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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영월국유림관리소, 선제적 산불대응.핵심시설 산불지연제 살포 완료
영월군·영월국유림관리소, 선제적 산불대응.핵심시설 산불지연제 살포 완료 (영월군 제공)
[knews25] 영월군은 영월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 취약 공공시설에 대한 산불지연제 사전 살포를 완료하며 산불 대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지연제 살포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시설을 보호하고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 4월 14일에는 국가중요시설 ‘다’급인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를 대상으로 산불지연제를 살포했다.고성능 산불진화차 2대와 다목적 산불진화차 2대를 투입해 총 3톤의 지연제를 살포했으며 서측 방면 약 0.5ha 구간에 총연장 800m 규모의 산불 차단선을 조성했다.이어 4월 15일에는 영월군 양묘장과 환경자원화시설에 대한 추가 살포를 진행했다.양묘장에는 0.5톤, 환경자원화시설에는 1톤의 지연제를 각각 살포해 산불 확산 방지 조치를 마쳤다.영월군은 이번 사전 살포를 통해 주요 시설 보호는 물론 초기 대응 시간을 확보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산림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교정시설, 요양병원 등 보호시설과 대피 취약시설에 대한 추가 살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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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버티지 마세요”… 부산시 ‘청년 마음이음 사업’ 1,020명 모집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마음이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취업 준비, 대인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2022년부터 청년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시는 올해 총 102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1:1 심리상담 700명, 집단 심리상담 300명 규모로 운영하며 특히 고립·은둔, 가족돌봄, 장기미취업 청년 등 취약계층 상담 인원을 20명 확대해 별도로 운영한다.먼저, ‘1:1 심리상담’은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청년 개인의 상황과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상담은 기본 5회기로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최대 2회까지 추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 일정은 참여자와 상담기관 간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또한, 청년들이 비슷한 고민을한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집단 상담은 대인관계 개선, 스트레스 관리, 자기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5개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상담은 전문 상담기관 상담실에서 진행하며 시는 참여 청년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산청년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청년공간도 상담 장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1 심리상담’과 ‘집단 심리상담’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1:1 심리상담’은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1차로 400명을 모집하며 7월에 2차 모집을 통해 300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집단 심리상담’은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1차로 150명을 모집하고 8월에 2차 모집을 통해 150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취약계층 상담’은 구·군 및 관계기관 추천을 통해 별도로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에는 총 1145명의 청년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상담 참여 이후 불안 척도와 우울 정도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박형준 시장은 “요즘 많은 청년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년들이 삶의 무게를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사회가 함께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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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준경묘·영경묘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 및 청명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knews25] 오는 4월 20일 조선왕조의 태동지이자 국가지정 사적으로 지정된 삼척 준경묘·영경묘 일원에서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 청명제 및 문화체험 행사가 개최된다.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 및 청명제는 10시부터 준경묘 경내에서 진행되며 문화체험은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준경묘 재실 주변 주차장에서 진행된다.강원도 관찰사 봉심은 관찰사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5대조인 이양무 장군의 묘인 준경묘와 그의 부인 이씨의 묘인 영경묘를 살피는 의례로 1899년 고종의 명에 의해 수행하던 절차이다.이를 재연하는 행사인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은 관찰사 행렬, 숙배, 봉심, 제기 점고 주변 청소, 진응수 음복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준경묘 및 영경묘에서 각각 청명제향이 진행된다.문화체험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두부 만들기 체험, 전통차 체험, 조선 왕실 의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제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우리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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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최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knews25] 삼척관광문화재단은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도시숲 예술치유 공모사업 ’에 최종 선정되어 문화예술과 자연환경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은 각 도시마다 숲 공간을 찾는 방문객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적 특색에 맞게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도시숲 예술치유 공모사업’은 지역 자연환경 및 도시숲 활용의 적절성과 지역 예술가와 전문가 활용이 타당하며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기대효과가 높게 평가된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됐다.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대상의 예술치유를 기본적으로 추진하되, 삼척의 생활인구까지를 대상으로 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시숲 예술치유 프로그램은 5월부터 삼척 장미공원, 맹방해변 산림욕장, 인의예지림에서 진행되며 추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2026 삼척 장미축제’에서도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재단 관계자는 덧붙였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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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구의 날 ‘탄소중립실천 시민참여 캠페인’ 전개
삼척시, 지구의 날 ‘탄소중립실천 시민참여 캠페인’ 전개 (삼척시 제공)
[knews25] 삼척시와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실천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우체국 사거리 일원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를 작성한 시민에게는 에코백과 친환경 세제 등 생활에 유용한 친환경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탄소중립 실천 방법 안내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특히 마지막 날인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소등 행사 참여를 집중 홍보한다.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등을 끄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삼척시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삼척시와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사회 이행과 녹색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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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사라져가는 민속제례 ‘상두산 산멕이’ 전승·보존에 힘쓴다
삼척시, 사라져가는 민속제례 ‘상두산 산멕이’ 전승·보존에 힘쓴다 (삼척시 제공)
[knews25] 삼척시는 삼척 상두산 산멕이 행사를 4월 19일 8시 30분부터 삼척시 신기면 안의리 산멕이 제당터에서 삼척 상두산산멕이보존회주관으로 개최한다.산멕이란 일반적으로 산과 관련된 신령 등에게 제물을 올려 공양하고 대접하는 민속제례 행사이다.강원도 영동 지역에서 주로 전승되고 있는 독특한 신앙의례인 산멕이는 각 가정, 마을, 보존회 등을 중심으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지만, 현재는 산업화, 도시화 그리고 이농현상 등으로 겨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행사는 부정굿을 시작으로 하늘맞이, 근산·먼산 맞이, 산신굿, 조상맞이, 군웅맞이, 뒷거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지난해 10월 신청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을 위한 전문가 현지 조사가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 감소 등의 이유로 쇠퇴하는 산멕이의 전승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의 대표적 민속신앙으로 고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삼척 상두산 산멕이의 보존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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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TF’ 가동.민생경제 안정 총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knews25] 원주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TF’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번 TF는 총괄운영팀과 지급결정팀 등 2개 전담팀으로 구성됐다.접수창구 운영과 선불카드 수급 관리부터 지원 대상자 적격 여부 판정 및 이의신청 처리까지 지급과 관련한 전 과정을 총괄해 관리할 예정이다.원주시는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불편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용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배치함으로써 접수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 차상위·한부모가구에는 50만원, 소득 하위 70% 가구에는 15만원이 각각 지원된다.신청 절차는 대상자에 따라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1차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이 이뤄진다.이어지는 2차 접수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며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가구와 1차 접수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김문기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피해지원금이 고유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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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재향군인회, ‘영․호남 향군 화합 행사’ 개최
안동시재향군인회, ‘영․호남 향군 화합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재향군인회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2026년 영 호남 향군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김제시 재향군인회가 매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쌓아온 두터운 우정을 확인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민간 안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안동시 회원 80명과 김제시 회원 40명 등 총 120여명의 향군 회원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안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한 뒤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양 단체는 향군 조직의 역할을 되새기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약속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안보 행사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안동의 도심 속 역사공원인 웅부공원 등을 관람하며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김재년 안동시재향군인회장은 “영 호남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인 안동과 김제가 향군이라는 이름 아래 손을 맞잡은 지 벌써 수년째에 접어들며 형제의 우애를 나누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사회의 통합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김제시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안동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행사가 안보 교류를 넘어 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간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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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 전략으로 초광역 인재양성 본격 추진… ‘동남권 지역성장 인재양성 실무회의’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개편안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추진방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울경 공동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동남권 지역성장 인재양성 실무회의를 오늘 오후 1시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ANCHOR’는 교육부가 기존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재구조화·통합해 새롭게 재편한 모델로 지역에 닻을 내린다는 의미를 담아, 인재가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통합형 정책 모델이다.이번 회의는 부울경이 정부의 초광역 재구조화 가이드라인에 맞춰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실무회의에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 담당 부서 및 전담기관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지자체의 현안을 공유하고 초광역 단위의 공동 과제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3개 시·도는 교육부의 재구조화 지침에 따른 시·도별 역할 분담과 예산 매칭 구조를 논의하고 하반기 예정된 정부 공모 사업에 부울경 단일 대응안을 도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부울경 3개 시·도는 그동안 개별 지자체 단위의 성과를 넘어, 행정 경계를 허문 초광역 단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지난해 12월 체결된 ‘동남권 초광역RISE센터 협력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3개 시·도는 지자체별로 분절되었던 대학 지원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실무 협의를 상시화했다.이는 단순히 예산을 나누는 단계를 넘어, 부울경의 핵심 전략산업과 대학의 교육과정을 초광역 단위에서 일치시키는 ‘공동 혁신 생태계’조성의 발판이 되고 있다.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대학 간 벽을 허물고 ‘공유형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부 2000억원 규모 초광역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5극3특 공유대학] ‘서울대 10개 만들기’정책과 연계해 거점국립대 주관의 공유대학 모델을 추진한다.권역 내 국·사립대 간 자원 공유와 역할 분담을 통해 소모적 경쟁을 지양하고 ‘부울경 연합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전략산업 연계 인재육성] 부울경의 핵심 성장동력인 미래 모빌리티, 우주 항공, 조선·해양, 수소, 방위산업 등 성장엔진으로 설정하고 기업-대학-연구소를 하나로 묶는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인재 양성 공모에 공동 대응한다.[초광역 거버넌스 신설] 5극3특 단위 사업을 전담 관리할 ‘초광역 앵커센터 및 위원회’를 신설하고 향후 시·도 간 공동출연기관 형태의 센터 설립을 통해 정책 기획부터 세부 과제 발굴까지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교육-산업-정주가 연결되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의 실질적 로드맵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박형준 시장은 “대학과 산업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초광역 협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부울경이 하나의 팀으로서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 확장하는 유연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미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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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공모 실시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와 (재)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오늘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시가 총괄 관리하고 진흥원에서 전담 추진한다.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은 ‘신해양수도’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을 글로벌 해양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된다.해양 협력 지구 등 해양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양수도 부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모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해양신산업 기획지원 △비즈니스 모델 실증 지원의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정책연구에서 도출된 부산형 해양신산업 6대 분야는 △해양모빌리티·기자재 △해양금융 △스마트항만서비스 △블루푸드·바이오 △해양에너지·환경 △해양레저관광이며 분야별 핵심 전략 영역을 중심으로 기획 연구 및 실증사업을 지원한다.신규 기획과제 12건과 실증 시범 사업 1건을 선정하며 기획과제에는 과제 구체화를 위한 연구비 4천만원에서 7천만원 내외, 실증 시범 사업에는 3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시는 오는 5월 중 사업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는 해양신산업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산·학·연·관 연구자와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작성한 후, 5월 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시는 공모를 통해 발굴한 ‘해양-미래기술 융합 과제’를 중앙부처에 제안 가능한 수준으로 사전 기획하고 국책과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가사업의 부산 유치를 통해 지역 내 관련 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첨단 신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해양 선도도시 부산’ 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해양산업 분야 게임체인저 프로젝트가 해양수도 부산에서 태동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 산·학·연·관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4-17