센터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강릉시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일차의료기관장, 돌봄·복지관련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재택의료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요양·돌봄 간 연계체계 구축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강릉시 재택의료센터는 강릉의료원과 한의원 1개소가 운영 중이며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방문간호, 상담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릉시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정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의료와 요양, 돌봄서비스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재택의료센터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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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어촌민박 동절기 안전 점검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knews25] 강릉시는 다가오는 동절기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12일부터 약 3주간 농어촌민박 270여 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농어촌민박업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소방·안전 시설 등 주요 시설물과 위생을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청결한 민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민박 내 주요 시설물의 정기적인 점검 여부 △필수 소방시설 구비 및 정상 작동 여부 등 화재 안전 관리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 관리 △객실 등 위생 관리 △운영체계 점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관련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시는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 지도를 시행하고 조치 결과에 대한 사후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또한 민박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자율적인 사고 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김진배 위생과장은 “다가오는 동절기에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만족스럽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농어촌민박의 안전과 위생 관리를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안전하고 청결한 민박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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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인동분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인동분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원인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원인동분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연계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 안부 확인 경로당을 활용한 복지정보 제공 및 홍보 복지·건강서비스와 민간자원 연계 혹서기·혹한기 취약 어르신 보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원인동분회는 경로당 회원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발굴된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엄재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옥순 분회장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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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1동새마을부녀회, 지역 어르신 위한 경로잔치 개최
태장1동새마을부녀회, 지역 어르신 위한 경로잔치 개최 (원주시 제공)
[knews25] 태장1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뿌까와 카멜롯 코퍼레이션이 각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과 잡채 등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함동자 태장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뜻깊은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천상범 대표님과 김서호 대표님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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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깊게, 웃음은 넉넉하게… 제24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성공적인 마무리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따뜻한 가을볕 아래, 6년근 인삼과 늘푸름한우를 맛보려는 인파가 홍천 토리숲을 가득 메웠다.‘제24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려, 정성껏 기른 농가의 결실이 방문객들의 환한 웃음으로 이어졌다.‘건강하삼 훌륭하우’를 슬로건으로 올해 축제는 품질 좋은 인삼·한우에 넉넉한 할인 혜택을 더했다.수삼은 품목별로 21% 이상 할인 판매됐으며 4호·5호 수삼은 반값에 제공했다.늘푸름한우 역시 부위 및 품목별로 1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굵고 실한 홍천 6년근 인삼과 깊은 풍미의 늘푸름한우를 맛보고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판매장은 연일 활기를 띠었고 뛰어난 맛에 착한 가격까지 더해져 장바구니와 마음이 함께 넉넉해졌다.축제 첫날 개장식은 ‘시간의 깊이가 곧 명품의 가치’라는 주제로 꾸며졌다.인삼 한 뿌리가 자라기까지의 여섯 해, 한우를 정성껏 기르는 30개월에 깃든 농가의 수고와 정성을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홍천 명품 농축산물이 지닌 시간의 가치를 조명했다.이어진 인삼왕 시상에서는 최승덕·김민중·유장복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우왕에는 번식 부문 연철모, 브랜드 부문 박동춘, 고급육 부문 박병소 씨가 각각 선정돼 명품을 길러낸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낮 시간대 축제장은 가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별미로 꼽힌 인삼튀김, 한우불고기 코너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향토음식점에서는 인삼김치전, 인삼소머리국밥, 인삼막걸리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을 선보였다.든든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함께 온 이들과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축제장에 가을날의 여유를 더했다.매년 인기를 모으는 인삼경매와 ‘한우잡뼈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행사 시작전에 줄을 서는 진풍경을 만들기도 했다.줄서기로 인한 홉잡을 줄이기 위해 구매 영수증 지참 및 가족·연인 참여 미션 등의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더 많은 방문객에게 참여 공평한 참여 기회가 돌아가도록 했다.한우탈만들기체험, 알까기 대회, 모루인형만들기 체험이 운영됐으며 올해 처음 선보인 ‘인삼한우 과자공방’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과자를 직접 빚고 꾸며 가져갈 수 있어, 만드는 즐거움과 맛보는 기쁨까지 더한 인기 체험으로 자리 잡았다.늘푸름한우·강원인삼농협 홍보관과 한우 자조금 홍보·체험관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으며 관광·귀농귀촌·청년창업 안내부스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 등 지역 기관·단체 부스도 마련돼 홍천의 문화와 생활 정보를 다각도로 전달했다.해가 저문 뒤에는 토리숲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축제의 열기가 이어졌다.8일 열린 ‘홍천강 가요제’에서는 마야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부른 홍천읍 방승희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금상은 두촌면 장은자, 은상은 내면 유용자, 동상은 서석면 유성렬, 인기상은 서면 김홍기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9일에는 이탈리아·볼리비아 등 각국 외교사절단이 축제장을 방문해 인삼·한우 과자 만들기 체험, 한우 시식, 홍천미술관 관람 등을 함께하며 홍천의 문화와 먹거리를 세계에 알리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같은 날 저녁에는 오드리엔젤스, 킬더댄스 등 여러 팀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사랑나눔콘서트’ 가 펼쳐져 가을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이어 10일에는 ‘홍천종합예술제’ 와 더불어 홍천 출신 가수 이진·송은수를 비롯해 둘다섯, 백미현, 국상현, 김연숙, 전영록, 김수희 등이 무대에 오른 ‘한마음 콘서트’ 가 열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관람객의 편의와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먹거리 알리오’ 시스템을 통해 메뉴, 가격, 중량 정보를 사전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다.관내 주요지점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차 없는 축제’ESG 캠페인을 진행했다.주최측은 방문객에게 편의를 드리고자 한우셀프식당 인근 게이트볼장에 반려동물 쉼터를 마련했으며 택배접수처를 운영해 휴일에도 발송 가능하도록 방문객 중심으로 세심하게 운영했다.한편 축제 첫날인 8일 꽃뫼공원 대로변 일원에서는 ‘2026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 가 열려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홍천 관내 10개 읍·면과 기관, 군부대가 한데 어우러져 화합을 다졌다.민속경기 결과, 전통 줄다리기에서는 20기갑여단 B팀이 우승, 20기갑여단 A팀과 11기동사단 직할대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전략 줄다리기에서는 서석면이 정상에 올랐고 홍천읍이 2위, 서면이 3위를 기록했다.서바이벌 릴레이에는 남면이 1분 37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안았으며 화촌면과 영귀미면이 각각 2·3위에 올랐다.한마음 족구대회에서는 11기동사단 13여단이 우승, 11기동사단 9여단이 2위, 3기갑여단 A팀이 3위를 기록했다.인삼막걸리 빨리 마시기에서는 서면이 1위, 홍천읍이 2위, 내촌면이 3위를 차지했으며 홍천읍·화촌면·내촌면·서면·남면이 금반지 이벤트의 행운을 안았다.축제 마지막 날에는 인삼 또는 한우를 5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40명에게 명품한우 및 홍삼 세트를 증정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홍천문화재단 집계에 따르면, 나흘간 약 약 10만명이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인삼·한우 및 농특산물, 먹거리 판매 등 총매출은 약 15억원을 달성했다.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군민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홍천 명품 농축산물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역 농가와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11월에 열리는 홍천 사과축제에도 알찬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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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과 재즈 따라 정원 걷고 13만명 머문 공지천 가을
도시문화센터장 (춘천시 제공)
[knews25] 낮에는 산책과 체험, 밤에는 공연과 재즈클럽 체류형 수변축제 거듭 커피 한 잔을 들고 공지천 산책로를 걷고 정원 사이에 멈춰 서고 해가 진 뒤에는 재즈 선율에 귀 기울였다.재즈와 커피, 정원이 어우러진 춘천 공지천의 가을을 13만 2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겼다.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공지천 수변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 ‘2026 춘천 공지천호수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공지천재즈페스타, 춘천커피페스타, 춘천호수정원페스타를 하나의 공간과 동선으로 연결한 이번 축제는 각각의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지천을 걷고 머무르는 일상적인 동선 자체가 축제가 되도록 구성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시에 따르면 커피 로드샵과 공지포차, 기타 판매부스 수입 등을 카운트한 결과 13만 2000여명이 축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작년 축제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낮에는 커피와 정원, 밤에는 재즈를 공지천에서 하루 종일 보낸 가을 축제 기간 공지천 산책로에는 지역 커피·디저트 업체 28곳이 참여한 로드샵이 들어섰다.방문객들은 원두와 드립백,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즐기며 산책로를 따라 각자의 취향에 맞는 가게를 찾았다.라떼아트배틀과 라떼아트챌린지에서는 프로 바리스타와 청년 바리스타들이 섬세한 기술을 선보였고 드립백·티코스터 만들기와 커피박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춘천의 자연과 이야기를 담은 시그니처 커피 ‘공지춘천’ 시음 팝업도 축제의 색을 더했다.해가 지자 호반스테이지는 재즈의 무대로 바뀌었다.국내외 아티스트 18팀과 신진 뮤지션들이 선보인 공연은 공지천의 가을밤을 채웠고 지역 먹거리 업체가 참여한 공지포차와 취향마켓도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야외무대 넘어 지역 공간까지, 음악으로 이어진 축제의 밤 메인 공연이 끝난 뒤에도 축제는 멈추지 않았다.하데스와 감자아일랜드에서 열린 미드나잇 재즈클럽에서는 관객과 뮤지션이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공연의 여운을 이어갔다.야외무대 중심의 축제를 지역의 개성 있는 공간까지 확장한 미드나잇 재즈클럽은 공지천호수축제만의 밤 풍경을 만들었다.공연을 마친 뒤에도 시민들은 인근 공간으로 이동해 음악과 대화를 나누며 늦은 시간까지 축제를 즐겼다.시민이 직접 만든 ‘비밀의 정원’보는 축제에서 함께 만드는 축제로 공지천호수정원페스타에서는 시민과 학생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직접 만든 시민정원 10곳과 정원 관련 기업·기관이 조성한 기업정원이 관람객을 맞았다.각 정원에는 시민정원사들의 아이디어와 이야기가 담겼다.방문객들은 정원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조성에 참여한 시민들의 설명을 듣고 씨드밤과 테라리움 만들기, 정원 드로잉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이번 축제는 시민과 지역 커피·디저트 업체, 먹거리 업체, 정원기업과 기관, 문화예술인이 함께 공지천의 새로운 풍경을 만든 축제였다.공지천을 단순히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하루 동안 걷고 쉬고 즐기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남겼다.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아이와 산책하러 나왔다가 커피도 마시고 정원 체험도 하게 됐다”며 “공연 하나만 보고 돌아가는 축제가 아니라 걷다가 자연스럽게 다음 프로그램을 만나게 돼 하루가 금방 갔다”고 말했다.춘천시 관계자는 “처음 열린 공지천호수축제는 재즈·커피·정원이라는 서로 다른 콘텐츠가 공지천 안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실험이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확인한 시민들의 호응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공지천만의 매력을 살린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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